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 평가를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울대 관계자는 28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고등교육평가원을 설치해 해외 선진 평가방식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대교협 평가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방침을 밝혔다. 그는 "대교협 평가가 기계적이고 자의적이라는 비판이 많고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준비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평가를 중복해 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이 학교 관계자들을 찾아와 '올해 대교협 평가에 꼭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으나 정 총장은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 총장은 연간 3천여만원인 대교협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방안까지 검토하라고 실무진에 지시한 상태"라며 대교협과 서울대 사이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됐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다른 서울대 관계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법상 각 대학의 장이 당연직 회원으로 돼 있다"며 "설사 회비 납부를 거부한다 하더라도 7월 정 총장 임기만료까지 내지 않고 미루다 차기 총장이 내도록 하는 상징적 조치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대가 작년 가을 대교협 종합평가에 응하지 않은 이후 서울대와 대교협 사이의 관계는
한국의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30명으로 아프리카 나라들을 제외하면 거의 세계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에서 경쟁력의 주요 변수인 인적자본 투자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교의 여교사 비율은 73%로 외국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의 우크라이나.벨로루시는 각각 99%에 이르는 등 외국의 여교사 비율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통계청과 유네스코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초등학교 교사 수와 성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 한국의 교사당 초등학생 수 너무 많다 지난 2003년 기준으로 한국의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30명으로 2001년 32명, 2002년 31명에 비해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범 아시아권 국가 가운데 한국보다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많은 나라는 2002년 기준으로 방글라데시 56명, 인도 41명, 네팔 36명, 필리핀 35명, 미얀마 33명 등 5개국 뿐이다. 한국의 경쟁국인 대만은 18명, 일본과 홍콩은 각각 20명에 불과했고 중국도 21명에 머물렀다. 범 아시아권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13명으
신학기를 앞두고, 선생님들 간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의미로 '윳놀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평소 학생들 가르치랴, 업무 처리하랴 바쁜 일상속에서 선생님이 한 자리에 모여 행사를 갖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마침 지난 해의 교육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학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체 교직원 연수를 갖고, 조촐하나마 '윳놀이'를 했습니다. 윳가락이 떨어져 구를 때마다 선생님들의 환호와 탄식이 교차되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각 대학이 등록금 인상률을 놓고 학생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교수들도 등록금 인하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은 3월3일 서울 종로구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등록금 후불제 도입과 고등교육재정 강화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사립대 등록금 인상률은 8∼12%로 정부의 물가인상관리율 목표치 3%보다 훨씬 높다. 지난해 국정감사결과 각 대학 이월적립금은 4년제 대학 8천억∼9천억원, 전문대 2천억원으로 밝혀졌는데 등록금을 높이려면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들은 "고등교육재정을 확보해 일단 사립대 교직원의 인건비를 정부에서 지급, 사립대 학생들의 등록금을 공립대 수준으로 낮추고 궁극적으로는 등록금 후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등록금 후불제는 대학 등록금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대신 졸업생이 연간 2천만원 이상 소득이 생기면 15년 동안 매달 10만원 정도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제도다. 교수노조 관계자는 "등록금 후불제는 전체 교육재정예산을 GDP(국내총생산) 대비 6%대로 인상하면 충분히 시행할 수 있다"며 "호주에서는 1989년부터 등록금 후불제를 도입해 좋은
경기도 교육청이 수업료를 제때 내지 않은 학생을 출석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 추진해 학부모단체 등 각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2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도 교육청이 상정한 '경기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안'을 찬반 논쟁끝에 가결했다. 이 조례안에는 '학교장은 수업료를 징수기일로부터 2개월 이상 내지 않는 학생에 대해 출석정지처분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교육위원회 조례안 심의과정에서는 위원들 사이에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처사'라는 의견과 '수업료 미납에 대한 제재근거를 두지 않을 경우 교육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맞섰으나 조례안은 결국 표결을 통해 가결됐다. 도 교육청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초.중등 교육법을 개정하면서 초.중.고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에 관한 사항을 시.도교육감이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함에 따라 이같은 조례 제정을 추진중이다. 도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조만간 도의회에 상정돼 심의를 거쳐 공포, 시행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조례안의 '출석정지' 조항에 대해 "수업료는 교육특별회계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에 수업료 미납에 대해 최
이경환 서울 목동초 교장은 최근 정년퇴직과 함께 교육과정 해설서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를 발간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오광록)과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구기인) 27일 제휴카드 농협교육사랑카드 사용액에 따른 출연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2004년 11월 이후 대전지역 각급기관 및 교직원들이 사용한 농협교육사랑카드 사용액의 일정비율 적립한 것으로 총액은 8628만6000원이다. 의존수입이 96%에 이르는 대전시교육청이 재정수입 다양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의 수익금은 교직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복지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006년에는 1억5000만원의 기금확보가 예상된다”며 “대전교육가족의 소속감증진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사랑카드 발급문의는 교직원 해당학교 행정실 또는 시교육청 재정지원과(042-480-7848)로 하면 된다.
◇청조근정훈장 = 鮮于仲皓(명지대학교 前총장) 李京埈(선문대학교 총장) 成耆虎(성결대학교 前총장) 安秉萬(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황조근정훈장 = 金昌玉(서울군자초등학교 교장) 丘仲完(서울봉화초등학교 교장) 李成傑(서울홍릉초등학교 교장) 孫有造(서울면일초등학교 교사) 李久子(서울배 봉초등학교 교사) 庾信(서울중목초등학교 교사) 張淳玉(서울홍파초등학교 교사) 姜 秀男(서울녹번초등학교 교장) 文在玉(서울응암초등학교 교장) 文秀一(서울대신초등 학교 교장) 蘇正永(서울홍제초등학교 교장) 金吉成(서울연가초등학교 교감) 鄭亮載(서울서강초등학교 교감) 車侖暎(서울신석초등학교 교감) 林泰榮(서울신도초등학교 교사) 金顯周(서울상신초등학교 교사) 李和鍾(서울연희초등학교 교사) 姜丙珉(서울 개명초등학교 교장) 權龍雄(서울개봉초등학교 교장) 金英子(서울개봉초등학교 교사) 金成中(서울대길초등학교 교장) 李政子(서울덕의초등학교 교사) 李永子(서울매봉초등학교 교사) 黃明淵(서울신흥초등학교 교장) 尹明述(서울안천초등학교 교장) 李榮福(서울영동초등학교 교장) 任富姬(서울영동초등학교 교사) 宋海勳(서울영일초등학교 교감) 李信均(서울우신초등학교 교사) 林正吉(서울정심초등학교 교감) 白明駿(서
수업 첫날. 교사라면 누구나 한 학기 동안 진행될 주제에 대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수업주제에 대한 교사의 열정을 드러내 주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라는 방법론 문제에 해마다 부딪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교육과정평가원 교수학습개발센터(KICE-TLC)가 제안하는 첫 수업시간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유용한 원칙과 방법 몇 가지를 통해 이번 신학기는 변신을 꾀해보면 어떨까. 수업 첫날은 한 학기 수업의 주춧돌을 놓는 시간이니까요. 수업분위기 만들기 과목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라=해당 교과목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보다는 교사 자신이 그 주제에 왜 흥미를 갖게 되었나, 그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왜 이 과목을 가르치는가 하는, 그 과목과 분야에 대한 선생님의 열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사가 보여주는 학문에 대한 열정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자극한다. 학생 소개카드 쓰기, 이름 외우기=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같은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이 과목에서 배우기를 원하는 것, 향후계획, 관심사, 취미 등에 관한 소개카드를 쓰게 한다. 첫 시간부터 학생의 이름을 부르고, 학기 내내 숙제를 돌려주거나 퀴즈를 볼 때, 기회가 되는대로 불러준다.
신학기 수업자료를 찾고 있다면? 현장의 교실 수업을 지원하는 교수학습 자료와 교사 전문성 신장관련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평가원 교수학습개발센터(KICE-TLC) 클래스룸 사이트(www.classroom.kice.re.kr)가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다. 수업 동영상=현장의 좋은 수업 동영상을 출발점으로 해 전문성 신장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제공한다. ▷ 관련 메뉴: 국민공통기본교과의 10개 교과별 현장수업사례(수업장학) 교수학습 자료=모범적인 교수학습・평가 자료와 교수학습 자료 개발 지침과 질 관리 지침 등을 제공, 교사 개인은 물론 각종 교육 관련 기관에서 자료 개발 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관련 메뉴: 10개 교과별 기본/수준별/고교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와 교과별 평가문항 DB 검색 서비스 최신 연구물=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생산된 ‘교육과정-교수학습-교육평가’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물을 현장의 실천지(實踐知)로 전환해 제공한다. 예를 들어 교육과정 개선 방안 연구, 수업평가 기준 개발 연구, 교사의 학생평가 전문성 신장 연구 등에서 생산된 이론을 교사 전문성 신장 자료로 재구성, ‘교육과정방’ ‘장학연수방’ ‘교육평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