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리중학교(교장 박임옥)는 EBS영어교육전용방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학교 예비교육을 실시하고자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1.22일부터 1.23일까지 예비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 성공리에 마쳤다. 성리중학교에 따르면 초등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EBS영어교육전용방송을 원어민 교사(Ivan Anderson)와 한국인 영어 교사가 Co-teaching 형식으로 지도하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활동 프로그램 운영했으며 재학중인 4명의 선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우미 학생으로 참가하여 초등학생들이 낯선 중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어색함과 어려움을 해결하여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비록 2일 동안의 짧은 캠프 기간이었지만 참가한 학생들은 몇 달 후에 입학할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으며, EBS영어교육전용방송을 알게 됨으로써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한편 박임옥교장은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로 “학생들에게는 꿈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어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년 인천교육대상 사회교육부분 수상자인 유재경씨가 1.23일 나근형인천시교육감을 방문 부상으로 받은 1백만원을 인천지역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전달했다. 유재경씨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고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영광된 날이 올 것 이라며 전문계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지원하기를 희망하며 기탁했다. 유재경씨는 실직자, 실업자 및 미진학 청소년 등에게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창업 및 취업을 도와 고용창출을 하였으며, 인천시 향토 전통개발음식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여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봉수초등학교(교장 조만호)는 1.23일 다목적실에서 200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예비학부모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알리는 연수를 개최 참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통별로 입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통학구역안내를 받은 후 학교에서 제작한 신입생 길잡이 “봉수 꿈나무예요” 책자를 통한 연수로 학교소개에 이어 성공하는 아이들의 생활과 사고 습관, 입학기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특성, 1학년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과 평가 및 신입생의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특히 연수가 끝난 후 학부모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는데 신입생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인성교육 및 학습지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가 학교 정보와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적응 및 학습지도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도 했다.
인천 동부교육청(교육장 김기수)직원 90여명이 지난 18일과 23일 2회로 나누어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왕리 일대에서 방제작업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자원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범국가적 재난에 대응하는 체험학습형 혁신워크숍을 가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놀랐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학습형 워크숍에 참가한 혁신지원과 박재열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이 교권침해 사건과 학교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2002년부터 구성해 온 교총 교권변호인단 제4기가 최근 새롭게 출범했다. 교총은 회원의 법률자문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변호인단을 만들기 위해 시·도교총과 관계인사의 추천을 받아 명단을 확정했다. 교권변호인단은 한국교총 상임 법률고문인 남기송, 이석연 변호사를 포함해 지역별로 위촉한 변호사 39명으로 구성됐다. 변호인단은 교총 회원의 교권침해사건 발생 시 교총 및 시·도교총 직원과 함께 학교현장에서 진상을 조사하거나 중재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교총 회원들의 생활관련 사안에 대한 법률 관련 상담에도 무료로 응한다. 임기는 올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교총과의 상호협조체제로 교육의 정상화와 교권보호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총 회원은 필요한 경우 일차로 교총 교권국(02-570-5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열린 제211회 서울시교육위원회 임시회에서 2008년 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임시회에서 강호봉 의장은 “교육청이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기 전에 교위와 충분한 사전 논의과정을 거치지 못했다”면서 “작년 1월에도 같은 지적이 있었고 교육청은 ‘업무계획을 확정짓기 전에 교위와 논의하겠다’고 답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장은 또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여러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면서 “교위, 교육청, 교원단체 등 전 교육계가 단합해 같은 목소리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시 교육부와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회한이 있다”면서 ”교육부, 교육청의 흔들림에 교육계 전체가 나서서 지탱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수위의 활동이 교육 현장과 동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입 3단계 자율화, 초중등교육 시도 이양만 해도 공교육의 파행이나 시도 교육격차를 불러올 요소가 곳곳에 있어요. 학교 자율과 교육력이 강화되도록 교육계 民意를 전달하는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인 하윤수 부산교대 교수(전 한국교총 부회장)는 ‘교육계 지분’ 자문위원으로서 “인수위가 다 만들어온 교육 로드맵에 들러리나 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향후 5년간의 개혁 청사진이 2월 초 발표되는 만큼 현장의 의견과 요구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NO’ 해야 할 땐 분명히 할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을 ‘섬김’으로써 탁상공론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하 위원은 무엇보다 교육부 권한의 시도 이양이 학교 자율 강화로 이어지도록 전령사 역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 간 ‘역할 획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권한 이양은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시도교육청 등 지방교육청을 ‘학교지원센터’로 탈바꿈시키는 개편을 의미하는 것이지 교육부의 규제․간섭권을 시도로 옮기는 게
새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은 ‘자율과 분권’이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정부가 오히려 교육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인수위는 16일 “규제위주의 교육정책이 지방의 초․중등교육과 대학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재 양성을 가로막아 왔다”며 “학교 교육에 대한 개입과 통제를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조직․정원이나 교원 임용․인사, 학사운영 등 초․중등교육의 자율을 가로막는 규제는 폐지되거나 지방교육청으로 이전된다”고 확실히 했다. 그러면서도 “초․중등교육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현재보다 줄어들지 않을 것이며, 국가의 재정지원도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가 ‘국가 책무인 유․초․중등교육의 핵심적 기획․행정기능은 유지돼야 한다’는 한국교총 등 교육계의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규제와 간섭’의 주체만 옮겨지는 것은 아닌지, 시․도간 교육격차가 심해지지 않을지에 대한 일선의 우려는 여전하다. 교총은 22일 ‘단위학교 자율성 확립을 위한 교육행정권한 이관 방안’이라는 제목의 ‘입장’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누가 뭐라해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건설 분야의 전문가다. 현대건설 사원 시절부터 국내외 건설 현장에서 쌓았던 경험을 서울 시정에 반영하여 당시 반대 여론이 들끓던 청계천을 서울의 명물로 탄생시키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 당선자의 핵심 공약인 대운하도 철저한 준비를 거쳐 추진하되 결코 서두르지 않고 반대론자들의 주장까지 폭넓게 수용하면서 진행하겠다고 예의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건설 분야보다도 훨씬 더 신중해야할 교육 정책이 너무 안이하게 접근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이 앞선다. 전문가다운 식견을 갖고 있는 대운하와 관련해서는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비교적 낯선 분야라 할 수 있는 교육과 관련해서는 자신감이 앞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 당선인은 연초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입시를 대학 자율에 맡기려 한다.”며 자율화의 원칙을 천명한 바 있다.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대학에 입시 자유를 줘도 본고사는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뒤 “일부 전형에서 논술시험을 없앤 모 대학에 수많은 우수학생이 몰려와 ‘대박’이 터졌다”는 말까지 했다. 문제는 이 당선자의 몇 마디 말에 인수위원회가 불도저식으로 밀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 한편으론 출근길 걱정을 하면서도 뒷베란다 저수지를 내려다 본다. 자연을 바라다보면 심성이 순화된다. 화 났던 마음도 어느새 저절로 풀린다. 그래서 자연은 우리의 스승인가 보다.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 일월(日月)저수지 풍경,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저수지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다. 짧게는 하루를 설계하고 주간 계획을 세운다. 크게는 인생을 생각하고 교육을 생각하고 가정을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한다. 도시의 아파트 숲속에서 자연을 항시 바라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이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한강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도 수억원 차이가 난다고 들었다. 그래 비싼 값을 치루고도 나의 삶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웰빙이라면 기꺼이 투자하는 것이다. 풍광의 변화를 놓칠 수 없어 카메라를 잡았다. 자주 찍을 수는 없고 두 세시간 간격으로 셔터를 눌렀다. 사시사철 저수지의 변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하나의 행복인데 오늘은 하루 풍경을 네 장에 담아 보았다. 눈 오는 날 저수지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까? 08:10 ->11:10 -> 14:00 ->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