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교육격차는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의 차이에서 오는 격차, 실제 교육활동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조건과 학습과정에서의 격차, 교육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의 격차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교육기회와 여건의 격차를 줄이자는 것은 교육결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전의 노력으로 볼 수 있으므로 교육격차 해소 문제는 교육의 결과인 학업 성취의 격차를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에는 학교의 교육통제가 불가능한 가정환경보다는 교육통제가 가능한 학교 내 요인에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학교장의 리더십, 학생들의 기대감 같은 사회 심리적 변인들이 학교간의 학업 성취도의 차이를 불러오는 주된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격차가 나타나는 원인을 살펴보고, 교육격차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교육격차 원인 및 실태 첫째,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는 사교육비의 계층 간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어 교육의 양극화를 초래한다. 우리사회에서 교육은 사회 발전의 동력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학교교육의 역할과 위상은 약화되는 반면 학교 밖 사교육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오히려 교육이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
만능틀 어떤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고자 일반적인 사실로부터 구체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연역법과 여러 구체적인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사실을 이끌어내는 귀납법이 있다. 본지에서 논하는 기획안 강의는 귀납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즉, 교육정책을 시행하는 여러 기획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일반적인 형태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공부하는 입장에서 모든 기획안의 경우를 모두 대비하는 것보다, 많은 경우 중에서 공통부분을 모아 일반적 형식을 배우고 그 일반적인 형식을 익혀서 새로운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기획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일반적인 기획안을 우리는 ‘기획안 만능틀’이라고 한다. 여러분들도 여기 예시된 만능틀에 자기만의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만들어 가지고 있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기대효과와 행정사항을 제시하고 이어 만능틀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기대 효과란 ‘기획안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경우에 이러한 기대 효과가 달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말한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이런 목적으로 사업이 시행 될 경우 이런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것이다. 왜 기대 효과를 명시하고자 할까? 그것은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는 데 있
(상략) 실생활과 관련하여 가르치자 ≫ 삼각형 한강 철교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떤 도형이 숨겨져 있느냐고 물어보자. 아마 “온통 삼각형뿐이에요! 사각형은 하나도 없어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삼각형이 주는 ‘안정성’ 때문이다. 삼각형은 일단 한 번 세 개의 각이 결정되면 그 세 개의 선분 중 어느 하나가 끓어지지 않는 한 내각의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사장에서도 쓰러지거나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삼각형 모양의 버팀목을 세워두곤 하는 것이다. 삼각형과 관련하여 ‘세 개의 점’이 갖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공간에서 세 개의 점은 단 하나의 평면을 결정한다. 따라서 세 개의 다리만 있으면 절대로 건들거림이 없다는 것이다. 과학실에서 사용하는 ‘삼발이’, 카메라의 받침대인 ‘삼각대’, 음식점 종업원이 세 손가락으로 여러 개의 쟁반을 포개서 드는 것도 모두 이런 원리라고 볼 수 있다. ≫ 사각형 사각형은 삼각형과 반대로 ‘불안정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내각이 마음대로 찌그러지면서도 전체 360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이용하여 과자를 담는 상자나 화장품을 담는 상자 등 모든 상자는 직육면체의 모양을 하고 있다. 내각의
공교육이 무너졌다느니 공부는 학원에서 한다느니 등 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속에서 우리 교사들은 학원교육은 단편적인 교과 학습이고, 학교교육은 생활교육과 교과교육을 담당한다는 명분으로 학교로부터 이탈하려는 아이들을 설득해 왔다. 또 학교교육을 교과교육과 생활교육의 양대 산맥이라 하면서도 많은 교사들은 생활교육에 대해서는 교과교육만큼 자신있어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교육은 중학교부터 교과 담당 교사가 많은 학생을 가르치는 ‘1교사 다인수 학생지도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이 방식은 전문적 지식을 가르치는 데는 효율적이나 학생개인을 소상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생활교육을 하기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집중적인 생활교육이 필요한 학생들과 그렇지 않는 보통학생들이 혼재된 다양한 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요즘과 같이 치열한 경쟁사회와 입시에 다급한 현실에서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교과교육시간을 할애하여 체계적 생활(인성)교육이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학부모나 학생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고 그 교육효과 또한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생활교육을 위해서는 학교공동체 모두가 참여하고, 교과교육보다 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과
2주일은 학교수업, 2주일은 현장교육 안성두원공고 기계과 2학년 60명의 학생들은 요즘 학교 대신 회사로 출근한다. 2주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2주는 회사에서 기술을 익힌다. ‘산학(産學)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복과 공장, 얼핏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다. 남들보다 일찍 사회를 경험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묻어나왔다. 안성두원공고는 범진ID, 마팔HTT 등 17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6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기술명장이 되는 게 꿈”이라는 오준휘 군은 TV 받침대 등을 제작하는 범진ID에서 현장경험을 하고 있다. 오 군은 “학교에서는 금형·절삭과정의 정확한 순서대로 배웠는데, 현장에선 그렇게 순서대로 물건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며 “이론과 실제는 현장실습을 통해 알게 됐다” 같은 회사에서 도제교육을 받고 있는 김윤수 군은 “처음엔 회사에 나가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걱정하셨지만 지금은 든든한 지원자가 되 주신다”면서 “첫 월급(근로수당 60만 원 정도)을 받아 선물도 해 드렸다”고 웃었다. 김 군은 “2주씩 학교와 회사를 왔다갔다하다보니 산만한 면도 있다”면서 “시험은
수업의 목적과 필요성 사회과에서는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필요로 하고 그러한 능력을 길러주기에 안성맞춤인 수업이 액션러닝이다. 학생들이 사회수업을 그저 앉아서 강의식으로만 듣게 된다면 지루하거나 딱딱한 수업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강의식 수업도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자칫 구제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해 흥미도를 높여야 한다. 특히, 활동을 하는 내내 학습이라고 느끼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장기 기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이 비주얼 씽킹 수업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비주얼 씽킹 수업은 협동학습, 노작교육, 탐구수업의 장점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요즈음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거꾸로 수업이나 하부르타와 얼마든지 접목하여 세련된 수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수업에서 하고자 하는 액션러닝과 함께 할 때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교수 · 학습 지도 계획 ≫ 단원 ● 대단원 : 국민 경제와 경제 성장 ● 소단원 : 국내 총생산의 의미와 영향 ≫ 학습 목표 ● 국내 총생산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 학습 주제를 창의적으로 비주얼 씽킹하여 설명할 수 있다. ≫ 교수 · 학습 방법 및 지도
1조원 투입한 학교 화장실 양변기 보급률 아직도 60% 수준 전국 초·중·고교 양변기 보급률이 60%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한 시설 등 열악한 학교 화장실 개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지난 5년간 1조원을 투입했지만 개선된 바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이종훈 새누리당 의원이 전국 초·중·고교 화장실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국 학교 화장실의 양변기 비율은 남자 63.2%, 여자 62%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학교 화장실의 변기 10개 중 4개가 쪼그려 앉아서 대소변을 보는 화변기라는 것이다. 전체 변기 수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평균 학생 10명당 변기 수는 남학생 1.6개, 여학생 1.3개로 집계됐다. 수업 사이에 있는 쉬는 시간이 10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학생들간의 '화장실 전쟁'이 날 수밖에 없는 환경인 셈이다. 또 여성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해 여자의 변기 수를 남자의 변기 수보다 최소 1.5배 이상 규정해둔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여학생 화장실의 변기 수가 더 많아야 하지만 남학생에 비해 더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처럼 열악한 학교 화장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은 지난 5년간 1조 가량을 투입했지만 효과가 없었던
극단 창단 만10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 공연은 어떤 작품을 구상하고 있는가.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그동안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색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큰 흐름은 구상 중이며 정기공연으로 올렸던 10편의 공연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창단 10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작 공연과 작년에는 동화놀이터교사Q와 함께 작업도 했는데, 앞으로 다른 교사극단 또는 학생들과 하는 공동작업 계획이 있나. 창작 공연은 준비기간이 길어서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부담이 큰 공연입니다. 하지만 10년 동안의 내공과 학교에서 연극반을 운영하며 겪은 노하우로 앞으로도 초록칠판의 색깔에 맞는 창작 공연을 주로 올릴 예정입니다. 뜻이 맞는 다른 극단과 연합하여 공동 작업을 할 계획은 언제나 열려 있고, 연극으로 진로를 결정한 무대 경험이 필요한 학생들과의 공동 작업은 매 정기공연마다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5 교육과정 개정으로 교육연극이 초등학교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연극을 하는 교사로서, 또 학교에서 동아리 연극지도를 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연극이 주는 교육 효과는 유창성, 융통성,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최우수상,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등을 수상했다. 인성교육, 나눔과 배려 등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제가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울산에서 1992년 동물병원을 개업하고 지역봉사단체에 가입했어요. 처음에는 경제적 지원을 주로 했지만, 2005년 지역의 유치원 어린이가 도사견에 물려 불행한 일을 당한 것을 뉴스를 통해 듣고서 ‘수의사인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됐지요. 마침 유기동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기도 해서, 동물관련 사회봉사를 하는 것이 재능기부까지 할 수 있어 더 보람 있겠다 싶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동물사랑 생명사랑’ 교육과 함께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제가 생각하는 인성교육은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 전인적 교육이에요. 우리 인간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올바른 규칙과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결국은 본능에 의존하게 되어 동물이나 다를 바 없지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매개교육’은 어릴수록 효과가 있나? 학교폭력 근절에도 활용된다던데.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수의사가 직접 동물을 데려가 수업을 하면 평소 궁금했던 관심사에 적극적 반응을
교육부 주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주관으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사업’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참여했었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 대상국과의 교사교류를 통해 양국교사의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및 상호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상국에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등이 있다. 여러 나라 중 몽골과 3년 동안 교사 교류사업이 운영됐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교사와 몽골교사가 약 4개월간 상대 국가에 머물면서, 상대국의 문화와 교육현장을 체험하고, 자국문화를 상대국 학생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몽골 교사 2명이 학교에서 4개월 동안 근무하는 동안 몽골교사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역할을 하였다.(숙식부터 병원진료까지 사소한 것들을 모두 지원해줘야 한다) 몽골 교사들은 학교에서 하루 종일 근무하기 때문에 교사들과 함께 점심급식을 한다. 업무상 세계의 여러 나라 교사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조미 김을 좋아하지 않는 외국인은 많지 않았다. 특히 일본사람들은 한국의 조미 김에 열광한다. 조미 김은 사실 특별한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의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