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1학년 때 운동장에서 난생 처음 줄 서는 법을 배웠다. 그러면서 생애 최초로 질서에 대해 눈 뜨게 됐고, 자신밖에 몰랐던 나는 아이들과 경주하는 법을 배우면서 공평을 경험했다. 또 힘든 일을 남에게 미루려고만 했던 나는 상급생이 되면서 기마전, 축구, 줄다리기 등을 통해 협동의 참뜻을 배웠다.’ 체육시간을 통해 아무 것도 몰랐던 아이가 질서와 평등, 협동을 깨달아간다.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지는 과정이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최근 각 학교마다 체육을 통한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체육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체육수업 시수를 확대하고 재미있는 체육수업,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수업 방법 개선과 학교스포츠클럽 확대 및 스포츠리그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것. 체육활동이 인성교육의 첫걸음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생활스포츠로 협동, 배려 정신 키운다 서울 개웅중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스포츠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아침이나 점심, 방과후 또는 토요일을 이용해 활동하고
인성요소별 창의적 체험활동 편성 운영 본교는 인성요소별로 1~4학년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5, 6학년은 재량특활을 통합·편성하여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다.[PART VIEW] 열린마음 더불어 사는 우리 2012년 새롭게 달라진 학생봉사활동 운영 계획을 가정통신문으로 가정에 안내하고 학년별로 봉사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실적을 지속적으로 누가 기록하였다. 이러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2012년도 제4회 세계시민교육 ‘희망편지쓰기-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2012.5.29)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1021만9610원의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본교의 김희영 교장이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몽골 봉사활동(5박 6일)을 다녀온 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영상교육을 실시하였다. 또 신동초 5학년 학생들은 ‘신동 잠원사랑’이라는 봉사동아리를 조직하여 세계청소년의 날에 한강고수부지 잠원지구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 캠페인을 실시, 조선일보(2012.5.8)에 게재되기도 하였다. 가족봉사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아버지회를 조직하여 교내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고 아버지회는 토요 아버지 보안관을 자원하여 봉사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과 안전에 큰 도움이
‘역량’중심의 교육과정을 지향하며 최근 우리나라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국가의 관여를 축소하고, 학교의 자율권을 확대하면서 통합적 학습을 추진하고,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주기적으로 재구조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6차 교육과정 이후 지금까지 학교 자율권은 더욱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2009개정교육과정에서는 공통 교육과정 기간을 10년에서 9년으로 조정하여 의무교육과 일치시키고 있다. 또한 학년군을 도입하고 학교가 여건에 맞게 이수교과와 수업시수를 정하도록 하고 있다. 교과 내용을 약 20% 감축 조정하고 학습자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한 내용 구성으로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한 생애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역량’중심의 교육과정을 지향하며 학교에서는 그동안 가르쳐왔던 전통적인 학문 중심 교육보다는 사회적 맥락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우선시하여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PART VIEW] 따라서 단위학교에서는 지역사회, 학교, 학습자의 수준 및 요구를 반영하여 교과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미래 핵심역량으로 자라날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책무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본고는
심각한 학교폭력과 효과적이지 않은 대책 이제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도를 지나쳤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전부터 학교폭력은 존재해왔지만 그동안 학교폭력은 성장기에 있을 수 있는 통과의례 정도로 여겨온 것이 사실이고, 한편으로는 알고 싶지 않은 것 혹은 귀찮은(?) 것이었다. 작년 말 학교폭력 피해자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 후 일련의 학교폭력관련 사건이 우리 사회를 들끓게 했다. 사람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정부에서는 2012년 2월 관계부처합동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내놓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은 사라지지 않고 있고, 오히려 다양하고 은밀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이버 상에서 피해자에게 폭력을 가한다거나 노예증서를 쓰도록 하고 피해자를 노예처럼 부리는 형태의 학교폭력이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학교폭력관련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기재토록 하는 방안이다.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고 학력이 높은 사회에서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학생부에 기재되면 대학진학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은 명약관화한
교권보호 종합대책 내용 및 의의 지난 5월 2일 서울시의회에서 ‘교권보호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대해 교과부가 서울시교육청에 재의를 요구하였으나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대로 공표하였다. 한국교총에서는 동 조례안이 학교관리자나 교육행정기관을 교권침해의 주요 원인으로 규정하는 등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학교 현장의 혼란과 교육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폐기를 주장하고 나섰다. 일부 학교장과 학부모 등 관련 단체에서도 학교의 갈등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기도 하였다. 교과부에서는 동 조례안이 국가공무원법과 초·중등 교육법 등 상위법과 충돌하고 있다고 보고 지난 7월 27일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을 낸 상태다. 교원의 지위와 학교장의 권한과 의무는 법률로 정하는 것이 원칙인데, 해당 조례를 만든 것은 법리적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소송 제기와 함께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조례의 효력 발생을 막는 조례 집행 정지 결정 신청도 지난 8월 2일 법원에 낸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과부에서는 지난 8월 28일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교권보호 종합대책은 교사의
담임교사의 상담 역할이 보다 강화되고, 복수담임제 등 담임운영에 대한 학교장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교과부는 지난 8월 22일 ‘담임교사 운영제도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같은 달 27일 이의 추진을 위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담임교사 운영제도 선진화 방안’에는 크게 △담임교사 역할 및 운영 명확화 △학교장 담임운영 자율성 확대 △담임교사 사기진작의 내용이 담겨 있다. ●● ‘학생 상담 의무’ 등 담임교사 역할 법제화 먼저 기존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이 담임교사의 역할에 대한 법적 규정을 포함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그 권한과 책임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36조 5에 담았다. ‘학급담당교원은 학급을 운영하고 학급에 속한 학생의 교과외 활동과 상담·생활지도 전반을 담당한다’, ‘학교의 장은 원활한 학급관리를 위해 학급담당교원의 담당기간, 세부 역할, 배정 기준 등을 정해 임명해야 한다’가 그것이다. 따라서 향후 담임교사 역할은 학교 실정에 따라 학교장이 자체 기준을 마련해 운영할 수 있다. 다만 학생 상담 업무는 담임교사 의무사항으로 정해 필수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복수담임의 경우엔 역할 구분을 좀 더 명확히 해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이후의 변화 교육공동체 인식변화, 학폭 예방 기대 안양옥 °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이하 학폭대책)은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의 책임과 권한을 대폭 확대한 것이었습니다. 학교장이 가해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조치가 강화됐고 담임교사의 역할 또한 확대됐습니다. 전반적으로 학폭대책 이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개략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정희 ° 학폭대책 이후 긍정적 변화는 어떠한 종류의 폭력이라도 용납될 수 없고 처벌을 받는다는 인식이 학생들에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학폭대책 이전에는 피해학생 보호는 물론 가해학생 선도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학교 책임과 권한이 극히 한정적이었습니다. 또 가해학생 처벌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여 사안을 덮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폭력에 대한 적극적 대처가 가능하여 폭력 예방과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인식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혜리 ° 네, 학폭대책 초기에는 학교현장도 여러 면에서 혼란했던 것이 사실이나 8월 현재 다각도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겉으로 노출되지 않았던 따돌림·언어폭력·괴롭힘·사이버 폭력 등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학교폭력으로
김영목 교장은 교사 시절에 아침 자습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서예를 가르쳤다. 서예의 기본자세, 붓 잡는 방법, 획을 긋는 방법 등을 하나씩 가르쳐 줬다. 주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수업을 진행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서예는 물론 집중력, 참을성, 그리고 도구를 사용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우게 됐다. 김옥연 교사는 공개수업 때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Blind Contour Drawing)을 선보였다. 블라인드 컨투어 드로잉은 사물의 윤곽만을 따서 그리는 표현 기법으로 종이를 보지 않고 대상만을 보고 그림을 완성한다. 학생들은 새로운 표현 기법을 배우는 즐거움과 복잡한 도구 없이 대상을 그려내는 컨투어 드로잉 수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박귀옥 교사는 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서양화 외에도 다양한 미술 장르를 포용해야 했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깨워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료 교사에게 수업에 활용할 조각을 배워 수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교수법이 풍성해지면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키친타올을 수업시간에 활용한 교사도
inDesign(이하 인디자인)은 콘텐츠에 포함되는 그림파일의 최적화를 위해서 같은 회사의 포토샵이 함께 연동되어야 하므로 인디자인과 포토샵을 http://www.adobe.com/downloads/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다. 포토샵은 버전에 상관없이 컴퓨터에 이미 설치된 것이 있다면, 생략해도 된다. 다운로드 전에 회원가입은 역시 필수다. 어도비 제품의 다운로드는 별도의 [다운로드 어시스턴트]를 사용하는데, 설치과정은 다음과 같다.[PART VIEW] ⓐ 어도비 다운로드 페이지(위 주소)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인디자인과 포토샵의 시험버전(Try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한다. ⓑ 영문버전을 선택한다. ⓒ Download now 버튼을 눌러 받기 시작 ⓓ 다운받은 [AdobeDownloadAssistant]를 실행하면 실제 파일의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 [Adobe ID]칸에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가입했던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넣고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 아랫부분에 다운로드가 실행 중임을 알 수 있다. ⓖ 다운로드가 완료되고 나면 폴더를 열어 [Set-up]파일을 실행한다. ⓗ [시험 사용]을 선택 후, 컴퓨터에 연결된 인터넷 선을 뽑아둔다
최근 수업 경향을 보면 학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기대하면서 다양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수업, 학생이 중심이 되어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길러지는 수업, 학생이 능동적 주체로 활동하며 학생의 협동적 경험을 중시하는 수업, 힘들지만 동시에 흥미를 느끼며 ‘아하!’ 경험을 길러주는 참여·협동적 수업으로 교수학습이 변화되고 있다. 이런 수업이라면 학업부적응 학생들도 수업에 흥미를 느끼며 참여 할 수 있지 않을까? 수업도 기술이다. 하지만 수업기술을 아는 것만으로는 이 같은 수업이 완성되지 않는다. 수업에 적용·보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몸으로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수업 계획 세우기 가. 교재의 본질을 파악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을 작성하여 활용한다. 단원의 개관, 단원 설정의 취지를 살펴 본 후 시대적, 사회적 필요성과 학교, 지역사회, 학생의 요구 등을 반영하고 단원 설정의 배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교재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한다. 나. 목적에 적합한 수업 모형을 활용한다.[PART VIEW] 기술·가정 교과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성취하고,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과제별로 다양한 수업 모형을 활용한다. 기술·가정 교과는 경험과 체험학습을 통해 실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