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육아휴직수당이 ‘휴직기간 중’과 ‘복직 후’로 나눠서 지급된다는데 정확히 어떤 식으로 지급되나요? 또 교사인 남편도 육아휴직을 같이 할 경우에도 수당이 지급되나요? A. 육아휴직수당 지급은 ‘국가공무원법’제71조제2항제4호(만6세 이하의 초등학교 취학전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필요하거나, 여자공무원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로 인해 30일 이상 휴직한 남․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 부부공무원이 동일자녀에 대하여 각각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각각 육아휴직수당이 지급됩니다. 육아휴직수당 지급기간은 휴직일로부터 최초 1년 이내며, 총지급액은 육아휴직기간 중 지급액과 육아휴직에 대한 복직 후 지급액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총지급액은 육아휴직 개시일 현재 육아휴직공무원 호봉 기준 월봉급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월봉급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100만원, 5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50만원 지급) 육아휴직기간 중 지급액은 총 지급액에서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남은 금액을 지급하되, 남은 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50만원을 지급받습니다.(총지급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
유광찬 교수는 지난달 28일 전주교대 제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임 총장은 전주교대 신문방송사 주간, 교육학과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4년.
이대순 경남대 이사장은 10일 한국대학법인협의회에서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6월말까지.
교육소외를 극복하고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돕기 위해 2006년 출범한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이 지난 해 ‘삼성꿈장학재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아이들의 꿈. 바로 그 꿈을 꾸게 하고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목표를 보다 명확히 한 것. 핵심사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꿈장학’ 사업에 162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7700명의 초·중·고생을 돕기로 계획한 손병두 이사장은 선생님들이 꿈나무를 발굴하고 돕는데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멘토와 함께하는 꿈장학’ 사업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이 사업은 단순히 장학금을 주는 일이 아닙니다. 교육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을 가까이서 꾸준히 돌봐줄 선생님이 멘토가 돼 따뜻하게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일입니다. 장학금은 이 관계에 매개체가 됩니다. 이미 7500여명의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멘토활동을 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보람을 얻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멘토활동은 일종의 ‘재능기부’입니다.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선진국형 국가 발전 동력인 자원봉사 분위기가 확산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사업입니다.” - 구체적으로 멘토 선생님들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됩니까. “멘토 선생님 계좌로 입금된
김진수 한국교원대 교수는 최근 한국기술교육학회 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윤태규 경북아동문학회장(대구상원초 교장)은 우리 말과 글을 살리는 회원들의 시와 글 80여점을 모아 ‘하늘 아저씨네 구멍가게’를 펴냈다.
김한호 전남 광양중동중 교장은 최근 여섯 번째 저서로 수필, 칼럼, 평론 등을 묶은 ‘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펴냈다.
홍영숙 서울개롱초 교사는 최근 시 80편을 모아 첫 시집 ‘그리운 날들의 노래’를 출간했다.
황연성 서울 예일초 교사는 최근 건국대에서 논문 ‘학교장의 인사공정성, 행동특성, 교사의 학교장에 대한 신뢰 및 학교조직 효과성 간의 관계’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황 교사는 서울 시내 22개교 공·사립 초등학교 교사 700여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장의 인사공정성과 개방성, 교사들의 신뢰가 학교조직 효과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광식 경북 문경동성초 교사는 최근 계명대에서 논문 '초등학교 학교평가 지표의 내용 분석 및 평가체제에 대한 교원의 인식 조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 교사는 ‘학교평가 지표의 내용은 교육과정, 교실수업 등 현장교육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해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지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