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지역의 학교에 다니던 해정(6학년)이는 지체장애가 있어서 한쪽다리를 약간씩 저는 어린이다. 특수학급에 들어가게된 해정이는 적응을 잘 못하고 반항적인 행동을 자주보였다. 집에도 자주 안들어오고 며칠씩 친구집에서자고 학교도 잘 안가고 방황을하는 모습을 본 부모는 걱정이되어 남모르는 고민을 해왔다. M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K 운전원이 가까운 T 초등학교로 발령을 받자 평소 가까이 지내던 부모는 작은학교로 전학을 시키고싶다는 말을 꺼냈다. 교육환경이 비교적 좋은 T초등학교로 전학을 시켰다. 학생수가 적고 특수학급도 없는 학교 어린이들이 왕따를 시키지 않는 아담한 학교가 우선 마음에 들었다. 마침 담임 선생님도 이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였고 등교시간에도 담임선생님차를 타고오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차츰 차츰 안정을 되찾은 해정이는 얼굴표정이 밝아지면서 학교생활에 재미를 부치기 시작했다. 방황하던 해정이가 집에 돌아가면 책상에 앉아서 숙제도하고 독서도하는 등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교내 물롯켓 발사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는 등 교내대회에서 상도 받아오는 모습을 본 부모님은 담임선생님께는 물론 작은 학교가 더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다. 학교행사에도 꼭 참
2005-06-22 11:55
빠시식 빠시식, 뿌지직 뿌지직, 냠냠, 야금야금, 오물오물. 아홉명이 오손도손 먹으면서 하는 수업! 즐겁습니다. 3학년 (1반) 김윤호 선생님 지도 아래 교내 수업연구중입니다. 국어 다섯째 마당 '한과의 종류와 특징을 안다' 가 학습목표입니다. 눈으로 보고, 먹어보고, 만져보고, 이보다 더 확실한 수업은 없겠지요?
2005-06-22 11:41일부 사립대학이 국고보조금을 횡령하거나 공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비리를 저질러 오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종합감사에서 적발됐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지역 사학은 이사장의 부인까지 학교카드를 사용하거나 개인 소장용 미술품을 공금으로 구입하는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고보조금 등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교육부 감사결과에 따르면 경북과학대에서는 전문대 특성화 국고지원금과 외부기관 연구용역비에서 조성한 간접연구비 4억2천여만원을 전 이사장인 정모씨가 교수들로부터 받아 사적으로 사용했다. 정 전 이사장은 또 기숙사 등 대학 부설기관 운영비를 개발기금 등으로 별도 관리하면서 3억7천여만원을, 또 실험.실습 기자재를 구입한 뒤 리베이트를 받거나 공사비를 과다 지급하고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2천만원을 각각 챙겨 개인 용도로 썼다. 또 정 전 이사장은 이 학교 박물관장이 외부기관에서 의뢰받은 연구용역비 가운데 간접연구비 7천여만원을 3년여에 걸쳐 전달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면 임시직 교직원의 급여 1천3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챙기기까지 했다. 이 학교는 교원인사위원회를 개최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심사서류를 작성한 뒤 교수 자격기준
2005-06-22 11:38충남도교육청은 22일 초.중등학교 초빙교장제 시범학교를 지정, 공고했다. 지정 학교는 ▲공주 수촌초와 월산초 ▲서산 언암초 ▲부여 마정초 ▲홍성 배양초 ▲예산 신양초 ▲태안 근흥초 ▲당진 석문초와 유곡초 ▲공주 이인중 ▲부여 임천중 ▲홍성 서부중 등 12개교다. 이에 따라 일정 자격을 갖춘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해당학교에 응모한 뒤 학교운영위원회의 추천과 도 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앞으로 4년간 근무하게 된다. 현재 도내에서는 초등 36개교, 중등 7개교 등 모두 43개교가 초빙교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초빙교장제 대상학교는 재직중인 교장이 임기만료, 정년퇴임, 초빙만료 등으로 보충이 필요할 경우 해당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교육감이 지역실정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전체 학교의 1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2005-06-22 10:56'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이 개정돼 사립학교 교직원이 요양급여를 받은 후에도 계속 간병이 필요하거나 보철구가 필요한 경우 간병비·보철구 등이 지급된다. 또 사립학교 교직원이 금품 및 향응수수, 공금의 횡령·유용으로 징계 해임된 경우 퇴직급여액은 재직기간에 따라 8분의 1 또는 4분의 1이, 퇴직수당은 4분의 1이 감액된다. 교육부는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립학교 교직원이 재직기간 합산을 신청하고 합산반납금의 반납을 연체하는 경우 연체이자율을 현행 은행 대출연체금리 중 가장 높은 금리(연 25%정도)에서, 시중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 중 가장 높은 금리의 2배에 해당하는 금리(연 7.4%정도)로 하향 조정했다. 사립학교 교직원이 직무상 질병 등으로 요양급여를 받은 후에도 간병 또는 보철구가 필요한 경우 소정의 절차에 따라 간병비·보철구 또는 보철구수당을 지급하고 해당 질병이 재발된 경우 재요양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강임·전직·보직변경 또는 재임용으로 보수월액이 감액된 교직원이 감액되기 전의 보수월액을 기준으로 개인부담금을 납부하고자 종전 보수월액…
2005-06-22 10:33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사는 곳마다 조직이 있고, 그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질서가 있게 마련이다. 질서가 무너지면 사회적으로 혼란이 오고 치러야 할 비용이 커진다. 좋은 실례로, 지난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GP(전방감시초소)에서 장병 8명을 살해한 김동민(22) 일병은 평소 선임병들에게서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언어폭력’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군대의 지위체계의 위기는 군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한 단면으로 생각할 수 있고, 사회 곳곳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권위란 바로 조직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도덕적 정당성을 지닌 다스림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권위는 개인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라나 특정 조직을 운영하는 입장에선 일정한 권위가 보장돼야 효율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국정 운영에서 대통령의 권위가 서지 않으면 나라 전체의 비용이 늘어난다.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가 없으면 자식의 가르침에 말보다는 회초리를 들어야 하고, 학교에서 교사의 권위가 서지 않으면 가르침 자체가 무의미함은 물론, 교사의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2005-06-22 10:27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22일 초등학교 회계업무를 맡아 학생 동아리 회비와 기부금 등을 유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김모(30.여)씨를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기능직 9급공무원으로 서울 A초등학교에서 회계담당자로 재직하던 지난해 3~4월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아람단 활동비 964만여원을 자신의 은행 대출금 변제에 사용한 뒤 같은해 6월 옮겨 간 B초등학교에서도 모 조기축구회가 기탁한 학교 발전기금 120만원을 역시 대출금 변제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해 10월에는 B초등학교 통장에서 1천만원을 인출해 앞서 A초등학교에서 횡령한 아람단 활동비를 메우는데 사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검찰에서 '친구의 연대보증을 섰다가 빚을 떠안는 바람에 은행대출을 받았다가 상환에 어려움을 겪어 공금에 손을 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06-22 10:20한국물리학회와 대한화학회,한국생물과학협회,한국지구과학회,한국자연과학대 학장협의회,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과학기술한림원 등 주요 과학기술 단체들이 교육부의 과학교육 홀대를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총궐기에 나섰다. 이달 말 확정될 8차 교육과정 총론에서 과학 교과 수업 시간과 내용이 축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학기술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주5일 수업으로 전체 수업시간이 줄어드는 와중에 정부가 역사수업 강화방침을 밝힌 바 있어 결국 가장 과목 수가 많은 과학수업이 축소되리라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 김채옥 물리학회장은 “7차 교육과정 개편에서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이 고2, 3학년 선택과목으로 바뀌어 고교생의 주당 평균 과학수업 시간이 4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었다”며 “다시 과학교육이 위축된다면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라는 국가적 과제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성언 이화여대 교수도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서 과학교과를 지금보다 늘리거나 최소한 7차 교육과정 이전의 원상태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 단체들은 ‘과학교육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인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28일 한국과
2005-06-22 09:56대구시교육청은 신청 학생수가 적어 개설되지 못한, 제2외국어 중 중국어 및 스페인어와 과학교과 중 물리Ⅱ, 지구과학Ⅱ 과목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간 계절제 학교를 개설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달서구 감삼동소재)에 위탁 운영되는, 중국어와 스페인어는 내․외국인 교수가 직접 수업을 맡아 하며, 수강신청 학생은 중국어 13명, 스페인어 11명 등이다. 또 물리Ⅱ와 지구과학Ⅱ는 고등학교 최우수 교사를 강사로 선정 경덕여고에 위탁 운영되며, 수강신청 학생은 물리Ⅱ 19명, 지구과학Ⅱ 7명 등으로 모든 수업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계절제 학교를 러시아어 및 아랍어까지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05-06-22 09:33
우리 학교에는 매년 학기당 1회씩 총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소속 헌혈 차량이 옵니다. 헌혈과 관련하여 특별한 교육이나 홍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참여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자신의 피 한방울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봉사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2005-06-2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