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는 교직의 꽃입니다. 최선을 다해 지원할 테니 자부심 가지십시오.” 김신호 대전교육감은 5일 10명(초등5․중등5)의 수석교사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수하며 “잘 좀 부탁드립니다”는 당부를 되풀이했다. 격려사에서 김 교육감은 “교단교사로서 헌신하고 우대받는 일은 교직자에게 가장 의미 있로, 이런 제도는 진작 있었어야 했다”며 “수석교사가 있는 학교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수업코칭과 상담활동 등을 펴기에 여건이 많이 부족한 점 잘 알고 있다”며 “수업 감축 등 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할테지만 교장 선생님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감이 직접 전수한 데 대해 “그 누구보다 자부심, 사명감이 높아야 할 분들이기 때문”이라며 “1만 5000명 중 10명이라는 ‘희소가치’만으로도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수식에는 해당학교 교장, 주무부장도 모두 배석했다. 제도 정착의 성패가 교장, 교사의 이해와 협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길춘섭 새일초 교장은 “엄정한 선발절차를 마련해 능력과 인품을 갖춘 수석교사를 선발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다음으로 교장을 중심으로 한 교직원의 협력이
학교급식에 외국 농·수산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상정된다. 오신환 의원(한나라당) 등 37명은 최근 “서울시학교급식지원에관한조례 중 ‘식재료를 국내산 농·수산물로 한정한다’는 일부조항이 WTO 협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조례가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련조항을 삭제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2005년 3월 제정된 서울시학교급식지원조례는 한 달 뒤 행자부 장관으로부터 제소돼 대법원에 계류된 상태로 현재까지 3년 가까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문제가 된 ‘국내산 농·수산물’을 ‘우수식재료’로 고쳤으며 우수식재료의 기준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수산물 및 이를 원료로 제조 또는 가공된 식품으로 공급과 유통이 투명해 역순으로 추적이 가능한 것’으로 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12일 재정경제위 상임위원회를 거쳐 17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다. 개정안은 식재료 외에 서울시가 급식시설 확충·개선, 직영급식 전환, 저소득층 지원방안 등 학교급식지원계획을 수립할 때 매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명문화했다. 개정안은 또 안
중학교 1학년 전국 연합 진단평가가 실시됐다. 16개 시ㆍ도교육청은 이날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에 걸쳐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동일한 문항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과목별 25문항씩 총 125문제(문항당 배점 4점)가 출제되어 500만점이다. 서울과 부산ㆍ경기 등 일부 교육청은 진단평가의 결과를 공개하고 개인성적표에 학교내 석차 및 지역내 석차백분율, 전교 석차 등을 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각 시ㆍ도교육감들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2,3 학년용 국가 수준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동시에 실시했다.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의 16개 시·도교육청이 3.6일 중학생이 된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중학생으로서의 출발점 학력수준을 진단해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학력신장 도모와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 등 학교자율장학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금번 진단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평가과목은 국어를 비롯한 수학.사회.과학.영어 등 5개 과목에 문항수는 각과목 25문항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한편 인천에서는 123개 중학교에서 39,47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 3.06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팀 제공
학교 부지를 선정할 때는 교육환경을 평가하여 유해환경 및 위험시설 등이 없는 곳에 학교를 설치하고, 재개발․재건축과정에서 공사소음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는 방지대책이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환경평가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7일 입법예고 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학교설립자, 도시계획관리입안자 및 택지개발사업자 등은 학교 설립을 위한 용지 선정 시 교육환경평가를 실시한 후 시․도교육감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교육환경평가 항목으로는 위치(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좋은 곳, 학생의 통학범위가 초등학교는 도보로 30분 이내인 곳, 학생수용계획에 부합되고 자전거보행자도로와 연계할 것 등), 적정면적 등 크기, 경사도 등 지형, 토지의 과거 이용력 등 토양환경, 주변의 유해․위험시설 등이다. 시․도교육감은 이러한 교육환경평가서를 심의하기 위해 도시계획전문가, 법률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되는 ‘학습환경보호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또 기존 학교 인근이 재개발․개건축 등 정비구역 안에 위치하게 되면 교육감은 소음․진동, 비산먼지, 신축될 건축물로 인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연수)은 재단의 통상업무를 총괄하는 임기 3년의 사무총장(1명)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서 및 이력서, 주요업무수행계획서, 주요 업적 및 경력 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한국사학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18일까지. 문의 02-3479-2570~1
탄산음료에 이어 서울 각급학교 매점 등에서의 커피, 라면, 튀김류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물론 서울시교육청은 92년부터 ‘학교보건 기본방향’을 통해 음식점으로 허가받지 않은 학교 매점, 구내식당에서의 식품 가공․조리를 금지했기 때문에 올해 처음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 지침들은 ‘구내매점․식당의 취급품목은 학교장이 정하되…’ ‘무신고(무허가) 식품 조리 및 가공․판매 금지’ 등으로 규정이 다소 모호했던 것에 비해 올 지침은 ‘커피, 탄산음료, 라면, 튀김류 등 판매금지’를 명확히 했다. 교육청 담당자는 “매점 등에서의 조리․가공식품 판매를 금지해 왔기 때문에 예전부터 라면, 튀김, 떡볶이를 파는 학교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육청의 지침이 무색하게도 최근까지 일부 학교 매점에서는 외부에서 조리된 튀김, 컵라면 등을 팔고 있다. 일례로 서울 O고 매점은 커피, 라면, 떡볶이도 팔고 있었다. 앞으로도 외부에서 들여온 튀김이나 물만 제공하지 않으면 라면을 계속 팔아도 되는냐는 질문에 교육청 담당자는 “그런 것도 안되고 그런 학교도 없다”는 답변이다. 결국 교육청은 매년 지침을 내려 보내는 것으로 책
농소중학교에서 강북교육청으로 옮긴 지 사흘째다. 10년 전부터 교육청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지만 다시 강북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근무를 하려니 새롭기만 하다. 적응이 잘 되지 않아 몸살기가 있을 정도다. 오늘 아침에는 우리교육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갖는 정보 나눔의 날 시간이 오전 9시부터 대강당에서 있었다. 3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전문직의 소개가 있었다. 저도 한 말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전심전력해서 진보를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권혁종 교육장님의 말씀이 계셨다. 교육장님은 본청에서 장학관으로 모신 분이셨고 평소에 존경하는 분이시라 편하기도 했고 말씀하실 때 더욱 따뜻하게내 가슴에 다가왔다. 여러 말씀이 계셨지만 특히 '공무원은 선망 받는 사람이니까 받는 만큼 되돌려 줘야 하는 짐을 더 안고 있다. 그러기에 진실되고 성실하게 복무에 임해야 한다'는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 닿았다. 그리고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골똘히 생각하지만 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구실만 찾는다'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피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도 곁들여 해 주셨다. 우리 과에 업무를 파악해 보니 일의 양은 많은데 일하는
옥련여고(교장 신동찬)의 찾아오는 미술관 “연정갤러리”에서는 개관 3주년을 맞아 3.6일부터 3.15일까지 열흘간 춘천교대 미술교육과 박동진 교수 초대전이 열린다. 그 동안 수많은 작품을 전시 본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과를 갖고 있는 ‘연정갤러리’는 금번 박동진 교수의 초대전을 개최 함으로서 개학과 더불어 신입생들로부터 많은 호감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박동진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양화가이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겸임하는 등 우리나라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업적으로는 1987년 제10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외 4회의 대한민국 미술제에서 수상했고, 이스탄불에서 개인전 등 17회를 개최했으며, 한국-터키 현대미술교류전(터키 앙카라 현대미술관) 외 20여회의 단체전을 열은 바 있는데 이번 연정갤러리는 그의 18번째 개인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