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하세요. 장관이 직접 찾아가 이뤄드립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교에 대한 인식 및 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초중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사랑 국민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학교의 이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학교는 ○○○다' ▲학교사랑과 관련한 캠페인 이름 공모 ▲학생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알라딘의 요술램프' ▲온라인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기 위한 '나는야 학교 서포터스'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중 '알라딘의 요술램프'는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소원을 접수한 뒤 몇가지를 선정, 교과부와 문화부 장관이 직접 해당 학교를 찾아가 소원을 이뤄주는 행사를 말한다. 소원의 내용은 수업, 교실, 같은반 친구 등 학교와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교과부와 문화부는 학생들이 낸 소원들을 참신성, 실현 가능성 등을 토대로 검토한 뒤 전국 16개 시도별로 한곳 이상씩의 학교를 방문해 '소원 실현'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가고 싶어 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학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는 현직 교직원도 대교협 사무총장이 될 수 있도록 한 정관 개정안을 총회를 통해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교협은 중도 사퇴한 김영식 사무총장의 후임 선출을 위해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사무총장의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현직 교직원도 사무총장직에 응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 대교협은 이사회 직후 전국 198개 회원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한 서면총회를 개최했으며 이 결과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교협은 곧바로 사무총장 공모 절차를 진행해 18일까지 후보자들의 지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대학 행정 또는 교직경험이 있거나 이에 상응하는 능력이 인정되는 사람으로서 임기 중 교육 공무원 정년(65세)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대교협은 사무총장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들을 심사한 뒤 3배수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투표를 통해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하게 된다. 그러나 대교협의 이번 정관 개정에 대해 '특정인을 사무총장직에 앉히기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어 공모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국교육위원협의회(회장 강호봉․서울교위의장)가 11일 이주호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의 교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위원들은 ‘교육정책 혼란의 책임자인 이주호 수석의 즉각적 경질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교육정책 추진으로 교육현장이 혼란해지고 황폐화되어가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낸다”며 대통령은 이 수석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위원들은 “무국적 교육의 전형인 영어 몰입교육, 교육자치 정신을 훼손하는 교육지원센터관련 법안 등 현 정부에서 추진한 교육정책이 현장과의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추진돼 왔으며, 교과부 또한 이 수석의 영향력 아래 정상적인 운영 시스템이 붕괴된 채 ‘아마추어 행정’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수석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모든 교육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편향된 교육관으로 무장한 채 교과부 장관 및 관료들을 손아귀에 쥐고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주도, 우리나라 교육 전체를 혼란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교육위원들은 또 “이 수석은 2010년부터 시․도교육위원회를 시․도의회의 상임위로 통합하는 교육자치 말살 법률
얼마 전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박지성이 250억대의 빌딩주인이 된다고 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올해 예상수입은 1000만불, 한화로 1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2000년에 프로선수로 데뷔했으니 불과 8년 만에 스포츠 재벌로 부상한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거액도 해외 스포츠스타의 수입에 비교하면 대단치 않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골퍼 타이거 우즈가 운동선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었는데,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1년 동안 총 1억 달러(1000억 원)에 달했다. 이처럼 스포츠 스타들이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의 경제학자 필립 시모노(Simonnot Pierre)는 현대의 인간을 '호모 스포르티부스(Homo Sportivus)' 즉 '스포츠 하는 사람'으로 규정한 바 있다. 오늘날 스포츠는 문화이자 산업, 종교 그 자체가 되었다. 스포츠는 인간의 필수적 활동일 뿐 아니라 여가활동이며, 비즈니스의 수단인 동시에 국가간 경쟁이 펼쳐지는 장으로 격상되었다. 스포츠 분야가 앞으로 보다 유망하리라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우선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여가시간이 늘어날수록 운
서령고등학교 만화 동아리 '몽연' 학생들이 직접 그린 선생님들의 캐리커쳐 전시회가 6월 11일(수) 송파수련관 정문에서 개최된 가운데 선생님과 학생들이 흥미로운 듯 캐리커쳐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을 관장했던 정부 부처가 처음에는 문교부로 초대 안호상 장관을 시작으로 30명의 장관이 있었는데 외국대학을 나온 장관이 21명인데 비해 9명만 국내대학 출신이었다. 건국 초기였으므로 외국에서 공부한 장관이 많았다고 생각된다. 1990년 12월부터는 교육부로 명칭이 바뀌어 12명의 장관이 교육을 담당하였는데 11명이 국내대학 출신이고 미국대학 출신은 1명 이었으며 2001년 1월부터는 교육인적자원부로 명칭이 바뀌어 6명 모두 국내대학 출신 장관이었다는 것은 바람직하였다고 본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교육과학기술부로 명칭이 바뀌어 현재까지 모두 49명의 교육수장이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 온 셈이다. 그런데 교육행정의 수장은 대부분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근무한 교수나 학장, 총장을 지낸 분들이 역임하였다. 학식이나 인품이 뛰어나서 존경을 받는 인물이 교육수장을 맡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보통교육을 잘 모른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건물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매우 중요하듯이 교육도 인성이 형성되는 보통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본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현장에서 학생을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고귀한 사랑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다. 보통 어머니의 사랑은 많이들 칭송하고 기리지만, 정작 이렇게 어머니의 초상화를 그려 전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머니'란 단어의 어원은 '어린것을 먹이는 이'에서 온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자식을 부양하며 가족을 위해 무조건 적으로 희생하는 이를 뜻합니다. 어머니는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합니다. 본교에서는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겨보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기 위해 '어머니 사랑전'을 열었답니다. 미술 수업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초상화를 그리게 한 것이죠. 어머니의 초상화를 그리는 동안 학생들은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기초과학기술교육의 진흥과 생활의 과학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충북과학전람회 개관식이 10일 오후 2시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개관식을 갖고 특상 입장자 20명에게 이기용 교육감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특상수상학교장 수상 학생 및 지도교사, 청주청원지역학교장 및 학부모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필 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경과보고와 시상에 이어졌고 교육감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전시관 입구에서 개관테이프를 끊고 특상수상자 20명이 작품설명을 듣고 전시관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상 입상현황을 보면 물리부문에 2명, 화학부문에 6명, 동물 부문에 1명, 식물부문에 5명, 지구과학1명, 농림수산부문에 3명, 산업에너지부문은 특상이 없고, 환경부문에 2명이 수상하여 모두 20작품이 특상수상의 영예를 안고 1백 원씩의 지원금을 받고 전국대회에 나가게 된다. 한편 우수상은 24작품, 장려상은 28작품으로 모두 72작품이 수상을 하였다. 이번 전시는 학생, 교사, 일반인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13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6월 11일 수요일 서령고 학습지원센터 정문에서 도서교환전(SBC, Seoryeong Book Crossing)이 열렸다. 도서교환전이란, 교사 및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하는 행사로, 학생들은 자신의 책을 도서교환권과 교환한 뒤, 이 도서교환권을 다른 친구들의 책과 다시 교환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돼 주목을 끌었다. 책갈피 만들기란, 독서동아리 '지락' 학생들이 책갈피를 만들어 행사 당일 도서 교환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로 책갈피에 재미있는 디자인과 명언 명구를 넣어 배포함으로써 더욱 유의미한 독서가 되도록 하자는 행사다.
-도심 속 푸른 숲을 가꾸어 가는 학교-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자연석을 이용한 학교교정의 조경공사를 마무리하여 소나무를 비롯한 조경수 50여 그루와 각종 야생화 30여종 등을 식재한 정원을 운동장과 건물 주변에 다섯 곳을마련 아이들의 고운 심성 함양과 지역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00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학교의 특성상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연 그대로의 환경 제공이라는 학교장의 경영의지와 지역민들의 녹색공간에 대한 수요가 일치하여 충청남도서산교육청의 예산지원으로 자연석을 이용한 오솔길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작원 정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처음자리’, ‘초록자리’, ‘꽃자리’, ‘햇살자리’, ‘바람자리’라 명명되어진 정원마다에는 그 이름에 맞게 오솔길을 만들고 야생화와 각종 나무들을 식재하여 아이들에게 나무와 꽃이 있는 녹색 공원을 선물함으로써 작은 정원들은 지역민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서림초는 2008학년도 들어 학교 실내 도색과 전면적인 안전계단 설치 등 실내 교육환경 정비에 이어 외부 조경 공사를 마쳐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날마다 시로와지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