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관.교육연구관 ▲초등교육과장 임완희 ▲과학실업정보과장 황봉현 ▲보령교육장 김창순 ▲부여교육장 조유연 ▲태안교육장 오창근 ▲당진교육장 최동식 ▲초등교육과 인사담당 양효진 ▲초등교육과 유아특수담당 유장식 ▲교육과학연구원 교수학습지원부장 정규상 ▲학생회관 예술진흥부장 조병수 ▲교육연수원 오선규 ▲충무교육원 구영회 ▲〃 조재영 ▲서산교육청 학무과장 문희봉 ▲연기교육청 학무과장 김영진 ▲부여교육청 학무과장 임재무 ▲당진교육청 학무과장 이상돈 ◇장학사.교육연구사 ▲초등교육과 이을용 ▲ " 이인수 ▲ " 전호숙 ▲중등교육과 노재거 ▲ " 최인섭 ▲ " 서정문 ▲ " 이영이 ▲ " 이현복 ▲과학실업정보과 백운기 ▲ " 오창호 ▲ 교육정책홍보과 박미애 ▲ " 이재영 ▲교육과학연구원 정영규 ▲ " 정지원 ▲ " 유미숙 ▲교육연수원 오병익 ▲ " 김성수 ▲ " 강양희 ▲ " 이하영 ▲충무교육원 조기성 ▲ " 오능근 ▲ " 박병동 ▲외국어교육원 최순옥 ▲ " 공순택 ▲ 천안교육청 고미영 ▲ " 박혜숙 ▲ " 김영조 ▲ " 장경수 ▲ " 박상식 ▲공주교육청 상희구 ▲ " 오광식 ▲보령교육청 나상무 ▲ " 이병례 ▲아산교육청 김언중 ▲서산교육청 정호영 ▲ " 황연종 ▲ " 유병
강원지역 공립초등학교 중 한 교실에서 2개 학년 이상 수업을 받는 이른바 복식학급이 169개 학교, 359개 학급으로 나타났다. 1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개 학년이 함께 수업받는 2복식의 학교는 156개교, 3개 학년이 수업받는 3복식은 2개교, 2.3복식을 병행하는 학교는 11개교에 이른다. 학급별로는 도내 379개 학급 중 올해 359개 학급으로 지난해보다 8개교 20개 학급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편성기준을 2복식의 경우 학년당 학생수 7명 이하, 학급당 학생수 12명 이하로 하고 3복식은 3개 학년을 합한 학생 수가 4명 이하일 경우로 편성기준을 완화했는 데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도 내실있는 교육을 받게 되고 교사도 복식수업에 따른 부담을 덜게 돼 교육환경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범희 강원대 교수는 "학생의 인성과 사회성 등이 부족할 수 있는 복식교육의 감소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며 "하지만 이는 입학생 감소, 소규모학교 통폐합 등 제도변경으로 나타난 복합적 결과로 복식수업을 줄여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년 5월이오면 교사들을 참으로 괴롭다. 신문이나 방송사에서는 무슨 큰 일이라도 벌어진 것처럼 너도나도 교사들의 비리며, 알량한 봉투 사건 등을 앞다투어 보도하면서 마치 이 세상에서 교사라는 것들이 모두 없어져 버려야 할 몹쓸 인간들인 것처럼 떠들어대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교사의 조그만 잘 못이 그렇게 요란스럽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하겠지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언론에서 떠드는 그 사람들은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사람들일까? 만약 학교에 보내는 분들이라면 그렇게 하면 자기 자식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는 하는 것일까? 그렇게 못된 사람으로 몰아 부치는 집의 자녀가 학교에 와서는 그런 잘못된 사람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려 할 것인가? 그렇다면 그 아이는 이미 교육을 받을 준비도 안되고, 받으러 하지도 않을 것인데 과연 교육은 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 착잡하기만 하다. 오죽했으면 [5월이 되면 도지는 병]이라는 글을 써서 신문에 기고를 했겠는가? 사실 스승의 날은 196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강경여상이라는 시골 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단원들이 시작한 행사다. 그 뜻이 갸륵하여서 이듬해에는 전국의 청소년 적십자단체가 있는 학
요즘 어디를 가나 영화 '왕의 남자'가 화제다.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 '원시인'이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단다. 이제는 '왕의 남자'를 '보았느냐 안 보았느냐'를 넘어 '몇 번 보았느냐?'로 그 사람의 문화수준을 가늠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들린다. '왕의 남자'가 관객 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영화관마다 '왕의 남자' 표를 구하기 위한 인파로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다. 이런 추세라면 아마 우리나라 영화 사상 최고, 최대의 흥행 영화라는 기록을 남길 듯싶다. 왜냐하면 이 영화를 한두 번도 아니고 다섯 번, 열 번, 아니 스무 번도 넘게 보는 일명 '왕의 남자, 폐인'들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을 계기로 그동안 축구에만 미쳐 살다 처음으로 영화란 것에 미쳐본다."(닉네임 ‘각시탈공길 님), "혼을 빼놓았소. 흥분, 숨 막힘, 뭔지 모를 끓어오름, 그리고 진하게 시린 가슴… 내 생에 있어 또 다시 어디에 미쳐 있을 일이 있을까요."(두루마리 님) 등 많은 네티즌들이 월드컵과 비교하며 자기도 모르게 이 영화에 빠져들고 있다고 했다. 또한 오늘로 20번째 관람하고 왔다는 '자유의 감옥'님은 오늘도 이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
일반계와 실업계를 통합운영하는 양평고교가 대학 합격신화를 만들어냈다. 양평고는 17일 올해 졸업생 193명 가운데 대학 진학희망자 191명(일반계 128명, 실업계 63명)이 모두 합격(4년제 137명, 전문대 56명)했다고 밝혔다. 4-5년전만 해도 미달사태를 겪던 양평고의 이같은 성과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양평군의 예산지원으로 12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와 교원사택(6가구, 교사 9명 입주)을 건립하고 학년제한없이 보충수업반을 편성하는 등 자구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또 2001년부터 3억2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체육관 건립 벽돌모으기 운동을 통해 60만장의 벽돌을 기증한 동문회의 지원도 큰 보탬이 됐다고 학교측은 덧붙였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양평고 신입생 모집에는 서울 성남 등 외지 중학교 출신들이 몰려 30여명이 입학했고, 정원 64명의 실업과(바이오식품.식품과학과)에는 105명이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강형모(54) 교장은 "일반계와 실업계 학생들이 통합형 교육을 받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수준별 보충수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대가 공대 교수 연구비 유용 사건과 황우석 수의대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을 계기로 '교수 윤리헌장'을 제정키로 했다. 서울대는 17일 교육ㆍ연구ㆍ사회참여ㆍ봉사ㆍ학교운영 등 활동에서 교수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윤리헌장을 제정키로 하고 16일 학장회의에 헌장 초안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문구 수정 등 조율 작업을 거친 뒤 이달 말께 교수윤리헌장 초안을 대학 최고 의결기구인 평의원회에 상정, 통과시켜 공포할 계획이다. 윤리위원회가 만든 교수윤리헌장 초안은 전문(前文)과 윤리강령 5개항, 윤리규범 5개조 26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은 우리나라의 중추적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서울대가 지니는 사명과 함께 대학 구성원들이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교육공동체를 가꿔 나가고 국민적 기대와 신뢰에 부응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윤리강령 부분은 ▲전공분야 전문지식뿐 아니라 인격과 교양을 아울러 갖추도록 학생들을 가르칠 의무 ▲전문 연구자로서의 의무 ▲공공의 이익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의무 ▲학생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할 의무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대학의 조직과 운영에 공정하게 참여할 권리와 의무를 열거했다. 윤리규범은 윤리강령 5개항
며칠전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단어가 있었다. 이른바 ‘스크린 쿼터’였다. 스크린쿼터는 한국 영화산업 보호를 위해 영화상영관이 일정 기간 한국 영화를 의무 상영토록 한 제도로 1967년 도입됐다. 처음에는 2개월에 1편, 1년에 6편, 연 90일 이상 상영토록 했으나 70년 4개월에 1편, 1년에 3편, 연 30일로 완화됐다. 73년 연간 상영일수의 3분의 1 이상으로 바뀌었다가 85년 외화 수입이 자유화하면서 5분의 2로 강화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와 같은 스크린 쿼터 제도가 유지되는 쪽으로 되길 바란다. 하지만 필자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것이 아니고 스크린 쿼터 축소에 맞서 인기 영화배우들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1인 시위를 했던 장면과 달리 그늘속에 가려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외로운 수요시위를 말하기 위함이다. 아다시피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1인 시위에는 우리나라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인 올드보이의 최민식, 왕의 남자의 이준기, 국민 여동생이라는 문근영 등이 총출동하여 문화주권을 지키기 위한 시위를 하였다. 시민들도 스크린 쿼터에 대한 관심보다는 인기 연예인을 보기위해 장사진을 이룬채 사진을 찍기도 하고, 탄성을 지르며 그들의
2006학년도 새 학기가 곧 시작될 것이다. 지금 학교에서는 졸업식이 거행되고 있다. 3년 동안 혹은 6년 동안 다니던 정든 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꿈을 찾아 힘차게 교문을 나서고 있다. 8살짜리 꼬마로 입학해 6년 동안 열심히 몸도 크고 지식도 자랐다. 제일 막내둥이에서 이제는 제일 맏형, 맏언니가 되어서 졸업을 하는 것이다. 중고등학교도 마찬가지다. 입학할 때는 어린 티가 보이다가도 졸업할 때 쯤 되면 체격도 커지고 지식도 인격도 몰라보게 성숙되어 졸업을 하게 된다. 대학교에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1학년 때는싱싱하고 어려보이다가 4학년이 되면 체계적인 학식이 몸에 밴 의젓한 어른의모습이 되어 사회로 진출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유치원이 빠진 것 같다.처음 유치원을 보내는 엄마 아빠들의 마음은 얼마나 설렐까. 만만치 않은 교육비 때문에 걱정을 하면서도 학부모가 되었다는 뿌듯함에 가슴이 벅찰것이다. 유치원생이 된 아이들은또래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선생님들로 부터 단체생활의 예절을 배우고, 시간을 지키는 법, 혼자서 식사하는 법, 친구들과 사이좋게 노는 법, 교통질서 지키는 법 등 다양한 기본생활 태도를 배우게 될 것이다. 이렇게 교육에 의해서 아이들은 인격
오늘 아침, 이메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접하게 되었다. 2월 11일 에 올린 기사 '졸업식 날 선생님 앞에서 무릎 꿇은 아이들'을 읽고 익명의 한 독지가가 보낸 쪽지를 확인한 것. 기사에서 나는 대학에 합격을 하고도 비싼 등록금 때문에 결국 대학을 포기한 학급의 한 여학생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적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그 독지가가 나에게 쪽지를 보낸 것이었다. 쪽지에서 그 독지가는 늦지 않았으면 등록금을 내주고 싶다며 연락을 달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그 내용이 믿어지지가 않아 누군가의 장난쯤으로 여겼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내용을 반복해서 읽어보았다. 비록 그 아이가 등록금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긴 했지만, 이 아름다운 사연을 전해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 아이에게 전화를 걸어 쪽지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전해 주었다.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제자 또한 감동을 받았는지 처음에는 말문을 열지 못했다. 그리고 그 분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울먹였다. 제자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불현듯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그동안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해 늘 부정적인 생각으로 일관해 온 그 아이에
학생들이 교사의 수업을 평가하고 교과목을 맡을 교사가 적합한 지 심사하는 등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가 영국 런던에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고 16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런던 동부 레이톤에 있는 '조지 미첼' 중학교에서 2년 전부터 학생들이 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도입된 이후 대입 자격 시험 성적이 크게 올라가는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11-16세의 학생들이 다니는 이 학교에선, 헬런 제퍼리 씨가 교장으로 부임한 이후 영어과목부터 실시하기 시작해 현재 모든 과목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이른바 '학습 개선'(Making Learning Better)' 프로그램을 시행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교사들은 과목별로 'MLB 상담사'로 학생들을 임명하고, 학생 상담사들은 나이가 서로 다른 2명이 한 조를 이뤄 격주로 교사 수업을 참관하고 10여개 항목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학생 상담사들은 각 수업의 장.단점을 3개씩 꼽기도 한다. 이들은 또 교과목을 맡겠다고 신청한 교사들이 적합한 지 여부도 심사한다. 게다가 학과목 회의에도 참석하고 좌석배치와 환경미화에 대한 조언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