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1일 제4회 충북교사상 6개 부문 수상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충북교사상은 바른 사도의 길을 걷고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사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습지도 박현숙(석성초) 장기덕(청산고) ▲생활지도 김선숙(동인초) 윤달용(진천상업고) ▲품성교육 김경숙(양강초 병설유치원) 이영주(청주여중) ▲창의교육 임영택(쌍봉초) 최우선(제천상업고) ▲재능교육 박경옥(삼수초) 신명남(별방초.중고)▲봉사활동 안인혁(용암초) 연정호(청천중) 도교육청은 12일 시상식을 갖는 한편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따라 이들에게 연구실적점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한국교총이 국가기관을 상대로 교원의 육아휴직 개선을 위한 건의활동에 들어갔다. 교총은 10일 교육부, 중앙인사위,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 국회 교육위 등을 대상으로 육아휴직수당 인상, 육아휴직범위 확대 등 교원의 육아휴직관련 규정 개선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교총은 건의서에서 육아휴직일로부터 최초 1년 이내의 기간에 지급되는 육아휴직수당 월 40만원을 월보수의 50%로 상향조정 지급하고, 임신으로 인한 육아휴직시 출산 이전에도 육아휴직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공무원수당등에관한규정을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총은 또 ‘불임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도 육아휴직사유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현행 교육공무원법에는 ‘자녀(휴직신청 당시 1세 미만인 자녀에 한함)를 양육하기 위해 필요하거나 여교원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로 규정되어 있다. 육아휴직수당 인상과 관련 교총은 “현행 월 40만원의 육아휴직수당은 육아휴직제도를 활성화시키기에는 낮은 수준으로 해당 여교원은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어려움과 양육비 등으로 인해 2중의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육아휴직수당 지급범위 확대와 관련해서는 “임신과 출산을 사유로
고구려연구재단은 재단 발간 도서 중 대중홍보도서 4종을 500명 한정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다시 보는 고구려사’ ‘고조선·단군·부여’ ‘새롭게 본 발해사’ ‘만주-그 땅, 사람 그리고 역사’ 각 1권 총 4권을 포장 발송하며 E-mail을 통해 접수(jinis80@koguryo.re.kr)후 신청자 중 선정 배포한다.(역사 관련 전공자, 기관 및 단체 우대) 신청기간은 19일까지. 문의=고구려연구재단 대외협력실 02-6260-2622 참조 http://www.koguryo.re.kr/
오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난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수가 전년보다 15%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1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05학년도인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유학을 간 초중고교생 수는 7001명으로 2004학년도의 6089명에 비해 15.0%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울지역에서만 매일 평균 22명의 초중고생이 해외에서 공부를 위해 출국하고 있는 셈이다. 2004학년에도 전년의 4427명에서 37.5% 증가한 바 있다. 조기 해외유학 초중고생 수는 2000년 11월 자비 해외유학 자율화 대상이 고교 졸업 이상에서 중학교 졸업 이상으로 대폭 확대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05학년도 조기 유학생 현황을 각급 학교별로 보면 중학생이 2133명에서 2521명으로 18.2% 폭증했고 초등학생도 2453명으로 전년동기(2128명)에 비해 15 .3% 늘어났다. 고교생도 1828명에서 2천27명으로 10.9% 증가했다. 유학목적지 별로 보면 미국이 2575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 1106명, 중국 902명, 동남아 656명, 뉴질랜드 312명, 호주 268명, 영국 77명, 일본 64명, 남미 63명,
4년 전 교육청에 근무할 때 어느 사립 고등학교에 출장을 갔었는데 연세 많으신 교장선생님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 중 하나는 일제시대 국민학교 다닐 때 일본에 대한 반감은 엄청났지만 일본 선생님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 학생이든 일본 학생이든 가리지 않고 열심히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감과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한 목소리로 아주 천천히 외우게 했다고 합니다. "하면 된다./ 해서 안 되는 게 있나?/ 해보지 않고 /안 된다고 말만 하나?/" 국민학교 5학년 때 해방이 되었는데 해방 후에도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위의 노랫말을 외우면서 자신감을 갖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다가 풀리지 않으면, 공부가 되지 않고 좌절할 때면 또 역시 외우고...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비록 일본 사람들의 교육방식이지만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의지를 갖게 해주는 이와 같은 노랫말 교육방법은 본받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도 하루 수업이 시작되기 전 조례시간을 통해
우리학교 중3 여학생, 말이 여학생이지 하는 행동을 보면 남자와 같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말뚝박기'를 하고 있다. 이 놀이, 남자들도 잘못하다간 허리가 삐끗하는데 여자 말괄량이들이 이 놀이에 푹 빠졌다. 부끄러움도 모른다. 치마를 입고 넓적다리가 휑하니 보이는데도 개의치 않는다. 그 원인을 살펴보니 작년 남녀공학으로 개편되어 1,2학년은 남녀 혼성인데 3학년은 여자들만 있어 이성(異性)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선생님들의 생활지도, 교내순시 이래서 필요하다. 성 차별은 아니지만 남녀놀이가 따로 있고 위험한 놀이는 못하게 지도해야 하는 것이다. 푸르러만 가는 5월의 신록 아래 우정을 쌓는 것도 좋지만….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 신바람 나는 학교도 좋지만….
충남 서해안에서 제일 먼 외연도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근 어청도의 해군기지를 방문했다. 외연도초(교장 안근석)는 유치원생 15명을 포함한 전교생 55명이 어청도 해군전대대의 초청으로 5일 해군기지를 방문, 해군이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부대와 함정 견학을 실시했다. 해군은 전라북도 어청도초등학교 전교생 40명도 같이 초청해 사생대회를 열고 우수작에게는 부대장 표창을 수여 했으며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도록 해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병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외연도초 학생들의 나들이 계획이 알려지자 각계의 지원이 잇따라 주위를 흐믓하게 했다. 보령경찰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24톤급 행정선 201호를 지원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했으며, 보령교육청도 전북 옥구군 소속의 어청도초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 교류를 증진시켰다. 또한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운영하는 신한해운㈜도 외연도초 및 어청도초 전교생 110여명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 있다. 한상익 보령경찰서장은 “많은 어린이들의 안전도를 감안하여 선박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필요 시 적극 지원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학사모)'은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복업체 2곳에서 교복값을 동결하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학사모는 "한 대형 교복업체는 교복 가격을 전년도 가격으로 동결하고 재고 상품은 20% 할인 판매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며 "또 이 업체는 광고와 경품, 사은품 역시 자제해 거품을 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K네트웍스(스마트 학생복) 관계자는 "하복 가격은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나 동복의 경우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동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치러지는 서울대 총장후보 선거 결선투표에 오른 3명의 후보대상자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이색 공약을 내세워 주목된다. 이들은 대학재정 확충, 연구 및 교육여건 개선, 기초 및 응용분야의 균형적 발전, 단과대학으로의 권한 대폭 이전, 교수 연구비 인상 등을 공통적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인 교직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독특한 사업계획을 내놓았다.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장무 전 공대 학장은 2015년까지 서울대 교수 중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학내 석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 정상급 교수 20명을 서울대 겸직교수로 초빙하겠다고 공약했다. 교수 1인당 책임강의시간을 현행 학기당 주 9시간에서 연간 주 9시간으로 줄이겠다는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이 전 학장은 2010년까지 서울대 예산을 연간 1조1천억원 수준으로 늘리고 3천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급 기금관리자를 영입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간발의 차로 1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조동성 전 경영대 학장은 현재 과천의 제2정부청사에 입주한 기관들이 정부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공주-연기 지역으로 이전하면 남는 공간을 서울대 연구지원센터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