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수시모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교협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50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거점 국·공립대와 수도권 대학 등 전국 150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상담관을 운영한다. 입학 관련 교수와 입학사정관, 교직원이 참여해 대학별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입정보 종합자료관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체육특기자대입포털 홍보관 등을 운영해 대학·학과 정보와 전년도 입시 결과, AI 기반 대입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참여하는 '1대1 대입상담관'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운영된다. 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장 예약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2000원이다.
이기정 대교협 회장은 "전국 150개 대학이 참가하는 만큼 수험생들이 대학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뢰할 수 있는 대입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