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VIEW]A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및 동 시행규칙에 의한 교원 자격연수의 주요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교원들이 늘어나면서 자주 묻는 질문이 석사학위 취득으로 자격연수를 대치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기 전이면 교육대학원의 석사학위 취득으로 자격연수를 대치할 수 있습니다. 초 · 중등교육법 별표2에 의거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경우에 1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있으면 1급 자격취득이 가능합니다. 또 초 · 중등교육법의 개정(2007. 8)에 따라 2급 이상의 유치원이나 사서 · 영양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도 전문상담교사(1급)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상담교사(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단, 현직교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은 2009학년도까지만 운영했으며, 석사학위 연계과정은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 한국교총 교권국(02-570-5615)
[PART VIEW]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교과 교육과 같이 환경교육도 고유한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 ‘기능’, ‘태도’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목표와 달리 환경교육은 ‘행동’과 ‘참여’를 포함하고 있다. 환경교육의 목표는 ‘학교 환경교육 내용 체계화 연구’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지식 및 인식(K), 기능(S), 가치 및 태도(A), 행동 및 참여(P)로 나누어 영어의 대문자로 표기해 구분할 수 있다. 지식 및 인식은 환경에 관한 사실, 개념, 일반화, 법칙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능은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에 관한 자료 수집과 해석, 의사결정 기능의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가치 및 태도에는 환경문제에 동참하려는 자발성과 소유하고 있는 환경윤리에 관해서, 행동 및 참여는 지역과 국제적 환경현안에 대한 참여와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에 관해서 구성돼 있다. 환경교육에 대한 내용은 ‘지속가능성 교육으로서 초등학교 환경교육 체계화 연구’에서 제시됐고 널리 활용되고 있다. 환경교육의 대영역으로는 인간과 환경, 환경문제와 대책, 환경보전으로 나눌 수 있다. 소영역은 자연 및 인공 환경, 환경윤리, 건강과 환경 등이
[PART VIEW]세월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도 빠름의 가치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강하고 큰 것을 이기는 것이 빠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교육을 하는 사람이나 교육환경이 이러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다. 항상 미래교육을 한다고 하고 글로벌 교육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교육자들이 미래교육과 글로벌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디지털 융 · 복합 환경의 지속적 발전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생활체제로 바뀌고 있는데, 아직도 ‘클릭’을 통해 간단한 지식 정보만을 제공하는 지식 전달식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이 있다면 우리의 교육은 분명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스마트교육이란? SMART의 의미 스마트교육은 21세기 학습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능형 맞춤 학습 체제로 교육환경,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평가 등 교육체제를 혁신하는 동력이다. SMART교육의 글자 하나하나가 의미하는 바를 짚어보며 스마트교육의 큰 그림을 이해해 보자. S는 자기주도적학습을 하는 Self-directed의 의미로 전통교육에서의 지식 수용자인 학생의 개념에서 벗어나 지식의 주요 생산자로 학생의 역할이 변화하고
[PART VIEW]업무경감은 가능한 것인가? ■ 에듀파인과 업무포털이 느려 작업하기 힘들고, DCMS와 업무관리의 이중 처리가 불합리 ■ 전자결재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은 직접대면 결재를 요구 ■ 비생산적인 회의, 직접인쇄, 교통지도, 급식지도, 생활지도, 주말등교 학생지도 등으로 업무가 가중 ■ 관리자의 무조건적인 명령과 지시 및 사소한 문제(청소, 수업 중 학생지도 등)에 간섭하는 행위로 근무의욕이 상실 ■ 전결규정을 정비하지 않아 모든 사항 처리에 대해 관리자 결재를 요구하는 행위가 일상화 ■ 때만 되면 반복되는 도의원, 국회의원 등의 자료 요구 응대, 에듀파인 업무로 인한 행정실과의 갈등, 공문의 과다생산 등으로 업무 가중 ■ 불필요한 전시행정, 잦은 학교 행사, 지나친 연수, 대외활동 참여 등으로 교수-학습에 열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부족 모든 학교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있지는 않겠지만 많은 학교의 선생님들은 위와 같은 업무로 인해 교수-학습의 준비나 혁신을 위해 노력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교육관련 전문가들과 기관에서는 이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교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PART VIEW]수석교사라는 이름표를 달고 활동하면서 느낀 점 중에서 선생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수업 방식에 대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업 분량 줄이고 상호작용을 북돋아야 첫째,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을 일방향적인 ‘티칭’에서 쌍방향적인 ‘러닝’으로 바꾸면 더 좋은 수업으로 이어집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칼 위맨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노련한 수업으로 정평이 난 교수가 전통적 강의 방식으로 이끄는 수업보다 교수 경험이 없는 대학원생들이 상호 의사소통을 해가며 가르치는 수업의 효과가 훨씬 컸답니다. 이 수업은 적은 강의와 소규모 그룹 토론, 수업 도중 수시로 주고받는 질의응답, 증명과정의 시연 등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위 내용은 우리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둘째, ‘이것을 언제 다 가르칠까?’에 대한 조급함을 내려놓는 수업 계획을 세우면 더 좋은 수업으로 발전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수업 분량을 과하게 설정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 어렵고 생소한 개념이 많은 교과일수록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학습하는 것이 그들의 수
스마트러닝을 통해 본 미래의 교실 미래의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 재택수업은 이루어질 것인가? 학생에게 꼭 필요한 정도의 시간만 출석하면 나머지는 집에서 과제를 제출하고 확인하는 것으로 수업을 대신할 수 있을까? 논의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현실적이기보다는 욕구와 상상이 많이 적용되는 부분인 미래 교육에 대한 논의는 전문 미래학자들에게 맡기기로 하자. 여기에서는 지금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러닝시대의 현재 교실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 교사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어떻게 학생들과 생활하고 있는가 하는 실제 학교생활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미래의 스마트러닝과 활용 교육의 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교사가 컴퓨터를 교실로 끌어들인 것은 단순히 수업의 ‘편의성’ 때문이었다. 보여주고 들려주어야 납득하는 멀티미디어 시대의 학생들과 수업하며 비디오와 음향기기, CD플레이어, 빔 프로젝터 등을 수업 때마다 가지고 다닐 수 없었던 것이다. 실제로 컴퓨터가 교사를 도운 것은 교사가 선택한 수업자료를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기능이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가 컴퓨터와 모니터가 ‘교실 선진화 기자재’라는 다소 웃기는 이름으로 교실마다 기본으로 설치
지난 6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스마트교육추진전략(이하 추진전략)」을 대통령께 보고했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시 · 도교육청 관계자, 현장교사, 민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과 논의가 오가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여러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중심으로 스마트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스마트교육이란 무엇인가? 스마트교육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교육, 교육과정, 평가, 교사 등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지능형 맞춤 교수-학습 지원체제이다. 또한 최상의 통신환경을 가반으로 인간을 중심으로 한 소셜러닝(Social Learning)과 맞춤형 학습(Adaptive Learning)을 접목한 학습형태이다. 정부에서 이러한 스마트교육이란 개념을 도입한 이유는 소셜네트워크(SNS),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기술 발전과 스마트기기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개인 특성에 맞는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PISA 2009 DRA(디지털 읽기 소양
[PART VIEW]1. 다섯 살 된 아이가 동물원에 가서 처음으로 너구리를 보고 “강아지다!” 라고 외쳤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개념은 동화이다.(○ ×) 2. 영희는 요즘 들어 물건 정리에 재미를 붙인 듯하다. 학급문고의 책들을 위인전과 동화책으로 나누어 다른 칸에 꽂더니 곧 위인전은 두꺼운 순서대로, 동화책은 표지의 색깔별로 정리하고 있다. 이런 영희는 인지발달단계로 구체적 조작기에 해당된다.(○ ×) 3. 피아제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언어를 습득하고 생각을 교환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으나, 비고츠키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인지구조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수단이라고 보았다.(○ ×) 4. 비고츠키(Vygotsky)에 의하면 사고는 언어에 선행하므로, 인지발달이 적절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언어 학습의 효과가 없다.(○ ×) 5. 유치원생인 수진이는 퍼즐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니야, 그것은 맞지 않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여기로? 아니다. 차라리 저기가 어떨까?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수진이의 행동을 비고츠키(Vygotsky)의 견해에 비추어 해석하면 자기 중심적 언어 단계에 해당된다.(○ ×) 6. 다음 사례를 가장 잘 설
특기적성으로 시작해 전국대회 수상 휩쓸어 구미형일초(교장 류승렬)는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 학교의 관악합주단이 각종 전국 경연대회에서 연거푸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이다. 지난 8월에 제9회 춘천 전국 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9월에는 제36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와 제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올해 열린 관악경연대회에 모두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류 교장은 “한 해에 전국 관악경연대회가 네 차례 열리는데, 현재까지 열린 세 개 대회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해 관악 명문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구미형일초는 지난 1998년 특기적성교육 차원에서 방과 후에 관악합주단을 만들어 운영했다. 처음 관악기를 접한 학생들로 구성됐지만 창립 이듬해부터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은상을 받는 등 해마다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지난 2006년에는 제3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중 · 고등부 관악합주단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20여 차례 수상해 온 명실상부 관악 명문학교이다. 그것을 보여주듯 이 학교의 유휴공간이 된 4층은 모두 관악합주단의 연습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관악합주단은 초등 3~6학년 학생
‘중2병’이란 신종플루 인터넷 검색창에 간단하게 중2병을 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중2병 중2병(일본어: 中二病 주니뵤[*])은 중학교 2학년 나이 또래의 사춘기 청소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빗댄 언어로, 자아 형성 과정에서 ‘자신은 남과 다르다’ 혹은 ‘남보다 우월하다’ 등의 착각에 빠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인터넷 속어이다. 위키백과 발단은 90년대 말 일본의 한 라디오 방송 이후였다고 한다. 진지한 시사교양 프로그램도 아니고 연예인이 나와서 시시껄렁한 잡담을 하는 흔한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다. 방송 이후 중2병은 유행어가 되었고, 십년이 훨씬 지난 후 한국의 인터넷상에서도 유행하는 말이 되었다. 게다가 최근 여러 신문에서는 ‘중2병’에 대해서 진지하게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석 사이에서는 괴리와 겹쳐지는 부분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기사에 나오게 되면, 그 병이 실재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실재적인 판단과 무관하게, ‘이미존재하는’ 병처럼 규정된다. 중2병을 이야기하는 순간 새로운 병이 발명되는 것이다. 이반 일리치는 “근대적 병원이 만들어지면서, 병들이 발명 되었다”고 말했다. 과도한 비약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병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