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교육을 외치는 목소리가 요란합니다. 나라에서도, 교육학자들도, 심지어 수업안 까지도 인성 교육을 넣지 않은 교안은 뭔가 잘못을 한 것처럼, 인성 교육에 방점을 찍은 공문들도 넘쳐납니다. 생각해보면 그만큼 인성이 무너진 나라임을 광고하는 듯하여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인성 교육의 덕목을 입으로 주절주절 외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교육과정에 인성 교육을 표시한다고 될 리도 없습니다. 인성은 말 그대로 인간의 성품입니다. 사람다움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문서 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 일상 속에서 물 흐르듯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생활 중에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1년 동안 급식실에서 조리보조원으로 일하시던 분이 자리를 내놓는 날이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해서 오후 늦은 시각까지 전 교직원과 학생들의 점심밥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주시던 그 분이 그대로 그만두시는 게 못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우리 반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동안 우리들을 위해 수고하신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까 하고. 우리 1학년 아이들은 당연한 듯이 감사 편지와
2기 직선교육감 취임 1년을 맞아 교육감직선제 폐지‧개선 논의가 정치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이미 1기 선거 때부터 불거진 이념, 정치선거 후유증에 교육현장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진단에서다. 새누리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위원장 박명재, 포항남·울릉)는 지난달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교육감 선출방식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를 열며 포문을 열었다. 김무성 대표, 정갑윤 국회부의장, 심대평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이군현 사무총장,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철우 교육감 선거 제도개혁TF 위원장, 주호영 정보위원장, 이주영 의원 등 20여명의 의원이 총출동해 “반드시 고친다”는 다짐의 퍼포먼스까지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사에서 “교육감 선거가 교육의 정치적 중립과 교육자치 기치를 표방해 직선제로 전환됐지만 교육 자체보다는 이념 대결의 양상을 보여 왔고 선거법 위반인데 각 정당들이 물밑으로 연결돼서 밀어주기를 하고 사회 분열을 야기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부작용과 폐해의 근본적 피해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라며 “당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재 위원장은 “현행 직선제로는
가끔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럴 때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명 여행지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자연의 소리만 들려오는 오지마을이 안식처가 된다. 6월 28일, 마영달테마여행1번지에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의 비수구미 계곡, 평화의 댐 옆에 있는 세계평화의 종공원과 비목공원에 다녀왔다. 비수구미(飛水口尾) 계곡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이 울창하고 넓은 바위 사이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최근 오지 트레킹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비수구미(秘水九美)는 신비로운 물이 만든 아홉 가지 아름다운 경치에 수달이 살고 있는 청정 환경을 자랑한다. 평화의 댐은 파로호 상류의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와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걸쳐 있고, 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두환 정부와 언론사가 북한에서 금강산댐의 물을 한 번에 방류하면 63빌딩 중턱까지 물에 잠긴다는 서울 물바다론 집중 보도로 국민성금이 모아져 건설하였으나 위협이 부풀려졌다는 게 밝혀지면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던 부끄러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아침 7시 청주종합운동장 앞에서 출발한 관광버스가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와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에 들르며 부지런
미국 연방대법원이 6월26일 대법관 9명 가운데 5:4로 동성결혼을 세계 21번째 합법화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평등을 향한 행진에서 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의의를 평가하며 "미국의 승리"라고 축하했다. 또 백악관 건물도 성 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갯빛 조명도 TV를 통해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 전국에 전파되는 것을 본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편으론 놀랍고, 또 한편으론 세상이 어떻게 될지 걱정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마저도 동성결혼 합헌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장면을 본 사람들 중에는 두 번 놀란 분은 바로 교육자들이다. 이미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나라에는 캐나다 뉴질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포함돼 있는데 놀랍게도 이들 대부분이 기독교나 가톨릭 국가라는 점이다. 전 세계 기독교 단체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제 동성애는 확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우 목사와 일부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2013년을 기준으로 60%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으며, 한국도 2013년 동성애 지지율이 39%나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6월28일 서울광장에서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려 3만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메르스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다. 언제 어느 지역에서 발생할지 몰라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완전히 메르스가 잡혀지길 기도한다. 메르스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경제가 다시 일어나기 위해서는 메르스를 빨리 잡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온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이 비다. 적당한 비가 와야 할 때다. 가뭄이 온 국토를 갈라지게 하고 있다. 장마전선이 올라오지를 못하고 있다. 속히 비가 내려 온 땅을 적셔 농작물이 잘 자라고 식수가 잘 공급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인가? 헌신하는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의 실력이 탁월한데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면 학생들은 엄청 감동을 받게 된다. 선생님의 헌신이 학교를 빛나게 하고 학생들을 윤택하게 한다. 어떤 선생님은 수입이 얼마 안 되는데 자주 학생들에게 먹을 것을 사주며 함께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런 선생님은 물질의 헌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시간의 헌신이 필요하다. 가정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선생님도 계신다. 투자하는 시간이 가정보다 학교가 더 많으면 이는 분명 헌신자다. 어떤 선생님은 도시락을 싸와서 학교에서 식사하시는 선생님은 시간을 헌
민아야, 네가 입학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나고 이제 기말고사를 보는 시점에 이르렸구나. 누군가 세월은 흐르는 것이라 했지만 인간에게는 축적되는 것이 아니겠니? 이번에 최원남 선생님께서 실시한 솔리언또래 상담자 교육을 잘 마치고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주변에는 같은 학급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친구들과 소통이 잘 안 되고, 공부 등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네가 이런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20시간이나 공부하였다니 참 좋은 기회를 가진 것이다. 이런 경험이 쌓여서 네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훌륭한 상담가가 되면 좋겠다. 우리학교에는 Wee클래스가 있어 여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네가 선발되어 앞장 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니 아주 자랑스럽다. 현재 우리학교는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가르치기 힘든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에 한 학교를 방문하여 들은 이야기이다. 소통이 잘 되어야 할 교실에는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는 학생 7명, 살살 눈치를 보면서 잡담하는 학생 3명, 열심히 듣는 것 같지만 내용을
아무리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으로 변화를 꾀하고, 새로운 교육방법을 꾀한다고 해도 교육의 밑바탕에는 ‘인성교육’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소통과 배려를 바탕에 둔 교과수업은 지식과 함께 인성을 겸비한 인력양성으로 개인의 행복한 삶의 추구는 물론 사회의 행복지수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교육의 흐름은 ‘혁신’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발맞춰 가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것이 교육현장의 실정이다. 하지만 교육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생각해본다면 인성을 바탕에 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올바른 인성중심 교과수업은 소통과 배려를 통한 수업으로부터 시작한다. 소통과 배려를 바탕에 둔 교과수업은 수업의 재미와 보람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인성교육을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수업한다면 인성을 겸비한 인력양성으로 미래 직업사회에 행복한 삶의 추구와 함께 사회의 행복지수가 높아 질 것이다. 수업 설계 학기 초,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긍, 개, 동, 동’이라는 협동학습 원리에 따라 모둠을 구성하는 일이다. 그리고 모둠학습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하기부터 시작한다. 모둠학습의 환경조성은 교과수
수학교과 핵심역량의 강조 교육과정의 변화는 교사들의 수업과 평가를 통해서 나타난다. 교실수업에서 교육과정의 구현을 위해 학생들이 왜 이 수업을 듣는지,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지, 어떻게 가르치고 배울 것인지, 학생들의 배움의 넓이와 깊이에 따른 활발한 상호작용을 위해 교수·학습을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일어난 배움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에 대해 교사들이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 확보와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런데 역량기반 교육과정은 그에 합당한 평가 방법을 요구한다. 사실상 교육과정의 성패가 어떤 방식의 평가가 제공될 수 있느냐의 여부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런 맥락에서 역량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경험과 역량, 잠재력을 평가하는 적합한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적용할 때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학습부담 경감 실현 학습부담 경감이 최근 여러 번의 교육과정 개정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강조되었던 것은 학교 현장에서 학습부담 경감을 체감하지 못한 이유라고 본다. 2009 개정 교육과정
【문제】○ 남북 분단 70년을 맞이한 지금, 국가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현 정부의 ‘통일 대박론’, ‘독일 드레스덴 선언’, ‘통일준비위원회 출범’에 이어 ‘통일교육 지원법 개정’, ‘학교통일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 2014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직도 약 20%의 학생들이 통일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 이런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된 통일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 이와 관련하여 학교통일교육의 실태를 진단하고, 통일교육 방향 및 내실 있는 통일교육을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에 대하여 논술하시오. [PART VIEW] Ⅰ. 서론 통일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통일교육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대업임에도 여전히 관심과 지원은 미비한 실정이다. 교육이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중요한 일이라면, 학교통일교육이야말로 통일의 주체가 될 학생들에게 통일을 자신의 일로 자각하고, 통일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그야말로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삼천억 개가 넘는 간세포로 이루어진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영양소를 저장하며,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는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다. 하지만 잦은 음주와 과음, 잘못된 식습관이 간 기능을 저하하고 해독 능력을 떨어뜨려 몸 속 독소가 늘어나면서 면역체계가 악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인체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간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생활 속 건강관리만이 건강한 간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간 건강의 위험 신호 간은 손상될 것을 대비해 충분한 예비기능을 비축한다. 또한 간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간 기능이 절반 이하로 저하되어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 손상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간 전반에 걸쳐 이미 손상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 상태가 대부분이다.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간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 전신쇠약, 식욕감퇴,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오른쪽 윗배의 둔탁한 통증 등이 있다. 사실 이러한 증상은 간질환에서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