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현직 교수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폴리페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된 김연수(39.여) 교수에 대해 소속 체육교육과가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사범대 인사위가 김 교수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공식화한 데 이은 것으로 김 교수의 거취나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따르면 체육교육과는 지난 주에 교수회의를 열어 김 교수가 학기 중에 선거에 출마해 교육과 연구 등 교수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데 대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체육교육과는 이를 문서로 정리해 인사위가 열리는 16일 이전에 사범대 측에 전달할 계획이다. 사범대는 이를 바탕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연수 교수의 의무 불이행에 대해 어떤 절차를 거쳐 대응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인사위는 김 교수의 의무 불이행이나 출마에 따른 사직 권고를 비롯해 그간의 경과를 정리한 뒤 사범대의 의견을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교수의 징계는 본부 인사위의 소관사항이기 때문에 김 교수 관련 사항은 결국 본부에 제출된 사범대의 의견을 토대로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김 교수는 11일께 체육교육과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최한기)는 14일 청원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여교사 폭행사건과 관련, 교권침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교육의 도시이며 예절의 고장인 충북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 교총 회원을 비롯한 교육가족과 도민들이 충격 속에 빠져 있다"며 "해당 학생과 학부모는 진심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교권은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교권이 무너지면 학교가 무너지고 결국 교육이 무너질 수 밖에 없다"며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교권확립을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 등에 촉구했다. 교총은 이어 ▲도교육청은 조치 여부를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할 것 ▲정부는 겉치레식의 교권보호 대책이 아닌, 실현될 수 있는 대책을 내 놓을 것 ▲학교 내에서 학부모들의 과도한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효율적인 생활지도 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충북교총 7천500여 회원을 대표해 소속 시.군 회장들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청원군 내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는 10일 낮 다른 학교로 전학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어제부터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서당식 영어사랑방을 운영하게 되었다. 초등 7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에서 운영이 되는데 어제 오후 5시 50분에 각급 학교별 서당식 영어사랑방 운영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배우는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 학부모님, 담당 장학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벌써부터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울산 강북교육청 관내 대송중학교와 호계중학교에서도 개강식을 가졌다. 이 학교에는 교실 2개 내지 3개 정도의 크기에 영어학습체험실을 만들었는데 일과시간에는 초, 중학교 학생들이 공항, 은행, 거리, 슈퍼마켓 등 상황에 따라 영어체험교육을 받게 되며 오후 6시부터는 2시간, 주 3일씩 30주간 서당식 영어사랑방을 운영함으로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다. 반별 인원은 8명에서 12명의 소규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의 기초부터 토론까지 수준별로 집중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주 적은 경비에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히 서당식 영어사랑방은 학급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내국인 보조강사 각각 1명씩 2명이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을 하게 되고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장애 이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월 14일(월)부터 1주간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은 장애를 느끼는 ‘일반인’이라는 주제로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정형화된 인식의 틀을 허물고 ‘나 역시 잠재적 장애인이다’라는 인식을 가지며 예기치 못한 사고예방 노력과 함께 환자치료를 위한 최대한의 치료노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학교장의 학교 경영의지와 도움반 오병구교사의 지도하에 전교생 900명에 대한 교육과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4일 전 학부모에게 서림교육통신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은 장애를 느끼는 일반인’이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학교장 명의의 유인물을 발송한데 이어 3회에 걸친 교직원 연수를 마쳤으며 ‘배려와 격려가 함께 하는 교육의 장’이라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교생 대상의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장애이해
또래 가르치기로 자기주도 학습 가능 수업 자료․지도안 동료와 함께 공유 “도덕은 시수가 많지 않아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12반이라면 12번을 반복하니 교사도 재미가 없죠. 제가 협동학습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용은 같아도 아이들의 반응이 다르니까 수업에 활력이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서울 가산중학교 김현섭(38) 교사.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협동학습 전도사다. 2000년부터 협동학습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김 교사는 2004~2006년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휴직을 했을 정도로 ‘협동학습’에 빠져있다. “2년간 휴직을 하면서 거의 밤 11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강의 나가고, 회의하고, 지방 조직도 살펴야했습니다.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과 수업을 공유하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누가 시켰다면, 그렇게까지 할 수 없었겠지요.” 김 교사는 협동학습의 매력으로 ‘또래 가르치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았다. 교사는 수업의 안내자 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자기주도 학습을 자연스럽게 내면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존 모둠학습과는 달리 무임승차나 일벌레, 방해꾼, 소외 학생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고 그
도덕 수업은 인간 삶의 원리와 사회 공동체의 기본적인 가치 규범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하는 문제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가치문제에 대한 인식과 건전한 판단력을 길러야 할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도덕 수업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렇듯 도덕 수업은 너무나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자칫하면 재미없는 도덕적 훈화가 되거나 박제화 된 도덕 지식의 전달에 그치게 됩니다. 자연히 그것은 듣는 학생들은 재미없고 지루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도덕 수업을 하는 교사들은 늘 이런 수업을 탈피하고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가산중학교 김현섭 선생님은 이런 수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몸소 연구와 실천을 계속하여 좋은 사례를 보여주는 선생님입니다. 김현섭 선생님은 ‘협동학습연구회’(educoop.njoyschool.net)를 이끌며 동료 교사들과 더 좋은 수업, 현장에 알맞은 수업을 연구 개발하고 나누는 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수학습개발센터(KICE-TLC; http://classroom.re.kr) '도덕'방에는 이러한 김 선생님의 노력의 결실이 탑재되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선생님들이 보
첫 시간부터 모둠 구성, 구조화된 ‘협동학습’ 전개 피라미드 만들기, 경매 게임 통해 내 가치관 분석 가치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가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실제 수업에서 가치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교사에게 있어서 그리 쉽지 않은 문제이다. 왜냐하면 가치는 단순한 설명 등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가치 수업은 자칫 잘못하면 재미없는 설교로 흐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와 가치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시간과 돈, 에너지 등은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이러한 가치들의 우선순위를 체계화한 것이 바로 가치관이다. 가치관을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일종의 피라미드 모양으로 나타난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적지만 중요도 순위가 낮을수록 가치의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의 가치관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 사람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가이다.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따라 사람은 사고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자기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수업
"어떻게 하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신바람나는 학교 경영을 할 수 있을까?" 교장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꿈꾸거나 바라는 간절한 소망일 것이다. 4월 14일(월),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유·초·중교(원)장 아름다운 학교 경영과정'에 참가한 경기도 관내 초·중등교장 120명이 4박 5일간 그것을 배우려고 모였다. 이 날 10:00 개강식에서 박이호 원장은 "교육현장의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야 할 학교장의 학교 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리더십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서학교경영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개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4박 5일 합숙으로 교양 10시간, 직무전공 12시간, 전통예절 4시간, 친절문화 예절 2시간, 분임토의 2시간 등 총 3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의 '유·초·중교(원)장 아름다운 학교 경영과정'은 학교경영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학교장상을 확립하고 학교장의 리더십 및 자질을 함양하며혁신 마인드 제고 및 실천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경기도예절교육연수원은 작년 연수원에서 교육원으로 기관 명칭이 변경된 이후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예절인 육성'을 위해 44개 과정의 다양한 연수과
-창작연희극『똥벼락』공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은 4월 눈높이 맞춤공연으로 창작연희극『똥벼락』을 4.19일(토요일) 오후3시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똥벼락』공연 김희경 동화작가 동명 이야기그림책 을 우리전통문화의 요소가 듬뿍 녹아있는 작품으로 만든 창작연희극으로 판소리와 민요를 축으로 탈춤과 꼭두극, 길꼬냉이 등 민속놀이가 함께 어우러져 온 가족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이다. 똥을 오로지 바로 없애버려야 하는 더럽고 냄새나는 것으로만 취급하고 있는 오늘날 어린이들에게는 농사를 짓는 거름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무대 가득히 모내기를 하고 추수를 위해 객석의 관객은 마을 사람으로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 도시 어른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에게는 축복을 주는 똥벼락이, 인정없고 욕심밖에 모르는 부자에게는 벌을 내리는 똥의 양면성에 대한 건강한 생각과 함께 우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공연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관람하게 되나 우천시에는 대공연장으로 변경 공연된다.
인천북부교육청 관내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학생 멘토링 [두드림(Do Dream)] 연합캠프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화군 양도면 소재 계명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두드림(Do Dream) 연합 캠프는 인천한길초등학교(교장 박승수) 주관으로 한길초 7명, 진산초 5명, 삼산초 6명, 갈산중 11명 등 모두 29명의 멘티 학생과 대학생 멘토 29명, 지도교사 9명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두드림 연합캠프는 결연식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일체감을 갖고, 멘토가 어떻게 멘티를 이끌어 꿈을 찾아 주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인가에 대한 방법 탐색과 학교별 멘토와 멘티의 체험활동 계획을 세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 멘음와 멘티의 유대감 형성과 친밀감 향상을 위한 세 줄타기, 거미줄 통과 등 모험활동과 염색 체험, 결연 편지쓰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한 장기자랑, 진강산 등반, 강화 역사탐험 등 유익하고 신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두드림(Do Dream)] 활동은 꿈을 찾아 꿈의 문을 두드린다는 우리말의 의미와 영어의 꿈을 이루자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