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마감일인 28일 원서 접수 대행사이트들의 서버 마비로 접수기한이 대부분 연장된 가운데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2.87대 1,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대 안암캠퍼스는 이날 낮 12시 30분까지 접수한 결과 2천501명 모집에 7천187명이 지원, 2.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소과가 10.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과학부 6.52대 1, 환경생태공학부 5.3대 1, 식품자원경제학과 4.36대 1, 임상병리학과 4.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법대는 2.67대 1, 경영대는 1.72대 1, 의과대학은 2.85대 1로 지난해 경쟁률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접수결과 2천673명 모집에 6천405명이 지원,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악과가 8.57대 1로 가장 높고 기악과 5.76대 1, 작곡과 5.35대 1, 체육교육학과 4.58대 1, 의예과 3.28대 1, 치의예과 3.27대 1을 기록했다. 경영계열과 상경계열은 각각 1.31대 1, 법학계열은 1.24대 1로 상당수의 학과가 3대 1의 경쟁률을 넘기지 못했다. 경희대는 오후 5시
200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인 28일 접수대행사이트 서버가 연쇄적으로 마비되는 바람에 마감이 하루 더 연장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모든 대학에 긴급지시를 내려 접수마감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했으나 마비사태가 계속되자 사상 처음으로 접수기간을 하루 연장토록 권고했다. 건국대ㆍ고려대ㆍ덕성여대ㆍ명지대ㆍ서강대ㆍ성균관대ㆍ성신여대ㆍ숭실대ㆍ연세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한국외대ㆍ한양대 등은 29일 정오까지, 홍익대는 오후 2시, 서울여대ㆍ숙명여대는 오후 3시까지 연장한다. ◇ '눈치작전'에 서버 연쇄 다운 =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각 대학 홈페이지에 연결된 원서접수 대행사이트에 수험생이 갑가지 몰리면서 인터넷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오전 11시께 사이트 3곳의 서버가 연쇄적으로 다운됐다. 이는 연세대ㆍ서강대ㆍ한양대 등 상당수 대학이 정오에 접수를 마감하는데 마지막까지 눈치작전을 벌이던 수험생이 오전 10시부터 원서작성을 시작했고 서울시립대 등 몇몇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현장접수 없이 인터넷을 통한 접수만 받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국 350여개(4년제 190여개 포함)대학의 원서접수를 '유웨이(www.uway.com)'와 '어
▲기획관리실장 申哲彬 ▲도립중앙도서관장 權英一 ▲감사담당관 柳承澈 ▲총무과장 李雲善 ▲학교지원과장 韓鎭澤 ▲학교설립과장 金益昭 ▲제2청 감사담당관 宋在根 ▲제2청 기획예산과장 辛東鉉 ▲제2청 학교관리과장 劉和烈 ▲도립중앙도서관 총무부장 李榮卨 ▲성남교육청 관리국장 李豊煥 ▲안산교육청 관리국장 朴命源 ▲용인교육청 관리국장 李元基 ▲저출산대책팀장 白成鉉 ▲국가전문행정연수원 파견 李用翼.金昞萬.許振旭
200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마감일인 28일 원서 접수를 받는 인터넷 서버가 다운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학교 선택 뿐 아니라 원서 접수에서도 마음 고생을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마감일 접속량 폭주는 쉽게 예상된 일이며 서버 다운도 역시 매년 대입시즌마다 되풀이되던 '사태'. 이 때문에 관계기관들의 준비소홀에 대한 질타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연세대ㆍ서강대ㆍ한양대ㆍ한국외대ㆍ성균관대ㆍ명지대ㆍ이화여대 등은 원서 접수 시간 연장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결국 대입 원서접수를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기는 했지만 상당수의 수험생들은 28일 컴퓨터 앞에서 마음을 졸이며 하루를 보내야 했다. ◇대형 서버 부재가 문제 = 사태의 원인은 서울시립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현장접수를 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한 접수만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대학들로부터 접수를 위탁받은 대행업체가 '유웨이(www.uway.com)'와 '어플라이뱅크(www.applybank.com)', '어플라이114(www.apply114.com)' 등 네 업체 뿐인 것도 결정적인 원인이다. 막판 극심한 눈치작전을 펼치던 지원자들이 마감시간에
28일 대입정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이트 서버 마비사태로 대학원서접수 현장마다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주요 대학들은 교육부 권고에 따라 마감을 하루 연장키로 했다. 동아대학교와 동의대학교는 인터넷 원서접수 및 창구접수 마감을 29일 낮 12시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당초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접수했다가 28일 오후 긴급히 창구접수에 나섰던 경성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도 인터넷 접수에 한해 29일 낮 12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동서대학교와 신라대학교는 인터넷 및 방문접수 마감을 29일 오후 5시까지 연장한다. 그러나 동명대학교는 인터넷 접수는 28일 자정까지, 교내접수는 28일 오후 8시까지 접수를 마감키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28일 오후 전송을 통해 연장여부는 대학 자율적으로 정하되 창구접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부 대학이 200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인터넷 접수 마비로 29일 오후로 연기함에 따라 최종집계는 안됐지만 지금까지의 지원 경향을 보면 '눈치작전'이 작년보다 극심해졌고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하향 안정지원을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졸업후 취업전망이 밝은 한의예과와 의예과, 치의예과, 사범대 등에도 예년처럼 지원자가 크게 몰렸다. ◇ 인터넷 접수 마비…원서접수 하루 연장 = 눈치작전이 극심해지면서 당초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인 28일 접수대행 사이트 서버가 연쇄적으로 마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각 대학 홈페이지에 연결된 원서접수 대행사이트 세곳에 수험생이 대거 몰리면서 인터넷 사용 속도가 느려지다가 급기야는 서버가 잇따라 다운됐다. 이에 따라 이날 원서를 마감키로 했던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명지대, 한양대, 서강대, 건국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은 29일 정오까지 원서접수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대부분의 대학도 마감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교육인적자원부는 모든 대학에 접수마감시간을 1차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연장한 뒤 불편이 계속되면 29일 오후 5시까지 연장해 수험생
한국사학법인연합회는 28일 개정 사립학교법을 헌법소원 하기위해 헌법재판소에 관련서류를 접수 했다. 청구인측이 문제삼은 개정 사학법 조항은 개방형이사제, 감사선임규정, 대학평의원회 규정, 사립학교장 연임제한 규정 등 9가지나 된다.
문명이 발달하는 만큼 복잡해지는 것이 세상살이라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또 그런 것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각종 매스컴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 중에는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사건 사고가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미담도 있다. 오늘 매스컴을 장식한 여러 가지 내용 중 내 눈길을 끈 교육에 관한 얘기가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초등학생들의 올바르지 못한 네티켓 문화를 걱정하는 내용이었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학원 주변의 PC방 등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곳저곳의 사이트에 이상한 내용의 리플을 마구 달아 사이트 운영자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 지도를 하고 있지만 매스컴을 통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알게 되는 것도 교육상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서울지역 초중고교의 절반 가량이 학교 운영비에서 멋대로 교장회비를 지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는 두 번째 얘기가 문제였다. 학교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학교경영자의 권위가 떨어진 만큼 학교나 교육을 부정하는 불신의 골이 깊어진다는 게 문제였다. 매스컴에 나온 내용은 이렇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예
이 사진이 무엇일까요. 무엇이 이렇게 생겼냐고요?, 조명탑이라고요? 그렇습니다. 조명탑입니다. 우리 학교(강현중학교, 교장 이연우)에 설치된 조명탑입니다. 학교에 무슨 조명탑이냐고요? 이 조명탑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청(교육청이 아니고)에서 설치한 것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요즈음에는 건강을 위해 공원이나 인근 체육시설을 많이 찾는데, 그 공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작구청에서 예산을 들여 우리 학교 운동장을 야간에 인근 주민들이 편안히 휴식도 취하고 운동도 하라는 취지로 조명탑을 설치한 것입니다. 운동장 한켠에는 정자 비슷한 시설도 만들어서 방과후에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전기료도 동작구청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주민을 위한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문제는 있습니다. 이미 제가 기사를 올린 적이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 데리고 오는 애완동물의 배설물이 간혹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하겠지요. 요즈음 같이 추운 날씨에도 야간 조명탑아래에서 운동장을 뛰거나 걷는 주민들이 간혹 보인다고 합니
추운 날씨가 겨울방학을 재촉하는 듯, 연일 혹독한 추위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이미 일선 학교들은 방학을 했거나 겨울방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교생활기록부나 평가 처리에 일선 현장의 대부분 선생님들은 정신없는 학기말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바쁜 와중에도 ‘내년에는 어떤 아이들과 업무를 맡을까’라는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대부분의 국공립 중·고등학교에서는 업무 분장이 인사이동이 끝나는 2월말에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교과지도나 업무 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기말이 되고 보니 아이들과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쌓였던 앙금이나 오해를 풀기도 한다. “선생님 내년에도 우리 담임선생님 맡으세요?” “내년에도 꼭 맡아 주세요.” “싫어요. 선생님 내년에는 다른 학년 맡으세요. 제발!” 엉뚱하기로 이름난 한 아이가 갑작스럽게 내년 담임선생님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야기꺼리로 돌변하고 만 것이었다. 때로는 아이들이 장난스럽게 내뱉는 이야기들이 왠지 아이들의 나를 향한 일 년 평가가 아닌지 싶어 예사롭지 않게 들렸다. 다행히 정색을 하고 ‘담임 맡지 마세요!’라고 하는 아이는 없었지만, ‘내년에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