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인천교총 회장에 윤홍기 인천부평북초 교감이 당선됐다. 인천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23일 제60회 인천교총 대의원회에서 윤 교감의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
윤 신임회장은 당선 확정과 함께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윤 신임 회장은 이번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의 과반 찬성을 얻었다.
부회장단은 정봉훈 동산고 교장(수석부회장), 가재범 산곡남중 교감, 이현선 인천별빛초 교장, 조홍국 인천송현초 교사, 고문수 경인교대 교수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