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내년에 초등학교 예비 영어교사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대학의 영어교육 과정을 실습 위주로 개편하고 영어집중 강좌 개설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학교 영어교육 관련 사업의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22억원 늘려잡은 195억원으로 책정했다. 교과부는 우선 국립 초등교육기관(교대 11개와 각 대학 초등교육과) 4곳을 선정해 12억원을 지원하고 영어심화 교육과정 개편이나 학생 전체 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실습 강좌를 개설토록 할 방침이다. 또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영어수업 매뉴얼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아울러 농산어촌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의 선발인원을 올해 400명에서 내년에는 700명으로 늘리는 등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의 사설 모의고사 금지 지침이 올해 폐지되면서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한 고등학교가 예년에 비해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각 시도별 2008년 사설 모의고사 실시 현황에 따르면 올 1~8월 중 사설 모의고사를 한번이라도 실시한 고교는 총 718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의 경우 사설 모의고사 금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를 실시했다가 시도 교육청에 '적발'된 고교는 2006년 326곳, 2007년 369곳으로 올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사설 모의고사는 지나친 학습경쟁, 사교육비 증가 등의 원인으로 지목돼 그동안 정부가 지침을 통해 금지해 왔으나 새 정부의 학교 자율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관련 지침이 폐지된 바 있다. 올해 사설 모의고사 실시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9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9곳, 부산 81곳, 경남 79곳, 경북 78곳, 대구 56곳, 충남 43곳, 광주 36곳, 대전 36곳, 충북 28곳, 인천 27곳 등의 순이었다. 횟수로는 1회 실시한 학교가 36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2회 실시가 205곳, 3회 실시 82곳, 4회 이상 실시한 곳도 69곳이나 된 것으로 집
교육과학기술부와 유네스코는 6~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5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총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지역 회의로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등 아ㆍ태 지역 48개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와 학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다. '아ㆍ태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조성-성인학습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성인교육의 역할과 기능, 국가정책 방향, 성인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정책 구조와 동향 및 사례를 발표하고 마지막 날에는 성인교육 정책에 대한 회원국의 입장과 의견을 담은 권고문을 내놓을 예정이다.
학교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사, 학부모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경영은 교육계획에서부터 실천,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책임은 학교장에 있으며, 학교장의 학교경영 철학과 소신을 학교조직에 어떻게 투입되고 실천 되느냐는 학교장의 리더십 발휘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장 중심 학교 경영, 단위학교의 학교장 책임경영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을 만큼 학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학교장을 학교경영 계획부터, 실천,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학교경영 마인드로 학교구성원인 조직 모두의 지지와 호응을 받는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달리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흔히 요즘을 감성시대라고 말한다.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생산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비자 감동시대를 열고 있다. 이처럼 제품의 고객인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개발 없이는 기업의 인윤 추구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 개개인의 만족할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교육도 과거처럼 교사중심의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2008 비즈쿨 페스티벌이 10월 2일에서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로 기업 및 기업가에 대한 이해, 창업과 경영, 현장체험 등을 통한 청소년의 창의력과 도전정신 고취를 위한 체계적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 중소기업청은 96개 초·중·고등학교를 비즈쿨 운영학교로 지정하고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즈쿨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88개교, 전문대학 1개교이다. 비즈쿨 운영학교에서는 학교 내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경진대회, 중소기업 성공 CEO 특강, 우수 중소기업 현장탐방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기업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최된 제2회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첫째 날은 학생들이 많았지만 두 번째 날은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지가 않았다. 그만큼 일반인이
국민의 연인이던 탈렌트 최진실이 40세의 황금의 나이에 세상을 그만 두었다. 탁월한 연기로 만인의 사랑을 받던 최진실의 최후의 선택이 자살이란 방법을 선택 하였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혼돈이 있었다면 이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건강한 자아(Ego)를 지키는 것이다. 이튿날 하루 두건의 비숫한 자살사건이 전국에서 보도되었다. 분명 최진실 효과이다. ‘자살은 없고 타살만이 존재한다’ 라고 프랑스 사회학자 뒤르겜은 그의 저서 ‘자살론’에서 말했다. 말하자면 자살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또는 환경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여 실제 이혼 사별 등 가족파괴나 사회가 불안거나 경제가 불황하거나 할때 자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자살의 유형 중 모방자살은 시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될 때 더욱 모방하는 성향이 보인다고 하였다. 2년전 이은주(탈랜트_주홍글씨)의 자살 이후 같은 또래의 같은 방법의 자살율이 4배나 증가하였다. 미국의 경우 1947년~1968년 사이에 유명인의 자살 사건을 조사한 결과, 언론에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후 2개월간 자살률이 급증했었다. 유럽에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 발표) 에서
가을은 따뜻한 햇살처럼 풍요로운 계절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계절, 독서의 계절 등 가을을 지칭하는 말도 많다. 하나 더 덧붙여야 할 게 바로 축제의 계절이다. 10월에 들어서며 전국이 축제장이 되었다. 들국화로 불리는 구절초는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9∼11월 줄기 끝에 연한 홍색이나 흰색 꽃이 핀다. 향이 좋아 베갯속으로 사용하거나 꽃으로 술을 담그기도 하고,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할 만큼 이용되는 곳도 많다. 구절초 꽃으로 축제를 여는 사찰이 있다.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가까운 공주시 장기면 산학리의 장군산 아래에 위치한 영평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가을빛 들풀향기를 주제로 구절초 꽃 축제를 여는 영평사를 개천절 날 미리 다녀왔다. 큰길가와 담장에 꽃을 피운 구절초와 맨드라미를 보면서 사찰의 진입로로 들어서자 온통 구절초 꽃 세상이다. 우리나라의 토종 꽃들이 그러하듯 구절초 꽃은 수수해서 정감이 간다. 사찰 주위 3만여 평에 꽃을 피운 산구절초와 바위구절초가 아름다운 구절초 정원을 만들었다. 흰색의 구절초 꽃 때문에 대웅보전, 적묵당, 설선당이 더 고즈넉하다. 사찰을 찾은 사람들도 구절초 꽃길에서 조용히
일본 돗토리(鳥取)현의 한 기초지자체 교육위원회가 정부 방침을 어기며 학교별 학력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돗토리현의 난부쵸(南部町) 교육위원회가 정보공개 관련 조례에 따라 작년도 전국 학력테스트의 학교별 평균성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국 학력테스트가 43년만에 부활돼 초등교 6년생과 중학교 3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치러진 이후 기초단체가 학교별 성적을 공개하기는 처음이다. 문부과학성은 광역단체인 도도부현(都道府縣)별 성적은 공개하고 있을 뿐 기초단체인 시정촌(市町村)에 대해서는 과도한 경쟁과 서열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학교별 성적 공개를 인정하지않고 있다. 돗토리현 교육위원회도 문부과학성의 지침에 따라 관내 시정촌별, 학교별 성적을 공개하지않기로 한 바 있다. 올해 두번째로 치러진 학력테스트 결과를 놓고 도도부현별 순위가 확연히 드러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일부 광역단체에서는 경쟁 촉진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내 시정촌에 대해 성적 공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하위권을 면치못한 오사카(大阪)부는 34세의 최연소 지사인 하시모토 도오루(
인천교육청과 인하대학교는 10.2일 오후 인하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시내 각급학교 교원과 인하대학교 교수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도시 인천교육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2008 인천교육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로 개최되는 금번 학술 심포지움은 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사회교육과)의 사회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교원능력향상', '영어공교육 강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등의 소주제로 나눠 국제도시 인천교육에 대한 교육전문가들의 진단과 개선방안을 가지고 발표 및 토론식으로 열렸다. 기조발제에 나선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의 초․중등교육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인천교육의 비전과 나아갈 발전방향' 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시대변화에 적합한 교육형식과 내용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전통적 학교교육체제에서 평생학습체제로)에 기초한 혁신적 교육시스템 구축방안 을 역설했다.』 이어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박덕유교수는 “교원능력향상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에서 현장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효율적인 교육실습을 위한 부속중고 및 협력학교와의
최근 유명 연예인의 연이은 자살이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죽은 연예인을 좋아했던 팬(Fan)들의 충격은 더욱 크리라 본다. 그리고 스타가 되고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늘도 열심히 연기수업에 전념하고 있는 연예인 지망생에게 스타의 자살은 허탈감마저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살의 이유가 어찌 되었든지 간에 우리 사회가 자살 신드롬에 빠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 더 큰 문제는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난무하고 있는 죽은 연예인에 대한 뜬소문이다.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내용을 기사화하여 유가족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매스컴에서는 그들의 자살방법과 장소까지 적나라하게 보도하고 있어 자칫 우리 아이들이 모방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예전보다 요즘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으로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연예인이 되려는 이유 중의 하나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여 연예인에 대해 그릇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부 극성맞은 부모의 경우, 연예인으로 만들려고 비싼 수강료를 내면서까지 자식을 연기학원에 보내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아이의 얼굴 모두를 뜯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