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식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회장은 7월13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가정과교육에의 적용’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가정교과의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선용 인천 산곡남중학교 교장은 5일부터 5차례에 걸쳐 ‘스마트러닝 기반을 활용한 소통 및 협업 능력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직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스마트교육 연구학교인 산곡남중은 ‘스마트교육 교수-학습모델’을 구안하고 기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강재인 경남 반송초 교장은 인성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년별 교과 맟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숲 속 학교’를 운영한다. 반송 공원 숲에서 진행되는 이 수업은 눈 감고 자연의 소리를 듣기, 내 나무 정하고 변화 관찰하기 등의 체험활동을 한다.
김재호 경남애니메이션고 교장은 21일 한국폴리텍항공대학 권일현 학장을 초청해 ‘21세기 과학기술의 융합세계’를 주제로 교육기부 특강을 열었다. 한편 24일에는 경남대(총장 박재규)와 MOU를 체결하고 교실수업 프로그램 개발, 교육설비·기자재 공동 사용 등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박성호 새누리당 의원(경남 의창구)이 한국대학야구연맹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대학감독협의회 총회 결의로 추대됐고 박 의원은 창원대 총장 출신으로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다.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갑)은 이군현 의원(경남 고성군)과 26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대학 사회봉사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기부, 지식나눔 등 대학 기반 사회봉사의 중요성과 이를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미경 서울여대 교수는 21일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 협의체로 상호간의 정보교류, 공동연구 등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제도의 정착·확립을 위해 설립됐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21일 서초동 본원에서 ‘2013년 제12차 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을 통한 힐링 메시지: 학습하는 국민이 건강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선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건강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24일 종로구 래미안 갤러리에서 삼성물산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물산은 창의재단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에 래미안 주거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학생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정길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27일 본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개원 35주년 기념 제1회 AKS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적 가치의 재정립 방향과 한국인의 가치관 및 시민의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