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교육도 중심지인 교육 현장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현장에 대한 감각이 둔한 상태에서 정책을 펴게 될 때 많은 손실과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고 학교 현장의 상황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일본 문부 과학성은 교원 자격을 가지고 있는 본부 직원을 교원으로서 지방도시의 공립 중학교 등에 파견해, 연수시킬 방침을 정했다. 신진 직원을 대상으로 인선을 시작하고 있어 4월부터 1년간의 예정으로 2, 3명을 보낸다고 한다. 지금까지 문부과학성은 교육 행정의 체험을 시키기 위해서, 들어온지8-9 년째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현 교육위원회의 과장직 등에 2, 3년간 보내어 연수시켜 왔다. 그 후, 일부 현이나 지정시의 교육위원회의 교육장으로 출향시키는 예도 있었다. 또, 들어온 지 2년째의 직원은 캐리어 채용자를 중심으로 1개월 정도, 시 교육위원회에서 연수를 시켜 왔다. 교육위원회의 직원은 교원 자격을 갖고, 학교에서 가르쳐 온 경험자가 대부분으로, 문부 과학성 측은 「교육위원회 근무 경험으로 학교 현장의 지식을 얻어 왔다」 라고 자기 평가를 해 왔다. 하지만, 「교육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데 학교를 직접 모르는 것은 이
일본에서 40년 만에 4월 24일에 실시하게 된 전국 학력 테스트는 원칙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이 대상이다. 이번 실시를 앞둔 조사에 의하면 국·공·사립별 참가교 수는 국립이 조사 대상자의 재적하는 160개교 모두(참가율 100%)이며, ▽공립은 3만 2,119개교 중 3만 2,105개교(99·96%) ▽사립은 871개교 중 539개교( 61.88%)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립학교는 아이치현 이누야마시교육위원회가 불참가라고 회답해, 참가율은 99.96%가 된다. 이같은 결과로 문부과학성은 이번 조사를 전국 일률적인 실시를 목표로 해 왔지만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공립학교로서는 일본 중부지역에 위치한 이누야마시는「이번 조사가 교육 이념에 맞지 않는다」라는 견해로 참가를 보류한다고 회답했다.사립의 불참가 학교는 도시지역의 학교에나타나고 있다. 도쿄도 교육담당자에 의하면 사립교의비율은 21%이다. 구체적으 초등학교가 모두 52개교 중 16개교로 31%, 중학은 178교 중 32개교로 약 18% 수준이다. 이처럼 도쿄도내의 사립교의 참가는 약 2할 수준에 머물러 전국의 사립 평균의 약 6 할보다 큰 폭으로 낮았다. 불참가 학교는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9일, 2006년도 문부 과학 장관상을 수상할 우수 교원을 발표했다. 중앙 정부가 「우수 교원」을 인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노력하고 있는 대다수의 교원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라고 하는 의견도 나와 이같은 표창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교사는 도도부현과 지정시의 교육위원회로부터 추천된 765명이다. 교육재생회의에서 지도력 부족 교원에 대하여 「채찍」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교원들의 의욕을 이끌어 내는「당근」에 해당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수상대상자는 교직 경력 10년 이상으로 35세 이상의 관리직이 아닌 교사를 대상으로 하여 (1) 학습지도, (2) 학생 지도, 진로 지도. (3) 체육, 보건, 급식 지도. (4) 동아리 활동지도. (5) 특별 지원 교육. (6) 그 외 등 6개 분야에서 추천을 의뢰하였다. 교원에 대한 표창 제도가 없어 선발이 늦은 시마네현과 뒷돈 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자숙한다」라고 회답한 기후현을 제외한 모든 교육위원회로부터 추천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교육재생회의에서는 지도력 부족 교원에 대해 「자격증 정지」를 포함한 엄격한
일본 교육개혁의 핵심으로 학력 향상 대책은 물론 방과 후에 아동을 학교에서 맡는 「방과 후 아이들 지도」를 신년도부터 실시하는 것도 포함시킨다.이부키 문부과학 장관은 NHK프로그램에서「교사를 신뢰하고 맡기는 대신에 교사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하는 증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원의 질 향상을 목표로「자질이 부족한 교원의 배제와 우수한 교원의 처우 개선」이 불가결하다고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교원의 자질을 정밀 조사 해, 능력에 응한 처우를 요구할 방침을 명기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보호자나 학생에 의한 교원 평가의 구조를 마련하는 것 외에 부적격 교원의 배제를 고려하며, 교원 자격 갱신제의 실효성 있는 운용을 요구하고 있다. 지도력 부족 교원의 연수가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어떤지 검증하는 방안도 나와 있다. 교육위원회의 재검토 대책으로서는 각 자치체의 수장 부국에 교육위원회를 감사하는 기관의 설치와 소규모 교육위원회의 통합과 광역화 등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학력 향상책의 핵심은 「여유있는 교육」으로부터의 탈피이다.이번4월에 실시하는 전국 학력 조사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학력 수준이 현저하게 낮은 학교에 대하여는 시급히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일본에서는 올 4월중, 약 40년만에 전국을 단위로 한 학력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오이타현에서 열린 일본 교직원 조합의 교육연구 집회에서,학력 향상을 목표로 해 약 20년전에 학력 테스트를 도입하였지만, 「역효과이다」라고 하여 폐지한 영국·웨일즈의 사례를 들면서 보고회를 가졌다. 여기에 참가한 교사들로부터는 일제 학력 테스트에 대한 염려의 소리가 높아졌다. 학력 문제를 테마로특별 분과회에서 웨일즈 대학의 리처드·드에티 명예 교수가 강연하였다. 80년대 후반에 7세, 11세, 14세의 학력 테스트를 도입한 결과, 학교의 수업 내용이 출제 과목에 치우쳐 테스트 대책을 위한 수업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같은 테스트가 학력 향상으로 과련 연결되고 있는지 의문이 나왔기 때문에, 2004년에 폐지할 것을 결정한 경위를 보고했다. 영국에서는 현재, 잉글랜드에서는 계속하고 있지만,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 아일랜드의 각지방에서는 모두 실시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드에티 명예 교수는「학교는 아이나 보호자, 지역에 설명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되다. 그러나, 그것을 테스트의 수치 결과에만 의지하면 무리가 나온다」라고 지적하였다. 무엇보다도 테스트의 필요성은 인정하면
일본 공립 초,중학교에서 보호자 등이 부담한 급식비는 2005년도의 평균 월액으로 초등학교가 3,900엔, 중학교가 4,500엔으로, 전년도보다 약간 증가한 사실이 15일, 문부 과학성의 정리로 밝혀졌다. 또, 국,공사립을 아울러 초등 학생의 99.3%, 중학생의 82.2%가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공립학교의 급식비의 평균 월액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3923엔, 중학년은 3942엔, 고학년이 3952엔으로, 전년도와 비교해서 각각 0.3-0.4%증가했다. 중학교는 4,501엔으로 전년도 대비1%증가한 것이다. 공립 학교의 조리 방식은 단독의 조리장이 1만 3703개교(45.4%)이고, 공동 조리장이 1만 6452개교(54.6%)이며, 학교 급식의 조리원은 6만 9578명으로, 전년도보다 1085명이 줄어든 수치이다.이처럼 경제성을 고려하여 공동 조리장이 더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국내대학에서 박사 과정의 수업 연한내에 학생이 박사 학위를 얼마나 취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문부과학성이 처음으로 조사했는데, 문과 학생의 취득율은 이과의 3분의1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 학위에 대해서는 「이고문저」라고 이미 인식되어져 왔지만 이같은 결과는 이것을 뒷받침한 모습이다. 문부과학성은 「문과는 너무 낮다. 대책을 생각하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공사립 모든 대학원 576개교로, 박사 과정에 재적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05년도 시점에서, 분야 마다 3-5년이 되고 있는 수업 연한내에 박사 학위를 취한 학생의 수를 조사했다. 대상이 된 학생1만 8516명 중 취득자는 7912명으로, 평균 취득율은 42.7% 수준이다. 분야별에서는 가장 높았던 것이 의학·치학 등을 포함한 보건의 56.3%로, 농학 53.3%, 공학 52.8%, 이학 46.3% 순이었다. 이에 대해 인문과학이 7.1%, 사회과학은 15.2%로 문과의 두 분야가 최하1, 2위를 차지해 이과의 3분의1이하의 수준이었다. 대학이 학생에게 박사 학위를 주는 조건은 「자립하여 스스로 연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이과의 각 분야에서는 이러한 생
「배움의 원점은 놀이」를 기본으로 아이들의 건전 육성에 힘쓰는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의 NPO 법인 (하구다홍색 이사장)이, 교사들에게 학습의 즐거움을 재인식하기 위하여 25, 26일에 연수를 고베시내에서 실시한다. 이 연수는 교사들에게 평생 학습의 수업 플랜을 고안시키고, 유연한 발상을 훈련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 동법인은 「선생님들에게 매력적인 수업을 하도록 하는 일이 육아 지원으로 연결된다」라고 하고 있다. 동법인은, 아이들이 아시야 강에서 자연관찰한 결과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홈 페이지에서 발신하는 등, 컴퓨터를 활용하는 교육을 진행시키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교육학 분야의 유식자 등으로 만든 「컴퓨터 이용 교육 협의회」(사무국·도쿄)가 주목하고 있다. PC를 사용한 교원 연수에 응용할 수 없는가를 타진하여, 양자가 시험적으로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다. 연수는, 코베시내에서 합숙 형식에서 행해져 현내 외의사립고등학교의 교사 등이 참가하며,「지금이라면 한 번 더 배워 보고 싶은, 그 수업」을 테마로, 학교를 졸업한 어른들에게, 다시 수학이나 세계사에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는 수업 계획을 짜고 있다. 놀이의 관점을 도입해 즐겁게 배우는 방법에 대해서,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는 5일,제1분과회(학교 재생)가 회의를 열어, 교육위원회의 개혁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하였다. 법령 위반이나 교육문제 해결에 대하여 현저하게 적정한 대응을 하지 못한 교육위원회에 대해, 문부과학 장관이 시정 권고나 시정 지시를 실시할 수 있도록 요구한 처음의 안을 승낙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여는 총회에서 초안을 결정해, 이번 국회에 제출될 예정의 지방 교육 행정법 개정안에 포함시키는 것을 아베 수상에 요구할 방침이다. 초안에서는 정부와 교육위원회의 관계에 대해서 학교 현장이나 교육위원회에 권한을 이양하는 「지방 분권의 생각이 기본」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현재, 지도·조언·원조 등에 한정되어 있는 문부과학장관의 교육위원회에 대한 권한에 대해서, 시정 권고나 시정 지시의 권한을 부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분과회 후에 기자 회견을 실시한 오노 모토유키 위원은 「(시정 권고권은) 비장의 수단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시라이시 위원은 시정 권고·지시를 실시하는 예로서「교육위원회가 집단 괴롭힘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다든가, 이 같은 조사를 게을리하고 있다는 것, 가르쳐야 할 내용을 가르치지 않은 것」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교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금까지 각 도도부현·정령 지정 도시의 교육위원회가 각각 기준을 정하고 있던 「지도력 부족 교원」의 인정이나 연수에 대해서, 정부 수준에서의 기준을 정한다고 발표하였다. 9일 있던 자민당의 교육 재생 특명 위원회에서 이번 국회에 제출 예정인 교육 공무원 특례법의 개정안의 골자를 제시, 승낙되었다. 수업을 진행시킬 수 없는 등 지도력이 부족한 교원에 대해서는, 인사권이 있는 도도부현과 지정시의 교육위원회 모두가 인정이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도에는 전국에서 506명이 「지도력 부족」이라고 인정되어 이 중 342명이 연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인정의 기준에 대해서는,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의욕이 부족하다」(미야기현)이라고 하는 6개 항목의 기준을 정하고 있는 교육위원회도 있으며, 「학생을 적절히 지도할 수 없다」(아이치현)이라고 추상적인 표현을 한 교육위원회도 있다. 또, 인정 후의 연수의 내용도, 연수 기간의 상한이 「1년」(쿄토부)이거나, 「상한 없음」(사가현)이거나 제각각인 상태이다. 문부과학성은 지금까지, 지도력 부족 대책에 대해 「임명권자인 교육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하는 자세였다. 그러나, 정부의 교육
일본 히로시마현 쿠레시내의 빌딩의 한 실내에서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의 치약학 종합 연구과의 모리카와교수(47)가 「조급하게 구는 손님이 왔어요. 자, 약제사로서 의심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 본다. 일선에서 일하는 약제사 전용의 연수회에는 주말의 밤에도 불구하고 약 40명이 몰려들고 있었다.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니까,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장소는 고맙다」라고 수강생 사사키 타쿠야씨(36)는 고마움을 표시한다. 2시간에 걸친 연수는 대학의 부속 병원에서의 임상 사례를 기초로 약제나 치료법의 최신 지식이 포함된 내용이 수강자들에게 호평이었다. 모리카와씨는 대학에서의 강의나 병원에서의 업무 중 틈을 내어 이러한 연수회를 매월 적어도 10회 정도 개최한다. 게다가 전국을 순회한다. 예를 들면 2월 중순은 16일 도쿄, 17일 오이타, 18일 오사카, 19일 도쿄, 20일 후쿠오카이다. 이 같은 과밀한 일정이 연수회의 평판과 모리카와씨의 위기 의식을 나타내고 있다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교수는 대학의 존재를 어필하는 세일즈맨이 되고 있다. 지방의 국립대학은 독자적 특색을 나타낼 수 없으면 도태된다」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주고쿠 지방의 라이벌
일본의 고도 쿄토 지역에 있는 교토의 국, 사립 6개 대학이 2008년도부터 교원 양성 전문의 연합 교직 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저하하고 있으며 집단 괴롭힘 등, 학교 교육의 과제가 심각하게 된 상황에서 높은 지도력을 가진 초중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것 외에 현직 선생님의 연수를 담당하여 교원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정원은 약 60명 가운데, 3분의1은 현역 교원의 입학을 고려하고 있다. 수료에 필요한 45단위 가운데 10단위는 초중학교의 학교 현장에서 실습을 하게 한다. 교직 대학원은 중앙교육심의회가 작년 여름의 답신으로 제언한 것이며, 교토 교육대가 중심이 되어 작년1월부터 쿄토의 15개 대학이 협의를 시작했다. 우선 2007년도에 같은 대학학과 쿄토 산업, 교토여자, 도시샤 여자, 불교, 리츠메칸의 6개 대학원간에서 7과목의 학점 교환을 시작한다. 이 대학원은 연합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다채로운 교육을 할 수 있는 한편, 교수진의 확보 등의 각 대학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한다.
일본도 역시 도시의 중심지는 인구가 줄어 학교 운영이 어려움에 처하여 있다. JR 타카사키역으로부터 도보로 3분거리에 있는 군마현 타카사키시립남초등학교의 주위에는 백화점이나 호텔이 줄 지어 서 있다. 2차대전 종전 후, 2000명을 넘었던 아동이 다녔던 시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도시 공동화로 학생수가 줄어 고민하는 학교중의 하나다. 그런데 국어 수업 시간에, 4학년생 30명이 일제히 PC의 키보드를 친다.「생명의 중요함을 가르쳐 줍니다」 「조마조마 두근두근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한다」라고 하는 테마로 지참한 책의 감상 내용을 입력하고 있다. 이 같은 소개문은, PC 교실에 있는 어느 PC로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이를 지도하는 교사는 「자신의 문장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욕은 쓰지 마세요」라고 호소한다.「기술 뿐만이 아니라 매너의 육성도 유의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시다 교장(58살)은 강조한다. 남초등학교는 2001년도, 인근의 죠난소와 함께, 시내 전역으로부터 다닐 수 있는 특인교로 지정되었다. 이 학교는 정보 교육, 죠난초등학교는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 남초등학교가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PC를 사용하는 것은
일본의 교육과제 중의 중요한 과제가 학력저하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이다. 이같은 학력 저하를 막기 위하여 홋카이도교육위원회는 신년도부터 모든 초,중학생들에게 몸에 익히게 할 최저한의 학습 기준의 작성에 착수할 방침을 정했다. 교원 전용의 지도안이나 교재를 작성해, 학생의 “좌절”을 막아, 학습 의욕을 계속적으로 길러 가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미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2008년도를 목표로, 독자적인 학습 기준 「도쿄 미니멈」(가칭)의 작성하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지만, 전국적으로도 교육위원회 독자적인 최저 학습 기준은 적다고 한다. 국가 수준의 학습 지도 요령은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내용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 도교위에서는, 국어와 산수·수학에 대해서, 학년별 학습 지도 요령중에서, 「이것만은, 몸에 익혀 두고 싶다」하는 학습의 핵을 엄선한다. 신년도부터 도립 교육연구소에서 기준 만들기에 착수해, 08년도부터 일부 학교에서 교과 지도안이나 교재의 연구, 검증을 실시해 간다. 최종적으로 전도의 초중학교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한다. 이같은 학습 기준 만들기의 배경에는, 기초 학력의 습득이 충분하지 않된 채 진급, 진학해 좌절을 회복할 수 없는 채 학습 의욕을 잃어 가
일본에서 학생 체벌은 기본적으로는 금지지만 최근 이에 대한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집단 괴롭힘이나 교내폭력 등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문부과학성은, 교사의 체벌에 관한 기준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2일 그 개요를 공식 발표했다. 예를 들어 교실에 남겨 지도하는 것 등, 체벌에 해당하지 않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조만간 전국의 초·중·고교에 통지할 예정이다. 체벌은 기본적으로 학교교육법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그 정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1948년의 법무 청장관(당시) 통지 밖에 없었다. 이 통지는 때리고 차는 등의 폭력 뿐만이 아니라, 수업중에 떠든 아이를 교실의 밖에 내는 것 등도 체벌로 인정했기 때문에, 학교 현장으로부터 '교사측이 위축을 당하여 아이를 지도할 수 없다'는 등의 불만의 소리가 있었다. 이번기준에서는, '신체에 대한 침해나 육체적인 고통을 주는 체벌을 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한 다음, 방과 후에 교실에 남겨 지도하거나 학습 과제나 청소 당번을 부과하거나 하는 것은 체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기하고 있다. 법무청장관 통지에서는 금지되고 있던 '떠든 아이를 교실 밖으로 내보낸다'라고 하는 조치에 대해서도, 다른 교실에서 지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