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추행 파문은 가톨릭계 기관뿐만 아니라 개신교계, 옛 동독의 고아원, 청소년 교화시설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모범적 대안학교로 알려진 오덴발트학교의 성추행 사건 등 잇따라 세상에 드러나는 실상은 일반인들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오덴발트학교는 유명 작가, 정치인을 배출하기도 했고, 전 독일 대통령 바이체커의 자제가 재학했던 곳이기도 하며 1963년에 유네스코 모범학교로 지정된 바 있다. 문제의 성추행 사건은 1970년에서 1985년 사이에 재학 중이던 학생들의 증언으로 세상에 드러났다. 당시 성추행을 당했던 학생들은 거의 100여 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사건은 24건이다. 당시 가해자로 알려졌던 교장은 1998년에 몇몇 성추행 사건이 알려지자 퇴직했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법적 처벌은 받지 않았다. 지난해 초 피해자들이 오덴발트 학교교장과의 면담에서 처음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자 “우리 인내도 이제 한계에 달했다. 학교에게는 명성이 더 중요한 가 보다”라는 내용의 편지로 압력을 넣었고 이에 학교 측이 이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에 이르렀다. 오덴발트 기숙학교 교장 마가리타 카우프만은 3월 초, 7
학교장에게 예산지원을 요구하는 것 중에 가장 으뜸이 방수공사다. 방수공사는 공법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데 이번 호에서는 방수공사와 학교 내외의 주요 점검사항에 알아보기로 하자. 두께와 상표만 점검해도 좋은 방수공사 시멘트 액체방수 - 콘크리트 바닥을 정리한 후 시멘트와 방수액을 섞어 방수액을 도포한 다음 굳고 나서 1㎝ 두께의 방수 모르타르(시멘트 모르타르+방수액)를 도포하면 이것이 액체방수 1차 공법이다. 이 과정을 한번 더 하면 시멘트 액체방수 2차가 되고 이 위에 방수층 보호하기 위한 보호 모르타르를 5㎝ 정도 미장하면 이것이 보호 모르타르 층이다. 올바로 시공된 방수 공사 층의 단면을 확인해 보면 각각의 층이 지층처럼 나타나고 그 두께가 7〜㎝ 이상이 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표면의 보호 모르타르가 파괴됐을 경우(사실은 거의 방수층은 전혀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학교 측에서는 방수층까지 파괴된 것으로 착각해 예산지원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이 파괴된 표면층만 제거한 후 보호 모르타르만 재시공하면 되는 간단한 경우가 많다. 우레탄 방수 - 시멘트 액체방수 다음으로 요즘 많이 시행하는
2009년 초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회연설에서 “글로벌 경제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지식이며, 좋은 교육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도구를 넘어 미래를 위한 필수요건이다. 지금 교육에 있어서 우리보다 앞서가는 나라들이 내일의 경쟁에서 우리를 압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통령부터 위기의식을 가지고 교육을 국가 전략의 차원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요즘 세계는 더욱 치열한 경쟁 환경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중국은 미국과 동등하게 G2 국가로 급격히 부상했으며, 현재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교육제도는 앞으로 한국 경제의 경쟁력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돼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OECD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경에 생산인구 1인 대비 노령인구 비율이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 한다. 고급인력은 물론 노동인구를 확보하기조차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우리 경제의 최대 난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시점에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바로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하루속히 글로벌 수준으로 키워가는 일이 최우선이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