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들이 전문경영체제 구축 및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총장 역할을 둘로 나누는 '2인 부총장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부산 동의대학교는 1일 교학부총장과 대외부총장 등 2명의 부총장을 두는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동의대측은 교학부총장의 경우 교무처.학생복지처.기획처.사무국 등 교무.학생.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하며, 대외부총장은 입학홍보처.대외협력처.산학협력단.국내외 교류업무를 전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동의대 김재곤 홍보팀장은 "이번 직제개편은 대학의 효율성 제고와 전문경영체제 구축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밝혔다. 동의대의 2인 부총장제 도입에 앞서 부산지역에서는 동아대학이 지난 3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유치 등 대학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 부총장 외에 대외협력부총장제를 도입했다. 또 영산대가 지난해 7월 대학의 책임경영제 도입을 목적으로 대외부총장제를 신설해 민간 전문경영인 출신을 스카우트했으며, 동서대도 교무부총장과 입시.취업부총장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대학의 대외업무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2인 부총장제를 이미 도입한 대학 외에 부산D대 등 3∼4개 사립대학들이 이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2005-06-01 10:59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천호)은 학교운영위원 보궐선거 선출 기한을 삭제하기로 하는 등 각 급 학교에서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학운위원 보궐 선출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20일 이내로 규정한 학운위원 보궐선출 기한을 없애고, 궐원시 잔여임기가 3개월 미만이고, 위원정수의 4분의 1이상이 궐원되지 않는 경우 보궐 선출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돼 있는 규정을 잔여임기 6개월 미만으로 조정하는 등 관련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4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운위원 선출 관련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현행 충청북도립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면 위원이 궐원되면 20일 이내에 보궐 선출 하도록 되어있으나, 학운위원 자격 상실의 대부분이 자녀의 졸업에 따른 것이어서 신입생 학부모가 배제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또 잔여 임기가 3개월 미만, 위원 정수 4분의 1이상 궐원되지 않은 경우 보궐선출을 하지 않도록 돼 있으나 잔여 임기가 너무 짧아 입후보를 꺼리는 요인으로 분석돼 ‘6개월 미만’으로 조정하게 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일부에서 농촌 소규모 학교나 사립학교 학부모위
2005-06-01 10:46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상임대표 문용린)는 1일 학교 폭력과 관련한 정부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개정법률안(이주호 의원 대표발의)'을 6월 임시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발표한 의견서를 통해 “경찰청이 3개월간 운영한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 및 피해자 신고 기간’은 가해학생 그룹 및 대국민 홍보에 일정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이제는 학교폭력 피해자 대책에 나설 때”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가해 학생에 대한 성과와는 달리 정부의 피해학생에 대한 대책은 아직도 크게 미흡한 실정”이라며 “피해학생이 구체적으로 치료 및 구제를 받을 수 있는 상담, 생활지도, 치료비 보장을 위한 구상권 확보 등 실제적인 대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에 따라 ▲구상권, 상담 및 치료권의 조속한 확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개정법률안 통과 등을 제안했다.
2005-06-01 10:35지방대생 10명 중 6명은 취업을 위해 상경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반대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취업만 된다면 지방에 내려갈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대학생 6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방대생 중 61.9%가 '취업을 위해 상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서울에 취업기회가 더 많고(41.2%), 취업 인프라가 더 잘 갖춰져 있기 때문(33.7%)이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반대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생의 경우 42.8%가 '취업만 된다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실력과 학벌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실력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41.4%, '학벌의 영향이 크다'는 응답이 30.6%를 각각 차지했다.
2005-06-01 10:12인천시교육청은 고교생들의 중국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학기간 인천대 강의실과 기숙사를 활용, 중국어 캠프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市)교육청은 중국어 원어민 교사 7명과 국내 중국어 교사 13명 등 20명의 강사진을 확보하고, 운영진도 선발했다. 중국어 교재 제작비와 학생급식비, 원어민 강사 수당 지급을 위해 2천200만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이번에 처음 개강하는 중국어 캠프는 중국어를 제2 외국어로 선택한 고교 1∼2학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17일∼23일 5박6일간 열리게 된다. 교육과정은 의사소통과 체험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인천의 화교학교 탐방이나 중국문화원 견학도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중국어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 1명에 불과한 일선 학교 중국어 원어민 교사를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확충키로 하고, 우선 3명의 원어민 교사를 일선 학교에 배치할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제특구인 인천은 중국어 수요가 많아 사교육비 경감차원에서 중국어 캠프를 개설하기로 했다"며 "참가 인원이나 캠프 기간을 점차 늘릴지 여부는 실시성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2005-06-01 10:11대구권 4년제 대학들은 2006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대체로 수능반영 영역을 '3+1체제'로 전환하고 수시모집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경북대학교는 최근 확정, 발표한 '2006학년도 대입전형 세부계획'을 통해 정원 내 모집인원 4천465명 가운데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을 기존의 18.2%(832명)에서 32%(1천422명)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또 정시모집 수능 반응영역을 기존의 '2+1체제'에서 '3+1체제(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탐구영역)'로 전환하되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를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축소했다. 경북대는 그러나 전형 단계는 지난해와 같이 2단계로 유지해 수시모집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과 심층면접 성적을 반영하고, 정시모집엣서 1단계 수능 성적, 2단계 학생부와 수능 성적, 면접고사 성적을 반영키로 했다. 영남대학교도 2006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을 지난해보다 80명 늘어난 1천932명으로 하고 수능 반응영역을 '3+1체제(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탐구영역)'로 전환키로 했다. 특히 영남대는 탐구영역의 선택 폭을 넓혀 기존의 사회탐구, 과학탐구 외에도 직업탐구 영역을 포함해 지원자들이 3가지
2005-06-01 10:11다음달 13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06학년 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에서는 112개 대학이 2만6849명을 선발한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수시 1학기 모집 합격자는 1개 대학 에만 등록해야 하고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수시 2학기와 정시, 추가모집 등 에 지원할 수 없는 만큼 지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올해 수시 1학기 모집 대학은 지난해보다 10개 늘었고 모집인원도 2488명 증가한 것으로 2006학년도 전체 모집 계획인원의 6.9%에 해당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으로 56개 대학이 8234명을 뽑고 특별전형으로 1만8615명을 선발하며 이중 대학독자적 기준전형이 1만148명이다.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2639명, 실업계고 출신자 특별전형 258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220명,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109명 등 모두 5548명을 선발한다. 전형 일정은 원서접수기간이 7월13∼22일까지로 대학별로 다양하며 입학전형과 합격자 발표는 7월23일∼8월31일까지 대학 자율적으로 실시된다. 등록기간은 9월5∼6일이다. 대학별 수시 1학기 전형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학생부와 심층면접, 논술고사 및…
2005-06-01 10:10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전국의 초․중등학교 통합학급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05년 교원인권교육 연수과정(30시간)을 개설한다. 여름방학동안 운영되는 이 연수과정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이해를 통한 인권감수성 향상 ▲영역별 사례수집, 장애체험 등을 통한 통합학급 현실 인식 ▲구체적 해결방안 마련 및 개인별 실천계획 수립 등을 교육한다. 연수는 1기(7. 25 ~ 29: 초등반․중등반, 각각 40명, 4박5일간)와 2기(8. 1 ~ 5:초등반․중등반, 각각 40명, 4박5일간)로 나눠 실시되며 교육이수시 2학점을 부여한다. 신청기간은 7~17일이며 소정양식에 소속학교장 추천받아 제출(팩스, 우편 등)하면 된다. 문의=(02)2125-9672, 9670 humanrights.go.kr
2005-06-01 10:03모의수능 출제위원단은 언어영역의 경우 지나치게 어렵지 않으면서 내용ㆍ형식ㆍ표현 면에서 가치있는 자료를 선정하고 종합적ㆍ사실적ㆍ추론적ㆍ비판적ㆍ창의적 사고를 요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등의 통합형 문항을 개발했고 그림과 방송, 신문, 컴퓨터 등 매체와 학생의 언어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문제를 냈다. 듣기에서는 일상대화, 수업 및 강의, 뉴스, 대담 등의 담화 유형을 제시했다. 읽기(비문학) 제재로 ▲양성평등 문제를 철학적으로 성찰한 인문 지문 ▲공론장 이론을 바탕으로 TV 토론 프로그램 기능을 사회학적으로 성찰한 사회 지문 ▲과학적 지식의 생성 과정을 논리실증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한 과학 지문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으로 알려진 트리즈(TRIZ) 개념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한 기술 지문 ▲분청사기의 역사적 형성 과정을 해명한 예술 지문 ▲청소년 길거리 문화를 문화론적으로 접근한 생활지문 등이 있다. 또 읽기(문학)에서는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어 및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위주로 지문을 선정했는데 김기림의 '바다와 나비', 최승호의 '북어', 오장환의 '고향 앞에서',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이조년
2005-06-01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