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는 여름방학특집 ‘한·미·일 고교생 퀴즈제왕전’ 개최를 위해 국내대표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퀴즈제왕전은 여름방학 및 ‘장학퀴즈’ 500회 특집으로 일본 니혼TV ‘고교생퀴즈’와 공동 기획됐다. 각국 대표들이 겨루는 최종 결승전은 8월 18일 동경에서 열리며, 국내대표 선발전은 7월 셋째주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동일 고교생 3명이 한 팀을 이뤄야 한다. 필기와 스튜디오 대결을 통해 한국대표 퀴즈 챔피언 한 팀이 결정된다. 15일까지 이메일(janghakq@naver.com)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학퀴즈 홈페이지(www.janghakquiz.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2)526-2760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로봇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EBS ‘로봇파워’는 방송 1주년을 맞아 로봇아카데미 ‘EBS 로봇파워’ 1기생을 선발한다. 이번 로봇아카데미는 총 6팀의 일반인 수강생을 선정,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 배틀로봇 제작 전 과정을 교육한다.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15일까지 ‘로봇파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6팀에게는 교육과정과 제작에 필요한 기술, 재료 등을 EBS가 모두 후원한다. 선발팀들은 직접 자신만의 배틀로봇을 제작하고 조종할 수 있으며 8월 26일 EBS ‘로봇파워’ 전용경기장에서 정식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02)526-2765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강정 원장은 5일 "올해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공고와 관련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수능시험 문제도 지난해처럼 쉽게 낼 것"이라며 "학교 공부를 제대로 한 학생들이라면 잘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3월말 2007학년도 수능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쉽게 출제하고 전체적으로 작년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선택과목은 난이도 조절에 중점을 둬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이를 줄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 원장은 "학교수업을 충실히 한 수험생과 EBS 강의를 들은 수험생이 풀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만점자가 많아 변별력 논란을 빚었던 언어영역에 대해서도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니세프는 ‘우리 힘으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 주제 아래 제6회 지구촌 해외캠프를 개최한다. 2001년 시작된 유니세프 지구촌 해외캠프는 매년 7~8개국 청소년 5백명이 참가, 대자연 속에서 다른 참가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캠프는 몽골 나이람달 캠프장에서 이달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실시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문의=02)735-2298
충남도교육위원 선거는 제1선거구(천안, 아산, 연기), 제2선거구(서산, 태안, 당진, 홍성, 예산, 청양), 제3선거구(공주, 보령, 논산, 서천, 부여, 금산)에서 각각 3명씩 모두 9명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교육위원 유급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어 어느 때 보다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뛰어들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제1선거구는 15명이 출사표를 던져 3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손성래, 박성호, 양기택씨 등 현 교육위원이 모두 불출마 선언을 한가운데 선거출마 초년생과 재출마자들 간의 경쟁구도를 그리고 있다. 곽무용(천안성정중) 교장과 이인원(아산신창초) 교장을 비롯해 김고원(전 천안성성중교장), 유승호(전 천안부성초교장), 진태화(전 충남체고교장), 이창구(전 천안북일고교장), 박무신(전 온양천도초교장)씨 등 전.현직 교장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송규행(전 천안교육장), 반인충(전 금산교육장), 이성구(전 천안교육장), 김창화(전 아산교육장)씨 등 교육장 출신 인사들도 대거 출마한다. 또 교사출신으로는 김지철(천안신당고) 교사가 시민단체 활동경력을, 임재광(충남예고) 교사가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
대전시교육위원은 제1선거구(동구.중구.대덕구)에서 4명, 제2선거구(서구.유성구)에서 3명 등 모두 7명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현 교육위원과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김신호, 이명주 교육위원이 대전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새로운 인물들의 교육위원회 진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제1선거구에서는 현재 12명이 출사표를 던져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강영자 전 동부교육장, 박정기 대전교육정보원장, 백동기 대전학원연합회장, 손정자 전 동산중 교장, 윤병태 전 대전교총회장, 이상덕 동아공고 교사, 장선규 동부교육장, 조영호 전 대전상고 교사, 천영만 대전평생학습관장 등이 풍부한 교육 및 행정 경험을 앞세워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정상범(교육위 의장), 김봉제, 김주경씨 등 현 교육위원이 다선의 경륜과 조직력으로 텃밭을 다지고 있다. 이들은 각각 재선에서 많게는 4선까지 지낸 인물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지만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인물들도 교육계에서는 나름대로 인지도가 높아 당선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제2선거구 역시 9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3대1의 경쟁률을 나타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호기심도 많아 이상한 것을 보면 만지려고 하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질문도 많이 한다. 그리고 흉내도 잘 내고 따라하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쉬는 시간에도 용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틈을 내어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것이 어린이들이다.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어린이들을 과밀학급에서 많은 학생들을 앉혀놓고 수업을 하자니 얼마나 힘이 들까 짐작이 된다. 내 경험을 되돌아봐도 고학년 보다는 저학년으로 갈수록 그것도 1학년을 담임 했을 때가 몇 배 더 힘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한 가정에서 여러 형제자매가 자랐던 시절 보다 한두 명을 왕자나 공주처럼 키우는 요즘어린이들이 더 심하다는 것은 모든 선생님들이 느끼는 공통점일 것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이러한 특성을 지닌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있는가? 놀이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는가? 가정에서는 TV나 컴퓨터가 어린이들이 공원이나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보다 어린이들을 학원으로 보내는 억척스런 부모들이 어린이들의 놀이시간을 빼앗고 있
대전시교육감 재선거의 최대 변수인 중등 출신 입후보 예정자들의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치러지는 대전시교육감 재선거는 교수출신 2명을 포함한 5파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 중등출신 입후보 예정자인 김명세 만년고 교장, 오원균 서대전고 교장, 윤인숙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등 3명은 4일 저녁 최종적으로 만나 단일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 각자 출마하기로 했다. 이날 김, 오 교장은 중등교원 20% 이상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여 그 결과대로 단일화를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 국장은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알아본 결과 법적인 타당성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들어야 하는데 빨라야 1주일 가량 시간이 걸려, 후보 등록일까지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단일화 논의를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의 한 중등교장은 "인물이나 정책 중심으로 교육감을 뽑아야 하겠지만 모처럼 맞은 중등 후보들 간의 단일화 기회가 사라진 것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전시교육감 선거에서는 대학 교수출신 후보자들이 연이어 3번씩 당선 됐었다. 단일화 무산으로 이번 선거는 현 교육위원이며 공주교대 김신호, 이명주 교수를 비롯해 중등 출신 3
광주지역 일부 학교 교장들이 계약규칙을 준수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기간제교사를 임용하고 있어 광주시교육청이 시정에 나섰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교장은 여교사의 육아휴직 또는 산후출산휴가 등으로 인해 교단에 공백이 발생할 경우 결격사유가 없는 교사자격증 소유자를 1년미만 단위로 기간제교사로 임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 교장은 공고를 통해 임용고시에 합격한 '젊은' 임용대기자를 우선해 기간제교사로 임용해야 한다는 등의 규칙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일선 초등학교에 "초중등학교계약제 교원운영 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기간제교사를 임용하는 사례가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주의를 촉구했다. 특히 일부 학교에선 교장이 사적인 관계 등을 고려해 기간제교사를 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기간제교사들의 경우 복무태도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광주 모초등학교 1학생 학생을 때렸다가 해임된 기간제교사 A(57)씨의 경우 2004년 3월부터 해임되기전까지 1년, 6개월, 11개월 단위로 3차례 계약해 기간제교사로 근무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모 초등학교 교사는 "명예퇴직했
외국어고 모집단위 제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육인적자원부가 시도교육청에 외고 신설을 자제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교육부는 5일 오전 전국 시도교육감회의를 열고 향후 외국어고교가 있는 지역은 외고 신설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회의에서 외고 설립 및 운영개선 방안을 설명한 뒤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는 외고 20개가 설립돼 있는데도 신설이 집중 검토되고 있어 교육의 지역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교육부는 또 2008학년도부터 학생모집 대상을 해당 광역자치단체로 지정하기 위해 특목고 지정ㆍ고시 내용 변경, 사전 공지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회의에서 졸업생의 30%만이 동일계로 진학하는 등 외고가 입시명문고로 변질됐고 진학을 위해 조기유학 경향이 대두되고 있으며 사교육이 심화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외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공영형 혁신학교 추진방안을 설명한 뒤 시범학교 선정, 교장공모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식사고와 관련, 급식 중단 학교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 급식재개를 추진하고 CJ푸드가 철수한 학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