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이 높으면 그만큼 기업 실적이 향상됐다는 뜻이다. 하지만 순이익을 크게 내도 발행 주식 수가 많으면 주당순이익은 그리 높아지지 않는다. 주당순이익은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눠 구하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어떤 종목을 골라야 좋을까. 종목 선택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많이 쓰는 것은 투자지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 투자지표란 장세나 주가 동향을 분석해 투자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만들어내는 수치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널리 쓰는 것 중 하나는 주당 순이익(주당 순익 EPS: Earnings Per Share)이라는 것이다. 주당 순이익이란 주식 1주당 순이익이 얼마나 났는가를 나타낸다. 순이익이란 기업의 순이익. 기업이 경영활동을 벌여 '밑천(자본)을 늘린 만큼(수익)'에서 '밑천이 줄어든 만큼(비용)'을 빼고 남은 금액(이익)에서 세금을 제하고 남는 '진짜 이익'이다. 연간 순이익을 총 발행주식 수로 나눠 구한다. EPS(금액)= 주당순이익= 연간 순이익 / 총 발행주식 수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수익력 곧 이익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나타내는 대표적 투자지표다. 흔히 'EPS가 2천원…' 식으로 말하곤 한다.
인천교련은 19일 인천교대부설초 강당에서 제28회 대의원회를 열고 김흥규 인하대 교육대학원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동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했으며 인하대 학생처장, 한국교육학회 상임이사,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이사, 한국교총 정치활동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당선 직후 "오늘의 우리 교육은 저질 정치논리에 감염되고 경제논리에 존속돼 만신창이 신세가 되고 말았다"며 "깊은 늪에 빠진 한국교육 살리기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공교육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교권이 실종되는 등 교육이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지만 교련을 중심으로 단합하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교련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직강화 및 활성화 ▲건강한 학원문화 조성과 건전한 사제관계 정립을 위한 캠페인 전개 ▲교원의 전문성 및 교권보호 대책 강구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공로자 표창제도의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다음은 2002학년도부터 확대 실시되는 만 5세아 무상교육에 대해 문답식으로 풀이한 것입니다. 문) 누가 지원 받게 되나요? 답) 초등학교 취학 직전 1년아(만 5세아) 중에서 부모의 소득이 정부가 정한 기준(예: 월 소득 120만원 이하)에 맞는 유아들이 지원 받게 됩니다. 정부지원 기준은 내년 2월초 발표되고 유치원이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 문) 얼마씩 지원 받게 되나요? 답) 부모의 경제적 수준과 거주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법정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모자복지법에의한 모자·부자 가정의 자녀, 사회복지시설 거주 아동) 및 농어촌 기타 저소득층은 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기타 저소득층의 경우 공립유치원에 가면 입학금과 수업료가 면제되고 사립에 가면 월 10만원 이내에서 입학금과 수업료가 면제됩니다. 문) 타 유치원으로 전학해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답) 그렇습니다. 다만 종전 거주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교육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서류를 발급 받아 전학하고자 하는 유치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문) 지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우선 본인의 소득 및 재산 수준이 지원 받
경북도교육청은 올 겨울방학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901개 초·중·고 1만3660명의 학생에게 중식을 지원키로 했다. 대상학생은 초등생이 5779명, 중학생이 4069명, 고교생이 3812명이며 1인당 지원액은 1식 2000원 기준으로 50일(10만원) 동안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중식지원에 소요되는 예산은 모두 13억6600만원이며 재원은 각종 사회단체로부터 접수된 결식학생돕기성금 7400만원과 나머지는 자체예산으로 충당된다. 지원방법은 농산물상품권 전달, 주·부식재료 가정배달, 공공·학교급식소 이용 등 학교별 실정에 따라 다르다. 도교육청은 올해 결식학생 중식지원비로 총 85억8800만원을 투입했다. 내역을 보면 우선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학기중에 62억1000만원, 여름방학중 10억1200만원, 겨울방학중 13억6600만원 등이다.
대구교련은 12일 제24회 대의원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이광희 매호초 교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426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292표(68.5%)를 얻었다. 이 회장은 대구사범을 졸업하고 교육계에 투신, 대구동부교육청 장학사와 만촌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교련 부회장, 대구초등교장협의회장 등 교원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회장은 선거공약을 통해 학교분회와 사무국이 가까워지도록 사무국 업무형태를 개선하고 신규회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대 교육청 교섭·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선 교장-교사간 갈등의 폭을 좁히기 위해 근무성적이 인사전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교섭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공교육붕괴 현상이 일어났다"며 "국가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 올바른 길로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교원업무경감, 교원정년 원상회복,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현장여건 개선, 교원 사기진작방안 마련 등을 우선 해결과제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교원 정년연장 해넘겨 교원 자존심 회복과 교사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교총이 주도한 `교원 정년연장'이 정부 여당의 막판 여론몰이에 밀려 끝내 해를 넘겼다. 한나라·자민련의 동맹으로 가속화 된 정년연장 논의는 11월 21일 교원 정년을 63세로 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교육위를 통과하고 28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가시화됐다. 그러나 교원정년 연장을 집단이기로 매도하는 학부모 단체, 여론만을 앞세운 정부의 반발에 밀려 정년 연장 법안은 끝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중초임용 사태 7·20 교육여건개선 계획은 초등교단에 `중초임용'이라는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정년단축으로 교사 자원은 바닥났지만 `학급당 35명'을 꿰맞추기 위해 교육부는 `더이상 중초임용은 없다'는 99년의 약속을 깨 교대생과 초등교단이 집단 반발해 진통을 겪었다. 항의 집회, 점거 농성, 자퇴서 제출, 임용시험 거부 결의, 동맹 휴업으로 초등 교단은 한바탕 몸살을 앓았고 교육부는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1500명을 교대에 특별 편입학시키는 방안으로 후퇴했다. 유급에 몰린 교대생들도 휴업을 풀고 수업에 복귀해 사태는 일단 진정됐다. ▲빛 바랜 성과급 70%의 교원에게만 차등 성과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특징은 변화이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 정보량이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만 하더라도 정보량이 두 배가 되는데 10년 정도가 걸렸다. 그러나 현재는 4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앞으로는 점점 빨라져 2020년이 되면 매 73일마다 지식이 두 배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현재 지식의 1%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는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평생교육차원의 직업교육이 혁신돼야 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 실업교육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면서 진일보해야 한다. 그 방향으로는 우선 실업고를 특성화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를 학급 또는 학과 단위로 하되, 학급당 인원은 20명 내외로 하고 교육내용은 첨단분야 중 고졸자가 진출할 수 있는 틈새분야를 선정해 교육과정을 융통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 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된 특성화 학교가 돼야 한다. 이와 함께 인력 수요에 맞춰 다양한 실업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며
대구교련은 12일 제24회 대의원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이광희 매호초 교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은 426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292표(68.5%)를 얻었다. 이 회장은 대구사범을 졸업하고 교육계에 투신, 대구동부교육청 장학사와 만촌초 교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교련 부회장, 대구초등교장협의회장 등 교원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회장은 선거공약을 통해 학교분회와 사무국이 가까워지도록 사무국 업무형태를 개선하고 신규회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대 교육청 교섭·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선 교장-교사간 갈등의 폭을 좁히기 위해 근무성적이 인사전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교섭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공교육붕괴 현상이 일어났다"며 "국가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 올바른 길로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교원업무경감, 교원정년 원상회복,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현장여건 개선, 교원 사기진작방안 마련 등을 우선 해결과제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독수리 입이 맞나요? 독수리 부리가 맞나요?' 국립국어연구원 홈페이지가 느닷없는 초등학생들의 질문 공세로 시끌하다. `입' `부리'에 대한 꼬마 네티즌들의 릴레이 문의가 11월 중순 이후 한 달째 계속되고 있는 것. 매일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기 게시판에는 똑같은 질문이 페이지마다 두 세 건씩 올라 있고 아예 게시판 한 페이지가 온통 부리가 맞는지, 입이 맞는지에 대한 물음과 답변으로 채워지는 해괴한 상황도 연출되고 있다. 심지어 한 어린이는 `여자랑 남자랑 왜 결혼해요? 가르쳐 주면 사탕 줄게요'라는 익살스런 질문을 던져 관리자로부터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여쭤보세요'라는 답변까지 얻었다. 홈페이지에서 벌어지는 기현상에 답답해하던 국어연구원은 한 초등 1학년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모든 궁금증을 풀게 됐다. 초등 1학년 국어 `말하기 듣기' 교과서 87쪽에 보면 `입과 부리'를 주제로 한 학습코너가 나오는데, 거기에 `여러분도 인터넷을 이용해 입과 부리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세요'라는 예문과 함께 국립국어연구원 홈페이지가 예시 그림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결국 선생님이 내준 숙제를 하느라 아이들은 `입과 부리'를 묻는 똑같은 질문을 연일 계속하고 있
인천교련(회장 허원기)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4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2001년 교섭·협의를 갖고 교원 일·숙직 전면 폐지, 청소활동 용역화 등 17개항에 합의했다. 양측의 합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원 정원확보에 노력한다 ▲교직원 일·숙직을 2002년부터 폐지한다 ▲교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실 및 탈의실 설치에 노력한다 ▲학교 신설 및 전면 개축시 냉·난방 시설을 설치하고 기설 학교도 연차적으로 설치한다 ▲학생에게 위험한 청소활동은 학교장이 필요예산을 편성하여 해결토록 한다 ▲자격연수 및 국가정책상 필요한 연수는 국고나 지방비에서 지원하고 그 외는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교육청은 교련 주최 현장교육연구대회 예산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교권침해에 대한 교원인사 조치를 최소화한다 ▲사립학교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폐과·폐교로 인한 과원은 특별 채용한다 ▲교원 업무를 경감하고 유관기관의 교원동원을 억제한다 ▲인천교련 주관 스승의 날 기념행사 및 교원 친목대회의 예산을 지원한다 ▲여교원의 관리직 및 전문직 진출 확대 방안을 강구한다 ▲초·중등학교 행정직을 적정하게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이용하여 공문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