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미 대부분을 군대와 일선 학교에서 소비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최근 광주 일선 초등학교 급식 현장을 점검한 광주시의회 교육사회위원들은 학생들이 먹는 밥이 정부미라는 사실을 알고 다소 놀랐다. 초등학교들 중 급식상태가 최우수 학교로 알려진 북구 M초등학교 급식을 시식한 시의원들은 밥에서 묵은 냄새가 나고 미질이 떨어져 "도대체 학생들이 잘 먹느냐"는 질문을 연방 되풀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김성숙 교육사회위원장은 20일 "정부미로 밥을 짓다보니 밥이 힘이 없고 밥맛이 나지 않았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좋은쌀로 밥을 지어 먹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후진 의원은 "반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밥맛이 좋아야 아이들의 식욕을 돋울텐데 정부미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시의원으로서 책임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 초.중학교 대부분은 정부미로 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고등학교 경우 점심과 저녁 두끼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미로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광주시교육청은 잠정 파악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 일반미 보다 정부미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 차이 때문. 정부미는 20㎏ 한포대에 2만원에 공급되는 반면 일반미를 시중에서 구입하려면 4만5천-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명 뽑는 한국전력 취업시험에 실패하고 방황을 하고 있을때 선친께서 선생님은 남들에게 존경을 받는 직업이니 교육대학시험을 보라는 권유를 듣고 원서를 내놓았다. 시험공부에 소홀하던 나를 꾸짖으시는 덕분에 그당시로는 어려운 교육대학에 합격하여 교직을 택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야간대학을 다니며 중등학교 교사 자격도 취득하였으나 중등진출을 못하고 뒤늦게 승진의 꿈을 안고 노력하여 교장에 승진하고 보니 선친의 진로선택 권유가 떠올라서 대통령 임명장을 들고 시골을 지키시는 85세의 부모님을 찾아갔다. 절을 올리고 나니 대견하다! 자랑스럽다! 하며 환한웃음을 지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승진인사를 드리고 나니 작은 효를 실천하였다는 마음이 들었다. 발령장을 받고 온 날은 저녁에 아내 앞에 대통령 임명장을 앞에 놓고 “그 동안 내조를 잘 해주어 고맙습니다.”하며 넙죽 절을 하였다. 당황한 아내도 맞절을 하며 너무 좋아하였다. 그리고는 와인한잔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며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기쁨을 함께 하였다. 3월1일은 아내와 함께 속리산 법주사를 찾아갔다. 봄방학때도 이런 저런 일로 여행도 한번 못다녀와서 법주사 대웅전
일본의 지방자치단위인 현의 절발에 해당하는 곳으로부터 국립대학이 자취을 감출 수도 있다라는 위기감을 문부과학성이정리한 것이다. 이는 국립대에 대한 정부의 운영비 교부금의 배분 방법으로경제 재정 자문 회의의 민간 의원이「경쟁 원리의 도입」을 제언한 것때문이다. 이는 국립대학의 위기감을 배경으로 일정한 전제를 두어 계산한 것으로, 자문 회의측을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같은 발단은, 일본 경단련의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 등 민간 의원 4명이 2월말의 자문 회의에 낸 제언에서 운영비 교부금이, 학생수나 설비 등에 연동해 배분되고 있는 현상에 의문을 던지면서 배분 규정에 대해「대학의 노력과 성과에 따른 배분」 등의 개혁안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3 월 상순에 국립대학 협회의 총회에서는 학장 등으로부터 「일본의 대학교육이 멸망할 수도 있다」,「지방의 대학은 말살된다」 등 비명에 가까운 호소가 잇따랐다. 이 때문에 문부과학성은, 경쟁 원리를 도입했을 때의 각 대학의 교부금의 증감을 시산했다. 연구의 내용이나 성과에 따라서 배분되고 있는 과학 연구비 보조금의 05년도 획득 실적에 근거해 계산하면, 전 87교중 70교로 교부금이 줄어 들고, 그 가운데 47개교는
오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싸늘한데 무슨 기분이 좋은 일이 있느냐구요? 비가 오고 날씨가 싸늘하지만 엄청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님께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우리들을 향해 칭찬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을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연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감동, 감동!'이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즘처럼 선생님을 우습게 생각하고 선생님이란 호칭에 대해 인색하며 선생님들의 하시는 일로 인해 감동을 받는 분들이 거의 없는 시대에 우리나라의 최고 높으신 어른께서 '선생님, 선생님~'하고 '감동, 감동~'이란 표현을 사용하셨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이제 대통령님께서 선생님들을 존경하기 시작하고 선생님들의 하시는 일로 인해 감동을 받았으니 다른 분들도 선생님들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오늘 오후 세 시부터 울산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교장선생님과 방학후학교 담당선생님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울산방과후학교 운영 기본계획 및 연수회가 있었습니다. 개회,국민의례, 교육국장님의 인사,성과보고(영상),운영안내,질의응
내게는 잊지 못할 스승이 여러분 계시다. 그 분들이 내 기억 속에 오래 남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나를 인정해 주시고 칭찬해 주셨기 때문이다. 코흘리개 어린시절 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나의 가슴에 남아있는 기억은 대부분 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준 말들 뿐이다. 아마도 좋은 것만을 생각하려는 습성 때문이리라. 기억에 남는 스승의 존함을 떠올리자면, 초등학교 때에 조도영 선생님, 중학교 때의 양현순 선생님, 맹주남 선생님, 윤인영 선생님, 고등학교 때에 이계형 선생님이시다. 대학 및 대학원 시절엔 한영목 선생님, 조희웅 선생님, 조흥욱 선생님, 이수자 선생님의 말씀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는다. 나의 학식이 여러모로 부족하고미흡하였음에도끝까지 나를 지지해 주고 격려해주신 스승님들이시다. "봉희야, 늘 열심히 성실히 하는구나. 그래 넌 이담에 큰 사람이 될거야." "제법 글을 열심히 쓰는구나. 더욱 열심히 노력해 보렴. 훌륭한작가가 될 수 있겠다." "그래. 늘 성실한 모습 보여줘서 참 기쁘다. 너의 꿈을 마음껏 키워보렴. "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넌 성실로써 끝까지 밀고 나가면분명 좋은 결실이있을 겁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어른은 떡, 학생은 사탕, 소아는 땅콩" 도대체 이게 무슨 표어? 시사 흐름에 빠른 사람은 금방 눈치를 챈다. "아하, 그것 잘못 먹다가 질식사 하는 것!" 정답이다. 독자들은 기억할 것이다. 2004년 성우 장정진 씨 오락 프로그램에서 떡먹기 게임 녹화중 질식한 사건, 2005년 인천의 모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선생님이 준 사탕 먹다 질식사한 사건. 또 오늘 분당서울대 병원 '소아 기도 막힘 60%가 땅콩 먹다가' 조사 결과가 발표된 언론보도 내용. 화이트 데이도 며칠 지난 금요일, 우리 학교에서 큰(?) 사건이 있었다. 2학년 남학생이 큰 알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 응급상황이 발생한 것. 보건교사가 하임리히법(이물질의 기도 폐쇄 때 쓰는 응급처치법의 일종)을 하다 보니 다행히 기도가 막힌 것이 아니고 식도 쪽이어서 호흡이 정지되지는 않았지만 위급상황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보건교사의 말에 의하면 식도도 큰 사탕이 막히면 기도가 좁아지므로 호흡곤란이 온다고 한다. 호흡 곤란이 5분간 오면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뇌사 상태가 되는 것이다. 식물인간이 되는 위험천만의 순간이다. 우리 학교 학생의 경우, 사탕알이 너무 커 식도로 내려가면서 식도를 손상해
시․도교육위원회를 시․도의회의 특별상임위원회로 통합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다. 전국시․도교육위원협의회와 이원희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등 소송 청구자들은 20일 법무법인 ‘청목’(담당변호사 정경식․정관주․이주헌)을 통해 시․도교위를 시․도의회 내 상임위의 하나로 한 개정 법률은 헌법 제31조가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하는 위헌이라며 헌재에 헌법소원을 냈다. 청구인들은 “‘교위의 시․도의회 내 상임위 전환’과 ‘정당소속 시․도의원의 교육상임위 배치’는 교육․학예에 관한 의안과 청원 등을 심사․의결하는 과정에서 정치적인 입김과 논리가 교육행정 및 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자치는 교육의 자주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조직과 기능의 독립이 중요한 본질을 이룬다”며 “개정 법률은 교육자치에 있어서 조직과 기능의 독립성을 상실시키는 것으로 본질적인 자치의 침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청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9일 "한국 고등교육 시스템은 세계화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서 개혁돼야 한다"고 밝혔다. OECD는 이날 한국의 규제개혁에 관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OECD 평균의 약 60% 정도밖에 안되는 서비스 분야의 혁신과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장경쟁과 질 높은 인적자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본고사,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금지 등 이른바 '3불정책' 및 정원 관련 규제에 대해 "학생 선발권과 같은 대학의 본질적 자율권을 명백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한뒤 국.공립대를 정부로부터 독립시켜 법인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학교법과 관련, 사립학교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개방이사를 임명해 이사회의 개방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대학 졸업생의 수학, 글쓰기 능력 등 직무준비도에 대한 정부차원의 평가제도 도입 필요성도 제안됐다. OECD는 시장개방과 관련, "한국은 정부 고위레벨 차원에서 시장개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같은 정책목표가 일반 국민 사이에서 공유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외국인 직접투자는 26개 분야에서 제한돼 있고, TV와 라디오 방송의 두 분야는 완
재수생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면 수강생이 늘어나는 것을 반기는 사설 학원들의 배만 불리는 사회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세대 이재용 입학관리처장은 이달 16일 제주의 한 호텔에서 모임을 가진 서울 시내 7개 사립대 입학처장들은 재수생들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고 전하며 19일 이같이 말했다. 이 처장은 "재수생들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는 방안과 도입될 때 불러올 사회적 파장 등을 제주에서 논의했다"며 "재수생들에게 비교내신제를 적용하면 재수생들이 늘고 학원도 증가해 결국 사설 학원들에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이 처장은 "(비교내신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면 재수생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빼앗는 셈이 되고 적용하면 사회적으로 '재수를 하라'는 얘기가 된다"며 "(모임에서) 학교마다 사정이 달라 단일한 특별한 방침이 나오지 않았고 나올 수도 없다"라고 말했다. 비교내신제는 고졸검정고시를 치른 학생처럼 학교생활기록부로 전형하기 어려울 때 수능성적과 연동해 산출한 점수를 내신으로 활용하거나 특목고 수험생과 재수생 등에게 학생부에 따른 내신과 수능에 따른 비교내신 점수 중에 유리한 것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비
경기도에서 명품학교 만들기 사업이 한창이다. 명품학교란 그야말로 학교의 특성과 특성화로 명문학교를 만드는 사업으로, 옛날에는 명문학교의 전통은 대단하였으나 고교평준화 등으로 인하여 그 명맥이 끊어져 아쉬움을 더한다. 학교는 학교 나름대로의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화라는 구성원 속에서 새로운 전통과 문화를 만들어 간다. 최근에 이러한 학교역사와 문화는 사회변화와 함께 옛날처럼 긴 명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명문학교는 재학생이나 동문 모두들에게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었고, 학교의 전통과 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센타의 역할을 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해 왔다. 따라서 명품학교는 학교의 특성화와 특색을 발전시켜 새로운 학교문화와 전통을 창조하는 사업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생각하고, 합의된 내용으로 구성하여 추진함으로써 학교의 경쟁력을 높여, 학생들에겐 애교심을 북돋우고, 학부모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로 만드는데 있다. 최근 학교폭력의 문제가 학교를 넘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학교폭력이 성인폭력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