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원의 의무 「국가공무원법」에는 공무원의 7대 의무와 4대 금지사항이 제시되어 있다. 공무원의 7대 의무로는 성실의 의무, 복종의 의무, 친절 공정의 의무, 종교 중립의 의무, 비밀 엄수의 의무, 청렴의 의무, 품위 유지의 의무로 되어 있다. 4대 금지 내용에는 직장 이탈 금지, 영리 업무 및 겸직금지, 정치운동의 금지, 집단행위의 금지로 되어 있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자 윤리법」을 근거로 교육공무원과 관련된 의무사항을 신분상 의무와 직무상 의무로 구분하여 제시한다. ※ 품위 유지 의무를 신분상 의무로, 직장 이탈 금지를 직무상의 의무로 분류할 수도 있음 신분상 의무 신분상 의무로는 「국가공무원법」의 선서의 의무, 영예 제한, 품위유지 의무,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정치운동금지, 집단행위금지와 「공직윤리법」의 재산등록의 의무 그리고 「공직자 등의 병역사항 신고 및 공개에 관한 법률」의 병역신고의 의무로 분류할 수 있다. 선서의 의무 교육공무원은 취임할 때 소속기관장 앞에서 선서해야 하며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취임 후에 선서하게 할 수 있다. 선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되 2인 이상이 함께 선서를 하는 경우에는 전원이 일어서서
창의적체험활동, 입학사정관제가 본격화되면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비교과활동을 실시하고 활동이력을 ‘에듀팟’에 입력 · 관리하고 있다. 어떤 활동을 하느냐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기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또한 중요하다. 국가에서는 이에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실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적체험활동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국가 인증 수련활동의 참여 실적 작성 및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14개 기준에 맞게 국가가 인증한 프로그램 2010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창의성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면서, 미래를 개척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근본적 목적이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활동에 참가하고 확인증을 받게 된다. 그래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가 학교현장, 청소년 기관 및 단체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유익한 수련활동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제도이다. 학교나 청소년단체에서 제출한 프로그램을 4가지
최근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융 위기와 재정 위기를 한꺼번에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상황과 직면해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여파는 한국 사회에 고스라니 전달되어 고물가, 고환율 그리고 높은 이자 비용 부담 등으로 개별 가정의 고통이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하다. 사회 구조의 바닥에 가까운 계층일수록 경제 위기의 파고가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곳이라 그로 인한 물리적, 재정적 부담은 상상을 초월한다. 설상가상으로 문제가 중첩되어 있는 상황에서 신용카드 관련 규제 등으로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인 것이 사실이다. 이미 기존에 보유한 부동산 관련 대출 및 신용 대출 이자비용도 적지 않은 가정이 태반인 상황에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 대부분의 생활비 지출을 신용카드로 연명하고 있는 서민 가정으로서는 신용카드 관련 규제가 사형선고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금융기관, 신용 축소 때는 모르쇠 일관 우리나라는 카드 발급에 대한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에 소득의 몇 배 이상의 한도가 주어지는 카드를 여러 장 소지하는 게 가능하다 보니 이런 사실을 당연하게 여겼다. 소득이 불규칙하거나 거의 전무한 사람에게조차 신용카드 발급이 되는 세상이었다.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4시간 동안 평균 194.3회…욕설의 저연령화 · 평준화 지난 9월 필자는 EBS와 함께 학생들의 언어문화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간단한 현장조사를 기획했다. 우선 중 · 고등학교 학생들 중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 공부를 못하는 학생, 가정형편이 보통인 학생, 가정형편이 특별히 좋거나 나쁜 학생을 한 명씩 선정했다. 이들에게 보이스레코더를 장착하고 이들이 등교 이후 점심시간까지 말하고 듣는 모든 것을 녹음해서 그 말들 속에 욕설이 등장하는 맥락과 빈도를 분석해 보았다. 원래는 남녀 학생을 모두 조사하려 했지만 여러 제약 때문에 결국 남자 중학생 2명과 남자 고등학생 2명만을 조사했다. 그 결과는 주요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다. 이 4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4시간 동안 나눈 대화 속에서 욕설은 평균 194.3회가 등장했다. 시간당 48.3회, 대략 75초에 한 번씩 욕을 한 셈이었다. 이들이 그 사이에 싸움을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친구들과 일상적인 대화와 농담을 나누었을 뿐이었다. 물론 중학생들이 고등학생보다는 욕설의 빈도가 적었고, 욕설의 강도도 약했다. 보통 학생보다는 욕을 많이 한다고 지목받은 학생은 욕설의 빈도가 40.5% 더 많았다. 하지
올해 초 초등학교 6학년을 맡으면서 학급 경영 목표를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며 책을 즐겨 읽는 어린이’로 정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지도를 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어느 순간 자신들이 어떤 비어를 썼는지, 어떤 욕설을 썼는지 전혀 느끼거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필자가 맡고 있는 반은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문구처럼 먼저 언어 사용에 관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바르고 고운말을 쓰도록 노력했다. 修身 - 나를 닦는다. (스스로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 하자!) 바르고 고운말 쓰기 선서식 실시 지난 9월 협력교실 활동을 시작하기 전 KBS에서 방영했던 ‘10대 욕에 중독되다’라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자신의 생각을 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무기명 설문지를 제작해 교실에서 언어사용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반 또한 1명을 제외한 한생들 모두가 욕설이나 비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욕설과 비어의 종류 또한 다양했다. 이에 학급회의 시간 설문 조사의 결과에 관해 토의해 보고 앞으로 바르고 고운말을 쓸 것을 다짐하고 담임선생님 앞에서 선서식을 거행했다. 바르고 고운말을 쓰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반이라는 표현이 드러나도록 알
1. 사람의 생애 리듬을 인식하는 말 중에는 재미난 것이 많다. 모범생처럼 인생을 살던 사람이, 마치 그렇게 살아온 것이 후회라도 되는 양, 늘그막에 바람나는 것, 그것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그 정도가 맹렬했는지 ‘늦바람은 아무도 못 말린다’는 말로 경구를 삼았다. 중년 이후 잘못된 생애 리듬을 관찰한 데서 얻은 인식론을 극명하게 반영한 속담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반대쪽의 말도 있다. ‘인생 초년의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는 말은 성실이 인생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주 건강한 통찰을 담은 생애 인식론이다. 사람마다 인생 성장의 중요한 변곡점(變曲點)이 있다. 세속적으로 말하면 돈을 벌거나 명성을 얻거나 권력 자리에 나아가거나 승진하거나 하는 것 등을 그 변곡점(變曲點)의 자리에 놓을 수 있다. 그것을 나이로 말하면 ‘몇 살쯤 될 무렵’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고, 직업과 소득으로 말하면 ‘그때 그 일을 해서 돈을 좀 벌기 시작했을 때’였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인생 경로에 여러 번의 변곡점을 겪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내 인생의 분수령(分水嶺)’이라고 붙일 만한 것이 있는 것이다. 사회적 경력이 좀 쌓이고,
체육인재육성재단(NEST, Korea Foundation for the Next Generation Sports Talent)(이사장 정동구)은 체육 분야 인재 육성사업수행을 통해 체육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1월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한국 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육영재 발굴 · 육성 및 지역 체육인재 양성, 차세대 글로벌 체육리더와 핵심 인재 양성 등 국가 차원의 체육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과학적 발굴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체육영재 양성’사업을 비롯해 지역의 전략종목별 우수 유소년을 선발해 선진화 모델을 제시하는 지역 체육인재 육성사업, 차세대 스포츠외교 인재의 외국어교육 및 해외연수, 국제체육기구 인턴십, 스포츠산업 · 스포츠코칭 석사과정 개설을 통한 글로벌 스포츠리더 및 핵심인재 양성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 체육영재 육성사업 운동부가 있는 학교 지도자들에게 어려운 점을 꼽으라고 하면 한결같이 선수 수급의 문제를 말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체육인재육성재단은 2009년부터 ‘체육영재양성 사업’을 통해 체육영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 기초종목분야
상조회사 재무상황, 계약조건 꼼꼼히 따져야 최근 고령화,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의 장례행사를 지원해주는 상조 상품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상조상품이란 향후에 닥칠 장례를 대비해 매월 월부금을 납입하고 장례 시 회사로부터 장례행사 진행과 각종 장례용품, 제반 서비스를 제공받고 가입 당시 납입된 금액을 제외한 잔액은 일시불로 정산 결제하는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장례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례절차 전반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 가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 상품에 대한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상조회사의 비도덕적 행위로 인해 상조회사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상조회사를 선택할 때는 자산규모와 자본금 등의 재무상황과 약관, 계약조건, 환급금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며 전문화된 인력으로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효플러스’, 공동관리계좌로 납입대금 전액 보장 한국교총의 대표 상조상품인 효플러스는 현대종합상조의 특별기획 상품으로 한국교총과 (주)교원클럽, (주)현대종합상조,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납입대금을 관리해 안전성이 보장된다. 효플러스 회원의
전국 곳곳에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와 프로그램이 많아져 학생 지도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학생들이 실제로 직업 체험을 하면서 만족도도 높은 편이고 교육적 효과도 크다. 학생 스스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가는 것이 좋다. 청소년 시기엔 직접 만져보고 느끼고 생각해 보는 체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직업을 하루 만에 모두 체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 틈나는 대로 주변에 있는 곳부터 하나씩 가다보면 학생들의 생각도 더 커지고 꿈을 구체적으로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직업 체험 장소에서 만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어요. 이곳에 와서 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회의도 하고,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들을 실제로 체험하고 나서는 좀 더 자신의 꿈과 직업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다른 학생도 “간호사나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이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종합병원에서 근무해 보고 싶다”고 했다. 전국의 이름난 직업
우리말에는 ‘음매[소], 매매[염소], 히히힝[말], 꿀꿀[돼지], 찍찍[쥐], 야옹[고양이], 멍멍/왕왕/컹컹[개], 캥캥[여우], 짹짹[참새], 지지배배[제비], 개굴개굴[개구리], 앵앵[모기] 등과 같이 각종 동물들의 울음소리, 곤충들의 떨림소리를 가리키는 의성어들이 발달해 있다. 소를 부릴 때 쓰는 다양한 의성어 이와 함께 우리말에는 가축을 부리거나 동물을 부를 때 쓰는 말도 따로 발달해 있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대표적인 가축은 소와 말이다. 우선 소나 말을 몰 때 쓰는 말에 ‘이랴’ 혹은 ‘이랴이랴’가 있다. 같은 ‘이랴’라 하더라도 소와 말을 부릴 때 사용하는 용법이 조금씩 다르다. 소 등에 올라타서 천천히 걸으면서 ‘이랴’하는 것은 걸음을 재촉하는 경우이고 말 등에 올라타서 ‘이랴’하는 것은 말을 바삐 몰 때 쓴다. 소에게 쓰는 ‘이랴’는 ‘걸어라’의 어감을 지니고 말에게 쓰는 ‘이랴’는 ‘뛰어라’의 어감을 지닌다는 것이다. ‘이랴’와 비슷한 말로 ‘이러’도 있는데, ‘이랴’가 주로 소나 말을 타고 몰 때 쓰는 말인데 비해 ‘이러’는 소나 말을 타고 몰 때뿐만 아니라 소나 말을 내려서 끌 때도 쓴다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서 ‘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