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0-2019년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2010년이 되었다. 앞으로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교사들은 알고 지도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본격적으로 직업생활을 하는 20대와 30대가 되자면 최소 10년 내지 20년 뒤이기 때문이다. 우리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사회진출에 영향을 줄 몇 가지를 유엔미래포럼의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첫째, 앞으로 과학기술발전이 엄청나게 된다. 앞으로 음성인식기기를 활용한 공부가 대중화되면서 전자기술이 발전한 나라의 학생들은 읽거나 쓸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란 예측도 곁들였다. 이에 따라 직업과 산업에서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도 바이오컴퓨팅, 몸 속으로 들어가며, 환경 에너지산업, 모니터링관련 직업(GPS, 보안, CCTV 등)이 뜬다고 한다. 둘째, 앞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인구가 앞으로 감소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화 될 나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2015년 이후 인구가 자연 감소할 것이다. 앞으로 노인이 유소년보다 많아지게 된다. 6년 후 노동인구 감소가 시작한다. 싱글, 1인 가구가 35%가 것이다
리더는 조직원들의 감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 역할을해야 한다. 감성지수가 높은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할 뿐 아니라 조직원을 대신하여 그 감정을 표현해 주기도 한다. 이는 조직공동체 사람들의 열정과 일치감을 불러일으켜 조직원의 조직력을 높이는데 효율적이다. 이렇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 리더십의 요인은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관리 등으로 나누며, 이들 능력은 조직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감성적인 리더십 수행의 필수적인 요소들이기도 하다. 리더는 조직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어야 하며, 과거의 리더처럼 “나를 따르라”는 일방적인 명령보다는 최근에는 “함께 하자”고 제의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리더는 조직원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그들 스스로 조직목표를 달성하게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최근에 나타난 새로운 리더십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학교장은 학교의 리더로서 교직원들의 감정과 학교조직의 감성적 현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학교조직의 변화를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교장이 바라는 학교의 변화나 개혁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다문화교육(Multicultural education)은 학자마다 개념의 정의에 있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사회를 이루는 민족 구성원이 다양한 다민족 국가에서 이들을 주류사회로 편입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돼 점차 이들에 대한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모든 사회계층, 성별, 인종, 그리고 문화적인 집단들이 균등한 학습기회를 갖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발전한 일종의 교육개혁운동이다. 국가와의 일체 강조하는 中 다문화교육 다문화교육과 관련해 중국에서는 다원문화교육(多元文化敎育)이라는 통일된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다민족문화교육’ 또는 ‘소수민족교육’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주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민족의 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의 다문화교육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 국가라는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중국 특색의 다문화교육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서구의 다문화교육이 문화다원주의(Cultural pluralism) 및 문화상대주의(Cultural relativism)를 추구하는 데 반해 중국의 다문화교육은 시종일관 국가와의 일체를 강조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중국의 다문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