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는 17일 숭실대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2008 대입상담교사단 출범식'을 가졌다.김영식 대교협 사무총장은 '바람직한 입시문화 정착을 위한 논의'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
우리 서령고에서는 급식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불만과 우려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5월부터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급식 모니터링제를 전격 실시한다. 학부모 위원 9명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모니터링제'는 주 1회 이상 수시 점검과 월 1회 학교와 합동으로 영양사의 지도 하에 학부모 급식 요원이 급식실 위생 관리 상태와 조리과정 및 맛과 영양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제도다.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요원이 발견한 문제점 등은 바로 모니터링 활동일지에 기록한 뒤 학교측에 제출하면 영양사가 바로 제시된 안을 분석, 잘못된 점을 교정하게 된다. (사진 참조)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따라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허용 등의 결정권이 각 시ㆍ도교육감에게 이양됨에 따라 시ㆍ도교육청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ㆍ도교육청은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각 시ㆍ도 부교육감이 참석하는 전체 회의를 열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백지 상태"라며 "부교육감 회의를 거쳐 18일 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계에선 0교시 수업과 우열반 편성, 영리단체인 학원 강사의 방과후 학교 참여 등 방안이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고 좌절감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한번에 일괄 허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우열반 편성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보여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서울 등 대도시와 달리 학원이 적은 지방의 경우 학원 강사의 방과후 학교 참여도 쉽지 않은 상태다. 이처럼 각 시ㆍ도마다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시ㆍ도에 따라 0교시 수업, 우열반 편성, 원 강사의 방과후 학교 참여 등에 대한 결정도 서로 다를 수
대전시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과 관련, 16일 "학교 자율화 기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교원의 인사.정원 권한은 국가가 책임지는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 교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동안 교과부가 포괄적 장학지도를 통해 단위학교에 행사해 온 자율성 저해지침을 폐지하고 규제성 법령 정비 및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단위학교의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한다는 기본 방향에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대전 교총은 "그러나 이 계획이 우열반 및 0교시 부활, 야간자율학습 확대, 사교육비 증가 등의 문제점과 역기능도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의 여론수렴과정을 거쳐 조례를 제정하거나 학부모, 교원 등 학교운영위원회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그 범위를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 교총은 특히 "이번 계획이 법적근거가 미비한 정부의 규제를 시.도교육청 및 학교 자율로 정하라는 것이지, 모든 사항을 허용하는 것으로 인식돼서는 안된다"며 "공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위임되고 이양된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간 재정 자립도 등
교육과학기술부가 15일 발표한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대해 교육단체들 간에는 `학교 말살정책'이냐,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냐를 놓고 첨예한 이견 대립 양상이 나타나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16일 교육단체 등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학벌없는 사회'는 "정부가 교육의 공공성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마저 포기했다"고 비난한 반면 뉴라이트교사연합과 서울자유교원조합 등은 "이번 조치가 지난 10년간 역주행했던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 정책이다"고 평가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과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은 사실상 정부가 교육의 공공성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포기한 공교육 황폐화정책"이라며 "입시지옥 대공습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교육 대재앙의 선포"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전교조는 "진정한 학교 운영의 자율화를 위해서는 학교장의 독선적인 학교 운영을 견제하고 단위학교 구성원의 민주적인 의견 수렴과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보장할 수 있는 교사회, 학생회, 학부모회의 법제화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교조는 "교과부가 교원단체들을 상대로 의견수렴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를 전면 백지화하고 정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해외 교포 대학생, 한국 관련 전공 외국인 대학생을 국내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채용키로 한 계획에 따라 16일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아일랜드 포함) 등 5개국, 20개 도시에 모집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교포 및 외국인 대학생을 농산어촌 지역의 방과후학교 강사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이달 초 전국 시ㆍ도 교육감협의회에서 밝힌 바 있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ㆍTeach and Learn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300~500명이며 이들은 8월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돼 6개월에서 1년 간 방과후학교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현재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있지 않은 학교는 전국적으로 1천500여곳이며 교과부는 학교측의 신청을 받아 우선 500여곳을 선정, 교포ㆍ외국인 대학생 강사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교포, 외국인 대학생들이 한국어 사용에 익숙지 않은 점을 고려해 교과부는 이들이 국내 대학생들과 1대1로 조를 이뤄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영어몰입교육의 부작용에 이어 그동안 묶여왔던 학교자율화 추진 정책규제를 해제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발표에 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그 충격은 더욱 컸다. 그렇지 않아도 과다한 사교육비 지출로 국민의 허리가 휠만큼 휘었는데 말이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百年之 大計)’라는 말이 이제는 ‘교육은 5년지 대계(五年之 大計)’라는 말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총선이 끝날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정책을 발표하는 새 정부의 속셈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 교육정책이 얼마나 오래갈지도 의심스럽다. ‘학교 자율화 추진 안’이 여러 권한을 시도교육청에 돌려주자는 취지는 좋으나 충분한 수렴을 거치지 않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식의 순간적인 생각에서 나온 발상이라면 이것은 홧김에 불을 지른 경우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거기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는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매일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으로 지쳐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교사로서 마음 아픈 적이 한두 번 아니었다. 그리고 자율학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위안 한답시고 입버릇처럼 한 말이
지난 14일 오후 도남관광지 입구의 도남식당에서 통영굴밥으로 점심을 먹고는 미륵산에 자리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올랐다. 케이블카가 시험운행을 시작한 첫날 통영시청의 초청으로 타보게 되었는데, 오는 18일 정식개통을 앞두고 있다. 미륵산에 설치된 케이블카는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통을 하게 되었다. 시민단체와 주변 사찰, 불교단체 등의 반대에 부딪쳐 진통을 겪어오다 주민투표를 거쳐 찬성표가 더 많아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중에는 ‘공사중지가처분신청’ 등의 법적다툼에 휘말리기도 했다. 2002년 12월에 공사에 들어가 6년여 만에 완공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73억원으로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케이블카의 총 길이는 1,975m이며, 총 48개의 8인승 자동순환식 곤돌라가 시간당 최고 1,800명의 승객을 수송하게 된다. 곤돌라에 오르자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동안 한려수도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조망이 압권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두줄 케이블카라 그런지 흔들림이 거의 없고 안정적이다. 하부정류장에서 상부정류장까지 약 10분이 걸렸다. 지금은 시험운행 중이라 다소 늦지만 정상운행을 시작하면 소요시간은 6~9분
우리 서령고가 2008학년도 '우리학교학력증진공모제' 심사 결과 최우수교로 선정되어 학력증진지원금을 받게되었다. 본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교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공히 학력증진에 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지원 받는 학력증진지원금은 교수학습의 질 개선, 교수학습 자료 개발, 대입 정보 수집 및 자료 구입(논술 및 구술 면접 자료 등), 대학수학능력 신장과 대입 진로지도 등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