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육 활동 가운데 가장 특징적인 것 가운데 하나카 클럽활동이다. 한 지방의 중학교에서 야구부부 고문을 맡는 남성 교사(31)는, 주말도 거의 쉬었던 적이 없다. 토일요 일요일에 연습 시합을 짜면, 아침 7시 반부터 저녁 5시까지 구속된다. 오프 시즌의 겨울도 방과후는 거의 매일 연습이 있어 학교에 얽메이게 된다. 이따금 2살의 딸하고 노는 것이 유일한 숨돌리기다. 야구는 중학생 시절밖에 하지 않았지만, 전임교에서는「젊으니까 」라는 이유로 야구부의 주 고문을 맡았다. 「시합에 져서 보호자로부터「감독의 지도가 나쁘다,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라고 꾸중을 받은 적도 있다」 는 것이다. 원정 시합의 경우 교통비는 지급되지 않고, 모두 자기부담이다. 휴일의 활동 수당은 4시간 이상 일해야 1200엔 정도이다. 동아리동 중에 한 눈을 팔아, 학생이 상처를 입으면 학생관리 부실로 책임을 추궁 당할 수도 있다. 이 일은 적당하게 가벼운 기분으로 감당해내는 일은 아니다. 「동아리의 의의는 인정하고 있고, 가능한 한 지도도 하고 싶다. 그러니까 적어도 보상을 충실하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남 교사는호소했다. 교원 채용의 억제로, 동아리를 맡는 신진 교원의 수가 줄어 든 만
일본에서도 주 5일제가 실시되면서 토요일에 아이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기 위하여 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궁리를 하였으며, 그 한 예로 실시한 것이 사회교육기관에서 실시한 보충학습 교실이다.일본 사이타마현 후카야시립 후카야 초등학교(아동 604명)의 도서실에서 행해진 토요일 보충학습「힘내라 교실」에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수 연습이나 한자의 받아쓰기의 자습이 기본이다. 주 5일제 실시후에 지역에 사는 선생님 5명이 빨강 펜을 가지고 지도한다. 개시부터 10분이 지나자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데요」라고, 남자 아동이 책상에 푹 엎드리면, 선생님은「이봐요 이봐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라고,달랬다. 보충학습 교실은 매주 오전중, 45분간 2시간이 실시된다. 「아이가 질리지 않게 궁리해 있습니다」라고, 지도역의 1명인, 아라이 요코씨(57)는 출석 씰을 붙이는 스탬프 카드나, 연습 문제를 전부 풀면 받을 수 있는 표창장도 PC로 자작했다. 후카야시는 2002년도에 학교 주 5일제에 맞추어, 모든 초중학교 19교에 이 교실을 설치했다. 처음 년도는 초등 학생의 38%, 중학생의 35%가 신청했지만, 그 후, 참가율이 급속히 떨어졌다. 특히 중학생의 참가율은 3%대까지
일본 전국에서 연간 3만명을 넘는 수가 자살로 일생을 마감하고 있다. 이의 예방에 임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아키타대가 내년도에, 국내 최초의「자살 예방학」을 대학원에서 개강할 방침을 결정했다. 의학 뿐만이 아니라 사회학적인 시점도 감안해 체계적으로 배우는 내용으로, 석사의 학위가 수여되는 정식 과정에의 이행을 목표로 한다. 일본 정부의 자살 종합 대책도 인재 양성을 과제로 하고 있어, 자살 대책의 기초 만들기에의 새로운 방안이라 여겨진다. 작년도 인구 동태 통계에 의하면, 아키타현의 자살율(인구 10만명 당의 자살자수)은 42·7으로 12년 연속으로 전국에서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은 2000년부터 상담 체제의 충실 등의 자살 예방 사업을 개시하여, 같은 대학 의학부의 연구팀도 자치체 등과 협력해 우울증에 대한 의식 조사나 심포지엄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문제가 된 것이, 대책을 주도하는 자치체측의 인재 부족이었다. 자살 예방에는 우울증에 관한 의학적인 지식은 물론 카운셀링 등의 심리학이나 고령화, 지역 만들기 등 사회 복지 학문적인 지식도 필요하게 되지만, 상담 등에 종사하는 자치체의 담당 직원들은, 이러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
학교 현장이 옛날과 같이 교사의 권위로 가득한 성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교사의 업무는 가르치는 일만이 아닌 행정 업무, 학부모를 대하는 업무외에도 수없이 많아 교사의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한 시대이다. 이 가운데 학교에 불합리한 불평하거나 무리한 요청을 하거나 하는 보호자에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배우기 위해, 일본 오사카시 교육위원회는 7월을 맞이하여, 초등학교에 이번 봄 임용된지 얼마 안된 신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특이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는 학부모를 능숙하게 대하는 방법이나 문제를 회피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연수를 통하여 보호자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바라는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교육위원회가 기획했다. 연수는 7월 5일, 수업이 끝난 후에 교육 센터에서 희망자를 모아 실시한다. 여름방학 전에 열리는 첫 보호자 간담회라고 하는 것을 예상으로, 역할을 연기하면서 문제점이나 해결책을 스스로 생각하는「역할 연기 」라고 하는 방법을 채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연수에서「학급 담임이 된지 얼마 안된 신임 교사를, 할 수만 있으면 대신해 주었으면 한다 」. 부모역은, 담임이 딸을 부를 때 경칭을 생략하는 것때문에 참을 수 없어, 불평하려고 온다.
지금 세계는 교육의 질 향상에 국가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에서도 점차 학교 평가, 교원평가 등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가 지역적 차이는 있으나 시행되고 있다. 이시카와현의 나나오시 교육위원회는, 시내의 22개 모든 초중학교에서 아동, 학생이 교사의 수업을 평가하는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교사의 의식 개혁을 촉진하고, 신뢰 있는 학교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시내의 약 5000명의 아동, 학생이 담당 교사의 수업을 평가한다.이 대상이 되는 교원은 약 300명으로, 조사는 초등학교 저, 고학년과 중학생별로 질문 항목을 마련해「수업은 알기 쉬운가?」,「선생님은 자신의 좋은 점이나 기분을 알아주는가?」 등 5~8개 문항을 준비한다. 이 설문에 학생은 무기명으로 회답하게하며, 교사가 평가해 주었으면 하는 항목도 쓸 수 있도록 한다. 실시 시기는 학기말의 7, 12월의 초순에 실시하며, 학교장이 집계, 분석해 과제나 개선점 등을 시 교육위원회에 제출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이의 실시를 계기로 미우라 미츠오 교육장은「아이들로부터 신뢰 받는 선생님이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아동 학생이 교원을 평가하는 앙케이트는, 가나자와시내의
창으로부터 토야마만을 바라볼 수 있는 토야마현 우오즈시의 오마치 공민관에, 5월 26일 토요일의 아침, 낚싯대를손에 든 시립 오마치 초등학교의 아동 12명이 모였다. 시 교육위원회 주최의 낚시 써클이 열리는 날이다. 강사역은 다른 초등학교의 교사, 테라다 히로시세씨(46)이다. 현지에서 자라나, 어렸을 적부터 낚시를 하면서 놀았다. 아이들은 걸어 5분 정도의 어항의 제방으로 향했다. 노인 회원이나 보호자도 지도자로 참가했다. 1시간 정도 지나 전갱이 14 마리를 낚아 올린 한 학생은 아주 만족스런 얼굴이다. 어머니 시즈카씨(33)는「바다의 근처에 살고 있어도, 낚시를 할 기회는 좀처럼 없습니다」라고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띄웠다. 우오즈시는, 문부성(당시 )이, 월 1회의 5일제를 시작한 다음 해인 1993년에 지정한 실천 연구 지역 11 개 시읍면의 하나다. 당시, 13개 초등학교 모즌 학교가 협력교가 되었다. 전국에서 월 2회가 된 95년도에는, 월 3회를 앞당겨서 시행한 경위도 있다. 2003년에는 교구 단위인 전 공민관에 촉탁의 지도원을 배치하고, 공민관을 무대로체험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는 환경을 정비했다. 오마치 공민관에서는, 낚시, 장
일본의 초. 중등학교에서 기초 학력 저하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교원의 교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지도력 향상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교원연수가 불가결하다. 규슈 남부에 위치한 가고시마대학은 최근에 현교육위원회와 함께 실시한 교원 대상의 연수회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지표를 시험 제작하여 심포지움에서 보고 하였다. 검증평가 일체형의 새로운 연수모델의 하나로써 제안한 것이다. 연수회는 문부과학성의 위탁사업인「이해하기 쉬운 수업 실현을 위한 교원의 교과 지도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고시마대학교에서 지난 달에 열렸다. 초. 중등학교 교원들 약 80명이 국어, 수학. 산수, 영어 교과로 나뉘어져서 참가하였다. 모의수업에서는 동대학교 교원이 교사 역할을, 참가 교원은 학생 역을 맡았다. 교사가 학생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이 어느 부분에서 고생하는지 체험하는 것을 노린 것이다. 교사의 시점의 변화를 알기 위해서 사전과 사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것을 교육학부 심리학 그룹이 분석하여 평가지표를 작성하였다. 동그룹에 의하면 사전의 설문조사에서는 알기 쉬운 수업을 위한 실천으로써「신문의 칼럼을 음독하거나 베낀다.」
학교 교육에서 학급은 모든 활동의 기초단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학급은 어떠한 것인이어야 하는가 등 정답이 없다. 그만큼 교사 개인에 따라 학급의 분위기 문화가 다르게 형성된다. 이에 후쿠오카현에서는 첫 대면 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접하면 좋을지를 신규 교사들에게 선배들이 전수하는 강좌「어린이들과의 멋진 만남을 위하여 !」가 지난달 31일, 중앙구의 연수회관에서 열렸다. 후쿠오카시의 교원조직 「후쿠오카 교육문화연구소」가 작년 3월부터 시작한 기획으로, 약 40명의 젊은 교원들이 참가하였다. 강좌의 테마는 신년도의「학급 담임이 될 때」학급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다루는 법이다. 참가자는 긴장감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게임이나 운동을 배워서 효과를 체험한 후, 선배들에게 실제 경험담을 듣고 배웠다. 20년 이상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 여교사는「도화지에 어떤 학급을 만들고 싶은가 전원에게 쓰게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급에 무슨 위원이 필요 한가 등을 논의하였다.」또 중학교 한 남교사는「학생 한 명 한 명의 생활기록의 작문을 학급 통신에 싣고자 생각하고 있는 것을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라고 조언을 하고 있었다. 신임 교사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은사라면 으레이 학교에서 가르친 선생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거의 독점적이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해 지면서 그 의미도 차츰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에서도 한 신문사 조사에의하면 은사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학교 선생님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절반 정도가 선생님이 아닌 직장, 지역,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을 들고 있다. 은사를 단순히 자기를 직접 가르쳐 준 사람이 아니면서 면식도 없지만 작가나 저명인으로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있는 사람을 들고 있으며, 실제로 마음속에 은사가 없다는 사람도 있다. 은사라고 생각한 이유는 삶의 방법이나 사물에 대한 사고 방식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며, 사람이 사는 이유는 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살고 있다라고 배웠기에 퇴직 후에도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한 나이 든 여성은 소감을 이야기 해 주었다. 이처럼 학교 선생님만이 아닌 성장에 영향을 준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나의 은사는 하나에서 열까지 가르쳐 주신 시어머니이다라는 사람도 있으며, 너는 "정직하다"라고 칭찬해 주신 종이 연극 아저씨,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정부로 들어가 살게 된 여주인으로부터 예의 범절, 재봉, 요리, 채
지금까지 많은 논란을 벌여온 교원자격 갱신제의 도입 등을 담은 일본 정부의 교육 개혁 관련 3법이 지난 20일 저녁 참의원 본회의에서 여당인 자민당, 공명당 양당의 찬성 다수로 가결, 성립되었다. 이 법안에 대하여 야당은 반대했다. 일본 정부는 금후, 2007년도 안에 학습 지도 요령 변경을 향한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왕따로 인한 자살이나 필수과목 미이수 문제를 둘러싸고 비판이 잇따른 교육위원회의 개혁, 공공의 정신이나 규범 의식의 양성을 중시하는 학교교육에의 이행 등을 가속화 될것같다. 작년말부터 약 60년만에 개정된 교육기본법이 계속되고 있는,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학교교육법 등 관련 3법의 개정으로, 아베 신조 수상은 「전후 레짐(regime)(체제)으로부터의 탈피」한다는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는 것으로 「교육 재생」에 연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수상은 지금까지의 심의에서 여야당 쌍방으로부터 요망이 강했던 교육 관련 예산이나 교직원 정수의 확충에 관해서 명확한 방침을 내 보이고 있지 않고, 지식인으로부터는 교육의 관리·통제 강화를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의 소리도 있다. 교원 자격 갱신제에 대하여도 실효성에의 의심이나
일본교육과 한국교육의 차이점을 하나 이야기하라면 우리는 죽도록 공부에 얽메인데 비하여, 일본은 나름대로 여유를 갖고 운동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부에만 얽메인 우리 아이들이 체력도 함께 단련하는 생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도 점심시간이 되면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으며, 방과 후에도 유니폼을 입고 운동 연습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런 분위기 가운데 중학교 운동부 활동에서 학교 직원 이외의 지역 사람이 코치가 되는 "외부지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시마네현에서도 2002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통계상으로 약 4배로 늘어났으며, 금년도도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력 향상과 지도교사인 고문의 부담 경감 등의 효과도 있는 한편 클럽활동부의 운영 방침을 놓고 고문과 외부 지도자 간에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서 보다 더 밀접한 대화가 요구되고 있다. 외부 지도자는 고문이 경기의 전문성이 없는 경우에 학부형회의 요구 등으로 지역에서 초청되는 경우가 많다. 학부형회, 학교후원회 등 자치 단체의 조성사업으로부터 하루에 3천엔 정도 수당이 지불되거나, 무보수 봉사거나 대우는 가지각색이다.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불합리한 요구나 항의를 하는 부모에게, 전국의 공립초중학교나 교육위원회가 매우 심려하고 있다는 실태가, 일본 유력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조사로 밝혀졌다. 조사에 응한 67개 주요 도시의 교육위원회 가운데, 40교육위원회가 이러한 부모의 실례를 파악하고, 18개 교육위원회는 클레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직원의 배치나 교원연수와 같은 대책을 실시하고 있었다.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도 제2차 보고로, 전문가팀을 마련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어, 부모의 클레임 대처가 교육 현장의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도도부현 소재지와 정령시, 도쿄 23구 포함한 계 73시구의 교육위원회이다. 공립초중학교에 있어서의 부모의 클레임에 대해서 물은 바, 67교육위원회로부터 회답이 있어, 40교육위원회가 제멋대로한 요구나 문제행동에 「심려하고 있다」라고 회답했다. 구체적인 사례 가운데에는, 「자택에서 청소를 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끼리로 작은 트러블이 되었다) 상대의 아이를 전학시켜주던가, 등교시키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등, 자기 자녀만 귀여운 줄 알고 불합리한 요구에 이르는 케이스가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교원의 지위가 국제적으로 볼 때 보호되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국제노동기구(ILO)와 유네스코의 합동 전문가위원회(CEART)가 올 해 안에 일본에 조사단을 보낼 것이라고 알려졌다. 합동 전문가 위원회는 03년, 지도력 부족교원의 인정과 교원평가 제도 실시를 하는데 대해서, 「교원측의 반론의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라고, 교직원단체와 문부과학성이 대화하도록 권고했지만, 일본 정부는「국내의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수용을 유보해 왔다. 일본에서 교원 평가는 현재까지 각지역 교육위원회별로 실시해 왔지만,지도력 부족 교원 문제를 담은 교육 공무원특례법의 개정안이 금번 국회에서 성립할 예정으로 되어 있다. 합동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현지 조사에 근거해 다시 견해를 잴 경우, 아베 수상이 제창하는「부적격 교사의 배제」라는 정책 추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는 전일본교직원조합이 02년, 각지에서 도입을 추진하는 지도력 부족 교원의 인정 제도가 「교원의 지위에 관한 권고」에 위반한다고 보아, CEART에 주장해서 시작되었다. CEART는 문부과학성의 의견도 듣고, 「제도를 만드는 것에 즈음하여, 교직원단체와의
일본 도쿄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2003년도부터 공립학교에 도입한 교원 공모형의 중간 관리직 자리인「주간」에 대해서,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24일, 수험 자격의 연령을 내리는 등 전형이나 배치의 기준의 재검토를 결정했다. 주간을 둘러싸고「일의 부담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대우가 불충분하다」등의 이유로 응모자가 줄어들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곤란해졌기 때문이다. 도교육위원회의 당초 계획으로는 초중고교와 특별지원 학교에 09년도까지 계 6,103명의 주간을 배치하기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금년도까지의 배치 인원수는 4,231명이었다. 희망자가 적을뿐아니라 작년도의 경쟁률은 1·1배로 거의 전원이 합격했다. 희망자가 적은 배경으로는 상사나 부하들로부터 맡겨진 일이 많은데 비해 연간 수입이 일반교원과 비교해서 약 25만 엔 밖에 많지 않다는 것이다. 도교육위원회는 수험 자격 연령을 현행의 38세 이상에서 36세 이상으로 내리며, 배치 인원수도 초등학교 2명, 중학교 3명의 원칙을 재고, 학급 수에 따라서 줄이는 탄력적 운용을 할 방침이라고 한다. 또, 관리직과 주간, 일반 교원의 일의 분담을 명확화 하게 하거나, 급료의 개선도 도인사위원회에 요구할 방침이다.
일본이 우리 보다 문명 회인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문명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도 없지 않다. 머지 않아 우리도 그러한 사회가 올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잘 연구하여 사전에 방지하거나 아니면 해결해 낼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최근들어 은둔형 외톨이나 등교 부, 최사에 출근을거부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지원하여 자립을 돕는 시설 「자기를 위한 학교 아키요시다이(秋吉台)」가 25일, 야마구치현(山口縣) 미토초(美東町)의 町立관광 시설·아키요시다이 리프레쉬 파크 내에 개설되었다. 아키요시다이 국립공원으로 풍부한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기술이나 지식을 몸에 익히게 하는 프로르램을 운영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사회 참가를 뒷바라지한다. 시설은 특정 비영리활동 법인(NPO법인)인 「야마구치(山口) 카운슬링 협회」 (소노다(園田俊司) 이사장, 동 현 우베시(宇部市))가 운영한다. 대상은 취학이나 고용할 생각은 있어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의 사람들로 나이 제한은 없다. 카운슬러에 의한 상담·지도에서 생활에 필요한 지식 습득 원조는 물론, 사회 복귀 후의 지원까지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