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국 ▲정책본부장 정동섭 ▲교권연수본부장 김항원 ▲대외협력국장 정종찬 ▲정책개발국장 김무성 ▲정책추진국장 신정기 ▲교권국장 이선영 ▲교원연수국장 이헌구 ▲조직국장 이성재 ◇ 한국교육신문사 ▲복지관리본부장 김종식 ▲출판국장 박영옥 ▲교원복지국장 신형수 ▲사업국장 김종안 ▲마케팅전략실장 신연숙
특색 있는 영어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익산 여산고등학교(교장 김종선)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주최의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대한민국 좋은 학교'로 선정됐다. 이 학교는 최근 교과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학교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또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전국 콘테스트에서 교과교실 운영과 환경조성 영역 등 환경조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이 학교는 영어교과교실제 운영의 하나로 수준별 수업과 원어민 수업, 영어카페 운영, 방학 중 영어캠프, 실용영어 인증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선진문화 체험과 실용영어 능력향상을 위해 지난 7월 말 캐나다 Grey Highlands Secondary School과 국제교류학습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태국 정부는 교사 자격증을 학년별 또는 과목별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인 방콕 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태국교사위원회(TCT)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교사 자격증을 2014년부터 세분화할 수 있도록 교사 채용 시험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디렉 폰시마 TCT 위원장은 "하나의 교사 자격증으로 모든 학년에서 모든 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현재의 교사 채용 시스템으로는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없다"며 "현재의 채용 시스템을 폐지하고 2014년부터는 학년별, 과목별로 자격증을 부여하는 채용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교사 채용 시스템에 따르면 교사 지망생들은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으로 나눠진 채용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따야 한다. 또 고등학교나 직업학교 등에 재직을 희망하는 교사 지망생들은 대학교에서 전공한 과목에 따라 채용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디렉 위원장은 "2014년부터 1년에 2~3차례 교사 채용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새 교사 채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전국 145개 전문대학 총장 임시총회를 열어 제14대 회장에 이기우(62) 재능대학 총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기우 회장은 부산고를 나와 1967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부 교육환경개선국장, 교육자치지원국장, 기획관리실장과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거쳐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까지 역임, '고졸 9급의 신화'를 만들어냈던 입지전적 인물이다. 1998~99년 교육부 국장 시절 치밀한 업무처리 능력을 발휘해 당시 이해찬 교육장관에게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라는 칭찬을 들은 일화도 유명하다. 이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5일부터 2년이다.
전북도교육청은 20일 초등과 중등 교육전문직 412명(초등 265명, 중등 14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9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도내 14개 교육장 가운데 12군데 교육장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는데 전주교육장에 이문용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군산교육장에 최전심 장수 산서고 교장, 익산교육장에 이현환 전주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정읍교육장에 장택수 남원사매초 교장, 남원교육장에 박주영 학생해양수련원 교육연구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김제교육장에 김봉기 김제여고교장, 무주교육장에 최남선 고창 흥덕중교장, 장수교육장에 진병술 김제월촌초 교장, 임실교육장에 백인숙 완주남관초 교장, 순창교육장에 유현상 익산영만초 교장, 고창교육장에 홍성도 고창 해리고교장, 부안교육장에 박승서 부안동진초 교장 등을 각각 발령했다. 본청 과장의 경우 학교정책과장에 김선애 상관중 교장, 교육진흥과장에 윤덕임 전주미산초 교장, 교육원정책과장에 김원태 군산용문초 교장, 평생교육체육과장에 장영일 군산금강중 교장, 과학직업교육과장에 황현구 김제고 교장을 임명하는 등 본청 주요 보직에 교육전문직 경력이 있는 여성 교장을 중용했다. 본청 과장에 여성 교장이 중용된 것은 전
지난17일 북한 미그 21기가 북한 공군 신의주 기지에서 출발한 이후 20여분 이상 중국 상공을 비행하다 200㎞ 이상 떨어진 랴오닝성 추락 지점의 농가를 들이받으며 동체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그 21기는 북한 신의주 공항을 이륙한 뒤 편대 비행을 이탈해 중국 쪽으로 향했던 것으로 우리 공군의 분석 결과로 알려졌다. 20일 MBC 9시 뉴스 시간에는 이 사건에 대해 해당국들의 신속한 처리가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랴오닝 성 숭강촌에서 MBC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미그 21기의 잔해는 오늘 중국군이 모두 수거해 갔다. 미그기 잔해를 실은 트럭들이 화물칸을 천막으로 가린 채 추락현장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뉴스의 전달 내용도 북한이나 중국 모두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이번 사건을 일사천리로 처리하고 있다. 뉴스 자막도 ‘신속하게 뒤처리’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뒷처리’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사이시옷은 뒤 단어의 첫소리가 된소리나 거센소리일 때는 붙지 않는다. ‘개똥, 보리쌀, 위쪽, 쥐꼬리, 허리띠, 개펄, 뒤편, 배탈, 아래층, 위층, 허리춤’ 등이 그 예다. 따라서 ‘뒤처리’가 바른 말이다. 합성어는 사전에 표제어
“도서관이 도서관이 아닌 것 같아요.” “보고 싶은 영화도 영화관처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요, 친구들이랑 엄마랑 수요일마다 맛있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면서 책 이야기도 나눠요.” “또 책 읽으러 갈 때마다 상품을 탈 수 있는 응모권도 줘서 가슴이 설레어요.” 불볕더위가 기승하는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일신초(교장 최기은) 신관 4층에는 비오듯 흘리는 땀을 닦으며 도서실로 향하는 어린이들이 몽실몽실 구름떼처럼 모여들고 있다. 일신초는 여름방학 동안에도 아이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주기 위하여그동안 학교도서관에서 하지 않았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다과와 함께 그 주에 읽었던 책에 대한 북토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커피숍처럼 운영하는 ‘수요일의 책 한 잔’을 실행했다. 토요일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여 책만 보던 기존의 도서관에서 탈피해 멀티플렉스의 이미지로서 변모를 꾀했다. 책에 흥미가 많아 오후 늦게까지 도서관을 이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발행하여 매주 금요일에 추첨해 다양한 상품으로 독서에 대한 유혹을 펼쳤다. 또한 독서퀴즈대회를 겨냥하여 퀴
인천신현고등학교(교장 이승복)는 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동아리활동 우수학생 등 53명을 대상으로14~19일 고구려 유적지인 중국 단둥, 집안, 백두산을 찾아 '글로벌리더 해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글로벌리더 해외체험학습에서는 그동안 바쁜 학업으로 미뤄뒀던 가장 기본적인 한국인의 개념에서부터 일본의 생체실험 부대인 731부대의 잔해와 세계문화유산 등록, 위안부 할머니의 요구, 동북공정에 대한 실상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 일대 답사를 통해서는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의 위상, 과거사를 매듭짓기 위한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 최초 자율형 공립학교인 신현고는 학생들의 능력에 맞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자 이번 체험학습을 준비했다.체험학습을 다녀온 후 학생들은 체험학습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서 고구려 역사를 체험하고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대학 입시 제도가 변경되어 실시 되었지만,단한 번도 교육의 목표와 목적을 달성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제도도 따라서 바뀌어야 하지만, 절대로 변하지 않은 것은, 우리 국민들의 학벌의식입니다. '최소한 대학은 졸업해야 사람 구실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려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준비합니다. 교육정책 입안자들께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해서 정책을 만듭니까? 정말로 현장교육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책을 만듭니까? 이번 개편안이 정말로입시생들의 학습부담이 줄고, 사교육이 줄고, 학부모의 부담도 덜어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부당만부당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 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교육정책 입안자들께 제안합니다. 진정으로 우리나라 교육을 위한다면 단편적이고, 말초적인 정책,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 보이기 위한 정책은 그만하시고,말 그대로 100년을 내다보는 정책을 세워 주십시요. 교육부를 중심으로 타 기관들과 연계하여대학 졸업장이 없어도, 경력과 경륜이 쌓인다면, 임금격차, 진급 불이익, 사회적 편견이 존재하지 않는 그런 교육정책을 만들어 주십시요. 대학은학문을 하고
서울시교육청은 수학여행 업체 등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현직 초등학교 교장 9명을 파면·해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교장 6명을 파면·해임하고 4명을 정직, 1명을 감봉했으며, 다른 1명에 대해서는 재조사 처분을 내렸다. 시교육청은 이어 19일에도 징계위를 열어 교장 3명을 추가로 파면했다. 이들 교장은 2006년부터 올해 1월까지 수학여행과 수련회, 현장학습 등 각종 학교 행사를 진행하면서 관광버스·숙박업체 대표 등에게서 뒷돈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비리에 연루돼 징계 대상이 된 초등교장은 모두 62명이며, 시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나머지 47명을 추가로 징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장 중임 대상자나 정년퇴임을 앞둔 교장을 우선 처분했다. 47명이 남았지만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벗는 사람도 나올 수 있어 실제 징계를 받는 교장의 수는 다소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