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인천교총 회장에 주태종 인천여고교장이 선출됐다. 주 신임회장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천교총 역사상 최초로 전 회원직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전체 투표자 6698명 중 3370명(50.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분회가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 신임회장은 뿌리조직 중심의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의 소리 반영을 위한 양방향 의사소통 사이버 체제를 구축하고 분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확대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교별 활동 강화를 위한 분회장 직선제를 추진 조직결집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원들이 항상 옆에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교직단체가 돼야 한다”는 주 회장은 “한국교총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교원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직단체의 위상과 역할을 최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또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회원 1만명을 넘는 명실상부한 교직단체가 되도록 만들겠으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구․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회장이 임기중에 시작하고 싶은 사업은 회원들의 복지를 위한 회관 건립이다. 주
선생님,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궂은비가 연휴를 방해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익하게 잘 보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는 유익된 날이기도 합니다. 휴대폰의 사용법에 대해 조금 익히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저는 평생 휴대폰으로 문자 내는 것 하고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전화번호 입력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휴대폰의 여러 가지 기능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정관념을 어제 깨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보람되고 유익한 날입니까? 문자보내는 것을 아들에게 배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웠습니다. 1,2분도 안돼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소리를 저장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전화번호 입력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몇 분의 전화번호도 입력했습니다. 배우고 나니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것을 그러하지 못했으니 정말 무지했구나, 정말 어리석었구나, 정말 바보였구나, 정말 미련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이 핑계로, 눈 핑계로, 관심이 없다는 핑계로, 배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핑계로 배우려고 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뒤진 생활을 했습니까? 급하게 전화할 일이 있어도 전화번호를 몰라 못한 일도 있습니다. 문자를
지금 일본은 날마다 교육 문제가 매스컴의 주요 보도 과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고 집단 괴롭힘에 의한 자살로 인하여 누구보다고 교사의 지도력에 대한 학부모의 불만이 많이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의 교사는 거의 시간적 여유를 얻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분주히 살아가는 것이 오늘날 일본의 교사이다. 더우기 방학도 거의 자유롭지 못하다. 시간외 근무를 하여도 거의 보상을 해 주는 시스템은 없다. 불과 5,6일에 해당하는 휴가를 얻는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교사들 가운데는 문제를 안고 교직을 떠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질병으로 인한 휴직도 늘어나고 있다. 그 사례로, 오사카시의 학교 교원 1만 2,289명 가운데, 질병으로 휴직한 사람이 작년도에 과거 최다인 247명에 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0명이었던 99년도로부터 불과 6년만에 배로 증가한 수치이다. 아동이나 보호자와의 인간 관계에 따른 스트레스로부터 우울증이 되는 등, 정신성 질환이 원인인 교원이 179명이나 되는 것으로 판명되어 선생님의 마음의 치료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시 교육위원회에 의하면, 교원은 병이 들었을
문화는 사회실상에 맞춰 자연스럽게 창조된다. 시공간이나 사회계층간의 벽도 뛰어넘는다. 그래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해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11월 23일(목) 민족춤패 너울의 팔도강산 찾아가는 순회공연 '공해강산 좋을씨고'가 문의초등학교에서 있었다. 시골의 어린이들이 직접 학교에서 문화체험을 하며 신나는 예술의 세계로 빠져든 날이었다. 너울은 1984년 청주에서 창단하여 민중들의 삶의 애환과 환경, 교육문제 등 소외된 계층과 사회전반에 걸친 문제 등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민족춤패이다. 이날 공연된 유순웅 연출의 '공해강산 좋을씨고'는 현대문명과 인간의 욕심으로 갈수록 황폐화되어가고 있는 자연 속에서는 인간 또한 살아남을 수 없다는 환경의 중요성을 담아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공연을 완성시켜 나가는 열림과 어울림의 춤판이다. 대청호반에 위치한 '물 사랑 중심학교' 로서 누구보다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문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시종일관 흥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코믹한 몸짓과 익살스런 표정을 보며 삶의 터전인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
윤인경 직업교육학회장은 12월 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인적자원개발과 미래형 학제 탐구’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금세 부산교총회장(동아공고 교장)은 16일 임기 5년의 동림학원(동아중고교, 물금동아중) 이사에 취임했다.
교육재정 부족으로 학교 정보화가 후퇴하고 있다. 최근 국민의 정부시절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인사가 공개 장소에서 2001년에 세계 최초로 전국 학교·교실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유일한 국가라고 자랑했지만 학교 현실은 2001년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교단선진화의 명목으로 각 교실마다 보급된 컴퓨터와 프린터의 생산연도는 1999년인 곳이 태반. 학생들은 느려터진 학교 인터넷을 우수개소리로 ‘참을 인(忍)자 忍터넷’이라고 부르고 있다. 학생이 수행평가를 위한 숙제를 하기 위해 학교 주변 PC방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교사들의 경우 전자문서 결제시스템 활성화라는 요구를 교육청으로부터 받고 있지만 사양이 오래된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상태다. ‘교무실 책상 위 컴퓨터는 단순한 타자기일 뿐’이라는 것이 교사들의 자조섞이 푸념이다. 경남 합천 삼가고 서종훈 교사는 “5~6년 전 일선학교에 갑자기 많은 컴퓨터가 보급돼 이를 처리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며 “그 때 보급된 컴퓨터가 교체연한이 지났지만 교체는 고사하고 업그레이드할 비용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실정이 이렇다보니 사양이 떨어지는 컴퓨터를 방치
교육자치 말살저지 범국민대회(2006.11.25 / 국회앞) 참가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모인 선생님들이 도로옆 아스팔트에 앉아 개악 교육자치법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을 성토하고 제대로된 교육자치가 실현되도록 국민들도 동참하여 줄 것을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일본 중부지방 기후현 세키시에 있는 중부 학원 대학과 동 단기대학부는, 내년도의 입학자 전원에게 구내나 주변에서의 「금연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을 결정했다. 학교의 부지내나 주차장과 더불어 부근의 유치원이나 양호학교 등을 배려해, 주변 100 미터 범위도 금연 대상 지구로 지정해, 금연을 철저하게 한다. 문부과학성의 연구반에 의하면, 나고야시의 나고야 여자대학이 2004년 봄부터 학생에게 서약서를 받고 있지만, 남녀공학의 대학에서는 이같이 실시한 곳을 들은 적이 없다고 한다. 중부 학원대는 현재, 인간 복지 학부가 설치되어 복지나 유아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학생의 주된 취직처인 복지 시설이나 유치원 등에서 흡연자의 채용을 보류하는 케이스가 있어, 금년 4월부터 구내를 완전 금연구역으로 했다. 담배의 자동 판매기도 없애고 교직원도 전원 금연을 하도록 했다. 금연 서약서는 A4판으로, 내년 봄의 입시 후 수험 번호, 학부, 학과, 이름, 인감, 생년월일을 기입해, 입학 예정자는 입학 수속의 서류와 함께 우송한다. 벌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서약서를 쓰게 하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흡연자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대부분 고교의 기말고사가 지난주 끝나면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이 정시모집 논술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의 논술 학원가로 몰리고 있다. 26일 학원가에 따르면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학원 밀집 지역에는 인근 지역은 물론 지방에서 원정 수업을 들으러 온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다수 학원이 각 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남에 따라 금주부터 정시논술 대비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논술 학원을 찾는 발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밤 10시 대치4동 동사무소 주변 골목. 한 건물에 1~2개꼴로 들어선 논술 전문학원 거리에는 자녀를 데리러 부모들이 몰고 온 차량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업이 끝나자 학원생들이 밀물처럼 몰려 나왔다. 학원 앞에서 만난 한 고 3학생은 "수능이 끝난 뒤 논술학원에 등록해서 3시간 이상 수업을 듣고 있다"며 "수능이 변별력이 없어서 그런지 중상위권 이상을 중심으로 학원에 등록하는 학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대치동 P논술학원은 수험생이 지망하는 대학에 맞춰 명문대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주당 3회씩 매일 4시간을 가르치고 받은 코스별 수강료는 80만~100만원의 고액이지만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