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생금초(교장 장종복)는 26일 오전 9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병설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유초이음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찾아가는 생명존중 콘서트 - 권봄의 재즈동화 Vol.1 어느 고양이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재즈썸이 기획한 음악극으로, 버려진 고양이 '나비'의 이야기를 영상, 라이브 음악, 낭독이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풀어냈다. 종(種)을 초월한 우정과 책임 있는 반려 의식을 주제로 하여, 어린 관객들이 눈과 귀, 마음으로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음악극은 이삿날 아침 홀로 버려진 나비의 슬픔을 담은 '기다릴밖에' 노래를 시작으로, 떠돌이 생활의 고단함을 그린 '나는 어디로',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을 담은 'BYE BYE', 설렘을 노래한 '쿵쿵쿵',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Love song', 희생을 담은 '그대의 세상', 보살핌과 이별을 그린 '사라지지 말아', '안녕, 고양이', 그리고 마지막 인사 '행복했다오'까지 총 9개 장면이 감동적으로 흘러갔다.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아이들이 미리 준비해 온 종이와 펜을 내밀며 연주자와 싱어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2026-05-26 17:16
경남 진주의 핸드볼 명문 학교들이 전국 최대 규모의 꿈나무 스포츠 축제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핸드볼 도시 진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진주금산초핸드볼 팀이 여자 12세 이하부(초등부) 금메달을, 진주동중핸드볼 팀이 여자 15세 이하부(중등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경남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금산초는 26일 오전 결승전에서 충북 삼보초를 상대로 19대8로 승리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이번 결승전의 주역은 단연 배소연(CB) 선수와 조서연(PV) 선수였다. 배소연은 경기 조율은 물론 고비마다 6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고, 조서연은 골밑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특히 골키퍼 안송현은 50%라는 경이로운 방어율(8세이브)을 기록하며 금산초의 뒷문을 완벽하게 잠갔다. 금산초 핸드볼 팀을 이끄는 정민지 코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훈련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고 코트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창단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진주 핸드볼의 미래가 밝다는…
2026-05-26 17:14
부산대교육발전연구소는 23일 부산대에서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지역의 초·중·고 영재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권역 영재키움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신입생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부산대가 2023년부터 4년째 경상권역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경북·대구 지역에서 선발된 학생 71명, 교사 30명, 학부모 77명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경상권역에서는 올해 총 243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은 현직 교사와의 1대1 멘토링과 맞춤형 영재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재능을 계발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키워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먼저 경상권역 영재키움 프로젝트 운영 담당 신지은 연구원의 ‘2026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부
2026-05-26 13:2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교장 김하선)가 지난 22일(금), 학생자치회 주도의 ‘존중거리유지 프로젝트’ 등굣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상호존중과 공감의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상신초등학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지정한 화성오산형 사회정서교육 모델 ‘존중거리유지 프로젝트’ 운영학교이다. 최근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 비율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경기 사회정서학습(SEL) 5대 역량' 기반의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해 운영해 왔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는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부터 실행까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주도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존중거리 프로젝트 홍보 문구를 선정하고, 존중 메시지를 담은 포스터를 에듀테크를 활용해 직접 제작·활용함으로써 상신초 교육공동체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상신초등학교의 사회정서교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교육과정 속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본교는 평소 학교 종소리(시종) 자체를 '존중거리송'으로 지정해 운영함으로써…
2026-05-22 12:31
경기여주강천초(교장 차미란)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학생 독서동아리’을 운영하고 있다. 3~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동아리는 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참여 중심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 스스로 도서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리 활동은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이원화했다. 3~4학년은 그림책을 매개로 한 ‘함빛(함께 밝히는 그림책 세상)’ 동화동아리로, 5~6학년은 깊이 있는 읽기를 지향하는 ‘책별(책 속에서 별을 찾는)’ 동화책 독서동아리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함빛’ 동아리에서는 함께 읽기와 자유 토론, 소감 나누기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며, ‘책별’ 동아리는 낭독하기, 질문 만들기, 비경쟁 토론, 한 줄 느낌 쓰기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으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독서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하나의 정답을 찾기
2026-05-21 16:51
경북 의성금성초(교장 류은주)는 20일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심과 예방으로 학교폭력 제로로’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멱살대신 목살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 2교시에는 의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 대상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다양한 학교폭력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의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6학년 학생들과 식생활 교육관과 연계한 ‘멱살대신 목살’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다. 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친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운동에 앞장서고, 급식실에서는 맛있는 목살스테이크를 먹으며 친구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행사가 열려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신○○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캠페인도 하고 목살 스테이크도 먹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제로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성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2026-05-20 15:21
경기 용인 성서초는 14일시청각실에서 ‘2026 상반기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작품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원어민 공연팀의 창작 뮤지컬 ‘School for Monsters(프랑슈타인)’이다. 몬스터 학교에 첫 등교한 인간 소년 ‘빅터’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다룬 이번 공연은 원어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노래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극 중간중간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배우들이 객석의 참여를 유도할 때마다 시청각실은 학생들의 열띤 환호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잊은 채 무대 위 배우들과 완벽하게 호흡하며 공연을 즐겼다. 성서초 관계자는 “이번 영어 뮤지컬은 학생들이 언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깨고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된 뜻깊은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교과서를 넘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체험형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9 16:10
경기 영성중(교장 이수영) 역사동아리 피스메이커스(PeaceMakers)가 18일점심시간 본교 2층 급식실 앞에서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억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신의 5·18은 안녕하십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피스메이커스 부원들은 5·18 OX퀴즈, 삼행시 짓기, 기억 메시지 작성, 피켓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급식실 앞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OX퀴즈 부스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섰다.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에 일어났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과 관련된 노래이다' 등 15문항이 출제됐고, 퀴즈를 맞힌 학생들에게는 '오월의 책갈피'가 증정됐다. 삼행시 부스에서는 '오·일·팔' 세 글자에 마음을 담는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단어를 고민하다가, 이내 연필을 들고 자신만의 삼행시를 완성했다. 피켓 만들기 부스도 인기였다. 주먹밥 모양 피켓에 다짐을 적고 인증 사진을 찍는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퀴즈 풀면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몰랐던…
2026-05-18 15:23
경기 매홀초(교장 임미애) 학생자치회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감사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교직원들에게 전달할 디퓨저를 미리 제작하고, 비타민과 함께 정성껏 포장해 15일 출근길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은 선물을 증정하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밝은 인사와 응원의 구호를 함께 전해 아침 학교 분위기를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담임교사뿐 아니라 학교안전지킴이, 행정실 직원, 급식실 종사자, 보건교사 등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진심 어린 마음 덕분에 큰 감동과 힘을 얻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감사하는 학교 문화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회장(이OO)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존중이 가득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8 15:20
15일, 중국 화남지역 주요 사립학교 교장단이 경기화성병점고(교장 이성숙)를 방문하여 한국의 우수한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한·중 교육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사장 박성혁)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 지역교육과의 협조 아래 이루어졌으며, 중국 남부의 대표 권역인 광둥성, 하이난성, 홍콩 등을 아우르는 화남지역의 8개 주요 사립학교 교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에는 선전시 궐기교육그룹 임량호 이사장, 선전시 건문교육그룹 진문홍 이사장, 선전시 방신실험학교 이정 교장, 선전시 양매홍예술교육그룹 왕금려 이사, 홍콩 박량교육그룹 진일정 부교장, 동관시 해덕이중언어학교 증흥성 교장, 동관시 해일외국어학교 여혜분 교장, 중산시 디인공학 주소몌 국제교육주임 등 중국 내에서 혁신적이고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이날 병점고는 한국의 다양한 융합교육과 경기교육청의 선진적인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제적으로 구현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방문단은 병점고의 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디지털 특화 융합 교육 등 미래 지향적인…
2026-05-1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