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5일 202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958만원을 지역 사회복지기관 3곳에 기탁(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음성향애원, 진흥복지원,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에 전달됐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아동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에는 장민정 경영지원본부장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성금과 함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해당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교류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근호 원장 직무대리는 “임직원의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은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 연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등을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으로 1998년 개원 이후 28년간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6-02-26 12:08
방학 기간 느슨해진 공부 습관을 바로잡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중학생들을 위해 EBS가 학습 지원 사격에 나선다. EBS(사장 김유열)는 2026년 새 학기를 맞아 중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돕는 ‘두근두근 새 학기 강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지원으로 모든 강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BS 중학프리미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참여 동의 후 강좌를 수강하면 수강 횟수에 따라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에어팟 프로와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치킨 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도 준비됐다. 중학프리미엄은 학교 수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교과서 기반 강좌는 물론 수준별 참고서 강좌와 진로·진학 콘텐츠 등 중학생의 성장에 맞춘 폭넓은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EBS 중학 뉴런’ 시리즈와 중학교 2학년을 위한 기초 개념 수학·역사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강좌들이 대거 배치됐다. 여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자기주도 학습법 특강’ 등도 함께 제공돼 학생들이 새
2026-02-26 12:06
세종대(총장 엄종화)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2027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일 양국의 유학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일본 대학생을 하계 방학 중 초청해 전공 수업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정부 장학 사업이다. 세종대는 이번 선정으로 2년간 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일본인 학부생 20명 내외를 초청할 예정이다. 그간 세종대는 일본 대학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과정을 교환학생 및 학위 과정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프로그램으로 설계해 중장기 유학 수요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세종대의 강점인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웹툰 IP 기획 및 제작 실습 등 전문적인 전공 교육과 함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현직 작가 특강과 콘텐츠 기업 탐방 등 실감 나는 실습 과정을 통해 K-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충훈 세종대 대외협력처장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K-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일본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단기과정을 넘어 정규 교환학생과 국제 공동연구로까지 협력을…
2026-02-26 12:05
한국교총이 2026년도 제74회 교육공로자 표창후보자 선정에 들어갔다. 교육공로자 표창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사기 진작 및 교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 스승 존경의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교총이 매년 스승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교총은 최근 홈페이지(www.kfta.or.kr)를 통해 표창 종류 및 자격 요건을 공고했다. 교육공로상은 교총회원 가입 기간 5년 이상, 교육경력 32년 이상인 교원이 해당 된다. 직계가족 및 형제자매 5인 이상이 교육계에 근무하는 가족(교육가족상), 3대 이상이 교육계에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한 가문(교육명가상) 등도 대상이다. 또 교과·생활지도, 특수교육 등에 있어 뚜렷한 공적이 있는 교원에는 특별공로상이 주어진다. 각 표창별 자격 요건을 갖춘 교원은 소속 시·도교총에 요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제출기한 및 방법은 소속 시·도교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6 11:07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5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에서 ‘2025년 4단계 두뇌한국21(BK, Brain Korea 21) 사업 우수 참여인력 시상식’을 개최했다. ‘4단계 BK21 사업(2020.9~2027.8)’은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단(팀)을 선정해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99년 처음 도입돼 26년간 약 60만 명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2025년 기준 2만4000여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에 참여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인재를 격려하고 대학·연구 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 장관 표창 및 이사장 상장 수상자와 동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상식, 특별강연 및 선배와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2026-02-26 08:55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5일 ‘2026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3만8944명(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3만8473명, 독학학위제 학사 471명)을 격려하고, 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학학위제(1990년~) 및 학점은행제(1997년~)가 시작된 이후 2026년 2월 기준 누적 학위 취득자는 총 128만여 명(학점은행제 125만7643명, 독학학위제 2만4832명)에 이르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식품조리학)를 취득한 백OO 씨 등 6명에게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이 주어졌다. 또한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학사학위 취득의 꿈을 이룬 김OO(컴퓨터공학 전공) 씨 등 14명에게는 우수 학습사례 공모를 통해 특별상이 수여됐다. 해외에서 선수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학업에 도전한 학습자의 우수사례도 조명됐다. 프랑스의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변OO씨는 태권도 이론을 깊이 있게 배우고자 한국행을 택했으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태권도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2026-02-26 08:50
한동대(총장 박성진) 학부생들이 주도한 의료 인공지능 연구가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동대는 AI컴퓨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 수행한 연구 논문이 'DASFAA 2026'에 최종 채택됐다고 25일 밝혔다. 채택된 논문은 다중 약물 복용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약물 간 상호작용(DDI)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약물 추천 모델 'QUARK'를 제안해 주목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김유진, 박서은, 권총명 학부생과 홍참길 교수가 참여했으며 학부생들이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의미를 더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QUARK' 모델은 양자화학 계산으로 도출한 분자 수준의 전자 정보를 환자의 전자의무기록(EHR)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하는 정밀한 구조로 설계됐다. 실제 중환자실 데이터를 활용한 실험 결과, 기존 방식보다 추천 정확도와 환자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으며 연구의 재현성을 위해 구현 코드를 외부에 공개했다. 제1저자인 김유진 학생(4학년)은 "배움의 과정이 연구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끼며, 의료 인공지능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저자인 박서
2026-02-25 21:21
대전교육청이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교육청은 24일 20개 지역 예술단체와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내실 있는 학교예술교육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작해 미술과 무용, 연극 등으로 분야를 넓혀온 대전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636교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초·중·고 120교를 대상으로 2억1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 오페라와 퓨전국악, 뮤지컬 등 장르를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예술가와 학생이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관람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난 입체적인 예술 체험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은주 대전오페라단 대표는 “학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공연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예술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지역 사회와 힘을 모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술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예술교육이 안정적으로…
2026-02-25 21:14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이하 케리스)이 교육부와 함께 국내 최대 학술연구지원 플랫폼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기반으로 국내외 학술정보의 공유와 개방을 대폭 강화한다. 케리스는 연구자와 공공이 중심이 되는 학술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오픈액세스(Open Access) 확산과 연구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케리스는 와일리, ACM, 케임브리지 등 글로벌 출판사와 대학라이선스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해 국내 연구진의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 연구자는 별도의 출판 비용(APC) 부담 없이 해외 우수 학술지에 연구 성과를 공개할 수 있으며, 전 세계 누구나 논문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 국내 연구의 파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실제로 2025년 대학라이선스 지원을 통한 국내 오픈액세스 논문 출판 건수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2,400여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정가 기준 총액 118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국가 차원의 공동 대응을 통해 대학과 연구자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경감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케리스는 논문 출판 지원 외에도 데이터 수집관리 시스템(dCollection)과…
2026-02-25 15:58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2026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2일 18시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개인과 기업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아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기에는 가수 윤하,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17개 기부처가 참여해 692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기부처별 기준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해당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당해 학기에는 1개의 기부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기부처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선발 결과는 오는 4월 중순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기부금
2026-02-2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