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수초 영어 축제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키워 “영어공부, 앉아서 해야만 하나요. 최대한 즐겁게 해야죠.”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는 22일부터 24일까지 동수초 영어체험실에서 즐거운 영어 도전 골든벨, 영어 토픽과 Say Phrase 말하기 대회, 영어 문화퀴즈, 영어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쑥쑥 올려주는 ‘동수 영어 축제’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학년에서 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자신 있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경험을 갖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영어 담당 교사들과 원어민 교사 그리고 동수 영어 도우미의 진행으로 다양한 상황속에서 학생들의 영어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할로윈 체험활동, 학년별 단어 스펠링말하기활동인 스펠링Bee, 텅트위스터, 영어권 문화 퀴즈 및 영어 돌발퀴즈 등을 통하여 영어 사용의 기회를 갖는 영어 체험 시간과 최후의 1인이 누가 될지 지켜보며 원어민 교사의 영어 진행에 귀 기울인 영어 도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뽐내는 영어 토픽말하기 대회는 지금까지 자신이 갈고 닦
23일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응시생은 전국 1,995개교 120만1,840명이다.2010년현재 전국 고등학교 수는 409개교이고, 1․ 2학년 학생 수는 31만833명이다. 이번 평가는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2학년은 4교시 직업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인 한문 영역이 추가되어 수능과 같다.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되어 오후 4시 50분에 끝났다.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각학교로 배송된다. 학생들에게는 원점수 및 등급이 표기된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학교간 성적을 비교할 수 있는 기록은 공개 또는 제공되지 않는다.
책 속에서 만나는 위대한 스승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은 독서에도 통합니다. 다양한 책을 읽다 보면 그 책이 다른 책을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해서 새로운 책을 만나게 됩니다. 마치 친구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끄는 법이 그런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세 살자녀부터사춘기 자녀에 이르기 까지 책과 벗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책을 안내해 줍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도 매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난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책 속의 책으로 새롭게 다가온 책입니다. 우리 반 아이들의 필독서로 정해준 책이지만 아이들 책이라고 생각하여 내가 직접 읽지는 않았던 책입니다. 창작동화로 알았던 책이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라는 소개가 마음을 끌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트리샤는 곧 이 책의 작가인 패트리샤 폴라코입니다. 그녀는 1944년 미시간에서 태어나 예술학박사(미술학)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남편과 함께 오클랜드에 살며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책을 낸 작가입니다. 보바아저씨의 나무 어떤 생일 할머니의 조각보 선생님, 우리 선생님 바바야가 할머니 등을 통해 그녀의 가족사를
부일중학교(교장 이순덕)는 20일 인근 글로벌 기업인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 지원으로 IT본부 피에르 매티(Pierre Matthee) 전무를 비롯한 외국인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영어 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 학생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각 코너별 도우미로 활동하는 'Buil English Day'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영어 단어왕 경시대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공연한 영어 연극 관람, 영어 UCC 감상, 골든벨 퀴즈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My dream'을 주제로 한 영작문, 영어 시화 쓰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영어 회화 능력의 신장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각 코너별 체험 활동에 외국인들이 함께 함으로써 그동안 원어민 교사 외에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눠 볼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은 배우고 즐기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 열성적으로 행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Buil English Day'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GM대우의 물적, 인적 자원 지원 및 협조로 인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며,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는 데 있어
TV를 시청하다 보면 가끔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있다. 장면 #1 “딩동딩동” “누구세요?” “○○시 세무과 체납징수팀에서 나왔습니다. □□□선생님 계신가요? □□□선생님이 체납하신 세금 납부 문제로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요.” 장면 #2 “더더더더더~” “선생님, 자꾸 이렇게 부는 시늉만 하시면 음주측정 거부로 간주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습니다. 숨을 들여 마시지 말고 끝까지 부세요!”…. 물론 그 프로그램을 끝까지 시청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겠지만 여기저기 제약 없이 쓰이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문제다.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선생님’, ‘교사’, ‘교원’ 등이 있다. 때에 따라, 쓰임에 따라 여러 가지가 쓰이긴 하지만 그중 제일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것은 아마도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아닐까 싶다. 졸업하고 십여 년이 지나 우연히 만난 제자가 반갑게 부르는 ‘선생님’, 자식을 맡긴 학부모가 존경의 의미로 부르는 ‘선생님’, 반짝이는 눈빛으로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하며 부르는 ‘선생님’ 이라는 어감이 참 자연스럽다. 허나 언제부터인가 ‘교사’, ‘교원’ 등의 호칭이 행정적
한국교총은 정영규 경기교총회장과 함께 임해규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학급담당교원수당 현실화 및 수석교사 연구활동수당 신설 등교원처우개선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좌로부터 김경윤 한국교총 사무총장, 황윤섭 경기 부광초 교장, 임해규 한나라당 교과위원, 정영규 경기교총 회장. 이날 참석자들은 고령화 사회 극복 및 세계적인 정년연장 추세 등을 고려해 교원정년의 단계적 환원을 건의했다.
최근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학생대표를 학운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데 대해 교총이 반대입장을 밝혔다. 교총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운위가 학교의 가장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만큼 미성숙한 학생이 결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대부분의 학교에 구성돼 있는 학생회를 통해 학생의견을 청취하는 수준으로 참여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 시기는 교육을 통해 사물과 사안에 대해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판단력이 성인에 비해 부족하고, 자칫 친구들을 의식해 인기성 발언이나 그에 따른 판단을 할 경우 학운위 내 갈등과 혼란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교총의 설명이다. 교총은 학생을 학운위원으로 공식 참여시키기 보다는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마저도 의제를 학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으로 제한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미 발의돼 있는 민주당 김춘진 의원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또 교총은 “박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에서 밝힌 전면도입에도 문제가 있다”며 “우리나라에는 한 번도 도입한 적이 없고, 세계적으로도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교총이 교원잡무경감 방안의 하나로 교과서 분배 방식에 대한 개선을 교과부에 요구했다. 교총은 18일 ‘교과서 분배방법 개선을 위한 한국교총의 요구’를 통해 “교과서 미구입 학생을 방지하기 위해 학급별 교과서 수요조사에 따라 필요한 교과서를 NEIS를 통해 발행처에 바로 통보하며, 발행처가 직접 학생에게 발송하는 방안을 도입해 달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제도는 국내 물류 배송시스템이 발달된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이로 인해 교과서 전달시기를 앞당기고, 교사는 방학 중 교육계획 수립에 전념하는 등 본연의 임무에 집중 할 수 있다는 것이 교총의 설명이다. 아울러 20% 이상 교과서 재활용 유도라는 시도교육청의 권장사항을 준수할 수 있어, 자원재활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교과서의 주문, 분배, 정산 과정은 교과서 인쇄, 보급을 맡고 있는 검정협회에서 교과서를 총량으로 학교에 배달하면, 학년별, 학급별, 학생별 분류는 교사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의 전입출이 많고, 각종 업무가 집중된 학기초에 교과서 분배 업무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량을 취합해 주문하고 분배, 정산까지 해야 하는 일이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특히 분배 및 반품 작업에서 손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교원능력개발평가제(이하 교원평가)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평가 결과까지 모두 개인에게 통보되었다. 평가 결과에 대해 교직 사회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학부모와 학생 만족도 조사는 참여 과정이 투명하지 못해 별로 기대를 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교사들은 동료 평가에 대해 내심 기대를 한다. 자신이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궁금한 것이다. 필자도 이런 마음이 조금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필자는 평가 결과를 받고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는 살면서 올바른 생각을 하는가. 혹시 남을 평가해야 할 때는 공정함보다는 지극히 사적인 감정을 담고 있지는 않는가. 그리고 내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 말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장자를 인용해 본다. 제자가 한동안 지그시 그 나무를 지켜보다가 장석에게 달려와 물었다. “저는 도끼를 잡고 선생님을 따라다니게 된 뒤로 이처럼 훌륭한 재목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선생께선 거들떠보지도 않고 그대로 지나쳐 버리시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장석이 대답했다. “그만, 그런 소리 말게. (그건) 쓸모없는 나무야. (그것으로) 배를 만들면 가라앉고, 널을
‘복잡’한 것 아니라 ‘다양’함 이해해야 적재적소 인재선발이 사회 정의 실현 2011학년도 대입 경쟁의 막이 올렸다. 2차 베이비붐 세대라 불리는 올해 수험생들은 대학(전문대학 포함) 정원을 훨씬 뛰어넘을 만큼 공급이 넘친다. 게다가 내년에는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2007 개정교육과정의 영향에 따라 수능시험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학생들이 까다로워하는 수리영역의 출제 범위가 확대됨으로써 사실상 올해 대입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실패하면 재학생들(현 고2)에 비해 크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감이 엄존하고 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님으로부터 밤늦게 전화가 왔다. “선생님, 아이가 지난 9월에 수시모집에 네 개 대학 여섯 개 전형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세 개 전형은 이미 불합격 통보를 받았고 나머지도 여의치 않으면 정시모집에도 원서를 내야 한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전형이 복잡한 것이지요.…… 예전처럼 한 두 번만 할 수 없나요?” 답답하신 듯 혼자서 5분 가까이 볼멘소리를 이어갔다. 말씀이 길어지면서 감정이 고조되는 듯 “시험도 수능이 있는데 논술, 적성검사, 심층면접은 또 뭡니까? 게다가 입학사정관제는 아이의 소질이나 적성을 보고 선발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