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VIEW]학습효과를 최대화 시키는 학습형태 급격히 변하는 정보기술의 발전에 맞춰 모든 나라는 미래학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등장한 스마트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인재 대국으로 가는 길, 스마트교육 추진전략」과 ‘스마트교육 추진전략에 따른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서 스마트교육은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학교라는 일정한 장소에서 모든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학습했던 표준화된 교육방식이 아니라 ICT 기반의 효과적인 학습자 중심의 지능형 맞춤 학습체제로 교육환경은 물론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평가 등 교육체제를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이러닝의 학습 효과적 한계와 시장의 낙후성,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스마트기기와 정보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새로운 이러닝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스마트 열풍이 일어났고 스마트기기를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기술이 발달된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정보기술의 발달보다는 학습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학습형태가 스마트러닝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러닝 서비스의 스마트화 이러닝에서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요소
[PART VIEW]작년 늦가을, 석양 깔리는 순천만의 갈대를 보고 부산으로 오는 섬진강의 어둑한 해거름이었다. 메타세콰이어의 가지런한 모습이 실루엣으로 다가온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드보르자크의 실루엣(Silhouette op.8)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의 조화가 일품이었다. 끝나면 곡목을 알 수 있으려니 했으나 멘트가 없어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의 ‘라디오 다시 듣기’를 통해서 곡목을 확인했다. 평소 차를 운전하면서 라디오에 녹음기가 달렸으면 하는 것과 흘러나오는 음악의 곡목을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종종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입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 곡목을 바로 알 수 있음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음악을 들려주니 곡목과 아티스트는 물론 발매연도와 앨범명까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자동차가 굉장히 빠른 말(馬)이 아닌 것처럼, 이제 스마트폰은 단순히 더 좋은 휴대폰이 아니다. 2009년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휴대폰으로는 문자를 주고받는 게 고작이었지만 이제는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및 사진 전송, 영화표 구매와 영화감상, 독서, 게임, 뉴스 검색, 길 찾기, 트위터
[PART VIEW]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의 엄마는 속이 많이 상합니다. 아이가 저학년 때, 성적이 부진할 때는 생활을 위해 이른 시간에 나가서 저녁까지 일하느라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한 자신의 탓을 하기도 했고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철이 들면 잘하겠지 하고 위안을 삼았으나 지금은 아이가 원망스럽습니다. ‘남들 다하는 공부인데 왜 중간도 못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오후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의 수학 성적이 부진해서 방과 후 꿈열매반에서 지도할 테니 동의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는 마음이 참담했습니다. 학교수업이 끝났지만 아이가 학교에 남아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면 밖에서 일하느라 신경을 못 쓰는 자신의 처지로 보아서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왠지 아이가 다른 아이들 모두 집에 가는데 남아서 나머지 공부를 하는 것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또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한테 따돌림을 당할 것 같고 공부를 못한다고 업신여김을 당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선생님께 생각해 보겠다고 불투명스럽게 말했던 것입니다. 수학과 학습부진인 우리 아이가 중학교에 갈 때는 부진을 탈피하고 그런대로 수학 시간에 학습목표에 도달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
교사의 지위에 대응해 광범위한 의미의 교권침해 ‘교권 침해’의 문제는 최근 교육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주요 이슈 중 하나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사통합검색(KINDS)을 이용해 검색해본 결과 지난 1년간 전국종합일간신문과 TV 뉴스에서 ‘교권 침해’라는 제목으로 나온 뉴스는 28회가 나타났고, 제목과 함께 본문을 포함하면 221건이 발견됐다. 교권 침해의 현상에 대한 자료는 전국 단위와 지역 단위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폭력·협박에 의한 교권침해 현황’에 따르면 교권침해 발생건수는 2008년 52건, 2009년 75건, 2010년 156건이었다. 각 학교별로 학생징계대장을 기준으로 교권 침해 상황을 조사한 교육과학기술부 자료를 보면 서울의 경우 2009년 1학기에 193건이었고, 2011년 1학기에는 718건이었다. 같은 자료에서 경기도는 2009년 1학기에 64건이었고 2011년 1학기에는 82건이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은 경기도에서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가 지난 2006년 19건에서, 2008년 47건, 2009년 54건,
만 5세 공통과정 시행의 선결과제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그동안 유아교육은 초 · 중등 교육에 비해 비교적 소홀히 여겨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만 5세 공통과정이 시행되고 국가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은 우선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 5세 공통과정을 시행하기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은데,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정욱 덕성여대 교수 말씀하신대로 5세 누리과정 도입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큽니다. 만 5세 유아만이라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느 곳을 이용하더라도 하루 최소 3~5시간은 공통된 교육경험을 갖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하자는 취지는 높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의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교육이란 용어를 제외하고 만 5세 공통과정이나 5세 누리과정이라는 명칭으로 선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5세 누리과정이 기본교육과정이란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이에 기초해 교사 자격, 장학지도, 연간 수업일수, 학급 규모 등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관련한 사항들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교과부와 시 · 도 교
[PART VIEW]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12월 새해 업무 보고에서 2011년 새로운 과학교육 정책으로서 “창의적인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초 · 중등 STEAM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과 교사 학생 현장연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형 과학기술 교실과 수업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STEAM은 미국의 ‘STEM’에 Art를 추가해 ‘STEAM’으로 발전된 개념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것으로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예술의 Arts 그리고 수학의 Mathematics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서 통합교육의 한 가지 방법이다. 즉, 창의적인 과학교육을 위해서 과학 · 기술 · 공학 및 예술과 수학이 융합한 형태의 교육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21세기 융합시대에 적합한 창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이다. 융합시대의 도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융합’이라는 현상에 세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융합한 스마트폰이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세계 각국은 ‘융합적 사고’를 지닌 ‘융합형
[PART VIEW]1. 결혼식에 갔었다. 결혼식장 오른쪽 전면 대형 스크린에 신부의 자라온 성장 과정을 담은 장면들이 사진으로 비추어지고 있었다. 물장난하는 개구쟁이 시절도 있고, 학창 시절 교복 입고 다소곳이 책가방을 들고 맑은 미소 띤 표정도 있다. 그런가 하면 어느새 아름다운 아가씨로 자란 모습도 있고, 먼 이국의 어느 도시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도 있다. 그리고는 지금의 신랑을 만나 사랑을 나누는 청춘의 시절들로 채워진다. 아름답다.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다. 신랑, 신부의 자라온 사진을 저렇듯 주마등 스치듯 보노라면, 인생이 감당할 수 없는 축복임을 느낀다. 태어나고, 자라고, 청춘이 되고, 사랑을 하고, 마침내 엄마, 아빠가 되고 그런 일들이 고스란히 축복으로 다가와서 마침내 거룩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사진 하나가 다시 보인다. 젊은 엄마가 책을 읽고 있는 장면이다. 마침 뒷자리의 신부 측 어떤 분이 사진 설명하는 말이 귓전으로 들린다. 엄마가 뱃속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는 장면이란다. 나직한 낭독으로 태교 독서를 하는 장면인 것이다. 그러니까 뱃속의 아기가 오늘 신부인 것이고, 저 사진의 젊은 엄마는 오늘 신부의 엄마 되는 분이다.
[PART VIEW]임용의 의의 및 정의 교육공무원 임용은 교육공무원의 신분을 부여(설정)하여 근무하게 하는 모든 인사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규채용, 승진임용, 승급, 전직, 전보, 겸임, 파견, 강임, 휴직, 직위해제, 정직, 복직, 면직, 해임, 파면을 「교육공무원법」에서는 임용의 정의로 본다. 임용은 교육공무원의 신분의 발생, 변경, 소멸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신분의 발생으로는 신규채용 및 특별 채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신분의 변경으로는 승진, 승급, 전직, 전보, 겸임, 파견, 강임, 휴직, 직위해제, 정직, 복직이 있을 수 있고, 신분의 소멸로는 퇴직, 면직, 해임, 파면, 해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임용권자 및 임용권의 위임 대통령은 그 임용권의 일부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그 임용권의 일부를 교육기관, 교육행정 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 대통령의 임용권 중 최초 교장으로의 임명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하도록 되어 있다. 대통령의 임용권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위임한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그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장학관, 교육연구관의 승급, 겸임, 휴직, 직위해제
[PART VIEW]교육계 30년간 숙원이었던 수석교사제가 지난해 7월 법제화돼 2012년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게 됐다. 수석교사제도는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업무를 존중해 주고, 그 전문성에 상응하는 역할을 부여해 ‘잘 가르치는 교사’가 우대 받는 교직 풍토를 조성, 교원의 수업 전문성 제고를 통한 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교육적 의미가 있다. 우선 ‘수업혁신’이라는 개념을 수석교사 직무 역할 속에서 찾아보면 먼저 협의의 의미로는 단위 학교 중심의 신규교사, 기간제 교사, 저경력교사 및 교육실습생 컨설팅, 동료교사 수업컨설팅, 교내 장학 지원 컨설팅, 수업개선 관련 교직원 연수 주관 등으로 볼 수 있다. 광의의 의미로는 지역교육지원청 수업컨설턴트 지원단 활동, 교육지원청 내 단위학교 수업평가(consulting) 활동, 교육청 평가문항 개발, 교수학습방법 개발 참여 등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수석교사는 동료교원들에게 항시 수업을 공개해 우수한 수업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수석교사의 역할을 살펴볼 때 한 명의 수석교사가 바람직한 수석교사 활동을 전개한다면, 그 소속 단위학교는 물론 그 지역 학교 교사들에게도 수업
[PART VIEW]여러분 앞에 원고지와 펜이 놓여 있다. 주제를 제시받고 쓰기를 시작한다. 자신 있게 쓰기를 이어갈 수 있는가? 쓰기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지만 필자 역시도 쓰기는 여전히 두렵다. 이론적으로 공감할 수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쓰기다. 그렇기에 과감한 실천이 중요하다. 지금 바로 펜을 들고, 자판을 두드리며 내면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보자. 다양한 유형의 글쓰기 소개… 실제 쓰기로 적용돼야 지금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쓰기교육의 현장 적용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표현을 강조하는 사회, 문화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쓰기 능력의 요구가 커졌음을 밝혔다. 그동안 실제적인 쓰기를 수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하기 위해 갈래 분류에 따른 지도 방법을 제시했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을 쓰는 것으로 현실적인 필요가 요구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방법은 쓰기의 입문 단계와 진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다음으로 아이들의 진로와 관련한 의식을 심화시켜 주기 위한 취임사 작성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미래의 자신을 떠올리며 포부를 밝히는 이 활동은 진취적인 사고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