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인데 그만큼 ‘본다’는 행위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본다’는 행위를 하는 기관이 바로 ‘눈’인데 많은 사람들이 ‘눈’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큰 눈동자’를 만들어 주는 미용렌즈의 경우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렌즈 부작용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눈’에 관련한 질병들과 눈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경을 쓰고 있는 학생이 50%가 넘고 있다. 이는 안타깝게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좋아지기가 매우 어렵다. 요즈음은 책을 많이 보는 것뿐 아니라 눈 건강에 해로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눈 건강관리를 위해서 좋은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미용렌즈 부작용 증가, 의사 상담 권유를 눈 건강관리를 위해선 4세 이전부터 시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이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학생들은 눈과 책 사이의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는 등의 관리를 한다. 책과
【개요작성】 1. 서론 1) 모든 행동은 학습되고 수정할 수 있다. 2) 행동주의에서는 학습을 비교적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로 본다. 3) 따라서 교사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행동수정기법을 사용해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2. 본론 1) 스키너의 작동적 조건화설의 기본입장 (1) 스키너의 작동적 조건화설의 기본입장은 (2) 첫째, 인간의 능동적인 반응을 중요시한다. 조작적 행동은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환경에 어떤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스스로 방출하는 능동적 행동이다. (3) 둘째, 조작적 행동은 후속자극의 성질에 따라 발생빈도가 달라진다.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후속자극이 수반되면 그 행동이 다시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고, 부정적 후속자극이 수반되면 그 행동은 감소되어 결국 제거된다. 2) ‘조형’을 통해 숙제를 미루는 아동의 습관 수정 (1) 행동조형은 강화를 이용해서 목표행동을 점진적으로 형성하는 기법이다. 숙제를 미루는 아동의 습관을 행동조형의 절차에 따라 적용하면 (2) 첫째, 일상적인 조건에서 숙제를 미루는 빈도를 확인한다. (3) 둘째, 숙제를 했을 때 제공할 강화물을
하늘이 붉다. 서산으로 해가 넘어갔다. 저녁 어스름이 밀려오는 시각, 운동장으로 승용차가 도열하듯 차례대로 들어선다. 일정한 간격으로 정차한 차에서 일련의 남성들이 내린다. 트렁크를 열어 커다란 ‘화장품 박스’를 꺼내든다. 뚜껑을 열자 삼각대며, 가대며, 경통이 나온다. 바로 천체 망원경이다. 수년 째 함께 밤을 지새운 이들이라 그런지 호흡이 척척 맞는다. 좌우 정렬하듯 삼각대가 놓이자 손놀림이 분주해진다. 오늘은 팔탄초 종일반 돌봄교실 아이들 20명을 대상으로 별자리 여행을 떠나는 날! 별밤지기가 뜨면 하늘의 별도 반짝인다 운동장에 아이들의 목소리가 퍼지고, 맞벌이를 끝내고 아이들을 데리러 온 학부모들도 삼삼오오 모였다. 저마다 북극성, 토성, 카시오페이아를 보겠다며 망원경 앞에 줄을 선다. 별밤지기 백철민 회장(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은 “가을 별자리를 보기 위해선 저녁 9~10시가 지나야 한다. 오늘은 아이들 귀가시간도 있고 해서 초저녁에 볼 수 있는 여름철 별자리를 찾아보고 특징을 알아가는 시간”이라며 “눈으로 보는 것과 망원경으로 보는 게 확연히 달라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도 무척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정대균 교사(화성 예당초)는 “망원경으로 봐도 별
고교교육 본연의 역할, 소임 찾아야 우리나라 고교교육이 변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고교가 고교교육 본연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대학 진학에만 매몰된 데 대해서 국민들의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다. 현행 교육 체제에서 우리나라 고교교육이 바로 서고 교육력 신장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첫째, 고교교육의 제자리 세우기와 정체성 확립이 급선무다. 우선 고교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오래 전부터 고교교육은 대학 진학의 준비 교육, 중학교와 대학을 잇는 형식적 징검다리 교육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러다 보니 고교 종별로 각기 다른 교육 특성을 망각한 채 오로지 대학 진학을 향해 ‘앞으로 나란히!’를 한 그릇된 관행을 보여 왔다. 이제 고교교육이 본연의 제자리로 돌아와 본질적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 둘째, 고교 종별, 단위학교별로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요구되고 있다. 현행 2009개정교육과정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두 꼭지이다. 초·중학교 9년은 공통교육과정, 고교 3년은 선택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따라서 고교에서는 단위학교의 특색
대한태권도협회(Korea Taekwondo Aso ciation, 이하 KTA)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2009년 ‘KTA 태권도 인성 교육과정’이 개발된 이후 그 후속사업으로 만들어졌다. 교육과정에 수록된 인성 덕목을 도장에서 태권도 지도자가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프로그램 매뉴얼은 지도자용 ‘KTA 태권도 인성교육’과 수련생용 ‘KTA 태권도 인성교육 워크숍’(가칭)으로 구성했다. 그간 태권도 수련이 인성지도에 효과적일 것이란 사회적 기대가 큰 데 반해 체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도자에게 유용한 인성 지도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체활동 위축 없이 인성수준 향상 목표 KTA 인성교육 프로그램 목표는 태권도 수련 상황에서 신체활동을 위축시키지 않으면서 인성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9년 개발한 KTA 태권도 인성 교육과정에 실린 3영역 24개 인성 덕목별로 지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3개 영역은 ‘자기가치’, ‘대인관계’, ‘사회정의’인데 ▲자기가치 영역은 △예의 △정직 △인내 △책임감 △성실 △절약정신 △자신감 △자기존중 △신중 △용기 △주
국어과 창의·인성교육의 필요성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에게 국어과 수업은 막연하다. 가르치기 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쉽고 어렵다고 느끼면 정말 어려운 수업이 바로 국어수업이다. 우리말을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교육만이 아니라 언어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사고력과 가치관을 길러줄 수 있는 수업이 필요하다. 우리가 언어를 사용할 때 머릿속에서는 ‘의미재구성’ 과정이 일어난다. 이 과정이야말로 많은 사고 작용이 일어나는 과정이다. 따라서 우리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언어를 사용하는 활동은 철저히 사고력이 발휘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국어과 수업은 사고력을 기르는 마당이 되어야 한다. 즉 바람직한 가치관을 지닌 언어 창의를 가르치는 수업이어야 한다. 교수-학습 기법 및 전략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적절한 사고기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교실에서는 수업의 각 장면이나 상황에 적절한 구체적인 사고기법 도구를 적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창의적인 사고나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여기서는 국어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인성 교수-학습 전략 및 사고기법과 이를 적용한 교수-학습 과정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교육특구로 소문난 지역도 아니고 특목고도 아닌데, 반 아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을 서울권 대학에 진학시킬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하더군요.” 지난 2011년 12월, 김교훈 교사는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SBS ‘생활의 달인’ 제작팀으로부터 출연 섭외 요청을 받은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진학지도로 한창 바쁜 시기에 걸려온 뜻밖의 전화에 김 교사는 망설였다. “사실 공교육 교사로서 유명한 대학, 선호하는 학과에 학생들을 많이 진학시키는 것을 하나의 실적으로 여기는 데 대해 부담스러웠습니다. 학교교육의 본질과 목적은 전인교육이고, 저 역시 그동안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문계고 학생들의 최대 목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인 만큼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연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김 교사는 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도 얼마든지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비슷한 처지의 다른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료교사들의 격려도 큰 힘이 됐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그의 이름 석 자 앞에 붙는 ‘대학 진학지도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는 그렇게 탄생했다. 학
인간은 자존감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조직폭력배’가 기존 사회에서 인정받질 못하니까 자기들끼리 인정문화를 만들어 서로를 깍듯이 대하는 일진 문화도 어떻게 보면 자존감을 지키는 그들의 문화일 것이다. 학교가 점수로만 아이들을 인정하니까 자기들은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인정해주자는 것이다. 결국 ‘일진 문화’로 지칭되는 학교 안 폭력 구조를 깨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일진 외에도 학생들은 수많은 폭력에 둘러싸여 있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사건이 폭력으로 비화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폭력의 근원은 화, 상처다. 어딘가에서 상처를 받은 것이고 그 상처가 화로 분출, 폭력이 되는 것이다. 상처받아 위축되고 눌려 있던 것이 남을 향해 폭발하면 폭력이 되고 자신을 향하면 자살이라는 비극을 불러온다. 바로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비진학 학생에겐 진로지도를 교사는 아이의 소질을 찾아내는 전문가여야 한다. 진학지도라는 말은 이제 진로지도라는 말에 그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언어는 인식의 틀(frame)을 규정한다. 모두를 성공시켜야 할 책무가 공교육에 있다. 진학지도에 매달려 있는 동안 대학을 안 가는
올바른 발성습관이 최고 예방법 교사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목소리 질환은 성대결절인데 일종의 교사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다. 성대결절은 성대점막에 굳은살과 비슷한 혹이 생기는 것으로 성대를 사용하는 습관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게 되는 경우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대결절뿐만 아니라 발성장애도 자주 나타난다. 하루 종일 쉼 없이 많은 말을 하고 성대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 또한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인데 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떨리거나 갈라지며 목에 뭐가 걸린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고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교사들이 목소리를 쓰는 상황을 관찰해보면 하루 종일 서서 말을 해야 하고, 수업 중 요점을 강조하기 위해 강하고 높은 음도의 목소리를 내거나 산만하고 부주의한 아이들에게 소리를 질러야 하는 상황도 종종 있다. 이러한 상황들이 다른 직업종사자들보다 목이 쉽게 피로해지고 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이유가 된다. 이 같은 음성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올바른 발성법 교정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필요하다. 교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음성위생법은 의외로 쉬우며 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
기후변화시대를 은유하는 ‘설국열차’ 영화업계와 가까운 일을 하다 보니, 사람을 만나면 영화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폭염에 시달리던 8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보았는가?”였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 영화, 완전 환경영화던 데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대기에 살포한 냉각제 때문에 오히려 지구에 빙하기가 닥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차를 타고 끝없이 달린다는 설정 자체가 현 환경문제의 가장 큰 담론인 ‘기후변화’ 문제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 외에도 굉장히 ‘환경영화’다운 장면이 더 있긴 하지만, 스포일러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영화계에 부는 환경메시지는 ‘설국열차’만이 아니다. 여름의 극장가를 책임지는 블록버스터 중 여러 편이 환경 이슈에 발을 담그고 있다. 배우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SF영화 ‘엘리시움’ 속 미래의 지구는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인구과잉으로 폐허가 된 상태다. 주인공 맥스는 방사능에 노출돼 죽음을 예고 받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선택받은 땅 엘리시움으로 가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의 주요 플롯이다. 요즘 가장 화제인 방사능까지 언급되니 환경영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