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교원단체에 지원하는 사무실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울산지역 교원단체인 전교조에 2억4천만원, 교총에 2억원, 자유교원조합에 1억원씩 해마다 5억4천만원의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해왔다. 시교육청은 그러나 교육예산이 충분하지 않고 계속 인상된 임대료를 지원할 수 없어 앞으로는 현 수준에서 임대료 지원규모를 동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임대료가 너무 올라 사무실을 빌리기 힘들 경우 북구 송정동에 있는 옛 강북교육청의 빈 사무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2월 교총이 사무실로 사용중인 남구 삼산동의 건물주가 재계약 조건으로 임대료를 2억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5천만원 더 올려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시내에서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전교조와 자유교원조합도 사무실 재계약때 현 수준에서 더 이상 지원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대해 관련 단체 관계자들은 "시교육청은 법적으로 교원단체에 임대료를 지원해주도록 규정돼 있다"며 "임대료 인상분을 지원해주지 않겠다는 것은 노조에 대한 탄압"이라고 말했다. 또 "시교육청이 임대료 인상분을 지원해주지 않기로 한 것은 접근성이 떨어진 북구 송정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 동안 대산삼길포에서 치러진 '삼길포 우럭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제4회 째를 맞은 삼길포 우럭축제는 서산시와 관계기관은 물론, 지역에 입주한 대기업들이 대대적으로 후원하여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의 모토를 "다시 일어서는 서해"로 내걸고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태안 기름유출사고로 위축된 서·태안 지역 경제를 되살렸다는 평이다. 삼길포 우럭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오후 다섯 시에 풍어제를 시작으로 국악 한마당, 우럭 무료 시식회, 한뫼 전국 가요제 등이 펼쳐졌고 둘째 날인 14일에는 세계 민속공연, 외국인 초청공연전이 진행되었다. 이어 마지막 날인 15일(일)에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7080 공연, 전국 대학 치어리더 응원전 및 윤도현 희망콘서트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대회기간 내내 치어방류, 붕장어잡기 대회, 우럭 장사대회, 삼길포 상권 무료 이용 및 시식회 등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코너를 마련,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할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여 길거리에 몰려나온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정부당국은 특단의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특히 처음 청계천에 모여든 시민들의 반대모임에 중·고등학생들이 50~60%를 차지한다고 하니 걱정이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면 돈 많은 사람들은 안전한 한우 쇠고기만 먹을 것이고, 학교 급식을 받는 자신들은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값싼 미국산 쇠고기를 먹게 될 것이 아니냐고 우려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생각 같지만 확률이 아주 희박할지라도 광우병을 자신의 문제로 여겨 이들이 공포감을 갖고 있다면 정부는 어떤 형태로든 풀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지금의 광우병 쇠고기 사태는 과학적 진실은 따로 있는데 정부가 신속하고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해 국민의 오해를 키운 결과라고 생각한다. 광우병의 역사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소나 양을 도축하면서 버려지는 머리나 등뼈 등의 부산물을 갈아 만든 육골분을 소사료에 섞여 먹인 것이 화근이 되었다(1972). 영국의 소들이 미치기 시작했고 1986년 정식으로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소해면상뇌증(Bovine Spongyform Encephalopahty; BSE)이라는 학술적
오늘날 우리 교육은 국가와 사회의 선진화를 뒷받침해야 할 중대한 책임과 기대를 안고 있는 반면, 여러 가지 만성적인 장애요소들로 인하여 그와 같은 역할 수행에 심각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새 정부는 교육선진화의 방향으로 지방과 학교의 자율과 책무를 강조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하여 시장경쟁원리 적용의 확대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기조의 변화는 불가피해 보이며 이로 인한 교육행정과 학교현장의 혼선이 예상되기도 한다. 공교육의 위축과 사교육의 극성은 서로 맞물리며 우리 교육발전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다. 국제학력평가에서 우리 학생의 높은 성적이 학교의 성과인지 사교육의 성과인지 자신 있게 답할 수 없는 실정이다. 우리 학생들은 최고의 교육열과 최고의 사교육 지출, 최다의 학습시간 덕택으로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고 있으나(적어도 15세에서는), 우리 학교교육이 과연 세계최고로 우수하고, 교사들이 세계최고로 잘 가르치며 교육체제가 세계 최고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지 묻는다면 ‘예’라고 대답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PISA 결과에 의하면 우리 학생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평가과목에 대한 태도는 조사국 중 최하위이며, 많은 부모들이 교육에 불만을 안
부흥중학교(교장 양회룡)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다목적실인 해오름마당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비전캠프에는 3학년 학생 72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비전을 수립하고 행동계획서를 작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3%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 나가자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비전캠프는 팀별로 저녁식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팀 대항 놀이를 통한 팀원의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 실내행사의 시작은 개인별 성격유형 분석을 통한 직업특성과 학습법 탐구로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보다 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며 미래의 직업을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비전스쿨의 선도교사인 박희나 교사의 진행으로 4시간에 걸쳐서 비전워크북, 비전선언문 작성 시간을 갖기도했다. 참가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비전을 수립과, 비전선언문을 작성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행동계획서를 만들어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전략인 기말고사 대비 전략 짜기로 끝을 맺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3학년8반 김은영 학생은 “이번 캠프는 제가 선생님이 되겠다는 소중한 꿈을 세운 시간이었어
-인천지역 발명꿈나무들의 연합발대식-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인천지부가(지부장 이명수“인천소래초등학교장”)발명에 대한 흥미 고취 및 발명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한 제7회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연합발대식이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소래초등학교에서 인천지역 총 11개교 550여명의 발명꿈나무들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특히 단원들의 성취감 및 발명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특징 있는 발명프로그램으로는 물체의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칙을 배울 수 있는 탄성구슬그네 제작, 기존의 고정된 날개의 글라이더에서 벗어난 새 모형을 본뜬 모양으로 만들기 등 모든 프로그램이 발명과 과학원리를 탐구하고 가시적인 산출물이 나오는 과정을 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래포구 근처에 있는 해양생태공원 탐방활동을 통해 갯벌의 중요성과 여러 가지 염생 식물을 관찰하고, 소금생산과 관련된 전시관 및 실제 염전 체험 행사도 가졌는데 생태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단원들의 봉사정신 함양도 잊지 않았다. 이 행사에 참가한 소래초교 6학년 안재선 학생은 ‘발명영재단 창조활동은 발명에 대한 지식이나 과학 원리도 배울 수 있고, 여러 학교 친구들과 학교에서 밤을
- 해양체험학습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 교사 연수회 -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강화도 일원에서‘해양체험학습 지도역량 강화를 위한 과학교사 연수’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남부관내 초·중학교 과학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해안생태 학습지도 방법을 시청각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이어졌는데 갯벌탐사, 조류관측, 해안지질과 천체관측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학생지도에 필요한 유의점과 사전지식, 지도안 작성, 자연 환경의 보전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연수에 참가한 인주중학교의 유혜미 교사는 “바닷가에서 동· 식물의 생태를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새가 인천에 살고 있는지 몰랐었다”고 망원경(필드스코프)을 보면서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청에서는 해양체험학습 지도 자료를 제작 · 활용하여 연수의 내실화를 기함은 물론 참여교사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10월 이 연수를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 주관한 2008 전국 지식재산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User Created Contents) 대회에서 인천 심곡초등학교 문필주, 박선영, 구민규 교사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발명 관련 활동을 체험해 보는 자생적인 동호회를 소개하는 “발명으로의 초대”가 동상을 차지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심곡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작은 발명이 멋진 미래를 약속합니다’라는 주제로 SBS 드라마 카이스트의 주제곡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을 개사하여 제작하였는데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동영상에 코믹하게 담았다. 전체 기획을 맡은 문필주 교사는 ‘제작하기 쉬운 발명품을 통해 누구나 발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고 훌륭한 발명품은 평범한 생활속에서 불편한 점을 생각할 때 탄생하게 됨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녹화와 편집을 담당한 박선영, 구민규 교사는 ‘학생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이 큰 상을 타고 푸짐한 상품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작은 특
교사에서 교감으로 직무가 전환된 지 3개월이 지났다. 교감 업무 100일을 보낸 지금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되돌아보아야 될 시점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학생들과 어울려 매시간 수업활동과 생활지도 그리고 학급 일에 매달리다가 올해는 학생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러다 담임선생님이 출장이나 연가 등으로 교실을 비워 보결수업을 맡으면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학생들과 어울려 도란도란 거리다 보면 교직을 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교사들은 ‘교감은 왜 수업도 없이, 또는 보결도 않고 있느냐’며 삐딱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또 최근 보결수당이 지급되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보결수업을 해야 할 경우 1순위는 교감이다. 보결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상담도 하고 평소 학생들과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담임선생님에게 교과 진도라든가 보결수업 대책을 들었음에도 엉뚱한(?) 학습활동을 하게 미안할 때도 있지만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한다. 한 시간 교실 수업을 해보면 그 학급이 지나온 과정을 확인하게도 된다. 교실 환경, 비품들을 깨끗하게 정리한 교실, 아동들의 손때가 묻은 교육활동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이강준)는 6월13일 나근형 교육감과 전년성 교위의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학생 학부모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대수선 및 증축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1995년 3월 개교한 정보산업고는 전 인천중앙초등학교가 연수구로 이전됨에 따라 그 자리에 개교한 학교로 각종 건물 노후와 시설이 부족한 상태였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2006년 본관 대수선 및 증축공사 대상교로 선정, 2007년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19억원여원을 지원받아 2007년 7월 20일부터 본관 29개 교실에 냉·난방기를 포함한 대수선 공사와 9개교실 증축공사를 실시하였으며 2007년 8월 시교육청으로부터 8억2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실습실 환경개선 및 기자재 학충과 2007년 12월 상담실 현대화 대상교로 지정되어 5백만원을 지원받아 전문상담실 ‘베이스 캠프’를 새롭게 꾸미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6천3백만원을 지원받아 영어전용구역과 멀티미디어실을 구축 하였으며, 2008년 급식실 노후시설 교체비 2천9백94만원과 국제인증반 운영을 위한 시설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첨단시설인 U-모둠실을 구축과 2008년 시교육청으로부터 7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