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다운 표현을 찾아서 이제까지 두 번에 걸쳐 관형격조사 ‘의’ 이야기를 해왔다. 그리고 ‘의’를 생략해도 좋은지 잘 따져야 깔끔한 말과 글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과, ‘로의’, ‘로서의’, ‘에의’, ‘에서의’, ‘으로부터의’, ‘와의’ 같은 일본어투 조사를 그대로 옮기지 말고 적절히 손질하여 한국어다운 표현을 몸에 익힐 것을 제안해보았다. 실제로 글쓰기를 할 때 ‘의’를 어떻게 하면 잘 구사할 수 있는지를 적잖이 고민하게 된다. 이른바 세계화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같은 외국어의 물결은 점점 더 거세게 밀려올 것이 틀림없다. 사람의 이동이 많아지고 교류가 늘어나면 언어가 뒤섞이고 변화를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밀려온다고 손 놓고 떠밀려 가기보다는 자기 자신한테 어울리는 알맞은 언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점에서 마치 한국어에 남의 옷을 걸쳐 놓은 듯한 관형격조사 ‘의’의 어색한 쓰임새를 점검하여 바로잡는 일은 한국어다운 글쓰기에 여간 중요하지 않다. 서술어 중심이란 ‘의’가 던져주는 문제를 곰곰이 곱씹어보면, 한국어 표현의 특성이 동사와 형용사 같은 서술어 중심이라는 점을 새삼스레 확인할 수 있
우선적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블렌디드-러닝을 활용한 농촌 지역 학생들의 수학 학습력 높이기’ 연구를 시작했다.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은 학습자들의 학습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전통적인 면대면 방식과 e-러닝의 전달방식을 결합, 최대의 학습효과를 추구하는 전략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거기에는 물론 사이버가정학습이 활용됐다. 사이버가정학습의 수학과 학습콘텐츠는 충청남도사이버가정학습에 탑재 되어 있는 자료로 한정 운영했고,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수학과 8개 단원 중 학습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는 50차시 분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효율적 학습위한 여건 조성 필자가 있는 학교가 전형적인 농촌의 면지역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도시 지역에 비해 공부를 봐 주시는 부모님이 매우 적었다. 이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이었다. 학생들 또한 컴퓨터를 활용한 학습 기회 제공이 적기 때문에 온라인 학습에 대한 기회 제공으로 기초ㆍ기본학력 신장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 우선 충남사이버가정학습에 학급을 개설해 학생들을 가입시켰다. 개설한 사이버학급에 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하
별다른 약속이 없는 토요일 저녁이면 TV를 켜고 습관적으로 MBC TV 무한도전을 시청한 지도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엔 자잘한 현실의 스트레스와 결별하여 유일하게 아무 이유 없이 넋 놓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준다는 것이 시청동기가 되었습니다만, 최근에 들어서는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하는 그들의 시도, 그리고 도전을 위한 노력과 결실이 저를 6명 멤버와 함께 울고 웃게 하는 열혈 시청자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수많은 도전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댄스스포츠’ 도전편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죠. 스텝하나 밟기도, 박자 맞추기도 힘들어하던 그들이 없는 시간을 쪼개어 연습에 연습을 더하고, 대회에 나가서 실력만큼 선보이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 흘리는 멤버들. 참 오랜만에 TV를 시청하면서 그들과 함께 울었던 아름다운 기억, 저 혼자만의 추억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저 말고도 이 댄스스포츠 도전편을 보고 눈물 흘렸던 한 선배는 아예 방송이 끝난 후 강남에 한 댄스스포츠학원에 등록해 3개월째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 자기계발차원에서 새로운 취미활동 하나쯤 갖고 싶었다던 그녀는 단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을 뿐인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