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은 최고임에도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육감이 초중고교의 최종 책임자임에도 말이다. 선거에 대한 관심 부족과 선거 후유증 때문에 선거제도 자체를 부정하거나 정치의 부속물로 만들려는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교육자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교육감․교육의원 선거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 나가야 하는 지,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봤다. 정당․정파 이익 이용, 정치적 중립성 훼손 ‘러닝메이트제’ 안 돼 투표율 높이려면 각종 선거 같은 날 실시, 임시휴일 지정 고려를 선거비용 모금 허용해야 vs ‘선거공영제’ 채택해 모금 허용 말아야 교원 현직유지 입후보 할 수 있어야 vs 학교 이해당사자 사퇴 바람직 - 8일 경기에 이어 충남․경북(29일) 교육감을 선출하게 됩니다. 교육감 선거의 의미와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 유권자의 자세를 짚어주시지요. 임갑섭=교육감은 시도 보통교육, 유치원에서 초중등 교육을 담임하는 수장입니다. 초중등학교에 자녀를 보내지 않는 주민은 보통교육에 관심이 없습니다. 따라서 투표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으며, 선출돼야 할 사람이 선출되기 어렵습니다. 이미 실시된 주민 직
서울시교육청은 2일 오후 미동초등학교에서 초중고 교원 232명으로 구성된 '북한이탈학생 교육지원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 교원들은 북한이탈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탈북 과정에서 발생한 학습결손과 달라진 언어 및 교과내용,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인성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내 초중고에는 350여명의 북한이탈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나라당 대표위원 보좌역, 경기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거친 박보환 의원은 지난해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진출한 初選이다. 4월 임시국회 일정도 확정하지 못한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 의원을 만났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 의원은 초중고교는 모두 대구에서 졸업했지만 경기도 지역의 유래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술술 풀어놓아 지역구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 듯 했다. 박 의원은 간사회의 중심의 상임위 운영 방식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교과위 활동이 저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교원평가제는 단계적으로 인사와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4월 국회 통과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주요 내용. -지난해 12월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과 과제를 두고 토론회를 열었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평가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지난 정부의 이념 지향적인 하향평준화 정책을 버리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학교와 학생을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화, 특성화 그리고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와 학교를 규제하는 각종 지침을 폐지한
초등 어린이들의 투표참여 운동이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면서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 영화초교(교장. 오세건)는 ‘영화어린이나라’ 3부 임원들이 펼치는 ‘경기도교육감선거 투표참여운동’이 지난 3월 30일 밤 KBS-2TV 시사360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감선거, 초딩이 나섰다’라는 제목의 이날 방송은 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매우 낮을 것이라는 소식에 ‘영화어린이나라’ 출범 후 처음 열린 3부 임원회의와 행정부 회의에서 ‘투표참여운동’을 의제로 채택한 배경과 모든 가정에 가정통신문 보내기, 재래시장을 돌며 전단지 돌리기, 부모님의 투표 참관하기 등 실천 과정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이번 운동을 제안한 어린이대통령 나운영(6년.12세)양 등 여러 임원들의 인터뷰와 어린이들의 권유를 받고 투표를 약속하는 어른들의 즐거운 표정도 함께 화면에 담았다. “투표권 행사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첫 번째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며 많은 어른들이 격려를 해주셔서 기쁘지만 무엇보다 투표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당차게 말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투표참여운동은 오는 4월 9일 OBS-TV(경인방송)의 경기도교육감선거 특집방송에도 소개될 예
오바마가 여러 연설에서 강조한 ‘통합’ 통합교육을 논하는 글에서 오바마 대통령 이야기를 서두로 꺼낸 것이 독자들에게 뜬금없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어려운 성장환경을 이겨낸 것,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낸 불굴의 의지, 한편의 인간승리의 드라마틱한 삶 등도 충분한 감동이지만 필자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주목한 것은 여러 연설에서 그가 강조해온 ‘통합’이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히스패닉이든, 아시안이든, 부랑자든, 장애인이든… 하나의 미국”이라는 연설을 들으면서 큰 감명을 받은 기억이 새롭다. 미국대통령이 통합이라는 말을 수차례 언급하고 반복하며 강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필자가 지난 40여 년간 몸담은 특수교육계에서의 가장 큰 화두, ‘통합교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수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장애학생들이 훗날 성인이 되어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론으로 통합교육이 강조되어 왔고 지금도 그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한 교육현장의 고민은 현재 진행형이다. 특수교육계의 오랜 고민 ‘통합교육’ 통합교
오십견이란 말 그대로 50세가 되어 어깨관절이 쑤시고 아프고 해서 움직일 수 없어 붙여진 병명이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70대를 웃도는 요즘 오십견을 단지 노화현상으로 넘겨버리고 체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요즘은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말이 새로 생겨나듯 30, 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오십견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오십견은 항상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주부나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등을 많이 사용하는 교사에게서도 자주 나타난다. 즉, 규칙적으로 어깨를 장시간 무리하게 사용한다면 오십견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오십견 왜 발생하나? 오십견은 50대에 온다고 해서 붙여진 동결견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런 동결견, 즉 오십견이란 어깨가 통증과 함께 굳어서 팔을 마음대로 들거나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어깨가 돌처럼 굳어 움직이기가 매우 불편하며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인데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 잠을 잘 수도 없으며 머리를 빗는 등 일상생활의 가벼운 동작에서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 오십견은 어깨의 관절낭이 염증을 일으켜 유착되고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염증이 심하면 관절낭이 섬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