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일본은 학교 안에서도 살상 사고가 일어나는 등 학교가 더 이상 아동들의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 이 같은 환경에 처하여 일본 각지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강구되고 있다. 등하교를 집단으로 하는 학교, 그리고 경찰과 협력하여 학교에서 안전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는 학교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구안되고 있다. 이같은 차원에서 오사카교육대학은 2001년 6월에 발생한 부속 이케다 아동 살상 사건을 교훈으로, 구명 조치를 할 수 있는 강습을 매년 수차례 계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수는 유족의 요망에 의한 것으로 2003년도 가을부터 시작한 이래 거의 반수에 가까운 학생이 자주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작년도까지의 총 61회의 강습을 실시하여 2230명이 「보통 구명 강습 수료증」을 받았다. 사건 후에 구명 조치를 지도하는 「응급 처치 보급원」의 자격을 취득한 교직원이, 무료로 3시간의 강습을 실시한다. 작년도부터는 심장에 전기 쇼크를 주어 정상적인 박동을 되찾는 자동 체외식 움직임기(AED)를 도입해 폐를 소생시키는 심폐 소생법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지난 5월 24일에 열린 금년도 두번째의 강습에서 학교 안전 담당자는 55명의
◇ 출제의 기본 방향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제7차 교육과정의 학습 목표, 내용, 범위 및 수준에 맞추어 고등학교에서 정상적으로 학습한 학생들이면 누구나 쉽게 답할 수 있도록 타당성과 신뢰도가 높은 문항을 출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배양한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였다. 제2외국어 교과의 경우 문법 중심의 측정을 지양하여 단순한 이해보다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문항을 출제하였다. 한문 교과는 실용 한자의 이해와 활용 능력, 그리고 한문에 대한 일반적 이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출제 범위 고등학교 2학년 과정에서 이수하는 ‘외국어Ⅰ’과 ‘한문’ 과목의 범위 내에서 출제하였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에서 정한 각 과목별 기본어휘표, 의사소통기능 예시문, 사용 가능한 문법 사항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였다. 한문 교과의 경우는 현행 고등학교 ‘한문’ 교육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다. 부득이한 경우 지침에 의거하여 주석을 달았다. ◇ 문항 유형 단순 암기형 문항 출제를 지양하였으며, 지문의 문맥을 통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언어 지식보다
연세대학교가 1일 발표한 2008학년도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 논술 예시문항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존의 논술유형에서 진일보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논술 전문강사들은 고전에서 발췌한 글과 통계도표, 그림 등을 제시문으로 주고 문제를 풀도록 한 연대 논술 예시문항을 살펴본 결과 고교에서 배운 전 영역을 통합해야 풀 수 있는 '통합교과형 문제'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작년 서울대가 발표한 2008년도 논술 예시문항은 수리논술과 언어논술이 구분돼 있었는데 연대는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섞어 포괄적으로 문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 진화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암기한 지식이나 정답, 풀이과정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부의 논술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지 않고 본고사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도 적다고 평가했다. ㈜유웨이중앙교육과 메가스터디 논술팀은 "언뜻 봐서는 인문계 논술인지 자연계 논술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문제가 통합돼 있다"며 "학교수업을 충실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자료분석능력과 창의력, 사고력이 모두 요구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예시문항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새로운 유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고, 일선 고교에서 과연 통
특허청은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발명품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전국대학발명 경진대회’를 위해 6월 15일까지 출품 신청 접수를 받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5회째. 기존에는 대학동아리로 이뤄진 팀 단위 출품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개인별 출품 참여도 가능해졌다. 현재 재학 중인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제외, 79년 3월 1일 이후 출생자에 한함)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중복 출품도 가능하다. 팀의 인원은 2~3인으로 1팀만 구성 가능하다. 전국대학발명 경진대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며, 시상식과 함께 대학생들의 발명 아이디어 구상부터 발명품 제작까지 가상사례발표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시작품 제작비 지원, 사업화 기술이전 평가서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온라인 신청 후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02)3459-2812
◇ 출제의 기본 방향 외국어(영어) 영역 시험의 목표는 대학 수학에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과 제7차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육목표 및 내용의 습득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영역에서 실생활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기본이 되는 어휘 및 문법적 판단력, 사실적 이해력, 추론적 이해력 및 적용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하였으며 영어 사용의 유창성 및 정확성을 동시에 강조하였다. ◇ 출제 범위 출제범위는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하며, 특정한 과목이나 교과서를 상정하지 않았다. 어휘의 수준은 심화·선택과목의 지문에서 빈도가 높은 어휘를 중심으로 출제하였다. ◇ 문항 유형 총 50문항 중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이 17문항이고 독해 및 작문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이 33문항이다. 듣기 문항은 대화나 담화 내용의 사실적, 추론적 혹은 종합적 이해 능력을 측정하며, 말하기 문항은 대화나 담화를 듣고 상황에 적절한 응답을 고르는 유형으로, 간접적으로 영어 표현능력을 측정한다. 읽기 문항에는 지칭어가 가리키는 내용 추론하기, 어법에 맞는 표현 찾기, 빈 칸에 들어갈 단어 · 구 · 절 등을 추론하기, 지문
▶빛과 파동 흔들기=과학기술부 우수과학 도서로 선정된 ‘속 보이는 물리’ 시리즈 제3편. 과학교과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물리 단원 중 생소하게만 여겨지던 파동이 우리 생활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파동이 발생하는 원인을 짚어줌으로써 파동이 다른 단원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알려준다. 한국물리학회|동아사이언스 ▶청소년을 위한 서양수학사=‘수학’을 떠올리자마자 얼굴을 찌푸리는 청소년들을 위해 인류와 함께 걸어온 수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공식 하나, 증명 하나에 담겨 있는 수학자들의 고뇌와 함께 수학이 특별한 몇몇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 고상숙·고호경|두리미디어 ▶뚝딱쿵 생태미술 공작실=주5일 수업이 확대되면서 가족끼리 함께 할 시간은 늘어났지만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는 고스란히 부모들의 고민거리로 남았다. 어린잎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 때 왜 잎을 따면 안 되는지, 바람의 모습을 그리기 전에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 어떤 놀이를 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과 함께 생태미술놀이를 하는 방법을 자
어느 금요일 교담시간, 밀린 업무 처리라도 해볼까 했더니 2학년 보결 수업에 들어가라는 전달이 왔다. 오랫동안 고학년 담임을 해온 터라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딸아이가 2학년이라서 남다른 관심이 생겼다. 교실에 들어가니 한 눈에도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었다. 씨름하는 아이, 뛰는 아이, 싸우는 아이,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아이…. 대뜸 어디선가 “아줌마, 누구세요?” 이러는 것이다. 곧바로 “아냐, 할머니야!”라는 말까지 들렸다.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이 녀석이, 내가 할머니면 너는 할아버지냐?” 하면서 간지럼을 피웠더니 주변 아이들이 책상을 치면서 우습다고들 아우성이다. “옛날이야기 해줄까?” 했더니 소란을 멈추고 “네”하고 큰 목소리로 답한다. 딸아이와 함께 읽었던 ‘종이봉지 공주' 얘기를 들려줬다. 결혼을 약속한 공주와 왕자가 있었는데 어느 날 불을 뿜는 용이 나타나 성을 불바다로 만들고 왕자를 잡아갔다. 옷마저 모두 불타 없어진 공주는 허름한 종이봉지를 옷 삼아 입고, 무서운 용을 물리치고 왕자를 구한다. 그러나 왕자가 초라한 행색의 공주를 외면하자 공주는 진심을 몰라주는 왕자를 떠난다는 내용의 동화다. 칠판에 네모난 종이 봉지 하나를 큼직하게 그리
◇ 출제의 기본 방향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일·유사계열 대학에 진학하여 전공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학습하고 더욱 발전 심화시킬 수 있는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고려해 해당 과목의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교육 목표 및 내용, 교과서 내용 등과 관련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지식, 이해, 적용, 탐구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이를 위해 단편적인 기본 개념 및 원리 등을 직접적으로 묻기보다는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응용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탐구할 수 있는 형태의 문항을 출제하고자 노력하였다. ◇ 출제 범위 직업탐구 영역은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는 해당 과목별 교육 목표 및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편찬된 국정·검정·인정 교과서 내용의 전 범위에서 출제하였다. 그리고 평가 내용은 해당 과목별 교육과정의 범위와 그 수준에 근거하되 해당 과목의 내용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어느 특정 영역이나 내용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출제하였다. ◇ 문항 유형 직업탐구 영역은 지식, 이해, 적용, 탐구의
흔히들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이제 우리 교육자들은 4월이 아니라 ‘찬란한 5월’을 ‘가장 잔인할 달’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해마다 5월만 되면 신문기사마다 도배되다시피 하는 불미스러운 교육관련 기사를 볼 때마다 교원들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스승의 날’과 ‘교육주간’이 제정된 것은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에 헌신하는 교육자들의 공덕을 기리고 칭찬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언론과 사회의 분위기는 마치 교육주간을 선생님들의 비리를 파헤치는 기간으로 전락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급기야 올해는 서울지역의 경우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휴무일로 지정한 바 있지만, 이에 대해 언론들은 또 비아냥대기에 바빴다. 교육계만 성역으로 둬야 한다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교육자들만 대우받겠다고, 감싸달라고 애원하는 것이 아니다. 교원들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그 잘못의 경중에 따라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사건을 보도하는 언론들의 태도나 일부 사회단체, 학부모들의 비판 방식은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빈대잡자고 초가삼간을 태울 수는 없지 않은가. 전체 교원들의 사기를 꺾
◇ 출제의 기본 방향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대학 교육을 이수하는 데 요구되는 과학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및 과학적 탐구 사고력을 제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탐구 상황에서 측정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다. ◇ 출제 범위 심화 선택 과목인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의 8개 과목이 출제 범위에 해당한다. 이 과목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을 고루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문항에 따라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간접 출제 범위에 포함하였다. 또한 실생활 상황을 소재로 한 문항을 다수 출제하였다. 문항 풀이 과정에서 정성적으로 접근하는 문항뿐만 아니라 정량적으로 접근하는 문항이 포함되었다. 그리고 예년과 달리 과학Ⅰ의 4 과목에서도 교육현장에서 6월 초까지의 수업 진도를 고려하여 출제 단원을 축소하였다. ◇ 문항 유형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과학적 상황을 소재로 하여 이해, 적용, 문제 인식 및 가설 설정,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고르게 출제하였다. 이해와 적용에 해당하는 문항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