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위원회 의사국의 아침이 상쾌해졌다. 회기 중 회의진행 및 회기관련 자료제공과 교육위원 수시 요구자료 처리 그리고 각종 크고 작은 행사의 의전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업무에 대한 중압감이 타 부서에 비해 강한 편이다. 이에 직원들의 경직되어 있는 업무분위기 개선은 물론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의사국장(홍순장)의 지도하에 매일 아침 업무시작 10분전 간단한 도인체조로 아침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처음에는 바쁜 아침시간에 무슨 체조냐며 불만을 갖는 직원도 있었으나 지금은 하루라도 아침체조를 빠지면 몸이 뻐근해 일이 잘 안된다며 전 직원이 아침체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위치한 인천해양탐구학습장에는 푹푹찌는 더위도 아랑곳 연일 많은 학생 학부모들이 찾아와 미래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갯벌탐사 활동으로 바다생태계 조사활동에 여념이 없다. 10일 갯벌탐험에 나선 학생 학부모들이 갯벌에서 잡은 칠게를 들고 신기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다.
주요 대학들은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학업우수자, 고교장 및 사회 지도자 추천, 특기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인재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을 100% 평가하는 등 대체로 학생부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눈에 많이 띄고 여기에 논술 또는 구술ㆍ면접 점수를 더해 합격자들을 뽑게 된다. 대학별, 모집단위별로 평가비율 반영 방법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응시해야 한다. 다음은 서울 주요 대학 수시 2학기 모집요강(가나다순). ◇ 가톨릭대 = 총 모집정원 1천748명 중 수시 2학기에 486명을 모집한다. 252명을 뽑는 고등학교장 추천 전형은 의과대학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서류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ㆍ면접 및 구술 7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 건국대 =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708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전형(70명), 뉴프런티어 특별전형(50명)과 정원 외인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121명), 재외국민ㆍ 외국인 특별전형(60명) 등 총 1천105명을 뽑는다. 최다인원을 뽑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의 경우 인문계는 2007학년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교과성적 우수자, 지역고교 출신자, 학교장ㆍ교사 추천자, 학생회 임원 및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 학생…. 2007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대학들이 다양한 기준에 따라 학생들을 뽑는 특별전형의 비중이 높다. 특별전형 인원은 180개대 10만2천342명으로 올해 전체 대입 정원 37만7천458명의 27.1%에 이르고 있다. 문학, 미술, 체육, 컴퓨터 등 특기자 전형으로 6천572명을 선발할 뿐 아니라 대학마다 '독자 기준'에 따라 40개 분야에 걸쳐 7만4천948명을 뽑는다. 한마디로 대학별 독자 기준만 충족시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대학 독자 전형 가운데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학교장ㆍ교사 추천으로 83개대가 2만2천261명을 선발한다. 또한 49개대가 교과성적(내신)으로 1만8천114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57개대가 지역고교 출신자 5천578명을, 10개대가 인문계고교 출신자 4천939명을 각각 선발한다. 66개대는 국가유공자 및 자손 783명을, 10개대는 종교인 및 자녀 323명을 각각 뽑는다. 또한 46개대가 만학자 및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모두 742명을 선발할 계획이고 35개 대학은 사회봉사자 및 자녀를 1천307명을 모집한다
2007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전형은 예년처럼 심층면접과 구술 성적이 당락을 크게 좌우한다. 수능성적의 경우에는 일부 대학들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다음은 수시 2학기 모집 주요사항. ◇ 면접ㆍ구술ㆍ논술고사 반영 대학 = 면접ㆍ구술고사 반영비율이 20% 이상인 곳이 경북대와 충남대, 연세대, 을지의대 등 52곳이며 10∼20% 반영하는 대학이 전북대와 삼육대 등 9곳이다. 논술고사를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서울)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서울.안성) 등 9곳이다. 면접방식은 심층 면접 형태로 대부분 이뤄지지만 형식은 일대일 면접과 다대일 개인면접, 패널면접, 집단토론 등 다양하며 주제도 학과공부 관련 문제 뿐 아니라 시사적인 문제 등 다양하게 출제된다. ◇ 학생부ㆍ수능성적 적용 =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군산대와 남서울대, 대구한의대, 세종대 등 53개교, 80% 이상은 경상대와 전북대, 충남대, 고려대(서창), 원광대, 을지의대 등 25개교다. 또한 60% 이상 반영하는 곳은 경북대와 전남대, 가천의과학대, 연세대(서울.원주) 등 25곳이며 40% 이상이 숙명여대와 아주대, 칼빈대 등 5곳, 30% 이상은 중앙대(서울.안성) 등 2곳,
2007학년도 수시2학기 모집인원은 183개 대학 16만7천433명으로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44.4%에 이르러 수시1학기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지원율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들이 정시 모집에서 상위권 성적의 재수생을 피하기 위해 대거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수시2학기의 경우 모집정원수가 많고 앞으로 정시모집 기회가 한번 더 남아 있는 만큼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소신 지원보다는 적극적으로 상향 지원도 해볼 만하다. 일단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고 정시ㆍ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합격 위주의 지나친 하향지원은 삼가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실제 진학할 의사가 있는 대학의 목표를 약간 상향해 3∼5곳을 선정,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지원가능대학 3∼5곳 선정 = 수시에서는 면접ㆍ논술시험이 합격여부를 크게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 지원여부를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의 출제경향에 맞춰 그만큼 조기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때 수능성적 최저등급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은데다 수시에서 불합격할 경우 정시
다음달 8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는 2007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전국 183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44.4%인 16만7천433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0일 발표한 '2007학년도 수시2학기 대입전형 주요 사항'에 따르면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은 183개대 16만7천433명으로 전년도의 178개대 15만6천531명에 비해 1만902명 증가했다. 이는 각 대학들이 우수 학생을 조기 확보하기 위해 수시모집 비중을 확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국ㆍ공립이 32개대 3만2천339명(19.3%), 사립이 151개대 13만5천94명(80.7%)이고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23개대 6만5천91명(38.9%), 특별전형이 180개대 10만2천342명(61.1%)이다. 특별전형은 취업자전형이 28개대 852명, 특기자전형이 121개대 6천572명, 대학독자적기준전형이 174개대 7만4천948명, 산업대학특별전형이 8개대 1천811명, 농어촌학생(정원외)전형이 93개대 4천470명, 실업계고교졸업자(정원외)전형이 80개대 3천340명, 재외국민(정원외)전형이 93개대 3천417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전형이 33개대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학에 진학할 2008학년도부터 4년제 대학의 미달인원 이월 모집이 제한되면서 4년제 대학의 모집 총정원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월모집제도는 각 대학이 전년도에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만큼 다음 해 대입정원에 산입해 신입생을 뽑는 제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8학년도 대입부터 4년제 국립대학의 미충원율 대비 이월모집 비율을 3%이내로, 사립대의 경우는 5%이내로 각각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행정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는 전년도 미충원 인원의 100%를 추가로 해서 학생을 뽑고 있다. 미충원 인원 가운데 이월모집을 할 수 있는 인원은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하며 1명 미만이면 1명으로 인정하지만 1명 이상일 때에는 소수점이하는 무시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 정원 축소와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달인원 이월모집을 제한하기로 했다"며 "2008학년도이후 연차적으로 이월모집 승인비율을 점차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CJ푸드시스템에 위탁급식을 해오던 인천시내 17개 중.고교를 2학기부터 직영 급식으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급식시설 및 기구 구입비, 영양사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이들 중.고교에 7억8천270만원을 지원했다. 시 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별로 직영급식 전환 희망 여부를 파악하고, 직영급식 추진 3개년 계획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내 중학교의 경우 총 117곳 중 직영 85곳, 위탁 32곳으로 직영이 전체 7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고교(105곳)는 위탁급식이 전체의 56%(59곳)에 달한다.
교실수업을 저해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다. 교수·학습의 주체가 되는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습자료와 교육행정 등 다양한 수업 저해 요인들이 존재하고 있다. 많은 요인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교에서 배울 것을 미리 배워버리는 사교육의 사전교육이다. 미리 배워서 알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안심이 되겠지만 수업중의 부작용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초등생들은 학교의 교육과정을 대부분이 학원에서 사전에 배운다고 한다. 미리 공부해 버렸으니 수업시간 내내 무슨 재미가 있을까.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인지하고 학습의 과정대로 학습집단원 모두와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할 때 생각하고, 깨닫고, 찾아보고,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면서 진지한 학습활동이 이루어져 학습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미리 알아버린 학생들은 자만심에 빠져 수업분위기를 그르치게 한다. 엄정한 교사의 위상이 학생들의 산만한 태도에 경종을 울려야만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도 요즘 선생님들이 체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교사들의 주의환기 요구를 묵살한다. 학생들의 학습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은 시간에 쫓겨 방임하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