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와 겨울준비가 한창입니다. 한 장에 450원 하는데 기름 한달 값만하면 연탄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8월의 끝자락 아침이다. 8월은 시련의 달이었다. 폭염에다, 폭우에다, 태풍이 겹쳐졌다. 할퀴고, 삼키고, 부수고,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지나갔다. 눈물을 남기고, 상처를 남기고, 슬픔을 남기고, 고통을 남기고 떠나갔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는다. 좌절하지 않는다. 새 희망의 9월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책상 위에는 여러 가지 책이 펼쳐져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우리학교 인성교재인 명심보감이 펼쳐져 있다. ‘성심편하’의 한 페이지를 읽었다. 북송의 3대 황제인 진종 황제의 어제에 나오는 이야기다. 제법 긴 내용이다. 눈에 쏙 들어왔다. 고개를 끄덕였다. 공감이 되었다. 그물에 걸리는 일이 없게 하는 방법을 제일 먼저 제시하였다. 위태함을 알고 험한 것을 아는 것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길이라고 하였다. 사전 대비가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다. 위험한 것, 위태한 것 미리 예방하고 대비하면 위험을 면할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을 잃지 않는 것이 그물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는 비결이다. 다음은 몸이 편안하게 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선한 일을 좋아하고 선한 일을 받들고 선한 일을 찾아 하고 선한 일을 하는 이를 찾아서 추어올리고 어진 사
1. 모델형 방송활용 수업 특징 수업계획상 방송교재 활용과 관련된 교사의 수업계획이 그다지 중요한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방송교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으로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업모형상 방송학습 단계에서 학생들의 시청능력이 육성되어 스스로 발전학습을 한다. 그 외에도 교수·학습과정상 학습자 중심의 학습활동을 중시하며 교사에게 주는 부담이 적고, 시청 후 방송교재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토의함으로써 영상의 교육적 특성을 살리며 창의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수업계획 김은권의 1988년 자료를 근거로 계속해서 발전해온 모델형 방송활용 수업형태의 기본 계획을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표에서 보듯이 모델형 방송활용 수업에서는 크게 방송시청과 발전학습으로 수업계획이 구성된다. 방송시청에서는 방송과의 대화로 느낌의 교류가 일어나서 다양하고 풍부한 이미지를 형성시키는 것이 그 주안점이라 하겠다. 그런가하면 발전학습은 방송시청에서 형성된 자유로운 이미지 형성 분위기가 학급 내의 대화를 통해 의지결정을 하거나 가치관 비교를 통해 학습자 주변의 문제와 연관시키고, 이를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라 요약할 수 있다. 물론 문제해결 활동
[PART VIEW]“저작권 보호는 사후 70년까지” 여러분은 저작권의 보호기간이 몇 년이라고 생각합니까? 50년이라고 답했다면 기간을 너무 짧게 잡았습니다.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망한 후 70년간 보호를 받습니다. 공동저작물의 저작권의 경우에는 맨 마지막 저작자가 사망한 후 70년간 존속합니다. 이처럼 한 개인의 저작물은 당대뿐 아니라 자손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만큼 저작자의 창작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이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하고자 저작자의 권리를 적극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저작권법은 제25조(학교교육 목적 등에의 이용)에서 ‘고등학교 및 이에 준하는 학교 이하의 학교의 교육목적상 필요한 교과용 도서에는 공표된 저작물을 게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수업 자료와 관련해서는 ‘… 수업 또는 지원 목적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공표된 저작물의 일부분을 복제, 배포, 공연, 방송 또는 전송할 수 있다. 다만, 저작물의 성질이나 그 이용의 목적 및 형태 등에 비추어 저작물의 전부를 이용하는 것이 부득이 한 경우에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면서 교육기관에서 수업자료의 사용에 관한 기준과 원칙을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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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즐거움’을 주는 독서문화 지금까지 우리에게 독서는 ‘취미활동’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었다. 우리의 학교 공부는 교과서만으로 충분했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힘들게 읽을 필요가 없었다. 곧 독서는 학교교육과정과 별개였고 단순히 취미활동 정도로 치부되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초등학교 때는 폭넓은 독서를 하던 아이들마저 학습량이 많아지는 상급학교인 중학교, 고등학교로 가면서 서서히 책과 멀어지게 되거나 흥미위주의 읽기 쉬운 책들만 찾게 된다. 반면 외국의 아이들은 오히려 학년이 높아질수록 도서관의 수많은 책과 자료를 스스로 찾아 읽으면서 점점 더 깊은 독서로 나아가고 있다. 행복한 독서, 삶의 독서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 독자가 될 수 없다. 독서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도구라 할 때 삶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독서교육 또한 필요하다.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독서환경, 학교도서관 아이들은 집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아이들의 모든 일상이 학교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우리 아이들을 책의 길로 안내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 갈 수 있게 하려면 무엇
SNS를 활용한 다대다의 상호작용을 통한 독서 지도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사회적 관계망을 온라인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유명하다. 이러한 SNS에서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새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 읽은 책에 관해 토론하고, 서로 책을 빌리고 빌려주는 온라인 책 생태계를 만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선 학생들과 함께 SN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SNS 환경이 학생들의 정서나 학업에 피해를 주는 환경이 되어서는 안 된다. SNS를 통해 만나게 될 일반인이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또한, 교사의 주도로 온라인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무조건 SNS 환경만을 사용하라는 것은 역효과를 내기 쉽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도구가 교육적 목적을 위해 꼭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이다. 도구가 매력적이라서 학습에 이용하는 것은 주객전도의 상황이라 생각한다. [PART VIEW] ‘유저스토리북(www.userstorybook.net)’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책에 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된 SNS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
실업(전문)계 교원의 상통직경력환산율 인정 비율 상향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원의 상통직경력환산율 인정 시 종전 대학(전문) 졸업 후 자격증 또는 석·박사 취득 후 정규직으로 근무했던 경력만을 인정하던 것을 변경하여, 비정규직으로 근무한 경력까지 인정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교원의 상통직경력환산율 인정 비율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즉, 상향 조정된 인정 대상 기관 환산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법인, 주식회사, 유한회사 등 : 80% → 100% ▶ 사업자등록이 된 개인사무소 : 70% → 90% ▶ 민간 비정규직 상통직 경력 : 30% → 최대 80% 상향 인정 원칙으로는 ① 산업체 근무경력을 인정하여 호봉을 상향 인정(재획정)하는 경우, 그 상통여부(동일분야) 및 인정비율을 엄격하게 적용하되, 상통여부 판단은 「호봉경력평가 심의회」를 거쳐 결정합니다. ② 산업체 근무경력의 상향 인정은 근무경력과 동일한 분야 담당과목 교사로 임용되는 경우에 한하여 인정하며, 상통직 외의 산업체 근무 경력은 경력 상향인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③ 과목 변경, 전직, 전과, 승진 등으로 해당 과목을 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원래의 경력환산율표(「공무원보수규정」 별표22)를 적용하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