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제7차 교육과정에 적용할 학습지도 유형에는 몇 개나 될까? 선진국에 비해 대체로 교과서가 많은 편인 우리나라는 교과별 특수성 때문에 적용해야 할 학습지도 모형도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시간에 여러 가지 수업 모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각자 자기가 하는 수업내용에 가장 적합한 수업모형을 깜빡 잊어버리고 수업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과별로 가장 적합한 수업 모형(93가지)을 제시하니 수업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1. 바른생활 (3가지) 역할놀이학습, 게임놀이학습, 경험수업모형 2. 슬기로운생활 (9가지) 살펴보기학습, 무리짓기 학습, 재어보기학습, 견학학습, 만들기 학습, 놀이 학습, 토의학습, 조사·발표하기 학습, 모의놀이 학습 3. 즐거운생활 (4가지) 흥미중심 통합 모형, 표현중심의 통합 모형, 경험중심의 통합 모형 활동중심의 통합 모형 4. 국어 (6가지) 문제해결 적용학습, 전문가 협력 학습, 창의성 계발 학습, 역할놀이 학습 가치탐구 학습, 반응 중심 학습 5. 도덕 (13가지) 가치갈등 수업모형, 개념분석 모형, 역할 놀이수업 모형, 감동감화형 수업 모형, 배려(Caring) 학습 모형, 가정 연계 학습
최근 들어 웰빙 열풍이 불면서 학교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정수기를 들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에도 음용수로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건의로 인해 교실이나 복도 등 학생들의 활동이 잦은 장소에 정수기를 설치한 학교가 많다. 그러나 설치된 정수기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해 모 언론사에서 광주지역 각급 학교의 정수기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한 결과 4대 가운데 1대 꼴로 일반 세균이 기준치(1cc 당 100) 이상 검출됨으로써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정수기는 편리한 만큼 철저한 관리가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필터는 깨끗한 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지만,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필터의 오염물질이 물에 섞여 들어가 음용시 더 해로울 수 있다. 그래서 학교처럼 사용량이 많은 공공시설에 설치된 정수기의 경우는 관리자를 두어 적어도 1개월에 한 번씩은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정수기에 마땅히 부착되어 있어야 할 관리일지가 보이지 않거나, 심지어는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는 사례도 있다. 학교
요즘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의 귀가 시간은 일과 시간이 끝나는 오후 4시이다. 그리고 남아 있는 아이들은 수준별 보충학습을 하고 난 뒤, 밤 열한 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가야만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수업 시간 또한 그 진지함이 예전과 다르다. 대부분의 수업이 문제 풀이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들은 문제를 풀면서 궁금증을 질문을 통해서 해결한다. 특히 수시 모집 2차에 지원을 한 학생들은 수능 최저 학력으로 인한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한다. 아침에 등교를 하는 대부분 아이들의 눈은 수면 부족 탓인지 퉁퉁 부어 있다. 1교시 수업은 아이들의 졸음을 깨우기 위한 잔소리가 반복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심경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고3 이기에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저녁때가 되자 빗줄기가 더 굵어지기 시작하였다. 선생님들의 입에서는 벌써부터 야간자율학습 실시 유무에 대한 이야기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잠시 뒤, 원거리에 사는 아이들에 대한 귀가 조치가 내려졌다.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자율학습을 그대로 강
인천시육청은 22일 인천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인천시내 165개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406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후된 인천 체조의 발전과 선수 저변 확대 및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제2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초등학교 체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남자는 마루운동과, 뜀틀운동, 철봉운동, 여자는 마루운동, 뜀틀운동, 평균대운동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종목의 난이도를 쉽게 해 일반학생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게 했으며, 초등학교 체육 교육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이 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남일 부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체조는 신체를 균형 있고 원만하게 발달시키며,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과 같은 체력을 향상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운동으로 학교체육의 기본이 되는 종목"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이니만큼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교감의 일과 중, 복도 쓰레기 줍기도 있다. 교내 순시 중,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것이다. 오늘따라 사탕껍질이 유난히 많다. 왜일까? 궁금증은 쉽게 풀렸다. 학교 앞 모 학원에서 학생 등교길에 조그마한 광고지를 학생들 손에 건넨 것이다. 그 속에는 사탕이 두 개씩 들어 있었다. 학생들은 그 광고전단을 보고 사탕만 빼먹기도 하고 광고전단째 그냥 버리기도 한다. 그냥 버린 것 두 개를 주운 것이다. 학생들이 기본 습관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쓰레기를 지정된 곳에 버리지 않는다. 그냥 아무 곳에 아무런 생각없이 버린다.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의 부실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학원의 장삿속도 문제다. "100점이야? 20,000원 상금!! (과목당), 80점 안돼? 20,000원 환불!!(과목당)" 문구가 요즘 세태를 말해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세상은 기본이 바로된 사람을 원한다' '이 세상 일은 뭐든지 돈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학생들은 이런 것을 알고나 있을까? 누군가가 깨우쳐 주고 있을까?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31대 회장선거가 다음달 28일(금) 서울 청구초등학교 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후보등록은 9월30일(금) 당일이며 선거는 대의원과 분회장으로 구성된 회장선거인단에서 선출한다. 서울시교총은 지난 5월 보궐선거를 통해 이승원회장(영등포고등학교 교장)이 선출되었으나 5개월여만에 다시 회장선출을 하게 되어 예산 및 행정의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선거공고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31대 회장선거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1. 선거(투표) 일시 2005. 10. 28(금), 15:00∼18:00 2. 장소 서울청구초등학교 교육문화관 대강당 3. 회장선거 기본방침 가. 정관 제25조 제1항에 의거하여 대학(교) 회원중에서 회장을 선출함. 나. 회장은 본회의 회원으로서 회장 선거인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대의원과 분회장으로 구성된 회장선거인단에서 선출한다. 다만, 1인의 후보자에 대한 추천 선거인은 구교원총연합회별로 5인 이내로 한다.(정관 제25조 제2항) 다. 회장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자는 정관시행세칙 33조 2항에서 정한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선거분과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추천자
서울시내 초·중·고교에는 공익근무요원들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대체로 각 학교에서 전산보조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교 내의 정보화기기를 관리하고 때로는 수리도 한다. 그런데 일반 공무원의 주5일 근무제가 전면시행되면서 이들도 주5일 근무를 하도록 하라는 공문이 교육청에서 내려왔다.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는 학교의 재량으로 토요일에 근무를 시키되, 다른 날을 휴무일로 지정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근무하도록 이미 공익요원에게도 이야기를 했으나 최근 공익근무요원의 주5일제 근무와 관련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공문이 다시 내려왔다. 여기서 공익근무요원은 엄밀히 따지자만 군인과 같은 신분이다. 병무청 소속이고 일선 학교와 일선 기관에서는 공익요원의 근무를 관리, 감독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도 공무원과 같이 주5일 근무를 시켜야 한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들의 휴가규정 역시 공무원의 그것과 거의 같다. 토요일에도 학교는 수업을 하는데, 공익요원이 근무를 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그렇다고 다른 요일(수업시간이 더 많은)을 휴무토록 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지 않아도 토요일이
지난해 교육세 세입이 1조원이나 결손된 데 이어 올해 전국 16개 시ㆍ도 교육청의 기채발행액이 2조3천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방교육재정이 부도직전에 이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영(민주노동당) 의원은 2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약 1조원의 교육세 세입이 결손됐음에도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는 바람에 각 시ㆍ도 교육청은 예산회계법 제3조를 위반하는 불법적인 결산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작년 세출이 세입을 초과하게 됨으로써 시ㆍ도 교육청은 재원없는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을 했다는 것이다. 그는 "따라서 정부가 교육예산규모를 부풀릴 목적으로 교육세 세입예산을 무리하게 높게 책정한 뒤 결손이 발생하면 그 책임을 시ㆍ도 교육청에 떠안기고 있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올해 16개 시ㆍ도 교육청의 기채발행액이 2조3천600만원으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며 "기채승인액도 5월 현재 3조6천억원으로 지난해의 4배 수준이나 된다"고 주장했다. 지방채 발행예산액을 각 시ㆍ도 교육청별로 보면 서울이 1조386억6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천312억원, 부산 2천5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교원평가제 실시와 관련, "교원·학부모 단체와 합의가 안되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의원(한나라당)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교원.학부모 단체와 최대한 합의를 추진하겠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합의가 안되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정확한 시행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 부총리는 "합의가 안되더라도 정부안과 교원단체안 2가지 안을 갖고 시범실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콘돔은 누가 사용한다고요?" 에이즈 예방교육을 나온 강사의 피드백 질문이다. "예, 성적(性的)으로 건강하고 자신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그랬죠." 오늘 오후 우리 학교에서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에서 나온 전문강사로부터 에이즈 예방교육이 있었다. 시청각실에서 두 개반은 강사로부터 직접 듣고 전교생은 생중계되는 TV로 에이즈 예방교육을 받았다. 성인들도 들을만한 생생하고 유익한 내용이다. 학생들은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강의를 경청하였다. 성개방 물결을 타고 학생들의 성에 관한 생각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시의 적절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한다. 강사가 남자의 성기 모형을 들고 콘돔 사는 곳, 콘돔 포장을 찢는 방법, 성기에 콘돔 씌우는 방법, 관계 후 콘돔 빼는 방법, 콘돔의 뒷처리 방법까지 실제 장면을 보여 주면서 상세히 설명하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