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유네스코 희망 브릿지 프로젝트’ 등 저개발국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 역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 후원개발을 통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재원 확보로 더 큰 나눔을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후원개발에 나서는 것은 전 세계 199개 유네스코국가위원회 가운데 한국이 최초다. 민동석 사무총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후원개발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의 핵심목표인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며 "과거 한국이 유네스코의 교육지원을 받아 자립의 힘을 길렀던 것처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국제사회에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유네스코 희망 브릿지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최빈국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통한 문맹퇴치, 직업기술교육을 통해 빈곤 극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프리카에 2025년까지 마을 단위의 다목적 지역학습센터 200개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맹률이 높은 서남아시아 농촌지역 성인과 청소년 등에게 문해교육과 직업기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세대 글로벌리더 양성 사업인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습환경이…
2014-01-23 19:42충북교총, 불우 학생 가정에 쌀 전달 ○…충북교총(회장 윤건영)은 지난 10일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750Kg과 윤 회장 사비로 구입한 쌀 510Kg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충북 회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 추천을 받은 결과 총 63명이 접수됐으며 충북교총은 24일, 선정된 학생들에게 20Kg 쌀을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교총, 제37호 회보 발간 ○…제주교총(회장 강경문)은 22일 ‘제37호 제주교총 회보-함께하는 제주교총’을 발간(편집위원회 위원장 고민녀·북촌초 교감)해 회원에게 배부했다. 꿈을 가진 선생님, 희망을 심는 선생님,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끼를 가꾸는 선생님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눠 현장 교원의 목소리와 교육현장 모습, 교육자료설명서 등을 담았다. 한편 교육활동 사진공모전에서는 강인구 우도초 교사가 ‘떨리는 순간’이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회보와 사진전 수상작은 제주교총 홈페이지(www.jj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총, 대한파크골프연맹과 업무협약 ○…대구교총(회장 이종목)은 계명문화대에서 대한파크골프연맹(이사장 천성희)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원의 파
2014-01-23 19:39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청소년 행복연구실 엮음|동천출판)=꿈과 끼를 찾는 행복교육이 강조되는 시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직업 전문도서가 출간됐다. 선생님, 법조인, 만화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을 선정해 직업별로 현황, 필요 조건, 하는 일, 보수 등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한권에 담았다. 1만5000원 ■진짜 평범한 학급운영이야기(이보경|교육과학사)=교사 초임기 학급경영은 어렵기만 하다. 갈수록 퍽퍽해지는 교직 사회에서 후배 선생님들이 좀 더 시행착오를 덜 겪고 덜 아파하길 바라는 심정으로 현직 수석교사가 살아있는 학급경영서를 펴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주요 일정, 학급경영 관련 체크리스트, 학생·학부모와의 상담 등이 실제 사례와 함께 담겨있다. 1만5000원 ■성공하는 자녀의 네 가지 비밀(박찬승|행복에너지)=평생을 교육 일선에서 참된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현직 교장이 영재교육의 비밀을 밝힌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자녀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아이들과의 소통·이해, 칭찬과 격려, 독서를 통한 자주적 학습역량 강화, 효율적인 학습법 터득 등을 꼽고 있다. 1만5000원 ■교육을 바꾸는
2014-01-23 19:25
한국중등교장협의회 동계 연수집회 한국중등교장협의회(회장 최수혁·서울 영도중 교장)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04회 동계 연수집회’를 열었다.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2500여 명의 중·고등학교 교장과 교육 전문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등교장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계의 근본적 개선과제로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한 인재 지원 및 양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 △꿈과 끼를 갖춘 인재가 원하는 대학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학입시 제도 마련 △학교장 자율 경영 보장 △교원 정년 단계적 환원 등을 요구했다. 한국국·공립중학교장회 동계연수·정기총회 한국국·공립중학교장회(회장 김원기·서울 인왕중 교장)는 22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동계연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14학년도 학교경영을 위한 학교장 전문성 제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전국 국·공립중학교장 8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은석 교육부 교육정책실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홍진 백석문화대 교수와 김병오 교장이 각각 ‘학교 경영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운영’, ‘중학교 문화 개선 사례 발표’
2014-01-23 19:22
김익수 한국효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최근 ‘청소년 효문화와 인성교육’을 출간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익혀야 할 사자소학을 통한 밥상머리교육, 효·충 등 한국 전통 윤리, 효행 사례 등을 담았다.
2014-01-23 19:19
임승빈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1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경쟁력평가 결과’에서 50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청렴경영위원회 운영, 공직생애주기별 청렴교육도입 등을 통해 반부패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01-23 19:18상점이 몰려 있는 곳이나 관광지 음식점들 앞을 지나다 보면 상점으로 잡아끌거나 여러 먹거리들을 나열하며 음식점으로 이끌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또 유흥가를 지날 때면 업소 이름 등을 새긴 현란한 옷을 입고 큰 소리로 업소로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 이런 사람들을 ‘호객꾼’ 또는 속된 말로 ‘삐끼’라고 한다. 또 먹는 음식 ‘샌드위치’를 연상시키는 ‘샌드위치맨’이라는 말도 쓴다. (1) 시내에 갔더니 상점마다 호객꾼들이 우리를 부르는 거야. (2) 음식점마다 호객꾼들이 나와서 자기네 식당 음식이 맛있다고 길을 가로막았다. (3) 행인 한 명에 네다섯 명의 삐끼들이 달라붙어 “물 좋은 데서 한잔하시죠.”라며 합창하듯 외쳐 댔다. (4) 어릿광대로 분장한 샌드위치맨이 두부 장수처럼 종을 딸랑딸랑 흔들며 마을의 골목골목들을 죄 누비고 다녔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여기에서 ‘호객꾼’은 손님을 부르는 일(호객)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고, ‘삐끼’라는 말은 ‘호객꾼’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삐끼’는 ‘끌기’를 뜻하는 일본말 ‘히끼(ひき/引き)’에서 온 걸로 보인다.) 또한, ‘샌드위치맨’은 광고 효과를 높이려고 몸의 앞뒤에 두 장의 광고판을 달고 거리를
2014-01-23 19:12
세계 최초 발명특성화고 운영 직접 발명 나서며 ‘솔선수범’ 다목적 책상으로 새 특허 취득 발명가=똑똑하다 선입견 버려야 아이디어 당 1000원 인센티브 “발명은 최고의 창의교육 도구 아이들 특허에 힘 불어 넣고파” “저희 교장선생님은 10년 앞을 내다보는 분이에요. 그래서 학교 구성원들이 뜻을 못 따라가기도 하죠. 87년에는 공업계고 최초로 IBM36시스템을 들이고 성적을 전산 관리하게 하셨어요. 교실 10칸에 해당하는 큰돈을 투자해서 말이에요. 모두 미쳤다고 했지만 몇 년 후에는 정부 정책도 전국학교에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바뀌었죠.” 배상태 부산 대광발명과학고 교장에 대해 묻자 교사들은 하나같이 그를 ‘선구자’라 칭했다. 그는 학교에서 ‘공상가’, ‘망상가’로 통한다. 21일 학교를 찾아 배 교장을 만났다. 7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눈빛이 형형했다. 세계 최초로 발명 특성화고를 운영하게 된 것도 이런 비상한 면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배 교장을 포함한 대광발명과학고의 모든 교사들은 특허를 보유한 발명가들이다. 학생들이 제출한 아이디어로 신청한 특허 출원만 618건에 달하고 등록으로 이어진 것은 41건이나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1만2759건
2014-01-23 19:05창의·행복교육도 출발은 ‘인성’ 가정-학교-사회 함께 실천을 정권, 정부 따라 교육 바꿔서야 정책의 답은 학교, 교원에 있다 정치적·실험적 포퓰리즘 끝내고 흔들림 없는 백년대계 세워야 올 교육 사자성어로 선택된 本立道生(본립도생)과 2, 3위에 오른 仁本創礎(인본창초), 敎敎生生(교교생생)은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교원들의 현장 정서를 한결같이 투영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 사자성어를 선택한 교원들의 이유를 들여다보면 인성교육, 정치중립, 백년대계, 본질회복 같은 키워드가 주를 이룬다. 그만큼 현재 우리의 교육이 기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반증이다. 교원들은 성적·입시 위주의 교육, 책임·배려보다 권리·갈등이 판치는 학교현장, 정부·정치권에 휘둘리는 ‘敎育一年小計’로 점점 황폐화되는 교육현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다. 본립도생을 선택한 이유로는 우선 ‘인성 바탕 없는 지식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내용이 많았다. 한 교원은 “행복교육이니 창조경제니 하는 것도 기본교육에 충실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또 다른 교원은 “기본 없는 지식은 사상누각이고 때론 남을 해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며 “가정, 학교, 사회가 기본을 세우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2014-01-23 17:38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들은 올해 교육이 나갈 방향을 염원하는 사자성어로 ‘本立道生’(본립도생)을 선택했다. 본립도생은 논어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며 말로 ‘기본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이다. 교총은 갑오년 새해, 교육의 지향점과 희망을 내포한 사자성어를 교육계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유하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014 교육 사자성어’를 선정했다. 1월 초부터 교총 교육나침반 등 120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53개의 사자성어를 추천 받아 내부 심의를 통해6개의 사자성어로 압축한 뒤, 16일~22일 전 회원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1750명의 현장 교원이 참여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던 설문 결과, 올해의 교육 사자성어로는 30.9%가 선택한 본립도생이 선정됐다. 이어 仁本創礎(인본창초)와 敎敎生生(교교생생)이 각각 20.5%, 15.5%로 2, 3위에 올랐다. 성적 위주의 교육을 인성교육 중심으로 전환하고 정치, 포퓰리즘, 톱다운 방식의 개혁에 휘둘리는 교육이 기본과 본질 회복으로 돌아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공통된 현장 정서가 묻어난 결과다. 본립도생을 추천·제안한 전광진 성균관대 교수는 “우리 공교육은 양적으로 발전했지만 질적으
2014-01-23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