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경기 수원 숙지중 교사는 최근 아주대에서 ‘아이리스 머독 소설에 나타난 타자읽기’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선자 서울초등무용교육연구회장은 4월 18일~6월27일 학생체육관에서 ‘초등학교 민요 반주 장단과 설장구 춤가락’ 직무 연수를 개최한다.
박인기 한국독서학회장(경인교대 교수)는 최근 ‘4월의 독서인’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을 선정했다.
최병순 한국교원대 교수(화학교육과)는 최근 열린 제49차 한국과학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교총 등 교직 3단체와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전국 초중고교장회는 5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국회 교육위는 교육자치를 말살하는 시도교육위원회의 시도의회로의 통합과 교육위원의 정당명부비례대표제식 선출 방법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공석에서 교육위원 비례대표제를 자주 언급하고 국회 교육위도 통합을 전제로 한 직선 또는 비례대표제 도입 논의를 진행하는 상황에 대해 교육계가 ‘최후통첩’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헌법 제31조가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한 것은 교육이 일반 행정과는 확연히 구분돼야 함을 보장한 것으로, 특히 정치권의 부당한 간섭이나 영향을 배제하고 진실하고 객관적인 교육을 후세에게 실시하도록 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참여정부와 여당은 지난해 4월 교육위원회를 지방의회로 통합하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제출하며 교육자치 말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어 “더욱이 최근에는 통합도 모자라 교육위원을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방식으로 선출하려는 해괴한 논의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는 교육자들을 정당 앞에 줄 세우고 정당의 추천을 받게 함으로써 교육의 ‘정치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원3단체와 전국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 등 교육관련단체들은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교육자치 말살하는 위헌적인 통합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국회에 촉구 했다.
교육부는 2009년까지 복권기금 945억 원을 투자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유․초․중․고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100% 설치할 것이라고 5일 발표 했다. 1997년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 시행에 따라 모든 초․중등학교에 장애인 의무 편의시설을 설치토록 돼 있으나 시도교육청의 재정 부족으로 그 설치율이 지난해는 72.3%에 그쳤다.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복권기금 180억 원, 2007년과 2008년에는 매년 225억씩, 2009년에는 315억이 투자돼 2009년까지 945개 학교에 편의시설이 새로 설치된다. 교육부는 사업추진을 위해 이달 중 시도교육청 및 설치 대상학교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 뒤, 시도교육청 별로 장애인 편의시설 사업추진 평가단을 자체 구성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도교육청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모델학교를 3개씩 지정 운영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학교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장애인 편의시설은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출입구 높이 차거제거 등 매개시설 ▲장애인 출입 가능 출입구(문), 장애인 통행 가능 복도,
장애인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2009년까지 945억원이 투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장애학생의 학교 접근과 교내 이동 등의 편의증진을 위해 2009년까지 복권기금 945억원을 들여 특수학급이 설치된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도교육청의 재정부족으로 그동안 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저조했으나 국무조정실 복권위원회가 복권기금을 교육사업에 투자하기로 함으로써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올해 180억원을 비롯해 2007년 225억원, 2008년 225억원 2009년 315억원의 복권기금을 들여 현재 평균 72%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전국 3천611개 초중고교에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으나 편의시설 설치율은 주출입구 접근로 79.3%, 장애인 주차구역 75.7%, 주출입구 높이차이 제거 82%, 복도손잡이 63%, 승강기ㆍ경사로ㆍ휠체어리프트 33.6%, 화장실 대변기 84.1%에 그치고 있다.
어제는 야간 자율학습 감독을 했다. 밤 열시까지 감독을 하고 났더니 은근히 피곤하다. 한 달에 두어 번씩 당하는 나도 이런데 토요일만 빼고 일년 내내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어떨까 생각하니 측은하기만 하다. 수업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이유를 이제야 확실히 알겠다. 아, 어서 빨리 야간 자율학습을 안 해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밤 아홉 시쯤 3학년 9반 교실에 들어갔더니 은은한 송진향이 났다. 어디에서 나는 냄새인가 알아봤더니 한 녀석이 책상 위에 촛불이며 향기가 좋다는 화분을 잔뜩 늘어놓고 공부하고 있었다. "이게 다 뭐냐?" 내가 궁금해서 묻자 녀석은 '소나무 향초'와 '로즈마리 허브'란다. "그런데 왜 이런 것을 책상 위에다 놓고 공부하니?" 그러자 녀석은 요즘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공부방법이란다. 이렇게 해야 정신집중이 잘 돼 능률도 오른단다. 춘곤증이 몰려와 온몸이 나른한 이때에 어떻게든 공부에 안간힘을 쓰려는 녀석들이 못내 불쌍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