총 1018 학교, 학생 21만 7758명, 교원 1만 5433명(2013년 1월 1일 현재)을 보유한 강원도교육청은 2조 1140억 원의 재정규모를 운용하며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 모두를 위한 교육’을 표방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인간교육 △뿌리가 튼튼한 창의교육 △누구에게나 따뜻한 교육복지 △인권이 살아있는 학교문화 △다함께 참여하는 교육행정을 강원도교육청의 5대 정책 기본 방향을 삼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 배려를 가르치는 학교 △학부모가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학교 △사교육비가 들지 않는 교육제도라는 3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의 2013년 역점사업을 알아본다. 역점사업 1.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작은 학교가 가진 교육적 환경의 장점을 바탕으로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높여서 작은 학교의 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PART VIEW] 희망학교 운영(초·중·고 22~25교) 도교육청에서는 초·중·고 22~25교의 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학교는 ‘강원행복더하기학교’와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 중심의
설계부문 대상 자연친화적 설계로 정서적 교감 꿈꾸는 하늘고등학교 인천 최초의 자율형 사립학교인 하늘고등학교는 정서적 교감을 통해 꿈을 실천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건학이념에 맞게 친환경적인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백운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경관과 부지 내 개천을 물이 흐르는 정원으로 되살려 주변 지형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돋보인다. 자연친화적 설계와 차분하고 비례감 있는 건물 외관,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현장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물 내 시설 또한 글로벌리더로서 자리매김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24시간 학교에서 생활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식당을 교과동과 기숙사 중심에 배치했고, 교과과정의 다양성을 고려해 동선의 편의성을 살린 학습공간을 계획했다. 설계부문 최우수상 학습, 교류, 휴식… 역동적 연계에 중점 둔 오송고등학교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오송고등학교는 2012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뒤, 창조적 변화를 꿈꾸며 창의와 자율의 미래형 학교모델 연구에 힘쓰고 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의 운영으로 학습자 중심의 전문화된 교과학습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건물을 3개 블록으로 구분, 기능별로 나눠 배치해 교과 영역을 명확하게 구성
학습이라는 말을 떠올릴 때 연상되는 장소로 학교를 떠올릴 것이다. 연상 가능한 학습의 이미지로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자리에 앉아 교과서를 펼치고 손으로 필기를 하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공부라는 이미지는 단말기를 손에 들고 화면을 보는 모습으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스쿨의 개념 및 도입 배경 스마트 스쿨이란 최첨단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적응형 학습관리와 지능화된 행정 및 시설 시스템을 포함하는 교수-학습 환경을 말한다. 최근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은 기존의 활용만 하는 도구로서의 개념을 뛰어넘어 새로운 교수-학습 환경을 창출하고 있다. 디지털 공간이 아날로그적 실제 공간과 융합되면서 확장된 교육환경을 창출하고 모든 디지털 도구들은 각 개인의 특징에 맞도록 개별 및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스쿨 확립을 통해 지식 정보화 사회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교사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에 대처하고 기존의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하고 유연성 있는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 스쿨은 자기주도적이며 흥미롭고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풍부한 자료와 정
학교안전을 위한 ‘발본색원’ 설계 21세기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에너지 절약’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에너지 절약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추가적인 에너지 손실을 요구하지 않는 단열재와 같은 ‘패시브 요소’와 추가 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태양광 등 ‘액티브 요소’다. 일반적으로 건축가들은 패시브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타당성을 검토해 액티브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아무리 액티브 요소를 잘 적용해도 추가적인 에너지가 투입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패시브 요소기술의 적용 없이는 에너지 절감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CPTED도 동일한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많은 CCTV를 설치해도 근본적으로 외부인의 동선을 CCTV 설치에 맞게 제한해야 한다. 보다 효과적 예방법은 허가를 받지 않은 외부인의 침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출입통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적은 인원으로 효과적인 출입통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설계부터 CPTED의 관점에 맞춰야 할 것이다. 학교용지 선정 역시 범죄예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CPTED 가이드라인을 보면 출입통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단일
양적 팽창에서 질적 수준 확보로 학교시설은 그동안 산업화에 따른 인구증가와 도시개발에 따른 학교신설 수요에 따라 학생 수용을 위한 시설 확보를 중심으로 한 양적인 팽창이 이루어져 왔다. 양적인 시설 대응정책에 따라 학교시설의 질적인 측면을 소홀히 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학교신설 수요가 점차로 감소하게 되고 기존 학교시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다행히 그간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환경개선사업, 그린스쿨, 각종 현대화사업 등의 이름으로 기존 학교시설의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학교는 아직도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시설개선이 필요한 시점에도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적기에 사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그곳에서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학교시설의 적정관리가 필요하다. 또 학교시설은 지역의 중심적인 공공시설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시설보다 우선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확보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출·퇴근길에 교육공무원이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공무(사립교원 : 직무)상 재해로 인정해 요양비를 청구할 수 있나요? 출·퇴근길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공무(직무)상의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비 지급은 매우 제한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민등록상의 주소와 학교 사이의 통상 출근코스·시간대·교통수단 등을 이용했어야 하고(이런 사실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함), 사고발생에 본인의 귀책사유나 중과실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PART VIEW]가해자와 합의한 경우 가해자가 지급한 보상액과 보험에 가입한 경우 수령한 보험금액 등을 요양비에서 제외하고 지급하므로 실익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기간 이상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경우 공무(직무)상 병가나 휴직을 얻을 수 있으며, 동 기간은 보수나 경력 등에 있어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므로 공무(직무)상 재해 승인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초임호봉 획정에서 미처 제출하지 못한 누락경력을 호봉 재획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나요? 초임호봉 획정 시 경력증명서 미제출 등의 이유로 인정받지 못한 경력은 호봉 재획정의 사유에 해당합니다. 다만 호봉 재획정은 「공무원보수규정」 제9조에 따라 현재시점에
염좌(Sprain) 우리 몸의 뼈는 인대라고 불리는 조직의 질긴 끈을 통해 관절에 붙어 있다. 관절을 잇고 있는 인대나 근육이 외적인 타격을 받아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것을 염좌라고 하는데, 염좌는 관절이 뒤틀리거나 정상범위를 벗어나서 당겨질 때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관절이 삔 것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충분한 안정을 취하지 않으면 의외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되고 후유증을 남겨 나중에는 적은 압력에도 염좌가 재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염좌는 심한 통증, 경직, 부종, 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염좌 치료법은 RICE 치료 절차를 따른다. 먼저 ‘안정(Rest)을 취하고, 얼음(Ice)을 되도록 빨리 대어주고 하루 정도 얼음찜질을 하고, 가능한 빨리 탄력붕대로 압박(Compression)을 하고, 다리를 올려(Elevation) 부종 감소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인대나 근육 손상 시에는 회복 시까지 72시간 이상 휴식 및 안정을 취해야 하고, 다친 곳을 움직이지 않게 부목 등을 이용해 고정해서 고통이나 기능상의 장애가 완전히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PART VIEW] 골절(Fracture) 골절은 뼈
‘GREEN GENIUS’ 학생 동아리 운영 현재 우리의 과학교육에는 예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아우를 줄 아는, 특히 사회시스템과도 연계할 능력을 가진 과학기술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교육 개념이 확산돼 적용되고 있다. 과학의 ‘지식’이 기술 부분의 ‘어떻게’라고 하는 방법론적 탐색을 거치고 공학의 실행력과 더해져 우리 생활을 유용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들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공학은 일련의 실행 과정에서 예술과 인문사회, 경영 및 정치 등의 사회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수학이 이들 모든 학문의 바탕을 제공해 줌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산물을 창조해낼 수 있도록 협력한다. 그런데 최근 우리의 이런 STEAM 교육에 기반을 둔 과학창의·인성교육 콘텐츠 개발과정을 보면 기존의 기초과학 틀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크게 받는다. 이제 우리는 STEAM 교육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융합시대의 빠른 지식변화에 맞는 새로운 과학·기술·공학 지식을 습득해 초·중등 지식수준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환경동아리 ‘GREEN GENIUS’ 결성 이런 일련의 과학교육 동향과 현재 STEAM
센서 앱 활용한 MBL 대체수업 센서 앱 활용 배경 및 필요성 많은 학생들이 과학이라는 교과에 흥미를 가지고는 있지만 과학영역 중에서 ‘지구’영역을 좋아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특히 우주와 태양은 말 그대로 모형과 동영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학생들은 이를 머릿속에서 사고하는 것에 그치게 된다. 때문에 학생들은 과학 교과를 ‘이해’가 아닌 ‘암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소개하려는 교수-학습 활동은 ‘센서 앱을 활용해 태양의 고도에 따라 일정 면적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의 관계 알아보기’다. 개정교육과정에서의 실험은 30㎝ 떨어진 전기스탠드(태양)에서 온도계(지면)의 기울기에 따라 (몇 분이 흐른 뒤) 온도 변화의 차이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온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는 온도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이 같은 결과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실험할 경우 전구에서 오는 직접적인 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태양복사에너지 개념과 달라지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실험이 불가능하다. 이런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전기스탠드 고도가 변하는 것이 아닌 온도계의 각도가 달라지는 것에서 학생들이 실제의 상황과 실험 장치를 연결시키
수준별 맞춤학습은 다양한 요구와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내용과 방법 면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 조직으로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생들은 학습능력·속도·동기 등에서 다양한 개인차가 있기에 이를 고려한 교육을 실시해 학생 개개인이 가진 국어적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수준별 수업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학교, 학급의 여건을 고려해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실천할 때 그 효과가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PART VIEW] 전체 학생을 고려한 수업설계의 필요성 교실에는 매우 다양한 학생들이 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아는 ‘홍길동’ 같은 아이가 있는가 하면 교과서의 글조차 읽지 못하는 까막눈 삼디기(원유순 외 2000, 웅진미디어) 속 삼디기와 같은 아이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수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교육여건을 탓하거나 공교육이 어쩔 수 없다는 체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다가가서 필요한 것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 학생들에게도 교실은 재미있고 꿈을 키우며 배움이 가치 있는 공간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