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시 제18 중학교 마산제일고 방문 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 자매학교인 중국 북경시 제18 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14일부터17일까지 3박 4일 동안 방문하였다. 왕지청 부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6명과 학생 20명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첫날 진주성과 사천 첨단항공 우주박물관을 등을 견학하고마산대학 박물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제일고등학교의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학생들과 친선농구경기와 탁구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환영식에서 학생들의 피아노 첼로 이중주를 비롯한 난타, 밴드 등으로 자매교 학생들을 반겼고, 제18 중학교 학생들은 독창, 합창, 댄스공연 등으로 한 중 문화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북경시 제18 중학교 와는 2006년 4월 6일 자매결연식을 갖고 6월 15일 부 교장 등 13명의 방문을 시작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친선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17일 국제절제협회 조의종 서산시지부 소속 회원을 초청, 한 시간 동안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우린 해낼 수 있어. 금연!'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담배의 원료, 담배가 만들어지는 과정, 담배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사례와 인터뷰, 금연 방법, 흡연 거절 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됐다. 강연이 끝난 후 이문기 학생은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막상 동영상을 시청하니 너무 충격적이라 앞으로 절대 담배를 피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동민 교장은 "이번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광양여중은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간은 학생들의 창의, 인성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표현 기회를 마련하면서 학부모도 함께 이에 참여하도록 마련한 것이다.은행원 출신인 한국인재경영연구원 김경훈(대구지부장) 강사는 전공인 경제와 경영을 가정과연계하여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나라 모든 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기의 자녀들은 뇌의 성장기를 맞아 부모님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나만의 문제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짊어지고 있는 짐을 조금 내려놓고, 가정에서부터 자녀와 소통이 필요함을 강사 자신의 자녀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것을 중심으로 강의하였다. 자녀가 행복하기 위해서는나 자신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조직 안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많은 회의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가정의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간을 갖고 규범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가족문화로 연결된다. 그 문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가치
교직에 오래 근무하면서 젊은 시절부터 많은 학부모님으로부터 가장 많이 받아온 질문이 몇 가지 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는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저에게 맞는 일이 뭘까요?“ 매우 비슷비슷해 보이는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게 이것일까를 생각해 본다. 인생을 그다지 오래 살지도 않은 제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는 학부모님들께 감히 뭐라고 대답해드려야 할지 참으로 막막할 때가 있었다. 툭 까놓고 말해 “그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라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진지하기 짝이 없는 자세로 질문하는 분께 그렇게 말할 순 없는 것이다. 그런데 막막함이나 난감함도 잠깐,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은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언제나 딱 하나로 귀결된다. 물론 듣는 사람 입장에선 꽤 알쏭달쏭하게 들렸을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자녀의 가방 안을 들여다보세요.” 이다. ‘할 말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지, 장난하냐?‘ 이 말은 장난하는 거 아니다. 여러분 자녀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을 방법,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자신에게 맞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은 다름
1학기 제2회 고사가 끝난9일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3학년 학생들은 서산시 소재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말고사가 끝난 터라 편히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학생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모두 흔쾌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작업장에 오후에 도착한 학생들은 우선 진입로 빗질부터 시작해서 청사 내외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그런 뒤에는 장애인분들을 도와 부품조립을 열심히 도왔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학생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직도 밝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 칠보초(교장 김석진)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칠보초등학교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제5회 정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본교 관현악 동아리와 합창 동아리가 한마음으로 만들어 낸 이번 공연은 총 3부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칠보 관현악단 중 현악팀과 관악팀의 중주가 펼쳐진다. 현악 중주로는 ‘Serenade to spring’, ‘Gabriel's Oboe’, ‘베토벤 바이러스’로 총 3곡, 관악 중주 및 독주로는 '거위의 꿈‘, ’G. 선상의 아리아‘ 총 2곡이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명곡인지라 연주하는 학생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뿐더러 듣는 이도 어렵지 않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2부는 칠보 합창단의 멋진 하모니로 막을 연다. 'Over the rainbow'와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총 2곡을 준비하였다. 합창단원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만큼이나 아름다운 노래 가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규리 학생의 ’가야금 산조‘, 김현석 학생의 피아노 독주 ’강아지 왈츠‘ 그리고 이가영 학생의 독창 ’카시오페아‘ 공연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꾸준하고 부단한 노력을 엿볼 수 있
서령고, 교내 국어경시대회 실시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국어분과위(위원장 최계원)의 주최로 한 시간여에 걸쳐 교내국어경시대회를 개최했다. 1, 2, 3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국어적 응용능력과 사고력 및 창의력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300여 명의 학생은, 한 시간 동안 경시대회 문제를 풀면서 국어에 대한 독해력과 응용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오는 7월 25일 방학식이 시작되기 전 시상할 예정이다.
12일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 과학동아리 ‘생물 나라(지도교사 서영현)’와 ‘VIVO(지도교사 김형보)’가 나비체험학습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이날 서산시 음암면 부산리에 소재한 나비 아이(대표 이헌용)를 찾아 100여 종에 달하는 나비와 50여 종에 이르는 곤충들을 살펴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그동안 학생들은 나비와 곤충들을 징그럽게만 여겼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작고 하늘하늘한 나비와 꼬물거리는 곤충들을 보며 자신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비 아이 이헌용 대표는 학생들에게 나비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땅과 지구, 더 작게 보면 우리나라와 내 주변은 말 그대로 자연입니다. 그 안에는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체가 있습니다. 덩치 큰 동물부터 아주 작은 곤충과 현미경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미세한 박테리아까지요. 그 중에 저희는 나비라는 생명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체험케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체험 활동에는 KBS한국방송 ‘여섯 시 내 고향’ 팀이 찾아와서 학생들의 활동을 촬영,17일에 전국에 방영하였다.
독일과 아르헨티나 축구 결승전이 있는 날이었다. 등교해 보니,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축구 골대에 매달려 있다. 아무래도 어젯밤 혼자서 축구를 하였나 보다. 드리블을 하고 태클을 하며 즐겁게 골대를 향해 달렸나 보다. 축구 골대의 줄에 온몸이 얽매어 있는 것을 행정실장님께서 발견하셔서 전 교사가 출동하였다. 남선생님들은 힘들게 매달려 있는 수리부엉이를 가위를 가지고 줄을 끊어서 살려주었다. 정신없이 어리벙벙한 녀석은 날개를 상한 모양인지 날아가지 않고 운동장 가를 배회하였다. 그러니 이번에는 까치들이 자기 영역을 침입한 수리부엉이 옆에서 찝쩍댄다. 한 시간이 지나도 날아가지 않자 다시 남선생님들은 다친 것 같다며 잡아서 군청에 연락하였다. 눈썹이 아주 멋진 수리부엉이에 반한 아이들이 키우자고 선생님들을 졸랐다. "수리부엉이는 천연기념물이다. 잡아서키우면 벌금도 물고 징역도 산다. 큰일 난다." 군청에서 수리부엉이를 데려가고 난 뒤 내내 섭섭하였다. 아이들도 선생들도 손님이 왔다 간 듯 아쉽다.
바로 어제 제자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37년 전 초임지 제자인데 주례를 부탁하는 것이다. 그 제자 본인이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우리 반이었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전한다. 전화를 건 제자는당시 반장을 했었는데 졸업 후에도 친구끼리 연락을 주고받는 등 소식을 주고받나 보다. "선생님! ○○이 아시죠? 그 친구는 우리보다 나이가 한 살 어린데 지금 47세입니다. 오는 9월 하순 결혼한다는데선생님께서 주례를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는 제가 볼 것이고요." 엉, 이게 무슨 말인가? 50대 후반 스승이 40대 후반 초등학교 때 제자의 결혼식 주례를 본다고? 실상은 이렇다. 아마도 그 당시 제자들 모임에서 스승을 주례로 모시지 않았던 이야기가 있었나 보다. 그런데 이미 결혼하여 자식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니 어떤 방법이 없다. 그런데 이런 부탁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필자의 교직 경력을 살펴보니 초교 재직 때 6학년 담임을 한 것은 딱 2회다. 여자중학교 재직 때는 중3 담임 1회다.우리는 통상 주례를 모실 때 존경하는 은사 중 초교 6년 담임이니 중3, 고3 담임을 모신다. 교직 생활에서 가장 큰 보람은 담임에서 찾을 수 있다. 학생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