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세 서울영등포초 교장이 총 기획자로 활동한 연극 ‘사랑을 주세요’(극단 미연)가 9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이랑시어터’에서 상연된다. 이 연극은 퓰리처상과 토니상을 받은 닐 사이먼의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엮었다. 공연시간: 화-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 7시/ 일 오후 3시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은 지난달 30일 대강당에서 개교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문, 학생, 지역주민, 일본 아이치교대·중국 칭다오대·필리핀 세부사범대 축하사절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개교 90돌을 축하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1일 미국 피츠버그대 총장실에서 거행된 ‘개교 225주년 기념 최우수 동문 시상식’에서 대학을 빛낸 인물로 선정돼 기념메달을 수여받았다. 박 교수는 1989년 피츠버그대에서 초청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이후 유학 올 한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박 교수는 현재 1년간 연구년을 보내며 피츠버그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극단 버섯(대표 이상철)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한 무료 연극 ‘NEW 병실에 불을 켜라!’를 공연한다. 보건복지부, 한국교총, 한국자살예방협회 등이 후원하며 13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 소극장 ‘알과 핵’에서 상연한다. 경찰에 쫓기던 은행 강도가 한 병실로 피신했다가 왕따, 도박 등의 이유로 자살하려다 실패하고 입원한 4명의 여인을 만나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네 명의 여인들은 강도에게 죽여 달라고 애원하지만 강도짓을 해서라도 살아 보려는 강도는 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결국 격투전까지 벌어지게 된다. 관람은 홈페이지(cafe.naver.com/mushroomplay)를 통해 공연 전날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입장은 14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공연하며 일요일에는 오후 3시 1회 공연한다.
한국교총 회장단-시·도회장 연석회의 개최 ○…한국교총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총 회장단-전국시·도교총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9일 논산에서 열리는 ‘제5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 운영 관련 사항과 ‘한국교총 회장선거 관련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교총 고문 위촉 등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가 1일 교총 단재홀에서 고문으로 위촉됐다. 윤 교수는 위촉식에 이어 교총 직원 백여 명을 대상으로 ‘감성경제시대 공감과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윤 교수는 “마음과 마음을 더하면 ‘ 소통’이 된다”며 자신과 상대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감정노동이 중요한 EQ 시대에 필요한 감성의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강조했다. 윤 교수의 임기는 2016년 5월 31일까지다. 한국교총-닭싸움협회 업무협약 ○…한국교총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대한닭싸움협회(회장 정운천)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스포츠 발굴·확산을 통한 방과후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옥 회장은 협약식에 이어 열린 제2회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의장 홍성민·청주교대 총학생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9·28 전국 초등 예비교사 총궐기 대회’를 열고 박근혜정부에 ‘정규교원 확충을 통한 학급당 학생수 감축공약 이행’과 ‘비정규교원 양산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총궐기 대회에는 전국 10개 교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학생 등 약 90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현 정부의 영어회화전문강사 제도 연장, 융합과학교육전문강사 도입, 시간제 교원 도입 등으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 교원 간 불평등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정규직 교원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학급당 학생 수,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2017년까지 OECD 상위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현 정부의 공약을 이행하려면 우선 정규 교원을 확충하는 법적 근거를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현욱 교총 조직강화국장은 연대사를 통해 “교총은 교단에 무자격자를 등용하고 정규직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단호히 막고 대처할 것”이라며 “교원증원 권한은 기재부와 행안부가 아닌 교육부가 가져야 하며 교원정원을 대폭 증원해 과밀학급 문제 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원평가 현장 표정 '싸늘' “솔직히 교원평가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평가지표가 객관성이 없고, 신뢰도가 낮아 교사들 관심도 별로 없고요.” 이달부터 두 달간 전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일제히 실시된다. 그러나 전면 실시 4년차에 접어든 현재 평가 신뢰성이나 지표의 적절성 등 계속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종전의 평가 방식을 답습하고 있어 일선 교원들의 불만이 높다. 특히 초·중학생의 경우 판단이 미숙해 감정적 잣대로 평가하거나 또래집단 영향으로 집단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실효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올해부터는 교감이 사전에 평가의 취지, 목적, 문항의 의미, 결과활용, 익명성 보장 등에 대해 설명하도록 해 객관성을 보완할 계획이지만 교원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경기 A모 교장은 “수업 능력에 관계없이 자상하거나 재미있는 선생님은 높게 평가하는 반면 무섭거나 엄한 선생님은 낮게 평가하는 등 ‘인기 평가 식’으로 전락해 버린 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학부모만족도 역시 마찬가지다. 고3 자녀를 둔 서울의 한 학부모는 “얼굴도 모르는 선생님을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의아하다”며 “수업 참관도 10% 이내로 저조하
한국 최초로 ‘성품’이란 단어를 교육에 접목해 평생교육과정을 구축한 ‘한국형 12성품교육론’ 창시자 이영숙 한국성품협회 대표를 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한국성품협회 연구소에서 만났다. 이 대표가 주장하는 성품교육은 한국 문화에 맞게 ‘12성품’(경청, 긍정적 태도, 기쁨, 배려, 감사, 순종, 인내, 책임감, 절제, 창의성, 정직, 지혜)을 적용하는 과정을 뜻한다. 프로그램은 태아, 영유아부터 초등, 청소년, 부모,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특성에 맞게 구성됐다. 그런데 왜 ‘한국형’일까. 그는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학교에 입학한 아들이 한국 교육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를 성적으로 다그치는 모습을 보고 깨달았다”며 “이때 느낀 딜레마가 ‘성적’보다 ‘성품’을 바로 서게 해야 아이를 올바로 기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고 밝혔다. ‘성품양육 바이블’, ‘성품 향기되어 날다’ 등 성품교육 관련 저서만 10여 권이 넘는 이 대표가 지난달에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성품교육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를 펴냈다. 미국 인성교육의 개척자 필립 핏치 빈센트 박사와 공동 저술한 이 책은 미국과 한국의 인성교육 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경기‧강원‧전라북도교육청 및 한국교총‧전교조 등과 함께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농어촌 교육발전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교섭에서 교총은 총 62개조 117개항의 교섭과제를 요구했다. 이중 특히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 학교폭력‧교감 등의 명칭 변경, 중학교 체제 다양화, 공로연수제 도입 등을 핵심 관철과제로 정해 주력하기로 했다. 교원평가는 박근혜 정부가 평가 개선을 약속했음에도 여전히 기존 제도를 답습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인기투표 형식의 학생 만족도조사, ‘귀동냥’ 평가로 흐르는 학부모 만족도조사로 공정성‧신뢰성이 상실되면서 학교현장의 불만이 높은 실정이다. 교총은 개선방안으로 초등생 만족도조사를 폐지하고, 학부모 만족도조사는 2회 이상 수업을 참관한 경우에 참여하게 하는 등 요건 강화를 요구했다. 명칭변경과 관련해 교총은 학생간 폭력도 학교폭력으로 통칭, 학교를 폭력 온상으로 왜곡시키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폭력’으로 변경하고, 일제 잔재 용어인 교감은 ‘부교장’으로 바꿔 교감의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역시 일제 잔재 용어인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그리고 지역교육청이 학교 ‘지원’ 기능 강화 차원에서 지역교육지원청으로 개명한 것과 같이 학교행정실도 학교행정지원실로 변경해 줄 것을 주문했다. 중학교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