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안민석 의원주관으로 6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중.고교 교복가격 비교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만든 동일한 교복을 디자인, 품질, 가격면에서 서로 비교 할 수 있고 공동구매와 개별구매의 가격 차이도 알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파주공업고등학교 1학년 10반 최봉희 담임교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결석과 지각생이 없는날에는 어김 없이 방과후에는 자장면 학급파티를 열고 있다. 이 학급은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취감을 느끼고 작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자장면 먹는 날을 지정해 실시해 오고 있다.
학교보건법에 따라 이전 및 폐쇄대상으로 지정된 상태에서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경기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m 이내)내 유해업소가 86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현재 도내 각급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내 이전.폐쇄 대상 유해업소는 정비대상으로 지정됐는데도 불구하고 기한내에 정비하지 않은 업소 25곳,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은 무단설치 유해업소 61곳 등 86곳으로 집계됐다. 유해업소를 종류별로 보면 컴퓨터게임방이 63곳으로 가장 많고 전화방이 13곳에 달했으며 성인용품 취급업소도 5곳이나 영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노래연습장 2곳, 유흥단란주점과 숙박업소.게임제공업소 등도 1곳씩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무단설치 유해업소는 2005년 28개 업소가 고발조치 등으로 이전 또는 폐쇄된 반면 33개 업소가 다시 설치됐다 적발돼 교육당국의 정비노력을 무색케 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일부 지역교육청 및 학교가 유해업소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거나 방치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고 각 지역교육청에 이전.폐쇄 대상 유해업소 등의 조기 이전 및 폐쇄를 유도하도
현재 이곳 필리핀 바기오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국의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조기유학 내지 장기연수를 목적으로 체류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학생들이 연수내지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전제했을 때 한국의 교육 과정을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며칠 전, 한국에서 초등학교 6학년을 마치고 현재 이곳 학교에서 9학년(중학교 3학년)을 다니고 있는 한 여학생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은 2년 동안 이곳에서 유학을 하고 난 뒤, 지난해에 고국으로 돌아가 학교에 다니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 온 경험이 있는 여학생이기도 하였다. 그 여학생이 다시 돌아온 이유는 평소 우리가 우려했던 부분이었다. 수업시간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을뿐더러 아이들의 수준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치를까 고민을 하다가 그것 또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여 다시 이곳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외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부모는 자녀의 유학기간을 분명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 일년 정도의 단기간 유학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 올
새학기를 맞아 서울 시내 주요 학원가의 수강료가 크게 올랐다. 입시학원의 경우는 내년 대학입시부터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데 따라 종합반은 논술을 수강 과목으로 추가하면서 전체 수강료를 대폭 인상했으며 단과반도 일제히 수강료를 올렸다. 또 사교육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영어의 경우 '강사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수강료를 덩달아 인상했다. 서울 송파구의 대입전문 A학원은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한 재수종합반 수강료로 한 달에 68만2천원을 책정, 작년보다 수강료를 10만원이나 인상했다. 학원 관계자는 6일 "작년에는 논술 비중이 적어 논술 수업이 따로 없었지만 올해 들어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논술 수업이 포함됐다. 특히 논술의 경우에는 대면 첨삭을 해주기 때문에 수강료 상승분 가운데 논술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재수생 전문 B학원도 올해 대입 종합반 수강료를 강북 캠퍼스는 종전 57만원에서 62만원으로, 강남 캠퍼스는 종전 68만원에서 72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이 학원의 수강료 인상분 또한 논술 과목에 대한 교육비가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매주 3시간 실시되는 송파구 C학원의 영어 단과 수업의 월 수강료도 작
교육이 위기라는 말은 낯설지 않을 정도로 보편화된지 오래이다. 여북하면 ‘교육붕괴’니 ‘교육대란’ 따위 섬뜩한 용어들이 유행어가 되어 버렸을까. 설상가상으로 이제 ‘조기유학’에 ‘교육이민’이라는 말까지 자주 들리고 있다. ‘교육이민급증’이라는 언론보도에 이르면, 좀 째를 낸 말로 모골이 송연해지기까지 한다. 이 땅의 교육정책에 염증과 환멸을 느껴 그나마 허리가 잘린 조국을 아예 등지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수치는 전국의 학생 수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긴 하지만, 문제는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의 목적이다. 국회교육위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4명이 교육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거니와 그 목적이 ‘수상’해 문제인 것이다. 거기서 생각나는 것은 양비론이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TV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이른바 ‘원자파’로 권력을 움켜쥔 김안로가 주장하여 가파른 정국을 무마시켰던 양시론은 둘 다 옳은 것이지만, 양비론은 그 반대이다. 먼저 교육이민 급증의 빌미를 제공한 국민의 정부와, 별다른 대책없이 지금까지 온 참여 정부의 실정을 들 수 있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도입된 특기·적성교육이나 방과후 학교는 잠
인천 북구도서관(관장 주유돈)은 2007년 3월에 입학하는 북부교육청관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기념“독서통장”제를 도입한다. 독서통장이란 은행의 저축통장처럼 대출, 반납한 책의 내역과 도서명, 지은이, 반납예정일, 마일리지 점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반납예정일은 언제인지 편식된 독서습관은 없는지를 스스로 체크하여, 체계적인 독서교육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공도서관과 학교가 연계하여 독서통장을 통한 독서이력의 관리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읽는 즐거움과 독서능력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논술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학생들에게 책 읽기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도서관련 콘텐츠 개발이 시급함을 인식 하는 시기에 북구도서관의 독서통장 발급은 새로운 독서운동이 전개 될 것으로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한편 북구도서관 주유돈 관장은 이 시스템을 교직원독서운동에도 도입 북부교육청과 함께 독서아이템에도 적용할 계획이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독서클럽을 조직하여 그 활동을 학교와
옥련여고(교장 장기숙)는 학생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학습교재를 개발,여 2007학년도 새 학기부터 학생 교육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학분야는 ‘수준별 수학’ 기본과정, 심화과정, 보충과정 등 3종과 캠프과정으로 2종을 개발했으며, 영어분야는 ‘수준별 보충교재’와 ‘캠프과정’, ‘영어논술·구술 길라잡이’ 등 3종을 개발했다. 그리고 과학분야는 ‘테마가 있는 과학캠프’ 교재를 개발했다. 또한 대학입시에 있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논술에 대한 학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기존에 개발하여 활용하던 ‘논술·구술 길라잡이’를 보완·개정하여 ‘주제중심 통합논술’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학생용과 교사용으로 4종을 개발하여 발간했다. 논술교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는 별도의 ‘논술·토론실’을 마련하였으며, 논술·토론실을 담당할 최남헌 교사(윤리)는 “매달 하나의 주제를 내걸고 희망 학생들이 모여 자기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지도 교사에게는 강평하고 첨삭·지도하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꾸준히 논술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교재개발의 총괄을 맡았던 양희정 교사(교무부
최근 발표된 ‘전문상담교사제도의 구축과 정착 방안(김희대 서울 강남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상담교사·교총 교육정책연구소 지원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상담실을 확보하지 않은 지역교육청이 50%에 이르고 상담실의 절반가량이 5평 미만에 불과해 내방 상담자의 비밀 보장이나 집단 상담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상담순회교사는 불명확한 직무와 지역에 따라 다른 근무조건으로 인해 만족도가 2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전국 전문상담순회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대다수의 상담순회교사들은 제대로 된 상담을 위해서는 상담 환경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국가의 긴축재정 운영과 지역교육청의 신규예산 편성 억제지침에 묶여 상담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출장비 부족으로 순회활동을 제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상담실이 설치되지 않는 곳에서는 전문상담교사가 같은 사무실 장학사의 보조 업무를 처리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역교육청과 단위학교 내 상담실을 설치하여 전문상담교사의 역할과 직무에 명시된 전화상담, 인터넷 상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과 물품, 기자재
서울우유는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지역 및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아이 러브 乳(유)’ 캠페인을 펼친다.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슬로건 아래 서울우유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각 가정이나 직장에서 신규로 우유배달을 신청할 경우, 일정 금액이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기부되는 형식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10억원의 장학기금 마련을 목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외국에서도 우유 소비가 감소할 때 스타들을 앞세워 우유 마시기를 강조하고 캠페인을 벌여왔지만 이번 ‘아이 러브 乳(유)’ 캠페인은 농촌지원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0㎖당 1000원(3개월 음용시)이 장학금으로 조성되는데 현재 약 1억원이 적립된 상태다. 조성된 장학기금은 농촌지역 우수 학생들의 학업지원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무료 우유급식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