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원거리 배정에 따른 민원을 줄이기 위해 시내 고교의 학교군을 세분화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고 나서 교육청과 학부모간 논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2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원거리 배정 민원 해소와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해 현행 '2개 학교군 1개 공동학교군' 체제인 일반계 고교 학교군을 분리.조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 교육청은 오는 5월19일까지 학부모 단체, 교사단체,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로부터 학교군 조정을 위한 제도개선 의견 등을 수렴한뒤 오는 7월까지 학교군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1학교군(중.동.남.남동.연수구)과 2학교군(부평.계양.서구)에 공동학교군(6개 남고, 5개 여고)을 둔 현행 고교 학군제는 10개 학교까지 복수지망한 뒤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해 주는 방식이다. 교통이 불편한 서구 검단고, 중구 영종도 인천공항고와 강화.옹진군의 12개교는 특수지 고교로 운영중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1학군내 학생(389명)과 2학군내 학생(206명)이 각각 원거리 배정돼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현행 학군제를 유지할 경우, 원거리학교 배정학생이 끊임없이 양산될 것"이라며 "학부모나 교육단체 등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한국교총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후보들에게 앞으로 지자체가 추진할 만한 ‘2006 지방선거 교육부문 공약과제’를 개발, 제시했다. 이농 현상, 부동산 가격 폭등 같은 지역의 문제가 교육여건에서 기인할 정도로 교육이 지방자치의 핵심으로 부각되면서 지자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따라서 선거의 필승전략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교총은 시도 현장 교원의 여론을 수렴해 모두 20가지의 교육공약을 만들었다. △비법정전입금 확대 등을 통한 교육비 지원 확대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 등 급식 지원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유치원 및 보육시설 지원 확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교원 육성 및 유치 △소외계층 교육 기회 확대 △지역 내 우수학교 육성 △실업고 특성화 지원 등이 눈에 띈다. 교총은 특히 교육재정 확충과 관련해 ‘시도교육지원조례’나 자치구별 ‘교육경비지원조례’ 제정, 그리고 지방교육세 세율을 표준세율의 50%까지 조정하도록 한 지방세법을 이용해 교육투자재원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내놨다. 또 유치원 종일반 인건비 지원 및 지자체 설치 보육시설 확충, 우수 향토교사 양성
"외국에서 직접 수업 받는 것 같아요. 영어가 느니까 재미도 있고요"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 남초등학교의 실시간 화상 영어 수업 시간. 26명의 5-6학년 학생들이 대형 화면에 비친 호주 브리스번 현지 교사의 지시에 따라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고 있는 이 화상 영어 수업은 ETN(E-learning Through Newspaper)이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시범 적용 기간을 거쳐 올 1학기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에서 화상 영어 수업을 하게 된 것은 4년전 박보영(58) 교장이 호주 자매학교를 방문했을 당시 브리스번 그리피스 대학의 정재훈(언어학) 교수와 만남으로 비롯됐다.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원어민 교사 대부분이 검증이 안된 상황에서 이들로부터 우리 어린이들이 영어와 인성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 후 박 교장은 정 교수의 도움을 받아 한국이 자랑하는 인터넷 기술과 호주 현지 교수 인력을 결합하면 훌륭한 영어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보고 이를 꾸준히 추진했고 3년여의 준비 끝에 올해부터 화상 수업을 시작하게 됐다. 박 교장은 "각 자치단체가 영어타
강정호 경성대 교수는 최근 유아체육부산연수원에서 열린 지도자자격강습에서 ‘유아체육의 필요성과 트레이닝 지도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오진경 이화여대 박물관장은 6월 30일까지 전남 영암군 구림마을 내 영암도기문화센터에서 ‘풍경으로 쓴 영암견유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배훈 한국교원대 총장은 28일 중국 광서사범대학교와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내 각급 학교들이 교내 급식과 청소활동 등에 학부모들을 '도우미'라는 이름을 붙여 여전히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24연합뉴스 인터넷판)는 보도를 보면서 일선학교 교사의 한사람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 지난해에 서울시교육청관내 학교들의 급식도우미 강제동원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런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지난해에 문제가 발생한 것도 일부의 학교에 해당하는 사례였지만 일단 보도가 되면서 그 여파가 컸었다. 그런 사례가 없는 학교들이 피해를 보는 결과를 가져왔었다. 이번의 경기도 교육청 각급학교도 자발적인 자원봉사라고는 하지만 보도내용대로 교내 급식과 청소활동 등에 학부모를 동원했다면 정당화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학부모들에게 불편을 주는 활동을 학교에서 억지로 시키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측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는 이야기는 하고싶다.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모든것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현재의 학교예산이 어디 급식에까지 배정할수 있는 여력이 있는가. 그럴 여력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학부모를 활용했을 것이다. 또한 직접
교육인적자원부지정 「방과후학교」시범학교로 지정된 인천신현북초등학교(교장 유용준)는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교과 지원 프로그램은 교과의 보충 · 심화를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거나 보다 발전된 내용을 학습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특기 적성 기능 신장 프로그램은 학생의 특기와 소질 계발을 목적으로 개별 선택형, 테마형, 패키지형, 휴게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 저학년 중심의 보육 프로그램인 ‘한울 교실’과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너나두리 배움터’에서는 총 64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창의 · 인성 · 교과 · 놀이 ·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일별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방과후 시간을 돌보기 위해 계획된 이 같은 프로그램은 대기자가 생겨날 만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학부모 프로그램(예 엄마와 함께 자격증 따기 프로그램) 토요휴업일 보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경인교육대학교와 예비교사 인턴쉽, 학부모 명예교사들의 지원도 받을
열린우리당 강봉균(康奉均), 한나라당 이방호(李方鎬) 정책위의장은 24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협의했으나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대학은 개방형 이사제를 도입하되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정관에 위임, 학교 자율에 맡기자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강 정책위의장은 개정 사학법의 핵심인 개방형 이사제 부분은 절대 손댈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정책위의장은 회동 직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회동에서 아무런 결론이 내려진 것이 없고 합의된 바도 없다"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도 "여당이 사학법에 대해 융통성을 보이지 않아 합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당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수석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어 사학법 재개정 문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지만 난항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여당의 입장변화가 없는 한 양당 정책협의회에도 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우리당은 이날 회동에서 법사위를 정상가동해 비정규직 관련 입법과 금융산업구조개선법(금산법) 개정안 등의 조속 처리를 당부했으나 한나라당은 사학법
경기도 제2교육청은 24일 동두천,포천,연천 일대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학생회 임원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동아리활동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금연교실 등의 의견을 제시 하며 열띤 토론을 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