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울지역 26개 주요 대학들이 10일 밝힌 자료입니다. 2008년도 이후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불확실성과 의문이 커짐에 따라 이에 영향을 받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대학 진학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우려의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혼란스러움을 대학들이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되며 고등학교 공교육의 정상화와 입시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라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대학들이 사회 구성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이에 우리 협의회는 2008년도 이후 대학입학전형과 연관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는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학생부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혀 새로운 제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지금까지와 같이 여러 다양한 전형요소들이 종합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2.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 또는 대학별 자체고사 등 특정 전형요소의 반영비율이 급격히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며, 반영비율의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이는 학생과 학교가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점진적인 변화가 될 것이다. 3. 2008학년도의 대학입시와 관련된 학생부 성적의 산정은 모집단위의 성격과 전형의 취지에 부합하는 학생부…
2005-05-10 13:00서울 시내 주요대학이 10일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논술ㆍ구술면접 비중을 강화키로 발표하자 일선 고교에선 지역과 특성별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강남지역과 특목고는 주요대학의 입장에 환영을 표했지만 이른바 '비(非)강남' 지역 고교에선 불이익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강남지역의 고교와 특목고는 이들 대학의 방침에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겠지만 내신 비중을 대폭 높이지 않는다는 큰 방향은 일단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단대부고의 오석무 교무부장은 "우수학생이 많은 강남지역 학교 입장에서 내신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지 않고 논술ㆍ구술이 강화된다면 입시에선 유리하다"며 "본고사가 안된다면 이렇게라도 해 학생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고 이재운 연구부장도 "대학 스스로 기준을 마련해 학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게 옳은 방향"이라며 "내신을 대폭 반영하면 고교간 학력차가 실존하는 상황에서 강남지역은 불리한데 이를 논술ㆍ면접으로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이들 대학의 방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고 홍달식 교장은 "섣불리 예단하긴 어렵지만 논술과 구술을 강화한다면 아무래도 우수학생이 몰린 과학고 학생한테는 긍
2005-05-10 12:59교육인적자원부는 서울지역의 대학 입학처장들이 2008학년도 대입전형과 관련, 다양한 전형요소를 종합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한 데 대해 "교육부 방향과 일치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남수 교육부 차관보는 "대학들이 시의적절한 시점에 학생들의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해소해주기 위해 적극 대처한 것 같다"며 "6월 말까지 대학별 전형계획을 발표하기에 앞서 대학 공통의 큰 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서 차관보는 "교육부도 '3불 원칙' 범위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전형방법을 정하도록 한 만큼 행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고교-대학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각 대학이 다양한 입학전형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융수 교육부 학사지원과장도 "대학들이 요구한 대로 신뢰성 있는 학생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교과 활동을 포함한 학생부 기재사항이 실효성 있는 전형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05-05-10 12:59최근 일부 원격대학들이 학위장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가 내달까지 두 달 간 전격 실태조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부당 운영 사실이 적발될 경우, 최고 허가취소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원격 대학이 질적 수준이 낮고, 출석 수업을 하지 않는 점을 악용 시간제등록제를 이용해 학위장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국 17개 원격대학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위법 또는 부당한 운영 사례에 대해서는 인가취소나 모집정지 또는 모집인원 감축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학술정보원 공동으로 서면조사, 운영과정 온라인조사, 현장방문 조사로 이뤄진다. 평가내용은 ▲자체 보고서 평가 및 운영과정 모니터링 ▲시설 설비 및 교수학습 지원 ▲학사관리 실태 등이다. 교육부는 7월까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원격대학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격대학은 평생교육법에 의해 2001년부터 도입돼 올 2월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국적으로 17개 대학에 3만 5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다. 원
2005-05-10 11:59연세대와 고려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이 10일 현 고교 1학년생들이 응시할 2008학년도 입시전형부터 논술과 심층면접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논술ㆍ심층 면접고사가 어떤 형태로 출제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입시전문가들은 논술고사의 경우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지난해 고려대가 논술고사로 치렀던 수리논술 형태로 논술시험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또 상당수 대학들이 심층면접에 영어인터뷰나 전문지식을 묻는 과정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는 많은 대학들이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로 면접 구술고사를 시행하고 있고 일부는 논술고사와 함께 적성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수시에서 학생부 성적은 1단계 전형자료로만 활용되고 있고 2단계에서는 면접 구술고사 등이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면접 구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고 있다. 특히 2008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성적이 9등급으로만 분류되기 때문에 두 전형요소 모두 지금보다 변별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들은 우수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논술ㆍ 서술형과 면접 구술고사의 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 된 견해다. 실제로 서울대는
2005-05-10 11:22EBS는 광복 60년과 창사 5주년을 맞아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기획 5부작 다큐멘터리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를 선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국내 최초로 해방 이후 60년의 교육사를 다룬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2일에 방송되는 제1부 ‘아빠 무슨 대학 나왔어요?-입시와 교육열’에서는 경기중학교 입학시험의 '무즙파동'과 입시 스트레스로 인한 청소년들의 연이은 자살 등 심각한 입시전쟁과 교육열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다큐에서는 일제시대와 해방 이후 교육사를 통해 입시와 교육열 등 오늘의 교육문제를 통찰하는 한편 독일, 일본, 프랑스 등 외국의 교육정책과 교육사를 현지 취재해 우리나라 현실과 비교해 본다. 제작을 맡은 EBS 김영상 PD는 “정치, 경제를 다룬 다큐는 흔하지만 해방 전후의 교육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는 좀처럼 기획된 적이 없다”면서 “이번 기획 다큐를 통해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 교육사의 진실을 조명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50분간 방송되며 재방송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20분. 자세한 방송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부: 아빠 무슨 대학 나왔어요?-입시와 교육열(5월 12일) ▲제2부: 학
2005-05-10 10:59스승의 날을 앞두고 충북도교육청에 은사를 찾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7일까지 2천68명이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에 개설된 '스승찾기' 코너에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평균 295여명이 접속한 것으로 지난달 평균 이용자(239명)보다 50여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이달들어 도교육청 초.중등교육과 등 관련 부서에는 스승의 근무처를 묻는 전화가 하루 평균 30여건이 걸려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있어 은사들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도교육청 홈페이지 스승 찾기 코너를 이용하면 은사들의 현재 근무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5-05-10 10:31연세대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지역 주요 대학들은 현 고교1년생부터 적용되는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논술ㆍ구술면접 비중을 강화키로 했다. 서울지역 26개 대학 입학처장들은 10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 36층 샤롯데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8년도이후 대학입학 전형에 대한 서울지역 대학 입학 처장 협의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박진배 연세대 입학처장은 "2008학년도 입시부터 본고사형태의 논술을 실시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구술면접을 강화, 학과의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대학은 다양한 전형을 개발, 수험생들이 각자의 특성과 소질에 맞춰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특수목적 고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이 대학의 동일계로 진학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
2005-05-10 10:26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직성 교육 강화차원에서 앞으로 각급 학교의 무감독 시험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우선 올해 각 지역교육청별로 1∼2개 시범학교를 선정, 무감독 시험을 시행한 뒤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초등학교 및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확대 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은 무감독 시험 실시학교가 늘어날 경우 정기적으로 우수 학교를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없이물품을 판매하는 '무인판매 체험학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휴대전화 수능부정 사건 등으로 학생 정직성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많다"며 "이에따라 무감독 시험 확대 등 학생들의 정직성을 키워나가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5-05-10 10:25미국의 일부 보수층이 공립학교에서 진화론에 도전하는 이른바 `지적설계론(Intelligent Design)'을 제기한데 이어 이번에는 동성애와 콘돔사용에 관한 성교육을 막으려 한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캔자스주 등에서 일부 보수층이 지구의 기원에 창조자가 지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지적설계론을 진화론과 함께 공립학교 교실에서 가르치자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성교육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릴랜드주 최대의 교육구인 몽고메리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몇년간 학부모와 교사, 전문가들이 모여 `개정 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카운티 산하 6개 학교에서 이번주부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험 강의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 보수적인 단체와 학부모들이 이 프로그램의 이행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으며 한 연방지법 판사는 이 프로그램의 이행을 10일간 연기할 것을 명령했다. 소송을 제기한 단체들은 `책임있는 교과과정을 위한 시민들'과 `전(前) 현(現) 동성애자의 부모와 친구들'등이다. 카운티 교육청이 개정한 성교육은 학생들에게 섹스 행위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2005-05-10 09:08